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을 근무했는데 내가 과연 무엇을 잘하는지…”
증권사 퇴직을 앞둔 이창수 부장(가명)은 전직지원(outplacement)서비스를 받을지, 현금으로 보상을 받을지 고민이다. 퇴직하면 최대 12개월 치의 급여에 해당하는 돈을 받을 수 있다. 부장급이 1억 원 정도다. 앞서 구조조정을 추진한 A증권과 B증권의 부장급이 각각 받은 2억3000만 원, 2억
청년들의 구직 열기 못지않게 중장년들의 구직 열기 또한 대단하다. 그 열정이 높다한들 남다른 전략과 정보가 없다면 재취업에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재취업에 뛰어든 장모씨는 “다른 사람 이력서나 면접만 봐봤지 내 이력서, 자기소개서 써보기는 오랜만이라 전혀 감이 오지 않았다. 당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알게 됐고, 맞춤형 구직전략을 세운 뒤 각종
삼성증권은 하반기를 맞아 오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직장인을 위한 ‘연금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행복 백세를 위한 생애설계’를 주제로 진행되고, 직장인의 노후 대비와 연말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금저축 계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16일에는 시청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삼성본관 빌딩 9층 대강당에서 오후 6시30
지난 3월에 공표된 선행학습금지법의 시행령이 최근 입법 예고됐다. 사교육비의 과도한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한다는 취지지만 아직도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사교육비 통계와 실제 피부로 체감하는 비용은 제법 차이가 난다. 심지어 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월 100만원 정도의 영어유치원은 필수라고 하니 유아 시기부터 교육
노인 일자리는 노인들에게 자립의 기회와 함께 삶의 역동성을 부여해준다는 점에서 작금의 청년 일자리와 함께 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분야다. 그러나 그러한 시급함과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노인 일자리는 빈약하기 그지없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노인 일자리 개발과 보급 업무를 맡고 있으며 향후 노후 생애 설계 및 사
현대차 울산공장 기숙사에 마련된 HMC 퇴직지원센터는 정년퇴직 예정자와 퇴직자를 구분해 맞춤형 퇴직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직원들이 퇴직 후 일어나는 변화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은퇴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퇴직자와 정년퇴직을 앞둔 근로자의 제2 인생설계를 위해 지난 6일 HMC 퇴직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의 퇴직지원 프로
직장에서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정보다. 하지만 대부분 막연하게 재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좌절하기 십상이다. 이들의 문제는 은퇴를 앞두고 그 이후의 삶을 위한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3월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가 수도권의 55세 이상 은퇴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는
우리나라가 2017년 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계속 일하고 싶다’는 사회인식 정년도 함께 오르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서 50대 이상 직장인들은 자신이 “‘평균 65세’까지 실제로 일할 수 있다”고 대답하는 등 늘어난 수명만큼 일에 의욕을 보이며 노후 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기업들의 역할도 무거워지고
베이비 부머 세대의 재취업은 청년층의 취업만큼이나 어렵고 절실하다. 하지만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는 청년층과 달리 중장년층은 갑작스러운 은퇴에 준비가 부족하고 정보 습득도 여의치 않다. 때문에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마련된 박람회는 동 세대의 구직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요긴한 기회이다.
고용률
베이비 부머의 대규모 은퇴가 부각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은퇴자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기업을 위주로 교육 등 소수의 사업이 진행 중이며 늘어나는 수요에 비하면 크게 부족한 형편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은퇴자들은 스스로 방안을 마련하거나 정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기대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미국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