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범위와 쓰임새가 확산되고 있는 존재, ‘셀러브리티’는 과연 누구인가? 그들은 어떻게 해서 태어나고 그 위치에 오를 수 있었는가? 위상을 계속 유지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러한 고민에 응답하는 책이 나왔다. 김정섭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과 교수의 신간 ‘셀럽시대’이다.
‘셀럽시대’는 문화예술과 스포츠 영역뿐만 아니라 경제와 사회, 심지어 정치 영역에까지 ‘셀럽’의 존재감과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오늘날의 사회에서 셀러브리티와 명성 연구의 이정표가 될 방대한 종합 학술서이다.
바야흐로 누구나 ‘명사’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인스타그램, 틱톡, 릴스와 같은 개인화된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성 언론, 홍보 대행사, 홍보 담당자를 거치지 않고도 직접 자신을 소구하거나 홍보해 유명해질 수 있는 편리한 시대가 도래했다.
이런 변화로 인해 명사와 명성에 관한 연구는 사회, 심리, 문화, 정치, 경제를 아우르는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구축될 필요가 있다. ‘셀럽시대’는 이러한 필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며, 미디어와 SNS의 범람 속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현대인을 위한 ‘명사학’ 및 ‘명성학’을 집대성하고 있다.
김정섭 교수는 책의 집필을 위해 3년간에 걸쳐 명성론과 명사론의 학습과 관리 전략 마련에 필수적인 다양한 이론과 연구 결과물을 분석했다. 특히 이 책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동서양 명사들의 명성 관련 자기 성찰과 발언들을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으며, 다양한 셀럽과 전문가들을 심층 조사·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그들 중 가치와 위상 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일부를 직접 인터뷰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려 했다.
심층 분석(‘인터뷰’와 ‘포커스’ 코너)의 ‘포커스’ 대상에는 방탄소년단, 이성민 배우, 김연아 전 선수, 인터뷰 대상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김세연 전 의원, 철학자 강신주, 시인 나태주, 차석용 LG생활건강 전 부회장, 배우 양미경, 가수 고(故) 구하라, 최나연 프로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명사들의 언명(言明)에는 각자 인생의 금자탑을 쌓는 과정에서 겪은 인생의 영욕과 부침, 그리고 숨겨진 달콤쌉쌀한 사연과 깨달음이 오롯이 배어 있다.
또한 책에는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가 학문의 영역에서 미처 논의되지 못하던 시절 케이컬처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학문화에 시동을 걸어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하는 김정섭 교수의 평소 고민이 집약되어 있다. 김 교수가 오랜 세월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하위 범주로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스타 연구의 확장판이자 종착지라는 의미를 갖는 이 책은 셀럽을 비롯한 다양한 위치에 있는 독자들이 더 깊고 더 실천적인 성찰과 수양을 하기 위해 매일 들여다볼 만한 ‘거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제1부 이론과 데이터 통찰’과 ‘제2부 수양과 실천 컨설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제1부는 학술적 통찰에 초점을 두고 명사와 명성에 대한 동서양 학자들의 다양한 이론과 데이터, 각종 연구 결과물의 세계를 깊이 분석하고 탐구해 제시했다. 제2부에서는 명사라면 어떻게 전략을 수립해 수양하고 실천할 것인지 그 기법과 전략적 지혜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김정섭 교수는 K-컬처, 아티스트, 스타 연구에 집중해 왔다. 아울러 ‘경향신문’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방송영상저널리즘스쿨 원장, 문화부·인사혁신처·환경부·고용노동부 정책 자문·평가위원, 대통령 연설 자문위원, 한국거래소 상장심사위원, ‘2022 한국케이블TV방송대상’ 심사위원장, KTV 방송자문위원,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흔히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인생이 그렇듯이 사랑에도 정답이 없다. 인생이 각양각색이듯이 사랑도 천차만별이다. 인생이 어렵듯이 사랑도 참 어렵다. 그럼에도 달콤 쌉싸름한 그 유혹을 포기할 수 없으니….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헤어질 수 있다면 당신은 사랑에 준비된 사람이다.
2021년 12월, 그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해 1월 폐암 진단을 받고 꼬박 1년을 투병한 후 그렇게 떠났다. 그와 내가 사귄 지 10년째 되던 해이기도 했다. 나의 지난 한 해는 벽두부터 그의 병간호로 시작됐고, 소생과 회복에 대한 간절한 소망에도 아랑곳없이 그가 떠나며 한 해가 저물었다. 그리고 이렇게 새해가 희망 없이 밝았다.
