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다 하고 센 듯 보이지만 공감이 가니 유쾌하다. 과거는 마음에 두지 않고 현재와 미래만을 이야기한다. 돈과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게 삶의 철학이지만 쓸 때는 통 크게 쓰는 여장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제가 된 시니어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기부한 676억 원을 포함해 2012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766억 원을 출연하며 전 국민의 관심을 모은 그녀를 만나 이 시대의 어른, 그리고 시니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1936년 서울에서 4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10대 시절을 보낸 소녀는 이제 한 기업의 대표이자 막대한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해 시니어의 지표를 새롭게 세운 유명인이 되었다. 그 주인공인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은 화통한 기부금만큼이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기자를 맞이했다.
“나는 과거에 매이지 않아. 오직 현재와 미래만 생각해.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니까. 아무리 돈이 없어도 옷 한 벌은 챙길 수 있지만 시간은 그럴 수 없잖아.”
기부를 하면 새로운 기쁨을 알게 된다
이미 팔순을 넘어 85세의 나이지만 오직 현재와 미래만 본다는 이 회장의 말에는 아직도 그녀가 젊게 살 수 있는 이유가 담겨 있었다. 그녀가 엄청난 기부금을 출연한 것도 현재의 삶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기부하면 이제까지 자신이 느끼지 못한 새로운 기쁨을 알게 되고 엔도르핀이 돌아. 사람들이 나를 보는 눈도 달라지고.”
그녀가 기부를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6.25전쟁 시절에 있다.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동네 사람들이 환하게 웃으며 그녀에게 “떡 잘 먹었다” 하고 인사를 했다는 것이다.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동네 사람들이 떡을 잘 먹었다고 하던데 무슨 일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전쟁 때문에 동네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떡을 나눠야겠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에게 “우리 애기가 떡을 나눠드리라 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자신이 받을 감사를 딸에게 돌린 것이다. 그때 기부의 선한 영향력, 그리고 그걸 가능케 한 어머니의 부지런하고 알뜰한 모습이 이 회장에게 분명하게 각인되었다.
신문기자로 자리 잡기까지 거듭된 좌절
이 회장에게 다시 기부의 힘이 각인된 것은 그 어려웠던 시절에 들은 한 기독교 장로의 말 때문이었다. 온 나라가 구호물자를 얻으러 다니던 시절, 그 장로는 “우리도 가난하지만 주는 자가 되어보자”라고 설파했다. 그 말에 꽂힌 그녀는 자신이 모은 돈으로 세상을 더 선하게 만들 길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 쉬운 길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서울대 법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연히 사법고시를 준비했다. 하지만 결과는 낙방이었다. 그녀는 그 시절의 자신에 대해 “선풍기도 없는 도서관에서 밤낮없이 공부하니 땀띠 범벅에 몸 곳곳이 망가졌고, 처음 맛본 실패의 고통은 상상 이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좌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한 번 세상에 도전했다. 그녀가 지원한 곳은 신문사. 기자가 되어보기로 했다. 그러나 사내 파벌 싸움, 서울대 나온 여성에 대한 질시 등이 심해 퇴사를 반복했다. 그러다 마침내 서울경제신문의 경제기자로 자리를 잡게 된다. 기자가 안 됐더라면 어땠을까. 기자의 질문에 이 회장은 바로 답을 했다.
“지금은 고시에 떨어진 걸 참 행운이라고 생각해. 고시에 합격했다면 그 검은 옷을 입고 변호사나 판검사가 돼서 살았겠지. 그런데 그 사람들은 싹 싸움꾼이야. 남의 싸움을 해결해주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사람들. 하지만 나는 신문기자로 살았으니 행동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할 말 다 하면서 많이 알게 됐지. 슬픈 사람, 잘난 사람, 못된 사람, 바보도 만나고…. 그때도 지금도 정직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죽이는 거라고 생각해. 양심적으로 살려고 했지. 기자생활하면서 인생의 많은 걸 배웠어. 평생 배우면서 살아야지.”
40대 중반에 제2의 인생을 개척하다
이 회장의 기자생활 커리어는 화려했다. 경제기자로서 당시 아무도 하지 못했던 이병철 삼성 회장과의 인터뷰를 성사시켰고, 그 덕분에 다른 기업 총수들과의 만남도 무난하게 이뤄지면서 격의 없는 관계를 쌓게 됐다.
그러나 권력의 힘이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이었다. 1980년 5공화국이 언론통폐합을 하면서 그녀의 기자생활은 해직으로 끝나게 되었다. 40대 중반이었고 배우자 없는 여성이었다.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근심에 싸일 수밖에 없는 악조건이었다.
하지만 경제부 기자로서 수많은 CEO들을 만나면서 사업 수완을 익힌 덕분일까. 그녀는 제2의 인생을 사업가로서 다시 개척하기로 했다. 사실 그녀는 기자생활을 하던 서른다섯 살 때 아버지의 도움으로 안양 하천부지를 구입해 주말이면 내려가 농사를 지었다. 그 농장은 퇴직 후 본격적인 본업이 되었다. 돼지를 키우고 옥수수를 재배했고 젖소까지 들였다. 이후 돼지가 1000마리까지 불어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사업 노하우는 인연의 중요함을 잊지 않는 것
숱한 위기와 고난을 헤쳐 온 그녀에게 다시금 시련이 찾아왔다. 이 회장의 땅이 도로 건설로 인해 수용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그러자 그녀는 안양천에서 모래 채취 사업을 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서울 여의도 맨하탄 빌딩의 5층을 매입해 깡패들과 싸워가며 부동산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다른 층도 계속 사들여 빌딩관리단 회장이 되었고, 미국 LA의 도심 빌딩까지 구입하면서 막대한 성공을 일구었다.
그녀는 사업의 성공은 운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운이 자신 앞을 지나갈 때 누구는 붙잡고, 또 누구는 놓치느냐의 차이로 성패가 갈린다고 보는 것이다. 이 회장은 또 사람과의 인연을 중시한다. 아무리 작더라도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의 운명이 바뀌면 자신의 운명이 바뀌기도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녀의 사업 노하우는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지금은 아무리 하찮게 보여도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에 있는지도 모른다.
“허투루 보지 않고 면밀하게 검토하면 길이 나와. 그걸 안 하니까 문제지.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있으면 감이 떨어져?”
이 회장은 땀 흘려서 번 돈이 아니면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 자신이 기자 시절부터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녀의 기부 또한 그런 기준에서 이뤄진다. ‘왜 카이스트에만 기부하고 모교인 서울대에는 기부하지 않느냐’라는 세간의 의문에 대해 그녀는 명확하게 대답했다.
“모교라고 다 해줄 생각은 없거든. 그래도 의과대학은 좀 하려고 해. 법대는 인성교육이 안 돼서 안 했어. 내 후배라고 할 사람도 없으니 연연할 필요도 없고. 내가 하는 기부의 기준은 국가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야.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하는 것이고, 기부의 가치가 서야 해. 빈민 구제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번 돈인데 함부로 쓸 수는 없지.”
자식에게 무조건 돈을 주는 건 자식 망치는 길
이 회장의 기부금에 대한 단호한 기준은 최근 더 현실적으로 구체화되었다.
“지금까지는 기부한 기관에 맡기고 활용하게 했는데, 부작용이 너무 커. 돈 만지는 사람들 손에서 돈이 다 녹더라고. 그래서 내가 직접 ‘이수영과학교육재단’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어. 누가 봐도 투명하고 깨끗하게 운영할 생각이야.”
이 말에는, 지금까지의 막대한 기부를 멈추지 않고 되려 더 정확하고 분명하게 지속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었다. 이처럼 기부금에 대한 기준이 확실하고 공정한 운영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그녀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속증여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궁금했다.
