입춘이 지난 뒤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랭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30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247명)보다 약 1.2배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은 많은 사람이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지나치기 쉽다. 더구나 중간에 이직이나 퇴직으로 납부 공백이 있었다면, 예상 금액을 가늠하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나 은퇴를 앞두었거나 연금 수령 시점이 가까워졌다면 국민연금을 세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민연금은 현재의 선택에 따라 앞으로 받을 연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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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추기(思秋期)’를 보낸 시니어는 다시 한 번 독립의 시기를 마주한다. 자녀들은 취업과 결혼을 통해 ‘품안의 자식’에서 벗어나고,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하자”던 배우자와는 사별을 겪으며 혼자 서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 시기의 선택지는 의외로 다양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집에서 계속 생활하는 것(AIP·Aging in Place)은 보통
보건복지부가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도입 추진 중인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 또는 후견인의 의사에 따라 공공기관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이에 근거해 의료비 지출, 필요물품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산관리와 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탁법에 근거한 대상자가 자신의 재산
꽃중년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주최한 제2회 수기 공모전 ‘나의 브라보! 순간’이 뜨거운 관심 속에 접수를 마무리했다.
3일 이투데이피엔씨 브라보마이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약 380편의 원고가 접수됐다. 지난해 열린 제1회 공모전 당시 접수작이 80여 편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약 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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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장기요양 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2025년 12월 발표한 정책 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장기요양을 위한 보건의료체계 강화: 정책 분석(Strengthening Health Systems for Long-Term Care i
일본 제약사 에자이와 일본우편이 지역사회 기반 치매 예방을 목표로 손을 잡았다. 고령 인구와 독거노인이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우체국의 방문망을 활용해 인지기능 저하를 조기에 살피고 예방 정보를 전달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에자이는 2일 일본우편과 치매 예방을 위한 연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일본우
고령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는 2020년 3만1천여 건에서 지난해 4만2천여 건으로 36% 이상 늘었고, 전체 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4.8%에서 21.6%로 크게 높아졌다. 고령 운전자 사고 건수와 비율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