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지역의 노인학대 상담건수가 5815건에 달하는 등 매년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
나현아 경북도의원은 19일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상담 건수는 2011년 4927건, 2012년 5225건, 2013년 5815건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학대 사실을 전문기관에 정식 신고한 경우도 2011년 550건, 2012년 542건,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며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황산염·질산염 등 독성물질을 포함한 미세먼지가 눈 표면에 닿아 눈을 자극해 손상을 줄 수 있다. 미국 보건당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모그 발생 시 안구건조증 환자가 최대 4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봄에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황사나 꽃가루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눈 건강에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돌며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따뜻해진 봄 날씨에 낮·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급성감기 환자가 증가했고, 중국발 모래바람은 미세먼지를 몰고 와 기관지와 심폐질환을 유발하고 있다. 한겨울과 비교해 봄철 감기 환자 수에는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호흡기 질환을 동반한 감기 환자 수가 늘어나고 이 시기에 감기에 걸리면 2주 이상 지
대웅제약이 당뇨환자용 당뇨식 판매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오는 14일 NS홈쇼핑을 통해 당뇨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도식품 ‘메디웰 당뇨식’을 런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웰 당뇨식은 의약품 분야와 식품 분야를 각각 대표하는 대웅제약과 매일유업의 합작품.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전문적인 메디컬푸드(Medical food)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혈당
국내 중소 생활가전업체들이 ‘옛 방식’을 적용한 건강주방가전 제품으로 ‘웰빙족’ 공략에 나섰다. 옛 방식에서 착안한 기술을 통해 식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려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렌털 판매를 시작한 현미 도정기 ‘맘스밀’은 지난 2일 H홈쇼핑에서 예약
‘나물국 오래 먹어 맛을 못 느껴.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네. 이 없는 이, 먹기 좋고. 늙은 몸 양생에 더없이 알맞다.’
고려 시대 이색(李穡)의 문집인 『목은집』에 실린 시조 ‘대사구두부내향(大舍求豆腐來餉)’의 한 대목이다. 허균의 『도문대작』에서도 ‘서울 창의문 밖 사람이 두부를 잘 만들며 그 연하고 매끄러운 맛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하
소금이 된장과 간장의 맛을 좌우한다는 속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과 간장을 담글 때 사용하는 소금에 따라 장류의 품질이 크게 달라진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른 재료는 똑같이 하고 소금만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구분해 된장과 간장을 담근 뒤 미네랄과 이소플라본 등 성분을 분석했다.
주
글ㆍ사진| 블로거 백경
긴 겨울이 끝났는지 여기저기 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별꽃
사람이 잘 다니는 길가나 들판, 경작지, 밭둑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 풀이 있다. 우리나라 각지에 모두 분포되어 있으며 마치 자잘한 흰 꽃이 밤하늘에 총총히 박힌 별처럼 무리 지어 핀다고 해서 별꽃이라고 부른다. 풀 자체도 자그맣고 꽃도 자그마해서 눈여겨 보지 않으면
바야흐로 춘삼월 봄이 되면 겨우내 얼었던 대지가 녹기 시작한다. 왕성한 봄의 기운은 땅 위로 솟아오르는 식물의 새싹을 보면서 느낀다. 봄이 오고 때맞춰 수많은 자생 산나물의 새싹이 힘차게 올라오기 시작한다.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는 먹을 수 있는 산나물이 참 많다. 냉이를 비롯해 고사리, 달래, 원추리, 쑥, 씀바귀, 민들레, 참취, 머위, 두릅, 더덕 등과
대나무는 껍질부터 뿌리까지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아 유용한 약재로 쓰인다. 대나무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갈증과 열을 내려주는 데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과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을 보면 죽엽(대나무 잎)은 폐렴·기관지염·당뇨병 등에 썼으며 고혈압·노화 방지에 좋다고 기록돼있다. 죽력(대나무를 불에 쬐 얻은 진액)은 중풍을 낫게 하고 가슴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