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겨울 놀이에 신난 두 남자
- 넘어져 부서져도 눈 덮인 산을 그리워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참아가며 설상 경사로를 질주했다. 수줍은 미소로 시작한 두 사람의 인터뷰는 시간이 갈수록 반전에 반전을 더했다. 사람은 이렇게도 살 수 있다! 겨울 놀이에 인생을 던진 두 남자를 만났다. 이들은 1994년 처음 만났다. 도봉산에 있는 한국등산학교에서. 전영래(55) 씨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
- 2019-12-26 09:54
-
- 동짓날의 풍속을 즐기는 현장을 찾아서
- 올해 동지 시간은 양력 12월 22일 오후 1시 19분이었다. 동지는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어 음(陰)이 극에 이르지만, 이날을 기점으로 다시 낮이 길어지기 시작,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사실상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다. 선조들은 동지를 작은 설로 부르면서 설 다음가는 날로 대접하곤 했다. 동짓날에 동지팥죽을 먹는 이유는
- 2019-12-24 09:54
-
- 장난감 1호 ‘오디오’와 연애하다
- ‘논다’는 건 무얼 의미하는가. 빈둥빈둥하는 것도 노는 것이지만 바쁘게 노는 건 방향이 있고 의미가 있는 놀이일 것이다. ‘호모 루덴스(Homo Ludens)’라는 말처럼 인간은 먹고살기 위한 일 외에는 놀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놀이에서 예술 활동이나 스포츠 활동이 생겼다는 사실을 보면 논다는 게 단순하게 시간을 흘려보내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 것 같다.
- 2019-12-20 10:50
-
- 소득상위 10~30% "노후에도 일하고 싶다"
- 대한민국 대중부유층의 57%는 노후 예상소득으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지만 은퇴 후에도 경제활동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부유층은 중산층보다는 부유하면서 기존의 PB서비스 대상 고액자산가보다는 자산이 적은 계층을 의미한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자산관리 고객 분석 보고서 시리즈의 일환으로 발간한 ‘대중부유층의 희망 노후생활과 준비현황’
- 2019-12-17 18:17
-
- 코카서스 3국의 신비 ‘신과 신화와 인간의 땅’
- 프로메테우스에 관해서는 네 가지 전설이 있다. 첫 번째 전설에 따르면, 인간들에게 신의 비밀을 누설했기 때문에 코카서스 산에 쇠사슬로 단단히 묶였고 신들이 독수리를 보내 자꾸 자라는 그의 간을 쪼아 먹게 했다고 한다. 두 번째 전설에 의하면, 프로메테우스는 쪼아대는 부리 때문에 고통스러워 점점 깊이 자신의 몸을 바위 속 깊이 밀어 넣어 마침
- 2019-12-17 10:58
-
- 도시농부의 길에 오른 백의의 천사를 만나다
- 한적하고 조용했던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의 옥상 텃밭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작은 상자 텃밭에 심어놓은 배추가 제대로 크기가 무섭게 배추벌레에 점령당해버렸다. 어찌나 많은지 걷어내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초보 도시농부는 애벌레를 잡는다고 열성을 다하지만 꿈틀거리는 생명체 앞에서 담대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싶었다. 도시농부는 낭만이 아니라 현
- 2019-12-13 17:27
-
- 한미약품, 온 가족 위한 ‘프레쉬 핸드워시’ 출시
- 한미약품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손 세정제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독감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데 올바른 손 씻기는 동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피부임상시험을 통해 식중독이나 호흡기 감염 등의 원인이 되는 황
- 2019-12-13 13:35
-
- 막막한 은퇴준비… 신한은행, ‘연금스쿨’서 해법 공유
-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연말 세제혜택에 관심 있는 고객들과 함께 Q&A 형식으로 연금에 대해 알아보는 제2회 ‘연금스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금스쿨은 신한은행이 고객들의 노후 및 은퇴준비를 위해 진행한 ‘퇴근 후 100분’과 ‘부부은퇴교실’ 참석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만든 후속 프로그램이다. 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 중심의 쌍방향 소통으로
- 2019-12-06 14:38
-
- 일·생애연구소 임순열 대표 “인생 여정이 만들어준 직업을 찾아냈습니다”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여자는 결혼을 하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다. 출산을 하고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하면서 살다 보면 젊은 시절의 경력은 온데간데없어진다. ‘이렇게 사는 것이 여자의 일생이지’ 하면서 단념하려던 순간, 집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잘해보겠다고 다짐하며 빛을 따라 즐겁게 걷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 2019-12-02 11:22
-
- 5플러스 세대의 일자리 박람회 현장
- 서울시의 각 구청은 연말마다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17시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구로구에서 주관하는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행사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으로 가득 차, 있었다. 행사장에서는 44개 업체별로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50명까지 총 250여 명의 직원을 현장에
- 2019-12-02 11:20




![[시니어 외면한 포용금융⑦] “치매머니 보호도 포용금융, 고령층 별도 평가지표 필요”](https://img.etoday.co.kr/crop/85/60/2404708.jpg)
![[60+ 궁금증] 자녀에게 생활비 받아도 될까?](https://img.etoday.co.kr/crop/85/60/239889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