장례를 치른 후, 간호를 하느라 1년 동안 함께 지냈던 그의 대전 집을 나와 다시 서울 내 집으로 돌아왔다. 환자를 돌보는 도중 간간이 들러 옷가지 등 필요한 것들을 챙겨가곤 했지만 그가 떠나고 나니 내 집 풍경조차 다르게 느껴졌다. 칫솔이나 면도기 등 내 집에 두었던 그의 소소한 물건이 눈에 들어온 탓이다. 이제는 영원히 주인 잃은 것들, 그의 부재를 상기시키는 것들이다. 그럼에도 나는 그것들을 없애지 못하고 있다. 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워두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더 아프니까….
그와 나는 20년 전 어느 기업인 모임에서 만났다. 나도 그도 나름 단단한 사업체를 꾸리고 있었고, 두 사람 모두 이혼한 상태였지만 10년을 서로 바라만 보는 중이었다. 10년 동안 썸을 탔냐고? 그건 아니고 좋은 사람이니까, 좋아 보이는 사람이니까 당연히 사귀는 사람이 있겠거니 서로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해 겨울, 12월 중순의 첫눈 내리던 날, 첫눈치고는 늦었고 첫눈치고는 제법 눈송이가 실했다. 모임이 끝난 후 지하 주차장에서 우리는 다시 만났다. 우연히도 그와 나의 차가 나란히 세워져 있었던 것이다. 그와 그렇게 가까이 마주한 것도 10년 만에 처음인 것 같았다.
천년의 사랑이 시작되고
다소 어색한 의례적인 인사를 나눈 후 각자의 차에 올랐다. 운전석에 앉아 고개를 기울여 그가 먼저 나가도록 손짓을 해 보였다. 그는 또 그대로 내게 먼저 차를 빼라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잠시 서로 그렇게 배려의 몸짓을 하다가 내가 먼저 차를 움직였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 사람의 시선까지 느껴져 더 당황스러웠다. 난감한 상황에 처한 내게, 무슨 일인지 잠시 지켜보던 그가 차에서 내려 다가왔다. 하지만 그 사람이라고 별수 있나. 고장의 원인을 찾지 못한 데다 이미 밤늦은 시각이니 내 차는 주차장에 그대로 두고 그가 나를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이었다.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오니 깜깜한 밤하늘에 흰 눈이 별처럼 쏟아졌다. 우리 만남의 서곡이자 팡파르처럼. 나란히 함께 차를 타고 오던 시간이 의외로 편안했고,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졌다.
천생연분이란 촌스럽고 진부한 표현을 내가 할 줄은 몰랐다. 이혼 후 10년 만에 본격적으로 만난 그 사람, 이제야말로 하늘이 점지해준 짝을 찾았다고 믿었다. 그와는 모든 것이 잘 통했고 모든 것이 좋았으니까. 가치관, 취미, 식성, 관심사, 대화는 물론, 부끄러워해야 할 필요가 없다면 몸까지 잘 맞았다고 솔직히 고백하리라. 국내는 물론이고 코로나 이전에는 자유로이 해외여행을 다녔고 맛집이란 맛집은 죄다 섭렵했다. 전시, 공연, 독서 등 문화생활도 알뜰히 했다. 우리는 성인이 된 자녀들이 각자 둘씩 있었지만 모두 독립해서 제 갈 길을 잘 가고 있었기 때문에 자녀 문제로 신경 쓸 일도 없이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관계였다. 느긋하게 나이 들어갔고 다가올 노후를 함께 설계하며 행복한 노년을 꿈꿨다.
사랑의 보험이 깨지고
그러던 그와의 화려했던 세상이 불과 10년 만에 흑백의 암전을 맞았고 그는 영원히 무대에서 사라졌다. 사랑은 떠나도 삶은 지속되는 거라지만, 환갑도 한참 지난 내가 그걸 모를 리 없지만 그가 없는 세상 한가운데에서 우두망찰 길을 잃었다. 그가 없는 하늘 아래 나는 어떤 생을 살아야 할까. 혼자 산다는 것이 가당키나 할까. 그와 나는 결혼한 사이는 아니지만 성혼 선언문의 ‘죽음이 둘을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구절을 떠올린다. 견고한 우리 사랑 한가운데 죽음이 끼어들 수 있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다. 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젊지 않은 나이였으니 10년이 지난 지금 나는 이미 노년의 문턱에 들어섰다. 그가 없는 나의 노년, 그 막막한 길을 홀로 걸어갈 수 있을까. 나는 요즘 부쩍 늙어버린 기분이다. 지난 1년간 그의 병간호로 쇠약해진 탓도 있겠지만, 사랑을 잃은 슬픔과 삶의 막막함 때문이리라. 홀로 늙어감, 그것이 나를 두렵게 한다.
