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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황치영(서울시 문화정책관)씨 부친상
- ▲황치영(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정책관)ㆍ치오(변호사)씨 부친상=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일 오전 5시. (02)841-7652
- 2014-02-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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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최재호(무학그룹 회장)씨 모친상
- ▲최재호(무학그룹 회장)ㆍ동호(MH메탄올 대표)ㆍ정호(용원컨트리클럽 대표)씨 모친상 = 4일 오전 10시30분 마산 MH연세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6일 오전 6시30분. 070-7576-2000, 010-2531-1417
- 2014-02-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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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저녁노을이 지는데 이혼을 생각한다?-최일숙 변호사
- 도종환은 ‘가구’라는 시에서 “아내와 나는 가구처럼 자기 자리에 놓여있다 장롱이 그렇듯이 오래 묵은 습관들을 담은 채 각자 어두워질 때까지 앉아 일을 하곤 한다… 본래 가구들끼리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저 아내는 방에 놓여 있고 나는 내 자리에서 내 그림자와 함께 육중하게 어두워지고 있을 뿐이다”라고 썼다. 가구는 없으면 찾고, 있으면 그저 거기 있나
- 2014-02-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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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복지 선진국 대사로부터 듣는다①] 獨 노인들 소외감 느낄 겨를 없다<하>
- 적립식인 우리나라의 국민연금과 부과식인 독일 공적연금 중 어느 방식이 옳다고 할 수는 없다. 독일식에서도 공적연금을 둘러싼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마파엘 대사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독일의 젊은 층은 자신이 나이 들면 현재의 노인과 같은 연금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와 불만이 있다”며 “지금의 연금 수령자들은 물질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지
- 2014-02-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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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복지 선진국 대사로부터 듣는다①] 獨, 정부지원 줄이면서 개인연금 강화 '정부는 중재역할'<상>
- 지난해 국내 정치권이 기초노령연금을 두고 한바탕 논쟁을 벌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재원부족으로 인한 공약파기에 대해 거듭 사과해야했다. 이처럼 노인복지문제는 곧 정부의 재정문제와 직결된다. 정부의 재정부담을 줄이려면 세금을 많이 걷어야 하지만 이는 정부에 상당한 정치적 책임을 안긴다. 그렇다면 먼저 고령화를 겪은 선진국의 노인복지 상황은 어떨까. 이 같은
- 2014-02-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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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졸업식] '평균 나이 50대' …부산 부경보건고
- 오는 6일 오전 10시 부산시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특별한 졸업식이 열린다. 이날 부경보건고 졸업식에는 50∼70대 나이에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290여명이 중학교(119명)와 고등학교(174명)를 각각 졸업한다. 졸업생들의 평균 연령은 50대. 김해순(60·여)씨는 입학 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4년간 극진히 간호하면서도 공부를 계속해 고
- 2014-02-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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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칼럼]입춘날 세시풍속 음식 -안영희 중앙대 교수
- 2월 4일 입춘이 지났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은 말 그대로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 난방 시설이 변변치 않았을 우리네 선조들의 겨울은 유난히 길고도 지루한 계절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간절했을 것이다. 따라서 입춘을 맞아 그 의미를 기리고 앞으로 일 년 동안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풀었다. 지금도
- 2014-02-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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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베이비부머에 사회공헌교육 제공
- 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재무·건강·부부관계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봉사나 재능기부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 및 재능나눔, 일자리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은퇴를 앞둔 50∼64세 서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 2014-0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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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재테크] ‘부동산 다이어트’로 운용자금 마련해야
- 베이비부머 세대는 80%이상의 자산이 부동산 자산에 편중돼 있다. 사례자의 경우도 정확히는알 수 없지만 보유 자산 중 대부분이 부동산이다. 남편은 퇴직하고 아내가 커피 체인점을 운영중이긴 하지만 월 규칙적인 소득이 현격하게 줄어든 상황이다. 내년이면 딸이 대학을 졸업해 교육비 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부모님 병원비 50만원, 생활비, 보험등 줄이
- 2014-02-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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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재테크] 쪽방촌-고독사는 남일? 노후준비 '안전 불감증'
- 대형 카드사 3곳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인해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그것도 수준 높은 보안 시스템을 뚫고 들어온 실력 있는 해커의 소행도 아닌 용역업체의 한 직원이 8천 500만건의 개인정보를 간단히 손에 넣은 어이없는 사건이다. 사실 개인정보 유출은 하루 이틀된 문제가 아니다. 이미 수 없이 쏟아지는 스팸문자들을 보며 자신의 정보가 어딘가에 떠돌
- 2014-02-05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