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넥스트 아카데미 1기 모집
서울시민대학이 506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새로운 최고위 평생교육과정 ‘넥스트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넥스트 아카데미는 대학의 최
국세청이 1일부터 인공지능(AI)을 고도화해 개인 간 계좌 이체도 감시한다는 소문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동영상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소문의 배경에는 최근 취임한 임광현 국세청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와 취임사 등에서 국세 행정 모든 영역에서 AI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발언이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8월부터 개인 소액 거래를 감시하기 위해
50대와 80대의 여행이 같을 수 있을까? 건강, 체력, 심리, 소비 방식까지 달라진 시니어의 여행은 다른 세대와는 ‘다르게’ 설계돼야 한다. 시니어 여행 전문 플랫폼 포페런츠의 장준표 대표를 만나 시니어 여행이 왜 특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들었다.
나이보다 중요한건 상태
2025년 현재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만큼 매력적인 여름 여행이 있다. 바로 지역 축제를 따라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전국 곳곳에서 지역 특색을 담은 축제가 열린다. 한국코레일과 한국관광공사는 ‘축제 달력’을 통해 매달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보령머드축제
7월 25일 ~ 8월 10일 / 충남 보령시 대천해
향후 시니어 주거 시장이 식사 등 생활 편의 서비스에서 간병서비스 등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접목한 형태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승희 하나금융연구소 자산관리지원팀 연구위원은 최근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플랫폼 ‘하나더넥스트’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향후 입소자의 고령화가 진행되면 노인 주거 시설의 서비스는 거주 공간을 이전하고 싶
식단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하루 세 끼 건강하게 챙겨먹는 일은 버겁다. 건강관리가 중요해지는 중장년 시기, 간편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사가 있다면 어떨까? 꽃중년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풀무원의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디자인밀(Design Meal)’과 함께 중장년 독자를 위한 특별 체험단을 모집한다.
‘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속초 도리원에 시니어 전용 힐링공간 생긴다
속초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 맞춤형 야외 여가공간인 ‘도리원 시니어 힐링쉼터’ 조성에 나선다. 파크골프 연습장과 인지·근력 강화 운동기구 등
서울시가 건강정책 자문을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인 ‘서울건강총괄관’을 본격 도입하면서, 노년내과 전문의이자 ‘저속노화’ 철학으로 대중적 신뢰를 얻은 정희원 박사를 첫 위촉 인사로 임명한다.
서울시는 “7월 14일 시행된 ‘시민건강관리 기본 조례’에 따라 새로이 도입된 건강총괄관 제도의 첫 위촉 인사로 정희원 전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 기간을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정부의 자동차보험 시행규칙 개정안이 소비자 권익 침해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험사의 실적 개선 이면에 의료기관 책임을 전가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비판과 함께, 한방 진료비 증가에 대한 해석을 놓고도 입장차가 확인됐다.
30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소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발간한 '중장년 정책 Insight' 2025년 6호(Vol.28)에서 일본의 고령자 고용정책 변화와 기업 사례를 분석하고, 한국 사회에 필요한 고령 고용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일본 정부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자고용안정법'을 수차례 개정해 정년 연장, 정년 폐지, 계속고용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