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가 뜯어지고 장판이 찢어졌는데도 생활이 어려워 그냥 주무시는 걸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고요. 동료 집배원들과 도배도 해주고장판도 교체해주면 정말 좋아하십니다. 새 집으로 이사 온 것 같다고요.”
20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우체국 최준갑(54) 집배원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기 시작한 것은 2005년. 이전에도 우편물 배
충남 서해안에서 제철을 맞은 싱싱한 주꾸미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20일 보령시에 따르면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보령 무창포항에서는 21일부터주꾸미 축제가 펼쳐진다.
무창포항에서는 주꾸미를 그물이 아니라 전통방식인 소라껍데기를 이용해 잡아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나다.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고 할 만큼 주꾸미는 봄이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가 3만가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40대 이하 젊은층의 농촌 유입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를 감안해 정부는 6차산업화 창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제공 기회를 늘리는 등 귀농귀촌한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귀농·귀촌
경기도가 과천 관악산 연주대, 여주 신륵사, 화성 입파도 홍암 등을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명승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도는 문화자원 보존과 우수 관광 자원 확보 차원에서 ‘명승’ 지정에 힘쓰기로 하고 이들 3곳에 대한 명승 지정 추진을 해당 시·군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명승(국가지정문화재)지는 자연경관이
“인생이 열 배는 더 재밌어진 것 같아요.”
이춘계 씨는 지금 택시기사다. 하지만 그의 지난 경력은 삼성전관(현 삼성SDI)에서 부장, 삼성SDS에서는 금융개발팀 팀장, 그리고 삼성에서의 마지막 경력을 삼성SDS의 협력사인 화이넥스의 CEO로 현역을 마친 소위 삼성맨, 그것도 아주 뼈가 굵은 삼성맨이었다. 자신이 택시기사임을 밝히는 그의 목소리는 밝고 활
제법 쌀쌀했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나무심는 계절이 돌아왔다. 비교적 날씨가 포근한 남부지방에서는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나무를 심는다는 소식이 들린다.
예전에야 헐벗은 우리 강산에 녹색희망을 입히고자 나무심기를 장려했지만 현재에 와서는 그 의미가 다르다. 이제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산림의 의미와 가치가 예전과는 판이하
도심 고급형 실버타운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버타운을 둘러싼 잡음은 계속되고 있다.
편안한 노후를 위해 찾아간 실버타운에서 오히려 고통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분양업체가 분양을 하면서 약속한 서비스나 편의시설이 제대로 입주자에 제공되는 않는 경우다. 허위·과장 광고로 노년층을 끌어 모아 놓고 막상 입주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말을
“매화는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꽃을 피웁니다. 진정한 추위를 이긴 매화꽃만이 진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냅니다.”
아스콘제조기업 ㈜한창산업 김동규(66·사진) 회장은 ‘매화 예찬론자’다.
그는 지난 2012년 사유지였던 제주 서귀포시에 조성한 매화공원 ‘노리매’를 일반에 개방했다. 노리매는 우리말 ‘놀이’와 매화 ‘梅’의 합성어로 매화를 콘셉트로 한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지도’ 3천 부를 제작해 정부기관과 지자체, 관광관련 협회, 소비자단체 등에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가가 지정하는 식품명인은 국가적 자산으로서 보존·보호·계승·발전시킬 가치가 매우 크다”며 “국내외 홍보를 더 강화하기 위해 지도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명인지도는 가로 50㎝×세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