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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VESTMENT+]신종 재테크 단독주택 리모델링 “내가 제일 잘나가”
    [INVESTMENT+]신종 재테크 단독주택 리모델링 “내가 제일 잘나가”
    “기자님, 이젠 아파트 중개 안할렵니다!” 의외였다. 그는 지난 20여년간 아파트만 취급하던 분양 마케팅 전문가이기 때문이었다. 특히 고급 아파트나 주상복합 주택 전문 컨설턴트를 겸하고 있기도 했다. 그런 그가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손을 떼겠다니. 처음엔 귀를 의심했다. “그럼 앞으로는….”이라는 기자의 질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의 입에서 '단독주택 리
    2014-09-02 08:18
  • [부고] 임덕순씨 별세 - 최정은씨 모친상
    ▲임덕순(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씨 별세, 최정은(고양고등학교 수학교사)ㆍ정금(최정금학습클리닉 대표)씨 모친상, 나원주(KB국민은행 영업감사부 수석차장)ㆍ김화곤('샬롯의 거미줄' 역자)씨 장모상=3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02-3410-6903
    2014-09-01 08:21
  • [부고] 박상열씨 별세 - 박준성씨 부친상
    ▲박상열(의학박사)씨 별세, 박준성(LG화학 EP영업담당)ㆍ준석(MAC학원장)씨 부친상, 예정욱(하나은행 경영기획부 부장)씨 장인상=16일 오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02-2227-7580
    2014-08-18 08:37
  • [부고] 박래경씨 별세 - 박은하씨 부친상
    ▲박래경(前 조선일보 비상기획부장ㆍ일광성남공장 이사)씨 별세, 박은하(하우징코리아 대표)씨 부친상, 유신걸(삼성증권 영업부장)ㆍ조진우(도이치증권 전무)씨 장인상=13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02-2258-5940
    2014-08-14 09:25
  •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⑦]전문가에게 길을 묻다 "표준화-전문화를 통한 재도약만이 살길"
    상조업이 우리나라에 등장한 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상조 서비스 제공 업체는 무려 259개이고 가입자는 378만 명, 산업의 규모는 선수금만 3조2483억 원에 달하지만 아직 관련법이 없다. 딱히 상조업에 관한 전문가도 없다. 한마디로 총체적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장례상품을 넘어 웨딩, 돌·칠순·팔순잔치, 여행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요람에서 무덤
    2014-08-07 09:10
  •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⑤-1]“상조업계의 폐해 더 두고볼 수 없어 우리가 먼저 시작한다”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⑤-1]“상조업계의 폐해 더 두고볼 수 없어 우리가 먼저 시작한다”
    “2002년에 90억 원으로 프리드라이프(구 현대종합상조)를 울산에 창업한 때부터 대한민국 상조업계에서는 저를 이단아이자 미친 놈으로 취급했어요.”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의 기질은 소문대로였다. 특유의 힘 있는 말투에 담긴 내용에는 거침이 없었고 가리는 것도 없었다. 그는 프리드라이프가 다른 상조회사들의 견제 속에서 시작됐다는 걸 분명히 밝히며 그런 고
    2014-08-06 11:23
  •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②] 부정적 인식에도 사업 번창…'재탄생이냐 추락이냐' 기로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②] 부정적 인식에도 사업 번창…'재탄생이냐 추락이냐' 기로
    # 상조 가입전 계약서 쓸 때 꼼꼼히 체크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부산 지역 중견 상조회사가 회원들의 선수금을 빼돌리다 적발됐다. 이 회사는 할부거래법 상 선수금의 40%를 공제조합에 예치해야 하지만 160억 원을 조합에 맡기지 않았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공제조합이 예수금 액수 산정을 상조회사 측의 신고에만 의존하는
    2014-08-04 16:18
  •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①] 제사보다 젯밥, 미래 어둡게 하는 상조회사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①] 제사보다 젯밥, 미래 어둡게 하는 상조회사
    연예인이 등장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완벽한 서비스를 경험해보라’고 광고하는 상조회사 CF,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 번 이상 봤을 친숙한 컨셉의 CF다. 그러나 상조회사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어두운 이미지와 더불어 잊을 만하면 터지는 횡령 사건, 소비자 피해 속출, 사업의 불투명성, 도덕적 해이, 부도 등등의 문제들이
    2014-08-04 09:44
  • [부고] 안영찬씨 별세 - 안정은씨 부친상
    ▲안영찬(前 애경백화점 경영총괄부사장)씨 별세, 안정은(한국의류시험연구원 과장)ㆍ지은(한국P&G 경영정보부 차장)씨 부친상, 김병국(삼성카드 전략영업2팀 과장)ㆍ이철(기업은행 리스크관리부 과장)씨 장인상=14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02-2227-7550
    2014-07-15 10:24
  • 신한금융 "은퇴 서비스 매진…패키지 상품 곧 출시"
    신한금융그룹이 은퇴비즈니스를 미래먹거리로 점찍고 본격적으로 성장 드라이브 걸기 시작했다. 특히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앞장서 ‘은퇴비즈니스 차별화’를 올해 6대 중점 추진사항의 하나로 선정, 각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회장은 “은퇴 비즈니스에 대한 고객의 욕구가 나날이 커지고 있으나 그 동안 우리 중심적
    2014-07-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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