“자식에게 무조건 다 남기려는 건 틀린 거야. 자식을 무능하게 만들어. 젊은 날에 부모가 뼈빠지게 돈 버는 모습을 자식에게 보여주고 그대로 가르치면 돈을 지킬 수 있는데, 그건 안 하고 ‘내가 고생했으니 자식은 고생 안 시키고 돈만 주겠다’면 자식들이 사치하고 탕진하고 마약이나 하게 되는 거지.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줘서 값진 삶을 살도록 해야지. 땀 흘리지 않고 번 돈은 제 돈이 아니야.”
82세의 초혼, 그리고 첫 부부싸움
이 회장이 핫피플이 된 데에는 막대한 기부금도 있지만 82세의 나이에 성사된 초혼도 한몫했다. 상대는 서울대 동기인 김창홍 변호사. 사업을 하면서 친구들끼리 골프 모임을 자주 가졌는데, 골프가 서툴렀던 그녀의 캐디 역할을 자임했던 사람이 바로 김 변호사였다. 그렇게 쌓인 친분 속에서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이 맺어졌다.
“동기생 중에 동아일보 기자가 있는데 인터뷰 기사를 쓰겠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우리 영감이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하는 거야. 무슨 개똥같은 소리를.(웃음) 결혼은 여자가 아무리 좋아해도 남자가 싫어하면 못하는 거 아냐? 화가 나서 반지랑 시계를 풀어서 쓰레기통에 버렸지. 그랬더니 남편이 ‘내일 결혼식인데 안 한다고 하면 어떡하니?’ 하더라고. 내 마음 달래줄 생각은 안 하고 결혼식이 걱정이었던 거야. 그래서 싸웠지.”
그녀에겐 인생 최초의 기념비적인 사랑싸움이었다. 그러나 남편은 감정을 묻어두는 사람이 아니고 그녀도 똑같은 성격이었다.
“그렇게 티격태격 싸우고 난 뒤에 둘이 웃는 걸로 끝냈지. 칼로 물 베기지. 그래서 결국 결혼식을 했는데, 신부화장하는 데 와서 날 보곤 입을 다물질 못했어. 좋아서.(웃음)”
또 하나의 가족이었던 ‘마리’
이 회장에게는 남편 외에 애정을 주는 가족이 또 있었다. 바로 그녀의 애견 마리다. 유기견이었던 마리는 얼마 전까지 그녀의 집 3층을 차지하고 살았다.
“나는 2층에서 지내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파바로티의 노래를 틀어주면 막 뛰어나와. 그러고 같이 산책을 하러 나가는데, 중간쯤 가다가 계속 날 돌아보고, 쓰다듬으면 꼬리가 빠지게 흔들고, 밥을 먹을 때는 식탁에서 나를 바라보곤 했지.”
그러나 지금 마리는 없다. 지난 11월 1일 비 오는 일요일에, 산책을 하고 돌아오던 마리는 불쑥 상추밭으로 뛰어 들어갔다.
“‘마리야!’ 하고 불렀는데 반응이 없어. 없어진 거야. 누구는 발정이 났다고도 하고, 그러다 돌아온다고도 했지. 그런데 끝내 안 들어와서 CCTV를 보니, 들개 세 마리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이 나오는 거야. 급히 골짜기를 다 뒤졌는데도 못 발견했어. 먹힌 모양이야. 지금도 가슴이 아파. 그래서 남은 사진들로 앨범을 만들었어.”
그녀의 핸드폰 대문 사진에는 마리가 꼬리를 흔들며 웃고 있었다.
깊고 풍성한 마음이 닿는 찬란한 가치
아직도 잊지 못하는 마리의 사진들을 하나씩 보여주는 애견인 이 회장. 마치 손주 사랑에 흠뻑 빠진 시니어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그녀는 과거에 비해 자신이 유해졌다고 말했다.
“늙으면 서러운 게 많대. 나도 늙으면서 성질이 유해지더라고. 젊을 때는 칼 같았지. 아랫사람들에게도. 그런데 어느 날 ‘저 사람들이 나보다 정말 뛰어났으면 내 밑에서 일하지 않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때부터 납득하게 됐어.”
나이 들면서 철학적 사유와 희생이 그녀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어 어느덧 인생의 품격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 회사의 직원들은 대부분 10년 이상 일한 장기 근무자들이다. 그녀는 그들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 무서운 게 없는 사람처럼 철두철미하게 직원들과 회사를 이끌어왔지만 그 강인함 뒤에는 직원들을 향한 애정이 숨어 있다. 이 회장의 형제 가족들에게 유언증서까지 마다하지 않고 측은지심으로 챙겨주는 그녀가 더 담백한 이유는 더 큰 세상을 향한 여정으로 이끄는 용기와 지혜에 있다.
“잘못된 것은 그냥 못 넘어가는 성격이야. 세상 사는 데는 정직이 최고지. 그리고 신용이고. 내가 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주려고 해야 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어.”
인터뷰를 진행하며 왜 이 회장을 매스컴에서 앞다퉈 다루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어른다운 어른이 없어서가 아닐까. 그녀야말로 이 무거운 코로나 블루 상황에서 통 큰 기부로 미담을 준,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온 영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합리적이고 현명하며 나눌 줄 아는 그녀의 선행이 사회적 가치로 거듭나 진짜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모습에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는 등불을 본다. 2021년에도 이 영웅의 스토리는 계속 이어질 것 같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되어도 좋아진다.
•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한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 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 보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 둔 것이 우연히 재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든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면한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 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든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든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 인에게 자문을 구하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 하면 운수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려지니 침체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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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비 오면 오는 대로 바람불면 부는 대로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84년생 : 금전 애정 운 다 좋으나 몸을 다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72년생 : 횡재수가 비치니 큰돈이 안 들어오면 좋은 물건을 얻으리라.
•60년생 : 많은 것을 얻으리니 주식투자도 길하고 새로운 증자도 좋으리라.
•48년생 : 경사의 별이 가문에 비치니 자손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면이 막히는 일이 생기나 한 곳만 집중적으로 뚫으면 다 열어가리라.
•85년생 : 여러 가지 복잡한 중의 하나만 열중하면 생각대로 얻어지리라.
•73년생 : 갈증을 해소하는 운이라 일들이 조금씩은 풀려나가는 형상이다.
•61년생 : 사공이 많은 배는 타지 말아야 하니 다른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생 : 기운이 열려 들어오는 것만 남았으니 잘 받아들이면 좋으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너무 많은 축재는 엉뚱한 일을 만들 우려가 있으니 베풂도 함께 하라.
•86년생 : 친구에게 빵 한쪽 주고 많은 것을 얻는 기운이라 즐거우리라.
•74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참고 넘겨야 관 재를 이길 수 있으리라.
•62년생 : 예상 밖의 금전이 들어오니 주위와 나눔이 손 재를 면하는 길이 된다.
•50년생 : 걸림돌이 제거되니 재수가 활짝 열려 문서 문제가 해결되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축재에만 신경 쓰지 말고 어떻게 쓸 것 인가에도 많은 생각을 해 보라.
•87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많은 힘을 빼는 기운이라 건강도 생각하면서 나아가라.
•75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큰상을 받을 기운이니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63년생 :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야 할 곳이 많으니 잘 선별하여 지출해야 하리라.
•51년생 :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보시하면 큰 손 재를 면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누구에게나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대접받고 인정을 받을 것이다.
•76년생 : 심적으로 싫은 상대에도 내색하면 언짢은 일이 많으리라.
•64년생 : 아랫사람의 실수를 따뜻이 대해주면 그 사람이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52년생 : 화낼 일이 생겨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다른 것으로 풀면 좋으리라.
•40년생 : 상대가 누구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안 되든 일을 열 수 있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깨진 장독 맞추는 격이라 지나간 것은 잊고 외양간을 고칠 때이다.
•77년생 : 죄짓고 벌 받는 형국이라 온통 일이 엇갈리니 오늘을 조심하여 넘기라
•65년생 : 다투고 마음 상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여 다투지 않음이 상책이로다.
•53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우니 자금 융통도 잘 되고 계약 건이 성사될 수로다.