나이 든 여자의 사랑은 사랑을 하는 중에도 버겁다. 더구나 우리는 동갑이 아니었나. 여자로서, 그것도 젊지 않은 여자로서 같은 나이의 남자에게 위축되지 않는다면 약간은 거짓이리라. 내 경우 역시 그가 어떻게 생각하는가와 무관하게 문득문득 내 나이를 의식하곤 했다. 아니다, 그런 적이 있었다고 해도 그게 무슨 대수라고. 내가 젊은 여자가 아니라고 해서 그와 나의 사랑에 무슨 문제가 있었단 말인가. 그와 만나는 동안엔 오히려 내 나이를 의식하지 못했는데, 그가 가고 나니 내 나이가 갑자기 의식의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그렇다. 나는 혼자 남겨진 ‘나이 든 여자’다.
나이 든 사람들에게 사랑은 보험이라는 말이 있다. 홀로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랑할 상대를 찾는다는 뜻이란다. 더는 다른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알기에 성실한 보험 납세자처럼 꼬박꼬박 애정을 쏟고, 서로를 챙기다 보면 보험의 만기가 도래하듯 안온한 노후를 함께할 수 있으리라는 의미에서 긍정적으로 들린다. 노년의 원만한 부부가 전형적인 그 모습이리라. 그렇다면 나는 정성스레 부어가던 보험이 중간에 깨져버린 것 아닌가. 새로 들 가능성, 새로 들고 싶은 마음도 이제는 없다. 탈 수 있는 보험금 없이 홀로 노후를 맞는 대열에 내가 동참한 것이다.
만날 사람을 다 만났다면
어느 종교계 방송에서 환갑이 지나면 인생에서 만날 사람은 다 만난 거라는 말을 들었다. 이 세상에 태어나 부모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산다는 것은 만남의 연속이라 할 때 소위 반환점을 도는 나이가 되면 사람과의 새로운 인연은 더 이상 별 의미가 없다는 뜻으로 들렸다. 배우자가 되었든, 연인이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는 말이다. 이미 맺어져 있는 인연을 일부러 끊어낼 필요는 없겠지만 혹여 기존 관계에서 자리가 비어 새 인연을 들인다 한들, 관계 맺기를 통한 성장판은 이미 닫혔다는 의미다. 마치 빠진 치아 자리에 임플란트나 틀니를 해 박는다 해도 치아 본연의 성질과는 무관하듯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더 이상 성장하고 누리고 진화할 수 없다면 더는 살아도 산 게 아니란 의미일까. 물론 그건 아닐 테지. 이제 저 너머의 존재, 신을 만나야 한다는 뜻이겠지. 사람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는 알지 못했던, 알아도 제약적이며 한계가 있었던 관계의 장막을 거둬내고 영성에 눈을 떠야 한다는 의미겠지. 그래야만 성장을 지속할 수 있고, 실상은 그러한 성장이 참 성장이라는 의미일 테지. 세속적 희로애락 속에서 울고 웃던 나를 관찰자, 주시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교정하고 회복되도록 하는 과정일 테지.
내 경우라면 그의 빈자리를 하나님 혹은 부처님으로 채워야 한다는 뜻일 테니 교회나 성당, 절에 나가 위로를 구하라는 소리로 들렸다. 하지만 그 얼마나 진부하고 맥 빠지는 소린가. 나는 지금 그가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인데, 간절한 그리움과 사무치는 외로움에 애간장이 녹아내릴 지경인데, 눈에 그 존재가 보이지도 않고 귀에 그 음성이 들리지도 않는 신을 통해 위로를 구하라는 말은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인데 공기를 뻐끔거리며 배를 채우라는 소리처럼 공허하게 들린다. 위로받기는 고사하고 왜 그를 내게서 빼앗아갔냐고, 이제 겨우 64세, 아직 죽음과는 거리가 있다고 할 나이의 그를, 자기 분야에서 드물게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를, 무엇보다 나와의 변함없는 애정으로 행복의 절정기를 누리던 그를 무슨 이유로 데려가야 했냐고 따지고 대들고 싶은 심정이다. 신도 질투를 하냐고, 그렇다면 신도 아니지 않냐고.
