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에서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금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 ‘탕탕평평(蕩蕩平平)’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컬쳐스(이사장 신봉희)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지원하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축제는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간 진행되며, 국악과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전통 예술 공연
인터넷경제신문 데일리브리프가 신간 ‘이재명의 실용경제’를 출간했다. 기자 2명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인터뷰와 방송 6시간 분량의 대담 6편을 글로 바꾸고 재분류해 정리한 책이다.
책은 경제 현실, 민생, 정부, 코스닥 5000, 정치 등 5개의 장으로 이뤄졌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진단으로 시작해서 민생 경제, 첨단 산업, 부동산, 주식 시장
이재명 대통령이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새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가운데, 향후 고령자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후보자는 1일 발표한 소감문에서 “모든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생애주기별 소득보장과 국가책임형 돌봄체계, 지역·공공의료 강화를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그러나
7월은 일 년의 중심에 우뚝 선 달이다. 상반기의 끝과 하반기의 시작이 교차하는 시점이다. 선조들은 이 시기를 ‘어정칠월’이라 불렀다.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않고 대강 하여 어울리지 않는다’는 ‘어정’은 ‘어정거리다’에서 왔다. ‘어정거리다’를 사전은 ‘키가 큰 사람이나 짐승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다’라고 풀이한다. 모내기를 마치고 추수철이 오기 전, 농사일
기후 위기는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 특히 사회적·제도적·환경적으로 취약한 노인일수록 더 큰 피해를 입는다. 김종헌 교수는 “폭염 상황에서도 에어컨을 틀지 못하는 독거노인,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고령자들이 있다. 결국 기후 위기는 건강 형평성 문제로 연결된다”고 강조하며 에너지 비용 부담, 정보 접근성 부족, 고립된 생활환경은 대응능력을 떨어뜨린다고 설
1.1) 몹시 세찬 바람이 불면서 쏟아지는 큰비. 2) 생활이나 사업 따위에서의 몹시 어려운 고통이나 난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전화할 때 상대편을 부르는 말. 상대편이 윗사람이거나 아랫사람이거나 관계없이 쓴다.
6.같은 학교에서 공부한 사이 또는 같은 학교를 같은 해에 나온 사람.
8.절약하여 모아둠.
10.
올림픽이 끝나고 해외여행 자유화가 시작되었다.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난 여행사들은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었다. 해외여행이라는 당근에 이끌려 여행사로 들어갔다. 여타 기업에 비해 급여는 적었지만, 해외여행은 매력적이었다. 잦은 해외 출장은 일과 여행의 경계가 모호했다. 고객들을 인솔하는 일이지만 보고 먹고 자는 모든 것이 여행객과 다름없었다. 제주도도 못
독일 시니어 산업 전문가인 토마스 힌리히센(Thomas Hinrichsen) TH International社 대표가 한국을 찾았다. 독일, 일본, 호주, 한국 등에서 전기·의료기기·헬스케어 제품의 국제 인증 및 유럽 시장 진입 전략을 자문해왔으며, 특히 ISO·CE 등 글로벌 기술 규격에 정통한 유럽 인증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 일본
올해로 67회를 맞은 ‘2025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렸다. 총 530여 개 출판사와 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국가와 세대의 독자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가운데, 도서 콘텐츠의 흐름 역시 다층적으로 나타났다.
도서전 현장에서는 ‘나이 듦’, ‘돌봄’, ‘가족’, ‘관계’, ‘삶의 성찰’ 등 개인의
올해로 시골살이 5년 차에 이른 귀농인 이난희(59, ‘초록세상들꽃마을’ 대표)의 집은 숲속에 있다. 길차게 자란 온갖 나무들이 초록빛 아우성을 토하는 곳이다. 세상의 소음과 소란이 침범 못 할 산자락이다. 여기에 가득한 건 정적이다. 때로 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정적을 휘저어놓지만, 일생을 고요하게 사는 나무들의 집단 거주지이니 분위기가 뒤집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