•41년생 : 잘못된 생각과 고집으로 다툼이 일어날 수라 말조심으로 미리 막아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집중력이 흩어지면 모든 것을 다 잃는 수가 생기리니 조심하라.
•78년생 : 감기 기운을 예사로 생각하면 건강이 지키는 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66년생 : 모처럼의 재운이 길게 벋치니 미루어 오던 것을 해봄이 길하리라.
•54년생 : 운전 자금이 애를 먹이니 자금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로다.
•42년생 : 흩어진 사고력을 다시 모아야 일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것이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일을 찾아봄이 밝은 운세를 여는 길이라.
•79년생 : 잘 모르는 일에 연루되어 고생하는 기운이니 하든 일이나 열심히 하라.
•67년생 : 억지로 하는 일이 사고 내는 것이라 이왕 마음먹었으면 잘해 보라.
•55년생 : 문서 문제가 애를 태우는 하루니 다음날을 기약함이 마음이 편하리라.
•43년생 : 서로 좋을 일을 만들어야 다 좋아져 구설을 없앨 것이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은 많고 많으나 가야 할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니 맞는 길을 잘 고르라.
•80년생 :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고생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 모임에서 한 발언으로 구설수가 비치니 주석에서 말조심하라.
•56년생 : 가야 할 길을 버리는 형국이라 꼬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44년생 : 다시 기지를 펼칠 기운이라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나서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른 생각이 바른길을 여는 것이라 생각이 바르면 재수를 열리라.
•81년생 : 잘해주고 욕먹을 짓을 하지 말고 차라리 외면함이 좋으리라.
•69년생 : 강력한 활동력을 보일 때라 움직임으로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가리라.
•57년생 : 금전 운이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오히려 손실에 신경 씀이 좋으리라.
•45년생 : 힘들 든 문서 건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미리 준비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물러날 시기를 얻음은 체통을 살리는 것이라 때를 잘 이용하라.
•82년생 : 험난한 고비가 기다리는 하루이니 모든 일을 조심성 있게 처리하라.
•70년생 : 재운은 좋은데 마음에 둔 사람이 애를 먹이니 가슴이 답답하도다.
•58년생 : 이성 구설로 체면이 상할 기운이니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 것이로다.
•46년생 : 들어올 것은 힘이 들고 나갈 것은 쉽게 나가는 기운이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울타리를 아무리 잘 쳐놓아도 나갈 구멍은 생기는 것이니 잘 돌보아라.
•83년생 : 다른 기운은 좋으나 금전 운이 불길하여 생각대로는 힘들 것이다.
•71년생 : 친구가 형제가 도우니 어려운 일이 해결되나 금전 운은 불길하다.
•59년생 : 바라든 일이 성사되니 마음은 푸근하나 슬하에 근심으로 힘이 든다.
•47년생 : 슬하에 경사가 비치니 자식의 일로 가슴이 가득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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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기가 불길하여 만사 막힘이 많고 일신이 딱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흉만이 있지 않으니 침체의 위기를 만날 것이나 호기로 만들 기회가 되는 것이라. 어려운 가운데서 벋어나는 지혜를 발휘하라.
•84년생 : 막힘이 많은 기운이니 모든 것을 억지로 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72년생 :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해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60년생 : 빈 통이 소리가 요란하듯 일만 분주하고 얻을 것은 힘이 든다.
•48년생 : 이동변동의 기운이 요란하나 움직이면 손해만 볼 것이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가까운 이로 하여 심신을 상할 수 있으니 행동에 조심을 필요로 할 것이다. 주고 받는 언사 속에 구설이 난무하니 강한 부정은 긍정의 의미가 있으니 잘 알아차려 처리함이 좋다.
•85년생 : 친구나 형제간에 반목하는 상이라 의리와 우애를 지키도록 하자.
•73년생 : 어떤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고 자신이 확인함이 이득이 크리라.
•61년생 : 부부간에 갈등을 신속히 풀어야 일이 제대로 정리될 것이다.
•49년생 : 조급함이 일을 망치는 수가 엿보이니 안정하여 일을 도모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에 진척을 얻지 못할 것이니 지난 일에 미련을 두는 것은 다음 일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여 좋은 운기를 맞음이 길하니 주의하라.
•86년생 : 한밤중에 외출을 삼가야 나쁜 기운에서 이겨나가리라.
•74년생 : 버릴 건 버리고 잊을 건 잊어야 오늘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으리라
•62년생 : 남의 일에 끼어들어 애먹는 수라 눈감고 모른척함이 신상에 좋으리라.
•50년생 : 억지로 참여한 일이 금전 면에 이익을 가져오니 재수 대길하도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름진 옥토에서 작물이 잘되듯 일도 좋은 바탕 밑에서 잘되는 것이다.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에서는 얻어짐도 없을 것이니 좋은 운기를 맞이하여 근면 성실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7년생 : 용돈이 많이 들어는 오는데 주머니에 구멍 난 듯 없어지리니 조심하라.
•75년생 : 길을 잃고 헤매는 기운이라 결정할 일은 미루는 것이 좋으리라.
•63년생 : 재수 대길하니 주식 투자도 길하며 또한 얻을 것이 많으리라.
•51년생 : 때를 잘 읽음이 재수를 열어 감이라. 위축된 기운은 기다림이 좋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성급한 결정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수가 생기니 조심하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 마련이니 전후 사정을 잘 살피어 행함이 길하게 작용할 것이다. 속단은 금물이니 마음을 자중하라.
•76년생 : 진흙 속에서 헤매는 운이라 조심성을 살려야 일 진행에 무리가 없으리라.
•64년생 : 무리한 투자로 손을 묶으니 자금 융통이 심히 어려워질 것이다.
•52년생 : 막힌 자금 사정은 풀리나 무리한 지출을 삼감이 다음날을 기약하리라.
•40년생 : 건강을 돌볼 때다. 특히 감기몸살로 시작해서 애를 먹을 수라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극성스러운 사람이 나타나 애를 먹여도 대접을 잘해 보냄이 길하리라. 백 명의 아군보다 한 명의 적군이 나를 흉하게 하니, 한사람으로 인해 나의 인격에 금이 갈까 두렵다. 융성이 대접하면 악인이라도 나를 우러러보게 될 것이다.
•77년생 : 마음먹은 대로는 안 되어도 조금은 열릴 운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65년생 : 서서히 열리는 운세이니 오후부터 좋은 일이 생겨 즐거우리라.
•53년생 : 상대에게 대접을 잘하면 큰 이득의 기미가 보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골머리 아프다고 생각한 친구라도 푸대접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경사의 별이 나타나니 여러 가지 좋은 일이 생기나 겸손을 잃지 마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협력자의 도움도 있겠고 많은 재리도 취하게 되니 운기가 더할 나위 없이 길하다. 자만하는 가운데 길함이 줄어들 수 있으니 자만은 금물이다.
•78년생 : 산에 가서 밤도 줍고 토끼도 잡을 운이라 움직여야 일이 된다.
•66년생 : 의사소통이 잘 안 되면 실마리가 풀리지 않으니 뜻 담은 말이 필요하다.
•54년생 : 금전운이 대길하니 서쪽으로 진출하면 경사가 있으리라.
•42년생 : 이기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상대의 말을 들어주면 좋은 것을 얻으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과욕을 부리는 가운데 흉함이 거하니 지나친 과욕은 금물이다. 많은 것을 탐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니 조심해서 구하라. 많을수록 베푸는 미덕이 필요하니 그리하면 더욱 많을 것을 취할 것이다.
•79년생 : 금전운이 길하여 생기는 것이 많을 것이나 과욕은 삼가라.
•67년생 : 엉뚱한 일로 마음 상할 일이 생기나 좋은 재수로 땜 한다.
•55년생 : 사람 상대하는 일이 잘 열려 기분 좋은 하루가 되고 재수도 좋으리라.
