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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 걷기, 중장년 사이 ‘광풍’… 정말 ‘만병통치약’일까?
- 요즘 야트막한 산이나 공원, 운동장 주변에 가보면 주인 잃은(?) 신발이 종종 눈에 띈다. 여러 켤레가 벤치 아래 줄지어 놓여 있거나 나무에 열린 열매처럼 대롱대롱 걸려 있다. 누군가는 눈이 휘둥그레질지 모르지만, 맨발 걷기에 푹 빠진 사람들에겐 자연스러운 광경이다. 이들은 왜 ‘맨발의 청춘’을 자처했을까?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긴 하는 걸까? 맨발
- 2024-09-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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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후유증’ 손목 통증, 자가진단하고 완화하는 스트레칭은?
- 힘든 추석 명절이 지나갔다. 추석과 같은 명절은 일부 주부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연휴일 수 있다. 오랜만에 가족·친지들과 함께한다는 즐거움도 잠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 준비와 설거지, 청소 등 가사노동 강도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집안일 대부분이 손목을 자주 써야 하는 특성상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불청객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손목터널증
- 2024-09-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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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활한 현금흐름 확보를 위한 배당 투자 방법은?
- 금융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류 씨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투자 관련 시사 용어를 배우는 데 열심이다. ETF로 관심 영역을 확장한 류 씨는 월 배당, 커버드 콜(Covered Call) 등 ETF와 관련된 용어와 투자 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을 신청해왔다. 배당주식 직접 투자 수명이 늘어나면 그만큼 은퇴 기간도 늘어난다.
- 2024-09-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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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 '행복한 라이프 코칭' 과정 개설
-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한국코칭능력개발원(KCDC)은 제2의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행복한 라이프 코칭 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과정은 12주간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라이프 코칭에 대한 이해, 실제 사례 및 실전 코칭, 성공의 법칙과 행복한 삶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배운다. 과정 수료 후에는 시니어리더코치 2급 자격증을 취득
- 2024-09-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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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배우 송일국 “오십이 돼도 삶은 어려워요”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mylifemag)님의 공유 게시물 배우 송일국이 쉰을 넘긴 뒤 느낀 점은: 사실 믿기지가 않아요. 50대, 지천명. 하늘의 명을 안다는 나이인데 왜 나는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를까요? 근데 후회는 없어요. 10대, 20대 방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런
- 2024-09-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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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손목 건강 지키는 초간단 스트레칭
- 성큼 다가온 추석. 집안일 대부분이 손목을 자주 써야 하는 특성상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불청객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실제 손목터널증후군은 40~50대 주부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중 여성 비율 - 72% 4050 여성 환자 비율 - 36% 증상으로는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돌리지 못하거나, 손을 꽉
- 2024-09-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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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유발하는 수면장애, “중년도 안심 못해”
-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문안인사를 드릴 만큼 우리는 예로부터 ‘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현재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09만 8819명으로 110만 명에 달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22년 기준) 그 가운데 60대가 23.0%(25만 829명)로 가장 많았고, 50대 18.9%(20만 7698명), 70대 16.8%(18만 4863
- 2024-09-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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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편은지 PD “중장년의 덕질을 응원합니다”
- 빠르면 50대, 늦어도 60대에는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게 달려왔던 모든 목표에 대한 결실을 본다. (중략) 논리적으로는 성취감이 있어야 하지만 심리적인 공허함이 들 수밖에 없는 시기다. 이럴 때 매주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축제의 장에 주인공으로 참여한다면 어떨까. - 편은지, KBS PD (《덕후가 브랜드에게》 중) 에디터 조
- 2024-09-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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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에 강명 전 정무수석 임명
- 서울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냈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시 정무수석 시절(’22년~’24년),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 2024-09-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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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50세 이후 건강한 노화는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
- 노인복지법상 노인의 기준은 65세다. 하지만 신체 기준은 60세부터라고 한다. 미국의 한 대학은 최근 연구를 통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나이를 34세, 60세, 78세라고 발표했다. 이때부터 주름뿐 아니라 근골격계, 뇌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저하되고 몸으로도 불편함을 자각하게 된다고 했다. ‘오래오래’ 그저 생명만 연장하며 사는 것은 의미가
- 2024-09-12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