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니 자서전]우물 안 개구리 세상 구경한지 50년 되던 해까지의 얘기
- 나는 수원이란 작은 동네 서둔동에서 살았다. 초등 1학년부터 결혼할 때 까지 이사 한 번 안 하고 컸다. 서둔동에는 서울 농과대학과 진흥청이라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곳이 자리하고 있는 관계로 오랫동안 수원의 교육열이나 교육관계의 문제라면 모두 통계로는 전국 1위권이었단다. 수원에서 자라는 동안 연습림이라는 하늘이 안
- 2016-08-19 19:01
-
- [브라보가 만난 사람] 문주현 MDM 회장의 돈의 철학 “돈은 내 것이 아니라 잠시 맡아 놓은 것, 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거듭나야”
- “어느 언론사 기자가 문주장학재단에 대한 기사를 썼는데 내가 환갑이 되기 전에 기금 200억 원 달성이 목표라고 마음대로 쓴 거야. 그래서 당신 때문에 200억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랬지. 그래서 달성해 버렸어(웃음).” 국내 디벨로퍼(부동산개발 업체) 1세대의 대표주자인 문주현(文州鉉·58) MDM 한국자산신탁 회장은 유쾌하게 말했다. 그러나 그 말에서
- 2016-08-18 08:41
-
- 반려동물은 내 가족.
- 필자는 강아지를 좋아한다. 길 가다가 지나는 강아지를 보면 그 개가 예쁘건 못생겼건 다 귀여워서 한 번씩은 꼭 돌아보게 된다. 그러나 지금 강아지를 키우진 않는다.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와의 이별이 너무나 슬펐기 때문이다. 개로서는 명을 다한 15살의 나이였지만 우리 가족의 충격은 매우 컸다. 어떤 동물이건 한 번 키우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돌봐줘야 하는데
- 2016-08-16 16:59
-
- 젊은 시절 결혼하여 살면서 온몸으로 느낀 삶의 지혜
- 우리 시니어 모두다 세상에 애기로 태어나서 자라나 어린이로 학생으로 성장하여 특별한 경우 외에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자녀를 결혼시키고 나이 들어가는 과정이 계속 되고 있다. 부모로서 지혜로운 삶의 지혜를 말해도 다 잊어버리거나 자신의 부모가 하는 말은 늘 하던 잔소리로 들을 수 있기에 글로 써본다. 1.공부하는 자녀들에게 낳아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너
- 2016-08-16 16:48
-
- 부산 여행을 혼자 갔다 온 이유
- 이번에 부산 노사발전위원회에서 강의 요청이 왔을 때 사실 여러 생각이 들었다. 강사료와 교통비는 준다고 했지만 과연 멀리 부산까지 가야한다는데 부담이 생긴 건 사실이다. 더구나 한창 휴가철이다. 거절할 명분도 전혀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모처럼 멀리 부산까지 가는데 여름휴가 차 며칠이나 또는 일박이라도 할 생각도 했었다. 부산에는 지금까지
- 2016-08-11 19:01
-
- 평생을 당뇨병환자와 고혈압환자처럼 사는 인생
- 몇 년 전 피곤함이 연속으로 와서 피곤하면 얼굴까지 아플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지곤했다. 그럴 때는 전신마사지를 받거나 머리에 침을 맞거나 심하면 링거를 맞거나 했다. 하루는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갔다가 진맥을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몸이 안 좋으니 내과에 가보라고 하여 기본검사를 하니 이미 당뇨병초기였다. 보약 먹으라고 하지않고 우선 피검사, 소변검사를
- 2016-08-10 14:37
-
- [내가 패셔니스트- 나만의 코디법] 모자에 반한 그 남자
- 필자는 모자 쓰기를 좋아한다. 아주 간단히 멋쟁이로 만들어주는 기막힌 물건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래전 모자 때문에 덕을 보기도 했으니 이 코디를 더더욱 버릴 수 없다. ◇용감한 외출 20여 년 전 남편이 이미 미국에 이민 가서 필자가 혼자서 모든 고난을 감당할 때 일이다. 아파트와 모든 것들이 경제 위기 속에 날리고, 손에는 한 푼도 남지 않았다. 당시
- 2016-08-08 18:02
-
- 물려받은 음식 솜씨.
- 필자는 음식 솜씨가 없는 편이다. 솜씨를 부려 봐도 어쩐지 그 맛이 아닌 듯 내 맘에 안 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렇다고 요리를 아주 못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살아온 연륜이 있으니 음식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어서 어디서 먹어보았거나 본 음식은 어느 정도 흉내 내어 비슷하게 만들어 내며 맛있게 잘 만들었다는 칭찬도 들어보았다. 그러나 어떨 땐 너무 간이 세
- 2016-08-08 16:23
-
- 진품 명품 가리기
- 일요일 오전 ‘진품 명품‘이라는 남편이 즐겨보는 TV프로가 있다. 뭐가 그리 재미있을까? 했더니 일반 의뢰인들이 옛 물건을 가지고 나와 전문가에게 감정을 받는 내용이다. 작게는 작은 항아리부터 커다란 8폭 병풍이 등장하기도 하고 고서화나 집안의 족보까지 나온다. 많은 의뢰인이 생각하고 나온 금액보다 큰 판정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비치면 보는 사람 마음도
- 2016-08-08 16:18
-
- [잠 잘자기 위한 나만의 비법] 잠 못 이루는 밤에는
- 휴식을 주는 밤은 아름답다. 밤에 행복한 잠에 푹 빠지는 것은 어떤 보약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요즘 같은 열대야에, 깊은 잠을 취하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불면증은 대체로 자신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잠의 습관은 먹는 음식, 취미생활, 운동 그리고 성격에 따라, 아침 형 인간과 올빼미 형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자신의 일과 습관에
- 2016-08-05 15:03




![[시니어 외면한 포용금융⑦] “치매머니 보호도 포용금융, 고령층 별도 평가지표 필요”](https://img.etoday.co.kr/crop/85/60/2404708.jpg)
![[60+ 궁금증] 자녀에게 생활비 받아도 될까?](https://img.etoday.co.kr/crop/85/60/239889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