•43년생 : 무리한 욕심만 삼가면 들어오는 데 걸림이 없는 기운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을 꼬이는 일이 많은 날이라 쳐다보지 마라. 구술에 복이 있으니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좋은 일에는 많은 재가 있으나 남을 해롭게 하는 일에는 재앙이 따르니 과욕은 금물이다.
•80년생 : 순수한 마음가짐이 운세를 강하게 여는 길이라 마음이 문제로다.
•68년생 : 어떤 일에 갈등이 일어나나 받아들이면 그만큼 소득은 있으리라.
•56년생 : 입속에 재물이 비치니 나가서 좋은 말을 많이 하면 이익이 크리라.
•44년생 :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물 건너가는 것이라 잘 챙김이 화를 면하리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운이니 평소에 믿음을 주던 사람을 조심하라. 가까운이로인해 구설 시비가 발동하여 손재의 우려가 있으니 타인의 감언이설에 동하지 말라.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할 것이니 남과 말을 섞지 말고 들어도 못 들은 척하라.
•81년생 : 수다스러운 말이 구설로 변해 체통 상하는 기운이니 말조심을 해라.
•69년생 : 다른 생각으로 일을 대하니 의사소통에 문제 발생을 조심하라.
•57년생 : 막강한 재력이 따르는 기운이니 잘 받아들이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45년생 : 화급한 마음을 버리고 느린 걸음으로 가야 편안한 하루를 만들 것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희비가 교차하는 일진이라 잠시라도 방심하면 어려움을 당하리라. 곳곳에 함정이 숨어 있으니 발을 잘못 옮겼다 함정에 빠지기 일쑤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으니 경거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입으로 한 약속이라도 지키는 것이 도리이고 바로 재수이니라.
•70년생 : 밝은 기운에서 점차 어두움으로 향하니 긴장을 풀면 손해가 크리라.
•58년생 : 약간의 막힘은 있으나 좋은 기운이니 어려움은 없으리라.
•46년생 : 얻음보다는 잃음이 많은 일진이라 단속을 잘함이 손해를 덜 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길함이 들어서니 사정거리에 들어왔을 때 잡아야 잡히는 것이라 거리를 잘 읽어라. 맑은 해안으로 길함을 잡지 못하면 흉함이 중할 것이니 운기만 믿지 말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83년생 : 아무리 갑갑해도 되고 안 되는 일이 때가 있음이라 기다림이 좋다.
•71년생 : 어려운 일로 마음이 혼돈되어 잘못된 결정으로 애먹을 수니 조심하라.
•59년생 : 투기성 사행성이 짙은 것을 삼가야 어려움에서 벗어나리라.
•47년생 : 재수는 좋아도 생각대로 안 되니 조금 얻는 것으로 만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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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급경사에 브레이크가 안 들으면 사고를 유발하는 것이라 조심하라.
•84년생 : 달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옆도 돌아보고 가는 것이 이득이 되리라.
•72년생 : 밀고 나가는 것도 중요하나 제어 또한 중요한 것이라 조율을 잘하라.
•60년생 : 혼자서 좋은 경기를 열어 가는 상이라 안정되나 과신하지 마라.
•48년생 :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한 시기라 하루라도 놓치면 손해가 크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억지로 하는 일은 능률을 높이지 못하니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
•86년생 : 형제나 친구 간에 불화가 예상되니 입만 조심하면 면하리라.
•74년생 : 상대에게 먼저 마음을 열어 보이면 얻을 것은 얻어지리라.
•62년생 : 금전 운이 길하니 투자한 것을 오늘 처리하면 차익이 크리라.
•50년생 : 계약 건은 잘 이루어지고 금전 운이 약간 불길하니 손 재를 조심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둘러봐도 도움을 줄 귀인이 보이지 않는 날이라 얌전하게 지냄이 좋다.
•87년생 : 주위의 나쁜 일을 거울삼아야 오늘 하루를 즐거이 보내리라.
•75년생 : 경쟁이 치열한 상이라 모든 일에 마음을 굳건히 해야 할 것이로다.
•63년생 : 오늘의 움직임은 손해만 보는 수라 손님도 앉아서 맞아라.
•51년생 : 힘에 겨운 청탁이 들어오는 수라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영원한 아군도 영원한 적도 없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라.
•76년생 :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외면하면 손해를 보는 일이 있으리라.
•64년생 : 침체한 것을 나를 힘들게 하든 사람이 풀어 주리라.
•52년생 : 성질대로 풀어나가면 큰 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니 조심하라.
•40년생 : 막혀있든 대인관계를 덕으로 풀어나가면 얻을 것이 많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캄캄한 그믐날 밤이 있으면 밝은 달이 뜨는 보름달 밤도 있는 것이다.
•77년생 : 망설이든 어려운 일이 술술 풀리니 재수 또한 대길하리라.
•65년생 : 어렵게 생각되든 일이 풀리고 즐거운 일이 많으리라.
•53년생 : 구름 사이로 달을 보는 상이라 희망이 조금씩 보이니 움직여 보라.
•41년생 : 노파심의 발동으로 고독하게 되는 운을 미리 막음이 좋을 것이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성공의 비결이란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78년생 : 오랜 친구를 찾아서 이야기를 해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로다.
•66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옷이 생기는 기운이니 잘 받아들여라.
•54년생 : 생각대로 일이 열리고 재운이 상승기류를 탈것이니 힘껏 해 보라.
•42년생 : 과음으로 고생하는 일이 생길 것이라 특히 음주운전을 삼가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누구나 수렁인 줄 모르고 빠지는 것이라 오늘은 특히 말조심하라.
•79년생 : 다 잘해놓고 마지막 한마디가 사람을 돌아서게 할 것이니 조심하라.
•67년생 : 구설수로 아래위가 다 끊기는 위험이 도사리니 얌전하게 지내라.
•55년생 : 금전 운이 아무리 좋아도 나가는 구멍을 못 막으니 걱정이로다.
•43년생 : 이성 망신 수가 보이니 말조심하고 사전에 차단함이 체통을 지키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여린 귀를 닫고 자신이 결정하라.
•80년생 : 이성 운이 밝으니 공들이든 사람과 이야기해 보면 통하리라.
•68년생 : 시작이 있었으니 끝도 있는 법이라 밀고 나가면 보일 것이로다.
•56년생 : 잘되든 일이 막힐 것이라 소식을 기다리지 말고 나가서 처리하라.
•44년생 : 조언은 조언으로 끝내고 자신이 결정해야 후회가 없으리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불도 잘만 다스리면 좋은 에너지가 되듯 오늘의 운세를 잘 응용하라.
•81년생 : 애정 금전 운 다 좋으나 친구와의 갈등이 문제로다.
•69년생 : 좋은 인연을 만나는 기운이니 이시기를 놓치면 후회하리라.
•57년생 : 고집불통인 아랫사람을 잘 다스리면 힘든 일이 해결될 것이다.
•45년생 : 누적된 잡일을 처리하고 새로운 좋은 기운을 받으면 좋으리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너무 깊은 생각은 일만 더디게 하는 것이고 건강에도 적이 된다.
•82년생 : 지금은 손해 보는 기분이나 뒤에는 이익이 있을 것이니 염려하지 마라.
•70년생 : 이성으로 인한 망신 수가 비치니 멀리함이 구설을 막으리라.
•58년생 : 재수 좋아 허욕이 생기는 기운이라 망동을 삼감이 일신이 편하리라.
•46년생 : 힘이 남아 있으니 나이 생각을 하지 말고 뛰어보면 운이 열리리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올라갈 때도 조심해야 하나 내려올 때를 더 조심해야 한다.
•8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운이니 내주장만 하면 일이 어려울 것이리라.
•71년생 : 오늘의 모든 모임은 손재가 강하게 비치니 출 행은 삼가라.
•59년생 : 기운은 좋아 일은 조금씩 열리나 자금 융통에 문제가 생기리라.
