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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연속 1000명 이상 확진자…다음주 2000명대 예상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연일 네 자릿수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600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내 1555명, 해외유입 4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역시 하루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13일과 마찬가지로 1600명대였다.
- 2021-07-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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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시국에 희망 주는 꽃말…집콕 시니어를 위한 여름 반려식물 TOP4
- 푹푹 찌는 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여름이다. 푸른 자연과 지천에 피어난 꽃이라도 보면 좋을텐데, 가까운 뒷산 다녀오기도 쉽지 않다. 내내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 화초라도 키우며 마음을 달래고픈 시니어, 삭막한 마음을 싱그러운 꽃으로 달래고 싶은 시니어, 반려생물을 키우고 싶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는 부담스러운 시니어를 위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준비
- 2021-07-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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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수면권 침해하는 ‘밤의 불청객’ 열대야, 해법은?
- 12일 지난해보다 23일 빠른 열대야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을 강타했다. 지난해는 8월 4일에 열대야가 처음 나타났다. 사흘째 계속된 폭염에 서울은 13일에도 열대야가 이어졌다. 열대야는 16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섭씨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자연 현상이다. 최근 시작된 열대야로 68세 A 씨가 잠을 제대로 자지
- 2021-07-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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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어지럼증, 노인 낙상사고 막으려면 물 자주 마셔야
-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지며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시니어는 어지럼증으로 균형을 잃어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85만5608명이다. 이 중 7월이 11만3447명으로 가장 많았다. 어지럼증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
- 2021-07-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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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다 신규확진자 1615명, 시니어들 외출 자제해야
- 국내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0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되며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다. 치명률이 높은 시니어들은 외출을 자제해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15명이라고 밝혔다. 일주
- 2021-07-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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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보다 사망자 25배 많은 폐렴, 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평범했던 일상을 잃은 지도 무려 20개월에 가까워지고 있다. 감염률과 치명률이 높다고 알려진 코로나19에 온갖 관심이 쏟아지면서 다른 이슈에는 무감각해지는 사회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에서 예외가 아니다. 질병에 대한 관심이 코로나19에 한정돼 타 질병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
- 2021-07-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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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34건 접수, 실종 노인 찾아주는 착한 IT 기술
- 하루 평균 34건. 치매로 실종된 부모를 찾아달라며 경찰에 접수되는 실종 신고 건수다. 경찰청에 따르면 치매 노인 실종 신고가 지난해 1만2272건 접수됐다. 하루에 34명꼴이다. 2015년 9046건, 2016년 9869건, 2017년 1만308건, 2018년 1만2131건, 2019년 1만2479건처럼 해마다 그 수가 늘다가, 지난해 신종 코로
- 2021-07-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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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재활치료 외길 33년 이미경 전문의, 제9회 성천상 수상
- “조건 때문에 필요한 의사를 구하지 못하는 곳에서 인술을 펼치고 싶다.” 장애인의 재활 치료를 위해 일평생 헌신해 온 의사 이미경(63)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올해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씨는 의사로서 안정된 삶 대신 33년 동안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희생과 봉사의 길을 걸었다.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 2021-07-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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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사고 60%는 노인…사람 건널 때 보행신호 연장해야
-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10명 중 6명이 노인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노인 교통사고가 큰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1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20년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1093명이다. 이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은 628명으로 전체에서 57.5%를 차지했다. 보행사고 사망자 중 노인
- 2021-07-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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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59세 모더나 15시간만에 마감…2차 예약 19일부터
- 55∼59세 시니어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1차 마감돼, 19일부터 2차 예약을 받는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단장은 12일 온라인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에서 "오늘(12일) 오전 0시부터 진행한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15시 30분쯤에 준비된 백신 185만 회분이 모
- 2021-07-12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