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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아들·딸 나란히 학사모 “홈스쿨링으로 공부하니 집이 공부방”
- 엄마와 아들, 딸이 나란히 학사모를 써 화제다. 경기도 용인에 사는 김효은(19ㆍ여)양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김양의 곁에는 어머니 차현실(49)씨와 오빠 김태준(20)씨도 있었다. 가족 3명이 동시에 방송통신대 영문과를 졸업한 것이다. 20일 방송대에 따르면 초등학교 시절인 지난 2003년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받은 남매는 2010년 이 학교
- 2014-02-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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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김연아 할아버지?
-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 머리가 희끗희끗한 분이 김연아와 같은 피케이케이팅 자세를 취한다. 양팔을 벌리며 뒤로 스케이팅을 하더니 반동을 이용해 스핀동작을 한다. 김연아 처럼 부드러운 선은 나오지 않았지만 남성특유의 속도감과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머리색깔이 달라진 것 말고는 젊은이
- 2014-02-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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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블로거] 별난 할머니와 별난 쌍둥이
- 글ㆍ사진| 블로거 느꽃지기 “별난 할머니와 별난 쌍둥이” 제목 한번 잘 지었다 싶다. 평범하지 않고 톡톡 튀는 생각으로 다방면에 의욕 넘치는 별난 할머니와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모두를 깜짝깜짝 놀라게 했던 별난 장난꾸러기 쌍둥이가 엮어가는 일상은 얼마나 유별날까? 표지만 보아도 뭔가 둘이 의기투합하여 한바탕 일을 벌일 것 같은 귀여운 쌍둥이들의 깔깔거
- 2014-02-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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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으로]고등학교 시절에 운동장에서 행하던 제식훈련
- ‘브라보마이라이프’ 시니어기자단 1기로 선발된 강애수님이 보내온 글을 싣습니다. 두 남매를 둔 강애수님은 목원대 기악과 출신으로, 결혼하기 전부터 음악학원을 5년 정도 운영했는데 연년생으로 아이를 출산하는 바람에 학원운영을 접어야만 했던 경력단절 여성중 한 분이십니다. 큰 딸은 카드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고 둘째 아들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첫 취업에
- 2014-02-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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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기획-나이들수록 소통에 힘써라] ①건강한 疏通은 '행복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대접 받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함축돼 있다. 일단, 나이가 들어 갈수록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짐을 나타낸다. 나이가 들고 성공할수록 자신도 모르는 사이 뻣뻣해지고 권위적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은 소통을 위해 애쓰더라도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이
- 2014-02-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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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내 나이가 어때서, 노인들의 성 이제는 말하고 싶다“
- -시니어들의 아름다운 성, 이대로 감추기만 할 것인가 우리나라는 사회적 편견이 강한 편이다. 더구나 청소년들을 위한 성교육이나 성문화사업 등은 많이 있지만 노인들을 위한 것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노인들이 성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남사시럽게, 부끄럽지도 않나?, 주책이 없어"이런 생각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렇듯 또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
- 2014-02-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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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국남 기자가 만난 대배우 故황정순의 생전 모습은?
- 대배우 황정순이 17일 폐렴 악화로 인해 89세 일기로 별세했다. 1940년 데뷔해 74년 연기인생을 마감한 것이다. 1940년 15세 나이로 동양 극장에서 데뷔한 황정순은 1943년 영화 ‘그대와 나’로 영화배우로 대중과 만났고 200여편의 영화와 국민적 사랑을 받은 드라마 ‘꽃피는 팔도강산’등 수많은 드라마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기자가 본
- 2014-02-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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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투자상품]“월지급식 상품으로 장기 안정수익 추구해야”
- 베이비부머 세대는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에 편중돼 있다. 사례자의 경우도 광명시에 자가 빌라와 경기도소재 오피스텔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빌라와 오피스텔을 가치는 대략적으로 6억원 정도로 총 자산의 70%가량이 부동산에 집중돼 있다. 가족현황을 보면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남편과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남편은 은행원으로 정년까지 4년을 남겨두고 있고
- 2014-02-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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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형편 맞게 노령연금 수급시기·금액 조정 가능
- 올해부터 국민연금 수급권자가 자신의 가계형편에 맞게 노령연금을 받을 시기와 금액이 조정할 수 있게 됐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부분연기연금제도 도입 등을 담을 국민연금법 일부 개정안이 2012년 9월말 정부법안으로 발의돼 국회 상정됐으며 올해 통과되는 대로 시행된다. 부분연금제도란 수급자 개인의 경제사정에 맞게 노령연금 수급 시기와
- 2014-02-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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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노년의 자산 관리-이성민 팀장
- 경제적 발전을 통하여 사회는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소득수준은 향상되었고 평균 수명은 연장되었다. 그러나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경제적 자립이 어려워지고 의지할 곳이 부족하여 여러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는 우리 사회 전반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가구의 월평균소득은 노인 외 가구의 30% 수준밖에 되지 않으며, 특히 소득 구성을
- 2014-02-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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