•47년생 : 과한 소비가 예상되는 날이니 계획을 세워 지출하면 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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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단거리보다는 마라톤을 하는 마음으로 멀리 내다보고 움직임이 좋다. 단시간 내에 성패를 가름하기보다 큰 안목을 가지고 행할 것이니 속단 속결은 금물이다.
•84년생 : 마음에 둔 일이 열리고 횡재수가 보이니 많은 용돈이 들어올 기운이다.
•72년생 : 능력을 생각 않고 윗사람만 믿다 고생하는 운이라 서서히 추진하라.
•60년생 : 바람처럼 움직이는 마음을 잡지 못하면 어디든지 환영을 못 받는다.
•48년생 : 중요한 것을 결정하면 후회할 일이 생기니 문서 건은 다음에 하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목표를 잘 포착하는 것이 길함을 얻을 수 있는 괘이다. 화살은 정직한 것이다. 쏜 대로 과녁에 꽂히는 것이니 조준이 문제로다.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니 맑은 해안을 가지라.
•85년생 : 좋은 물건을 손에 쥐는 상이라 귀중한 것을 얻을 수로다.
•73년생 : 방해자가 있어 성사가 늦어지고 금전 운도 불길하니 지출을 조심하라.
•61년생 : 성운으로 접어드니 망동만 삼가면 계약이나 문서로 이익이 크다.
•49년생 : 문서문제는 해약하는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 속히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감나무에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노력하는 가운데 길함을 찾아라. 귀인도 최선을 다할 때 나타남이라 입만 벌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 길함이 가까이 있으니 힘써 구하라. 그러면 얻음이 클 것이다.
•86년생 :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릴 수라 돈이나 귀중품을 잘 지켜라.
•74년생 :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하여 화를 당하는 운이라 자중함이 좋으리라.
•62년생 : 금전 운이 길하니 일타이득하고 걱정 근심이 풀려 마음이 편하다.
•50년생 : 작은 일은 어려워도 처리되나 큰일은 힘드니 다음을 기약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는 것이라 작은 것을 소중히 해야 크게 이룬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으면 태산을 이룰 것이니 사소한 일이라도 무심히 넘기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괘다.
•87년생 : 인기가 오르는 기운이라 자기 관리를 잘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75년생 : 주머니에 날개가 달린 듯하니 금전적인 부탁은 사양하라.
•63년생 : 청탁을 해오면 딱 잘라 거절하지 않으면 뒷날이 걱정된다.
•51년생 : 오랜 고통에 해방되는 운이라 애먹이든 일이 처리되어 마음이 편하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목표는 크게 세워두고 일은 작은 것부터 열성을 다하면 좋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밀한 부분에서 놓칠 수 있는 것이 화를 부를 우려가 있다. 작은 일이라도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대업을 위해 잘 처신함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연인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나 재수는 불길하니 주머니를 조심하라.
•64년생 : 금전 거래에 손해 보는 수가 많으니 될 수 있으면 안 하는 것이 좋다.
•52년생 : 지출이 심하나 반사이익은 있을 것이나 쓸데를 잘 골라야 하리라.
•40년생 : 대접받을 일이 생길 것이니 출타하면 좋은 일도 함께 있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심이 없어야 모든 인연이 좋게 연결되는 것이니 정도를 지킴이 좋다. 사사로운 욕심으로 인해 구설이 발동할 우려가 있으니 마음을 넓게 가지고 행함이 길할 것이다. 대인관계에 힘써야 할 괘다.
•77년생 : 금전 문제에 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달아나는 것이니 조용히 기다려라.
•65년생 : 일시적인 일로 흥분하면 재산 손실이 클 것이니 차분히 생각하라.
•53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이 효자 노릇 하는 시기라 금전 운이 좋아진다.
•41년생 : 밥 잘 먹고 낙마 수라 필요 없는 외출은 삼가고 나가면 사고를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상일은 다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게 아니니 수정이 필요한 것이다. 차근차근 목록을 살피어 과업을 그르치지 말고 정밀히 살필 것이니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힘쓸 괘다.
•78년생 : 안 된다고 결정된 것은 빨리 길을 바꿈이 일 처리의 지름길이 된다.
•66년생 : 계획하는 것이 힘들게 되니 뒤로 미루고 다른 것을 먼저 하라.
•54년생 : 관 재 구설이 왕래하니 그 액을 미리 막음이 좋을 것이다.
•42년생 : 처리 못 할 어려움이 나타나나 서방의 귀인이 힘을 보태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히 굳어지듯 어려움이 지난 후의 성공은 클 것이다. 궂은 뒤에 날이 개듯이 괴로움 끝에 희망이 있을 것이니 이겨내라. 고진감래라 고생 끝에 낙이 올 것이니 노력함이 길하다.
•79년생 :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것이니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67년생 : 힘들든 일이 결정되고 금전 운이 열리니 좋은 운을 잘 응용하라.
•55년생 : 미뤄오든 계약 건이 성사되고 운은 약간 풀리나 무리한 투자는 삼가라.
•43년생 : 문서 매매 문제는 될 듯하다가 마는 것이니 어려우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좋은 말과 좋은 글은 많으나 실천하지 않으면 무엇에 쓰겠는가.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뜻을 펼치지 못하면 허무하게 될 괘이니 나아가 행함이 길할 것이다. 갈고 닦은 역량을 펼칠 운이다.
•80년생 : 실속은 없고 기분만 괜찮은 일이니 욕심은 내지 않는 것이 좋다.
•68년생 : 복잡한 일 중에도 자기를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해결하는 길이 된다.
•56년생 : 오늘은 궂은일에는 참가하지 않음이 좋으니 일이 생기면 피하라.
•44년생 : 찾는 사람이 많으나 운수에 흠이 보이니 나가지 않음이 좋으리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힘센 장수도 지략에 쓰러지는 수가 있으니 작전이 필요한 것이다. 지혜가 없는 것은 힘센 짐승에 불과하니 제갈공명의 꾀가 필요한 시기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지식을 총동원하라.
•81년생 : 길 가다 엎어져 다치는 운세라 조용히 지냄이 이로우리라.
•69년생 : 밝은 운기라 힘든 일이 풀리고 재운 또한 좋아 힘이 생긴다.
•57년생 : 힘들다고 아니 갈 수는 없으니 금전 융통에 신경을 써야 한다.
•45년생 : 웅크린 가슴을 열고 처음 산에 오르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길하리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자기 자신의 울타리를 걷어야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이다. 자신의 울타리를 만들어 타인이 침범하지 못함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것이니 다른 의견도 수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독불장군은 피하라.
•82년생 : 칭찬과 상 받을 운세라 기운이 밝아 금전 운도 풀려 재수 대길하리라.
•70년생 : 주가 상승하니 투자 좋고 금전 운 좋으나 과신은 길운을 망친다.
•58년생 : 침체를 벗어나는 운세라 가슴을 활짝 열고 밀고 나가면 좋으리라.
•46년생 : 무리한 욕심은 화를 자초하나 작은 소망은 다 이루는 일진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혁신 개혁도 좋으나 옛것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것이다. 새로운 정보만을 쫒아가지 말고 현 보존하고 있는 정보가 도움이 될 것이니 뒤돌아 봄이 길함을 얻을 것이다.앞만 보고 달리지 말라.
•83년생 : 갈등은 약간 있으나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니 받아들이면 길하리라.
•71년생 : 엉뚱한 일로 손재수가 보이니 주식 투자 증자는 재미없는 일진이다.
•59년생 : 금전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47년생 : 금전 문제는 해결되고 문서 관계는 어려우니 다음을 기약하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산은 가만히 있는데 불은 번지는 것이라 마음을 가만히 두면 좋으리라. 자중하여 보낼 것이니 망동은 불리하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은 보이니 서서히 운기의 흐름을 읽길 바란다.
•84년생 : 진퇴를 놓고 힘들어하는 운이라 외로운 마음을 이겨야 길이 보인다.
