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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의 K-정원, 양평 ‘메덩골정원’
- 100년을 사는 인간이 1000년을 내다보고 경영할 때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태산 같은 부와 드높은 이름이 모두 사라진 어느 날에라도 뿌리 깊은 나무와 바위, 이들을 심고 세운 뜻만은 고고하게 남아 있지 않을까. 이에 착안한 메덩골정원이 지난 9월 베일을 벗었다.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 K-정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정원 조성’이라는
- 2025-10-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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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만나 대만!’ 대만 홍보대사 규현과 함께하는 중장년 체험 여행
- 대만 교통부 관광서가 2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5 신규 TVC 시사회’를 열고, 가수 규현이 출연한 2025~2026년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또 만나 대만!’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규현을 대만 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하며 전 세대를 겨냥해 대만 여행의 감성과 로컬 매력을 전하겠다는 구상이다. 신규 홍
- 2025-09-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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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여행 인기 19개 코스, 지금 예약하면 최대 49% 할인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을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 ‘여행가는 가을’의 일환으로 특별 기획 여행상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힐링 △레포츠 △예술 △지역축제 △로컬리즘 △미식 등 6개 테마 19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예를 들어 영월 만경산사 템플스테이와 와인 족욕(힐링), 울진 성류굴 탐험·포항 내연산 12폭포길 트래킹(
- 2025-09-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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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빛은 '골든' 특별한 가을 축제 여행 추천
-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을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풍성한 가을 콘텐츠를 선보이는 가을여행 특집전, ‘골든(GOLDEN: Step into Autumn Colors of Korea)’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전은 지역별 대표 가을 추천 명소와 함께 가을 제철 먹거리, 가을 대표 축제, 지역별
- 2025-09-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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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길을 걷고 또 걷다 보니… 한없이 편안한 예천
- 바람이 달라졌다. 한껏 뜨거웠던 날들이 제법 수그러드는 기미가 보인다. 이제 짧아진 가을을 어서 빨리 반겨 맞는다. 마을길을 산책하다 만나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돌담 사이의 꽃무리가 걸음을 늦추게 한다. 작은 행복이 폴폴, 금당실마을 산책 경북 예천 읍내에서 자동차로 15분쯤 달리면 나타나는 금당실마을. 녹슨 양철 지붕과 헐고 뜯긴 벽에 자물
- 2024-10-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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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에세이] 가을 여행
- 가을이 깊어지면 화려했던 날들은 추억이 된다 정들었던 나무와 이별을 한다 낙엽 하나가 물 위에 떨어져 부유한다 물 위에 비친 나무와 마지막으로 닿는다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은 가을 여행을 떠난다 영원한 이별의 여행을
- 2023-11-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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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름 지우는 푸근한 자연… 단풍 명소 단양이 있었네
- 단양은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북도다. 하지만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동쪽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남쪽으로 경상북도 예천군과 문경시, 서쪽으로 충청북도 제천시와 접해 있어서 주변과 연계한 여행을 계획할 때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단양의 자연은 짓누르던 일상의 무게를 날려버리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단양의 깊은 산과 계곡이
- 2023-10-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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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에서 먼저 만나는 가을, 호수공원 옆 도서관 품은 광교
- 사방 천지로 빛이 뿌려진 날들이다. 멈출 수 없는 일상은 늘 촘촘하다. 이럴 때 가뿐히 가볼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잘 찾아왔다고 스스로 흐뭇해지는 길 위에 서본다. 굳이 계획을 세우느라 애쓰지 않아도 된다. 대중교통에 몸을 싣고 가볍게 나서거나, 편안히 자동차 핸들을 돌려서 잠깐만 달리면 닿는다. 낯선 듯 낯설지 않은 곳, 기분 좋게 훌쩍 길을 나설 수 있
- 2023-09-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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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길서 머물던 깊고 잔잔한 시간, 강화 가을 여행
- 섬이니까 늘 감싸주는 바다가 있다. 마을마다 바람막이처럼 산이 든든하다. 너른 평야는 풍요한 사계절을 보여준다. 긴 역사를 품은 유적과 숨 쉬는 자연의 강화 섬은 언제나 매력적이다. 거길 걷기만 해도 이름이 붙는 여행길이 반기는 곳, 강화 나들길이다. 강화나들길은 20개 코스가 있다. 여행자들을 위한 각 코스별 특색이 담긴 도보여행 길을 걷는 맛은 가
- 2022-11-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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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롱나무꽃 가득한 선비의 터 서천 문헌서원
- 간밤에 내린 비로 배롱나무꽃이 많이 떨어졌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꽃을 보기란 참 애매하다고는 하나 배롱나무는 가을의 문턱을 넘었어도 붉은 꽃을 보여준다. 요즘 하는 말로 핫핑크 색감이다. 땡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피어나기 시작해서 가을까지 피고 지는 식물, 강한 생명력으로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화려한 꽃 호강을 선사한다. 배롱나무꽃을 보려거든 서천이
- 2022-10-26 08:34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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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취소해야 하나"…10월 심상찮은 이 지역, 왜? [이슈크래커]
- 가을, 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 계절이지만 심상찮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일본, 대만, 필리핀 등 곳곳이 말 그대로 흔들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규모 5가 넘는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긴장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지진이 발생한 국가들 사이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불리는 지역에 속해 있다
- 2025-10-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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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당·지평선·탐라… 한국의 멋을 한껏 즐기는 시간 [주말N축제]
- 김암덕을 기리며…'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12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남사당패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 김암덕을 기리며,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6마당(풍물, 버나, 살판, 어름, 덧뵈기, 덜미)과 더불어,
- 2025-10-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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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길 따라, 전통놀이 따라…추석 연휴 국립자연휴양림이 부른다
- 가족·아이들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 한마당입장료 면제·인근 축제 연계…‘가을 여행 코스’ 각광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이 분주하다. 숲길을 걷는 탐방객은 곳곳에서 활짝 핀 가을꽃을 만나고, 아이들은 공터에서 제기를 차거나 굴렁쇠를 굴린다. 숲속 캠핑장에는 벌써 명절 음식 준비에 나선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산책로와 캠핑장, 숙박시
- 2025-10-04 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