차라리 그와 혼인을 했더라면 지금 이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에 빠지지 않았을지 모른다. 내가 그의 아내였다면 세상 떠난 그를 대신해 현실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도 있고, 가족 내의 위치에서 자리를 지키며 감당할 역할들로 사별의 아픔을 추스를 여지가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기껏’ 그의 연인이 아닌가. 그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이, 그 상실감과 무력감만이 내가 경험할 수 있는 전부다.
다시 빛을 찾아서
슬픔에 겨워 탈진하는 하루하루 중에도 간간이 빛을 느낄 때가 있다. 이해할 수 없는 평안과 내적 안온함이 찾아오는 순간이 있다. 실은 나는 그가 떠난 이후 성당에 다닌다. 매주 수요일마다 교리 공부도 한다. 신앙심이 갑자기 생긴 건 아니고 그저 그곳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다. 생전에 그는 신앙이 없었지만 왠지 성당에 가면 영혼이나마 그가 내 옆에 앉아 함께 미사를 드리는 것처럼 마음이 평온해지곤 한다.
올해로 나는 65세가 되었다. 10년 전 55세에 만난 그가 떠나고, 2022년의 출발선에 혼자 오도카니 섰다. 혼자라고 하지만 어쩌면 내 옆에는 신이 서 계실지도 모른다. 신은 무언의 침묵을 통해 나와 동행할 채비를 하고 계시는 걸까. 왜 신은 굳이 내 옆자리에 서려고 하시는지. 나는 그 사람 하나로 행복했건만. 하긴 연일 눈물로 어룽져 시야가 흐려진 내 눈엔 생의 완주 지점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기에 나는 이제 신의 손길에 의지해서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일까. 지금 나는 누군가의 인도가 절실하다. 그러나 앞서 방송 내용처럼 나 또한 이제 더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동반자를 구하고 싶지 않다. ‘사람 대신 신’이란 결단에서가 아니라 또다시 그 존재를 잃고 슬픔의 늪에 빠져 허둥대거나 흐느적거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일생 한 번으로 족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의 상실감과 그리움, 그것은 너무나 혹독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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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되어도 좋아진다.
•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한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 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 보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 둔 것이 우연히 재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든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면한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 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든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든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 인에게 자문을 구하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 하면 운수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려지니 침체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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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기가 불길하여 만사 막힘이 많고 일신이 딱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흉만이 있지 않으니 침체의 위기를 만날 것이나 호기로 만들 기회가 되는 것이라. 어려운 가운데서 벋어나는 지혜를 발휘하라.
•84년생 : 막힘이 많은 기운이니 모든 것을 억지로 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72년생 :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해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60년생 : 빈 통이 소리가 요란하듯 일만 분주하고 얻을 것은 힘이 든다.
•48년생 : 이동변동의 기운이 요란하나 움직이면 손해만 볼 것이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가까운 이로 하여 심신을 상할 수 있으니 행동에 조심을 필요로 할 것이다. 주고 받는 언사 속에 구설이 난무하니 강한 부정은 긍정의 의미가 있으니 잘 알아차려 처리함이 좋다.
•85년생 : 친구나 형제간에 반목하는 상이라 의리와 우애를 지키도록 하자.
•73년생 : 어떤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고 자신이 확인함이 이득이 크리라.
•61년생 : 부부간에 갈등을 신속히 풀어야 일이 제대로 정리될 것이다.
•49년생 : 조급함이 일을 망치는 수가 엿보이니 안정하여 일을 도모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에 진척을 얻지 못할 것이니 지난 일에 미련을 두는 것은 다음 일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여 좋은 운기를 맞음이 길하니 주의하라.
•86년생 : 한밤중에 외출을 삼가야 나쁜 기운에서 이겨나가리라.
•74년생 : 버릴 건 버리고 잊을 건 잊어야 오늘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으리라
•62년생 : 남의 일에 끼어들어 애먹는 수라 눈감고 모른척함이 신상에 좋으리라.