•72년생 : 심신이 불안한 상태라 상대와도 불통이니 재수도 막혀 힘이 빠진다.
•60년생 : 소송문제가 일어날 우려가 크니 사전에 합의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큰 손재수가 닥치니 사들일 물건이 있으면 사서 지출하면 면할 것이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소한 일에 구속되면 불행을 초래할 것이니 큰마음을 가지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뜻을 크게 가질 것이니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말라. 인력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85년생 : 타인을 경시하는 마음이 친구를 멀리하는 길이 되니 조심하라.
•73년생 : 하는 일에 장애도 없고 들어 올 금전 운은 좋으나 덕을 더 길러라.
•61년생 : 사업에 이득을 얻고 매매 등 다 좋으나 마음은 외롭다.
•49년생 : 상대의 믿음을 잃어 큰 피해가 예상되니 대인관계를 복원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그만둘 때와 내려올 때를 알아 움직임은 체면을 상하는 일은 없으리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딱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 일은 전도가 불안한 법이니 사전에 점검하라.
•74년생 : 호 운일 때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 무조건 밀어붙임은 화를 자초한다.
•62년생 : 투자도 넣을 때와 뺄 때의 조정이 문제라 지금은 투자할 때라.
•50년생 : 분에 넘치는 일을 삼가야 들어오는 재수를 받는 길이 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진취의 시대가 옴이라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한다면 만사태평한 운세라. 재운이 길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87년생 : 상 받을 일이 생기고 명예가 높아지는 운이니 윗사람을 존중하라.
•75년생 : 상사의 추천으로 승진할 운세라 금전 운 좋으나 지출이 심하리라.
•63년생 : 운기 성대하여 사업은 번창이나 아랫사람 관리를 잘하라.
•51년생 : 진취와 좌절이 마음의 향방에 따르는 것이라 안정함이 좋으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에는 항상 방해가 있는 것이라 순서를 정하는 것이 흥망의 법칙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수심이 가득하나 순리대로 행하면 원하는 것을 달성하리라.
•64년생 : 사람들의 신용을 얻어 동업이나 새로운 일은 길이 열리는 운세이다.
•52년생 : 모든 새로운 일은 백사 불성이라 오히려 신변의 위험을 조심하라.
•40년생 :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재수를 받는 운세를 열어나간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너무 영악스러운 것도 문제 되나 실속을 차릴 필요는 있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실리만을 추구해 타에 피해가 가도록 행하는 것은 그릇된 일이지만 자신의 실록을 위해서는 작은 꾀는 필요하다.
•77년생 : 문서 쥐는 운이니 시험이나 취직 등에 좋은 소식이 열릴 것이다.
•65년생 : 어물거리다 손재 당하는 수를 실익 계산으로 막아 보라
•53년생 : 허울 좋은 일에 손재만 가득하니 무리하지 말고 실속을 차려라.
•41년생 : 매사에 실패하기 쉬운 때라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고 행동하면 좋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가옥이나 건축물은 기초가 튼튼해야 하듯이 시작할 때가 문제로다. 자신을 채찍질할 것이니 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일이 성숙도에 달하지 못하였으니 너무 달리지 않음이 좋으리라.
•66년생 : 흐린 뒤에 비가 오는 것이라 기초를 다져두고 기다림이 길을 연다.
•54년생 : 소망하든 일이 처음에는 열리는 것 같으나 방해가 많으니 조심하라.
•42년생 : 힘이 지나쳐서 저돌적으로 나아가다 진퇴양난 할 것이니 조심하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려움은 해결하라고 존재함이라 어려움이 없으면 사는 재미가 없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마음은 힘드니 정보 수집을 잘하라.
•67년생 : 상대가 강하면 나라도 유순해져야 일이 되느니 조절을 잘하라.
•55년생 : 시비하지 마라. 구설수가 큰 화를 만드니 입을 닫고 지남이 길하리라.
•43년생 : 길이 막힌 듯하나 오후에는 좋은 소식이 오니 귀인이 도우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리석은 사람은 화를 잘 내고 성급하게 일을 열어 화를 자초한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자기의 위치를 분별만 잘하면 재수 좋고 사람 또한 모여 도운다.
•68년생 : 모든 일에 불화가 엿보이니 반성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풀어지리라.
•56년생 : 나갔다 돌아 들어오는 운이라 처음 나가는 것을 마음에 두지 마라.
•44년생 : 문서 문제는 해결될 조짐이 보이니 계약 건은 추진하면 득이 크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에도 굴곡이 있는 것. 안 되던 것도 잘되는 때가 있으니 열어 보라. 일신에 딱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풍성한 일진이라 관계가 개선되고 금전 운도 밝으니 힘을 다하라.
•69년생 : 무성하든 잎들이 떨어지면 곧 또 피어나는 것이니 힘을 가속 시켜라.
•57년생 : 태양의 밝음을 맛보는 운이라 마음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으리라.
•45년생 : 새로운 감투로 마음이 불편하나 뒤에는 안 한 것이 잘 되었다고 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지혜가 아무리 밝아도 덕을 쌓지 못하면 힘든 사람이 될 것이다. 지지부진하다 흐지부지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이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가면 당장도 좋은 일이 생긴다.
•70년생 : 투기는 삼가고 분 외의 일도 생각하면 어려움을 당할 것이다.
•58년생 : 뜻하지 않게 싸울 일이 발생할 운이니 무조건 참고 받아들여라.
•46년생 : 몸과 마음이 허술하니 재단장함이 사기 등 손재를 이기는 길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래위를 잘 조율하는 것도 좋으나 동료와의 관계도 개선하여야 좋다. 실리를 추구하기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세상의 반이 이성이니 잊어야 할 사람은 빨리 잊어야 새로움이 온다.
•71년생 : 재운은 풀리나 투자는 힘든 운이니 다른 일에 힘을 쓰는 것이 좋다.
•59년생 : 오라는 재운은 안 오고 엉뚱한 이성으로 망신 수가 엿보이니 조심하라.
•47년생 : 너무 급하면 손해를 보는 운이니 앉아서 기다리면 찾아오리라.
분노사회’라는 용어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세상이다. 특히 한국 중장년의 경우 ‘한이 많은 세대’라 불릴 만큼, 노여움과 울분을 적절히 해소하지 못한 이가 대다수다. 누군가는 화를 참지 못해, 또 누군가는 화를 내뱉지 못해 마음의 병을 앓는 것이다. 이러한 화가 자칫 ‘분노증후군’이나 ‘분노조절장애’로 이어진다면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다. 분노도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도움말 김동철 심리학 박사(김동철심리케어 원장)
흔히 ‘화병’(火病) 또는 ‘울화병’(鬱火病)으로 잘 알려진 ‘분노증후군’은 오랜 시간 축적된 화를 표출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이다. 이와 반대로 ‘분노조절장애’는 느닷없이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하는 등 화를 분출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분노조절장애의 경우 지하철에서 학생에게 시비를 거는 노인이나 묻지마폭행을 가하는 중년남성 등이 표면적 이슈가 되어 이러한 증상을 가진 시니어가 많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사회적, 정치적으로 억압받으며 생계와 가정을 위해 자신을 억누르고 살아온 한국 중장년의 특성상 분노증후군을 겪는 이가 훨씬 많다(분노조절장애는 해외에서, 또 청소년이나 청년 세대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나타남). 다만, 가족도 잘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드러나는 증상이 거의 없어 그 심각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다. 전조증상이 덜한 암일수록 늦게 발견돼 치료가 어렵고 위험하듯, 분노증후군 역시 같은 맥락에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나도 꿈이 있었는데… 엄마의 울화
# 70대 여성 A 씨는 젊은 시절의 사회 분위기와 가정 사정 등으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 한을 자녀 교육을 통해 풀고자 했고, 온갖 정성으로 아이들은 고학력에 좋은 직장까지 얻었다. 그런데 야속하게도 자녀들은 번번이 어머니의 무지(無知)함을 들먹이며 무시를 일삼았다. 이에 A 씨는 소외감과 우울함으로 지난 세월을 한탄했고, 급기야 극단적 시도까지 생각하게 됐다.
