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설날을 맞이해 올바른 세배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세배는 설날 아침 집안 어른들께 큰절로 인사드리는 것을 말하는데 남자와 여자의 절하는 방법이 달라 혼동하기 쉽다.
우선 남자의 경우 왼손이 위로가게 손을 포개잡는 방식으로 공수한채 어른을 향해 바르게 선다. 이어 공수한 손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리면서 허리를 굽히며 공수한 손
상당수 중학생은 올 설에 받은 세뱃돈을 저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교육은 지난 14∼20일 중학생 202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세뱃돈을 저금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옷·가방·신발 등 평소 갖고 싶던 물건을 산다(19%) △친구들과 노는데 쓴다(12%) △부모님께 드린다(9%) 순이었다.
1996년 사회교육
미국의 유명한 투자자 워렌 버핏은 어떻게 부자가 됐냐는 물음에 “저축하고 투자하라, 또 저축하고 투자하라”고 답했다. 쓰고 남는 돈으로 저축을 한다면 돈을 모을 수 없다. 먼저 저축을 하고 나머지로 생활을 해야한다.
이를 위해선 어릴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이 배어야 한다. 내 아이를 한국의 워렌 버핏으로 키우고자 한다면 돈을 모으는 재미를 느끼게 하자. 시
매년 설 연휴 직후 배우자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내거나 부부가 협의이혼을 신청하는 일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조사됐다.
2일 대법원에 따르면 작년 설 연휴(2월 9~11일) 다음 달 전국 법원에 접수된 이혼소송은 3천581건으로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지난 2009년 이후 5년째 예외 없이 반복됐다.2009년 설 연휴(1월 25~27
복부비만의 기준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1일 대한비만학회는 '한국인의 허리둘레 비만 기준'을 발표했다. 학회에서는 남성 90㎝(36인치) 여성 85㎝(34인치) 이상인 경우 복부비만이라고 규정했다.
학회는 허리둘레를 정확히 제는 법도 함께 공개했다. 먼저 양발을 25~30cm 정도 벌려 체중을 고루 분산시키고 숨을 편안히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안구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번 설연휴는 주말이 포함돼 귀경인파가 예년보다 늘어날 예상돼 교통체증이 더 심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운전시간이 길어지면서 특히 안구피로가 증대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철 운전에서는 눈의 피로와 건조를 주의해야 한다. 장시간 켜놓은 자동차 히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떠올리게 만드는 민족 대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다. 선이 고운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
대표적인 배우로는 이영애, 고현정, 하지원, 문채원 등이 있다. 이영애는 한류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 속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잘 부합되면서 ‘한복이 어울리는 대표스타’로 꼽힌다.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 친척 등 주위 사람과 만나 책 한 권을 놓고 대화를 하면 어떨까. 인터넷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의 도서 MD들은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볼 서적들을 추천했다.
◇‘가족’이 생각나게 하는 책 = ‘가족의 심리학’은 가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가족심리대백과다. 부부도 자녀도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 세
설 극장가는 영화계 대목이다. 명절을 맞아 오순도순 모인 가족들에게 영화관은 즐거운 연휴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영화 제작사와 투자배급사는 설 연휴를 겨냥한 영화를 따로 제작할 정도다. 2014년 설 영화계에는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다. 고르는 재미가 있는 관객의 눈은 즐겁다.
지난 연말 극장가를 점령한 양대산맥 ‘변호인’(1023만), ‘용의자’
명절이면 으레 떠오르던 디너쇼는 이번 설날에 잠시 쉬어간다. 대신 아이돌 그룹, 중견 가수, 국악인 등 다채로운 음악인들이 공연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할 전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콘서트들을 살펴봤다.
영하의 맹추위 때문일까. 연휴를 앞둔 주말에는 공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콘서트들이 줄지어 펼쳐진다. 일본 돔투어를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