•50년생 : 억지로 참여한 일이 금전 면에 이익을 가져오니 재수 대길하도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름진 옥토에서 작물이 잘되듯 일도 좋은 바탕 밑에서 잘되는 것이다.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에서는 얻어짐도 없을 것이니 좋은 운기를 맞이하여 근면 성실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7년생 : 용돈이 많이 들어는 오는데 주머니에 구멍 난 듯 없어지리니 조심하라.
•75년생 : 길을 잃고 헤매는 기운이라 결정할 일은 미루는 것이 좋으리라.
•63년생 : 재수 대길하니 주식 투자도 길하며 또한 얻을 것이 많으리라.
•51년생 : 때를 잘 읽음이 재수를 열어 감이라. 위축된 기운은 기다림이 좋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성급한 결정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수가 생기니 조심하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 마련이니 전후 사정을 잘 살피어 행함이 길하게 작용할 것이다. 속단은 금물이니 마음을 자중하라.
•76년생 : 진흙 속에서 헤매는 운이라 조심성을 살려야 일 진행에 무리가 없으리라.
•64년생 : 무리한 투자로 손을 묶으니 자금 융통이 심히 어려워질 것이다.
•52년생 : 막힌 자금 사정은 풀리나 무리한 지출을 삼감이 다음날을 기약하리라.
•40년생 : 건강을 돌볼 때다. 특히 감기몸살로 시작해서 애를 먹을 수라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극성스러운 사람이 나타나 애를 먹여도 대접을 잘해 보냄이 길하리라. 백 명의 아군보다 한 명의 적군이 나를 흉하게 하니, 한사람으로 인해 나의 인격에 금이 갈까 두렵다. 융성이 대접하면 악인이라도 나를 우러러보게 될 것이다.
•77년생 : 마음먹은 대로는 안 되어도 조금은 열릴 운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65년생 : 서서히 열리는 운세이니 오후부터 좋은 일이 생겨 즐거우리라.
•53년생 : 상대에게 대접을 잘하면 큰 이득의 기미가 보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골머리 아프다고 생각한 친구라도 푸대접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경사의 별이 나타나니 여러 가지 좋은 일이 생기나 겸손을 잃지 마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협력자의 도움도 있겠고 많은 재리도 취하게 되니 운기가 더할 나위 없이 길하다. 자만하는 가운데 길함이 줄어들 수 있으니 자만은 금물이다.
•78년생 : 산에 가서 밤도 줍고 토끼도 잡을 운이라 움직여야 일이 된다.
•66년생 : 의사소통이 잘 안 되면 실마리가 풀리지 않으니 뜻 담은 말이 필요하다.
•54년생 : 금전운이 대길하니 서쪽으로 진출하면 경사가 있으리라.
•42년생 : 이기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상대의 말을 들어주면 좋은 것을 얻으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과욕을 부리는 가운데 흉함이 거하니 지나친 과욕은 금물이다. 많은 것을 탐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니 조심해서 구하라. 많을수록 베푸는 미덕이 필요하니 그리하면 더욱 많을 것을 취할 것이다.
•79년생 : 금전운이 길하여 생기는 것이 많을 것이나 과욕은 삼가라.
•67년생 : 엉뚱한 일로 마음 상할 일이 생기나 좋은 재수로 땜 한다.
•55년생 : 사람 상대하는 일이 잘 열려 기분 좋은 하루가 되고 재수도 좋으리라.
•43년생 : 무리한 욕심만 삼가면 들어오는 데 걸림이 없는 기운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을 꼬이는 일이 많은 날이라 쳐다보지 마라. 구술에 복이 있으니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좋은 일에는 많은 재가 있으나 남을 해롭게 하는 일에는 재앙이 따르니 과욕은 금물이다.
•80년생 : 순수한 마음가짐이 운세를 강하게 여는 길이라 마음이 문제로다.
•68년생 : 어떤 일에 갈등이 일어나나 받아들이면 그만큼 소득은 있으리라.
•56년생 : 입속에 재물이 비치니 나가서 좋은 말을 많이 하면 이익이 크리라.
•44년생 :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물 건너가는 것이라 잘 챙김이 화를 면하리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운이니 평소에 믿음을 주던 사람을 조심하라. 가까운이로인해 구설 시비가 발동하여 손재의 우려가 있으니 타인의 감언이설에 동하지 말라.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할 것이니 남과 말을 섞지 말고 들어도 못 들은 척하라.