한국의 중장년 여성들은 자기 뜻과 다르게 학력 단절을 겪거나 사회 참여 기회를 박탈당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전업주부로서 소임을 다했고, 못다 이룬 꿈을 대신 펼쳐줄 자녀들에게 헌신하며 살았다. 그러나 장성한 자녀들은 그런 어머니의 공(功)을 인정하기는커녕 자신의 지식수준과 비교하면서 종종 무시하거나 소외시킨다. 물론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본의 아니게 내뱉은 말 등으로도 상처를 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중장년이 박탈감을 갖게 되고 비참한 심정이 되어 분노하게 된다고 한다(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다). 여기에 배우자와의 사별이나 번아웃증후군(소진증후군)까지 겹치면 심한 우울 증세가 나타나고, 상태가 악화하면 극단적인 시도까지 감행한다.
이렇듯 위험한 병이지만, 안타깝게도 자가 확인이 쉽지 않아 예방이 어렵다. 몇 가지의 체크리스트만으로 진단할 수 있는 단순한 심리·정신질환이 아니기 때문이다. 위의 사례와 같은 상황에서 최선의 예방책은 자녀들 손에 달렸다. 보통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의 과거 이야기를 듣기 싫어하고 불편해한다. 그러나 이럴 때 자녀가 따뜻하게 공감해주고 인정하고 칭찬해주면 부모의 울화는 조금씩 누그러진다. 시니어 입장에서는 자녀에게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가 쉽지 않겠지만 묻어둔 고충을 털어놓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게 좋다.
내가 왜 화를 냈지? 분노 컨트롤이 어려워
#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60대 남성 B 씨는 최근 들어 자괴감이 많이 든다. 자신도 모르게 욱하는 심정이 들어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자주 역정을 내곤 한다. 심할 땐 욕설에 소리까지 지르면서 폭력적으로 변한다. 그러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희한할 만큼 기분이 가라앉는데, B 씨는 분노조절이 안 될 때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가 몰려와 괴롭기만 하다.
분노조절장애는 뇌신경이나 호르몬 등의 문제로 스스로 감정 조절이 어려워 뜻하지 않게 폭발적으로 분노를 표출한다. 마치 조울증처럼, 심하게 화를 냈다가 이내 미안해지는 마음이 들곤 한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자주 반복되면 본인은 물론 주변인까지 상처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는 개인이 마음을 다스린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므로 증상이 의심되면 반드시 정신과 진료와 약물치료 등을 받아야 한다.
특히 과거에 조현병,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았거나 파킨슨, 치매 등 뇌 질환 환자인 경우는 분노조절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더 크다. 또,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뇌수술 후유증으로, 감정조절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망가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때때로 분노조절장애가 지속되다가 우울증이 오거나, 과격한 행동으로 인한 주변과의 소통 단절을 겪어 분노증후군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중장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환절기나 추운 계절엔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제어할 수 없을 만큼 화를 낸다면(주변에서 점검해주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해보고 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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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이 벌어들이는 것보다 규모 있게 잘 쓰는 것이 경제의 원칙이다. 재의 출입이 빈번하니 소비와 지출을 잘 관리하라. 후에 어려움이 직면했을 때 큰 힘이 될 것이다.
•84년생 :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고 재수 또한 좋으니 만사가 형통하리라.
•72년생 : 하려는 일이 지연되어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늦어도 이뤄진다.
•60년생 : 애태우든 자금 융통은 순조로워지나 일의 걸림돌은 재조사함이 좋다.
•48년생 : 지금 당장은 손해 보는 기분이나 뒤에는 얻음이 클 것이니 결정하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먼 길을 갈 때는 신을 신고 바른길을 따라가면 어디든 갈 수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뜻을 크게 가질 것이니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말라. 인력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85년생 : 사행심은 사람을 망치는 것이니 엉뚱한 생각이 힘들게 하는 것이다.
•73년생 : 남 먼저 앞장서 나서면 실패를 초래할 운수이니 나서지 않음이 길하다.
•61년생 : 투기나 도박 증권 등 문서 문제는 불가하니 본업에 만족하라.
•49년생 : 이동 변동은 불길하니 평탄한 하루를 보내도록 함이 길하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죽은 범 꼬리를 밟더라도 두려움을 갖는다면 좋고 아니면 화를 당한다.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딱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윗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겸손을 유지하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74년생 : 강직하여 충고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흉한 일이 많다.
•62년생 : 현재의 위치를 보존하고 만족하면 금전 면에도 큰 이익이 있으리라.
•50년생 : 본인의 취약점을 관찰하여 일을 실천한다면 희망이 있는 운세이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사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아니니 협동하여 처리함이 좋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 처리하지 말고 타의 힘을 빌릴 것이니 이익이 다소 적다 하여도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7년생 : 마음을 비우고 공평하게 교제하면 다 친구가 되느니라.
•75년생 : 윗사람의 총애로 시기 질투를 받는 상이니 동료들은 잘 둘러 보라.
•63년생 : 고위층에 총애로 대중에게 지탄받는 격이라 사심을 버리고 초연하라.
•51년생 : 큰 이익을 구하려면 사기당하고 남을 속이려면 내가 당하는 운세이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뜻하지 않은 일을 만날 수도 있는 것이나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새로운 일은 불길하니 사행심을 버리고 분수를 지키면 좋으리라.
•64년생 : 하는 일이 위태로우나 큰 허물은 없을 것이니 공정한 처세가 필요하다.
•52년생 : 백성을 빼앗긴 왕과 같은 운세라 아랫사람의 이탈 문제를 조심하라.
•40년생 : 인색함은 도리어 재앙이 되느니 아랫사람을 미워 말고 나눠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새로운 것을 바꾼다 개혁한다는 운세이나 변동은 상황에 따를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태의 흐름을 잘 읽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자중하면 길할 것이다.
•77년생 : 자기 위치를 확고하게 지키면서 시기를 기다릴 때라 변동은 불길하다.
•65년생 : 유력한 친구와 변동 계획을 논의하면 좋은 방향이 보이리라.
•53년생 : 어려운 중에도 상대를 잘 설득시키면 좋은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41년생 : 혁명의 시기가 온 상이니 좋은 재수를 받아 변동함이 좋으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우레가 못 속에서 진동하니 활동적인 변화의 상이라 움직이면 좋다. 자신을 채찍질할 것이니 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운기가 길하니 소망하는 일들이 쉽게 이루어질 것이다.
•78년생 : 특유의 교제술을 발휘한다면 시험 취직 등 안 되는 것이 없을 것이다.
•66년생 : 양자택일이라 한 가지를 얻으면 한 가지를 잃는 수이니 큰 것을 택하라.
•54년생 : 공이 밝혀지는 운세라 도리를 따라가면 공을 세운 보람이 나타나리라.
•42년생 : 고집부리다 재해를 받을 운이나 조상이 돌볼 것이니 윗대를 돌아보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대들보보다 지붕이 무거우면 무너지는 것이니 과한 것이 문제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은 버릴 것이니 분수에 맞게 행하는 것이 길 할 것이다. 과욕은 화를 불러들이는 원인이다.
•79년생 : 잘못한 일은 근신하고 기다리면 문제는 없어지고 약간의 재운은 있다.
•67년생 : 마른나무에 새잎이 돋는 격이라 다 좋으나 이성 망신 수가 보인다.
•55년생 : 남의 충고를 잘 듣고 자금 융통에 총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위험하다.
•43년생 : 의견 충돌이 많고 오판하여 손재가 큰 운세이니 조심하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람이 모인 곳에서 역량을 발휘하면 알아주는 일이 생기는 것이니라.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혼자서 재미있는 일이 없는 것이라 주위에 사람을 모아야 일이 된다.
•68년생 : 보기 드문 위기가 왕래하니 잊고 있던 사람을 찾아 자문하여라.
