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서울시, 취약계층 22만2959명 방문 건강검진

입력 2014-04-15 10:49

서울시는 지난해 65세 이상, 쪽방촌 주민, 다문화 가정, 탈북자를 포함한 취약계층 22만2959명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서울 쪽방촌 전체 가구의 81%인 2559가구가 건강관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 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혈압, 당뇨,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복지사 등 전문인력 357명이 하루 평균 6.7가구를 방문해 종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관리 대상자를 건강문제별로 분류할 경우 고혈압 환자가 8만3918명으로 가장 많고 관절염(6만2197명), 당뇨(3만4794명), 뇌졸중(1만1227명), 암 환자(1만2049명) 순이다.

 

이중 식이요법과 약 복용을 통해 스스로 고혈압과 당뇨를 정상범위로 유지할 수 있게 된 사람은 각각 5만8546명(69.8%), 2만800명(5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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