•56년생 : 재운이 박하니 사심을 버린다면 유능한 사람이 나를 도운다.
•44년생 : 재산이 흩어지는 운이라 문서와 투자는 고사하고 있는 것을 잘 지켜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밝은 태양이 하늘에서 빛을 발하나 모두 다 이 빛을 받는 것은 아니다. 일신에 딱함이 찾아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지금의 그늘이 시간이 가면 빛으로 돌아오니 기다리면 성취하리라.
•69년생 : 신용을 잃을 조짐이 보이니 금전 관계를 확실히 하고 겸손을 유지하라.
•57년생 : 기운은 성대하나 속 빈 상자라 엉뚱한 속임수에 속지 말지어다.
•45년생 : 나아가면 방해를 많이 받는 상이니 결정은 다음에 하는 것이 좋으리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공과 힘을 들여 열성을 다했으나 시운이 맞지 않으면 발전이 늦어진다. 지지부진하다 흐지부지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젊은 패기와 일관성을 보인다면 믿고 알아주니 재수가 열린다.
•70년생 : 지금 생각하는 일은 너무 큰 것이라 집착하면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58년생 : 지금 생각하는 일은 너무 큰 것이라 집착하면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46년생 : 좁아진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면 길흉이 보여 판단이 바로 설 것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손익을 가리지 말아야 할 일에 욕심을 부리면 일이 틀어진다. 실리를 추구하기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좋다가 마는 운이라 좋은 인연이 힘들어지고 금전 운은 약간 있다.
•71년생 : 재원이 끊겨 애를 먹는 운이나 오후부터는 약간씩 풀려나간다.
•59년생 : 바라는 일이 멀리서 손짓하니 기다리지 말고 몸소 움직여야 성사된다.
•47년생 : 주석에서 구설수가 많을 것이니 과음을 삼가고 말조심해야 무사하리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좋은 약도 무리하면 몸을 해치는 법이라 어려울 때 한번 쓰는 것이다.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한번 통하는 것이다. 잔머리를 또 굴리면 험한 일이 있으리라.
•72년생 : 괴로운 것도 미운 것도 시간이 해결하는 것이니 잊도록 노력하라.
•60년생 : 금전 운의 상승이 사람 잡는 일로 변하니 올라갈 때 조심하라.
•48년생 : 이치에 맞춤은 기본 틀이니 오늘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길이 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닭 볏만 생각 말고 용 꼬리도 생각한다면 잘못되는 일은 없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 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 있구나. 일신이 딱해진다.
•85년생 : 책을 사보라 내가 읽어도 좋고 선물하면 더욱 좋은 일이 생긴다.
•73년생 :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면 오늘의 어려움은 거뜬히 해결된다.
•61년생 : 매일 앞장설 수는 없는 것이라 한 번쯤 양보도 해봄이 이득이 되리라.
•49년생 : 욕심내면 더 어려운 상황이 생기니 주머니나 잘 다져두자.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나아가는 길보다는 어떻게 왔는가를 생각하면 나아가기가 편하리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딱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느니 안 되는 일일수록 서서히 풀도록 해보자.
•74년생 : 금전 운이 없고 일이 꼬이는 한마디로 재수 없는 날이니 조심하라.
•62년생 : 부질없는 망상은 허무한 것이라 욕심을 버리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50년생 : 문서 관계는 약속을 어기면 재수를 놓치는 것이니 주의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단단한 땅에 물이 고인다고 절약만이 어려움을 열어가는 길이 된다.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계획은 좋으나 실행력이 부족하니 힘들어도 밀고 나감이 좋으리라.
•75년생 : 의리와 신의를 지켜야 오후의 어려움을 이기는 길이 된다.
•63년생 : 세워놓은 원칙을 허물면 앞일이 걱정되니 지금만 생각하면 안 된다.
•51년생 :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는 운이니 어려워 말고 진행하면 좋으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잘 잡아 힘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새 인연을 맞으니 즐겁게 지내나 금전 면은 조금 어둡다.
•64년생 : 금전 운이 내림세를 만나고 엉뚱한 일로 손재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52년생 : 직장에서 아랫사람으로 문제가 발생할 일이 생기니 사전에 방지하라.
•40년생 : 먼 길 할 일이 생기니 나가서 머리를 식힘이 좋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자신의 원칙을 지켜나감이 모든 일에 체면을 세우는 길이 되는 것이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조급함만 버리면 일이 풀리고 좋은 소식 듣고 약간의 재운도 따른다.
•65년생 : 사내 변동이나 사업상 변화가 생기는 운이니 운세에 따르면 좋다.
•53년생 : 챙기는 것도 상대의 사정을 봐가면서 해야 실익을 더할 수 있다.
•41년생 : 마음에 둔 근심을 떨쳐야 새로운 걱정을 이겨 나간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뜬구름은 잡히지 않는 것이니 하나라도 타당성이 있는 것을 생각하라. 자신을 채찍질할 것이니 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깜깜한 곳에서 등불을 만난 격이니 곳곳에서 도움이 있을 것이다.
•66년생 : 금전 운이 길하니 기와집 짓는 꿈에서만 깨면 들어올 만큼은 들어온다.
•54년생 : 문서가 난립하니 문서의 이동은 불가하니 다음을 기약하라.
•42년생 : 어렵던 것이 풀릴 때는 순간적으로 열려오는 것이니 끝까지 기다려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은 좁으나 넓으나 각자 한계가 있는 것이니 그 속에서 돌아야 한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마음에 드는 소식과 사람이 나타나니 놓침이 없도록 하라.
•67년생 : 하는 일이 갑갑하나 그 속에서 재수를 찾아야지 다른 곳은 더 어렵다.
•55년생 : 어설픈 인연은 접는 것만 못하니 바라지 말고 내 힘으로 지나가라.
•43년생 : 너무 힘겨운 일은 건강에 무리가 되니 아랫사람에게 나눔이 길하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쫓아가는 자는 여유가 있어도 쫓기는 자는 여유가 없는 법이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힘 안 들이고 얻는 것은 쉽게 나가는 것이니 공들여 얻어 보라.
•68년생 : 사심 없이 정성을 다한다면 오늘 일은 성공이니 얻음이 크다.
•56년생 : 재수 대길하니 미루어오든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운세이다.
•44년생 : 어른다운 권위를 보이면 모든 재수가 도우니 일이 잘 열린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 먼저 가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앞장서서 달리게 되는 것이다. 일신에 딱함이 찾아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좋은 기운이 올 때 쓸데없는 힘이 생기니 아무 데나 쓰면 안 된다.
•69년생 : 막연한 침체 속에서 햇빛이 보이니 잘 편승하면 좋은 길이 나온다.
•57년생 : 내 꾀에 내가 넘어가는 수가 생기니 묘수는 버리고 정도를 찾아라.
•45년생 : 머리카락 색깔과 마음은 다른 것이니 힘을 내어보면 얻는 것이 있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시위를 떠난 화살은 방향을 바꿀 수 없으니 공을 들이는 길밖에 없다. 흐지부지하다 흐지부지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시기이니 마음을 안정하고 방향을 설정하라.
•70년생 : 조바심은 일을 망치는 수가 많으니 느긋한 마음으로 처리하면 잘 된다.
•58년생 : 완벽하게 다 준비가 되었다면 공을 들여보면 더 잘 풀릴 것이다.
•46년생 : 현실을 읽고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면 침체한 일이 열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적당한 욕심은 일의 진취성을 키우는 것이니 열심히 움직여보자. 실리를 추구하기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억지만 안 부린다면 사방에서 도움이 생겨 생각대로 일이 풀린다.
•71년생 : 재운은 상승하고 새로운 일에 의욕을 보이니 인연 또한 좋구나.
•59년생 : 복잡한 문제로 어려움이 많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풀어나간다.
•47년생 : 물심양면에 좋은 결과가 있으나 오기를 부리면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