•81년생 : 수다스러운 말이 구설로 변해 체통 상하는 기운이니 말조심을 해라.
•69년생 : 다른 생각으로 일을 대하니 의사소통에 문제 발생을 조심하라.
•57년생 : 막강한 재력이 따르는 기운이니 잘 받아들이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45년생 : 화급한 마음을 버리고 느린 걸음으로 가야 편안한 하루를 만들 것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희비가 교차하는 일진이라 잠시라도 방심하면 어려움을 당하리라. 곳곳에 함정이 숨어 있으니 발을 잘못 옮겼다 함정에 빠지기 일쑤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으니 경거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입으로 한 약속이라도 지키는 것이 도리이고 바로 재수이니라.
•70년생 : 밝은 기운에서 점차 어두움으로 향하니 긴장을 풀면 손해가 크리라.
•58년생 : 약간의 막힘은 있으나 좋은 기운이니 어려움은 없으리라.
•46년생 : 얻음보다는 잃음이 많은 일진이라 단속을 잘함이 손해를 덜 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길함이 들어서니 사정거리에 들어왔을 때 잡아야 잡히는 것이라 거리를 잘 읽어라. 맑은 해안으로 길함을 잡지 못하면 흉함이 중할 것이니 운기만 믿지 말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83년생 : 아무리 갑갑해도 되고 안 되는 일이 때가 있음이라 기다림이 좋다.
•71년생 : 어려운 일로 마음이 혼돈되어 잘못된 결정으로 애먹을 수니 조심하라.
•59년생 : 투기성 사행성이 짙은 것을 삼가야 어려움에서 벗어나리라.
•47년생 : 재수는 좋아도 생각대로 안 되니 조금 얻는 것으로 만족하라.
11월 초 개그우먼 박지선 씨가 모친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예상치 못한 소식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박 씨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많은 활동을 해오던 중이었다. 개그맨으로서는 드물게 SKY대학 출신으로 학력도 좋고, 항상 밝은 웃음을 주었기에 갑작스런 그의 죽음에 당혹했다. 물론 피부병으로 힘들어했다지만 항상 명랑해 보였던 그였기에 충격에 빠진 사람이 많다.
최근 들어 심상찮은 자살 소식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2017년 한 해만 빼고 15년째 1위에 올라 있다고 한다. 2017년에는 유럽의 발칸반도에 있는 리투아니아가 OECD 국가에 가입되면서 1위를 했다. 지난여름 리투아니아를 여행했을 때 가이드가 리투아니아 때문에 한국이 자살률 1위를 면한 적이 있다고 해서 웃은 적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리투아니아 샤울레이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십자가 언덕’이 있다. 어찌되었건 2017년 한 해만 리투아니아에 1위 자리를 내주고 우리나라가 다시 자살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니 씁쓸하기만 하다.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공개한 ‘2020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19년 대한민국 자살 사망자는 1만3799명, 하루 평균 37.8명이 세상을 떠난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를 의미하는 자살률은 26.9명으로 OECD 국가 평균 11.2명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여러 기관에서 베르테르 효과(모방 자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유명인이나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자살은 특히 모방 자살로 이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2008년 탤런트 최진실이 자살했을 때 젊은이들 자살률이 증가했다는 통계도 있다.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이후, 노회찬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자살이 이어졌다. 2019년 9월 배우 오인혜, 10월 설리, 11월 구하라 등 극단적 선택 후에도 유명인을 따라 하는 베르테르 효과의 영향이 우려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실직 위험과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는 예상이 있다. 가중되는 육아 부담, 가정폭력 증가, 경제적 타격은 여성들에게 더 큰 부담을 안겨줄 것이다.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뿐만 아니라, 출산율도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자살률까지 높으니 문제다. 2018년 통계청 발표 인구 동향조사에서 한국의 출산율은 0.98명으로 초저출산 기준인 1.3명을 훨씬 하회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가는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는 이유다. 저출산 정책도 중요하지만, 자살률을 낮추는 정책도 소홀히 해선 안 될 것이다.
자살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정신적, 경제적, 신체적, 사회적 문제의 영향이 크다. 종합적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누구나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때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만 있어도 극단적 선택은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주위에 자기를 돌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 외로움과 소외를 느끼며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주변을 돌아보고 그런 사람이 있다면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자존감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사지가 없는 극심한 장애를 갖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동기부여가로 나선 닉 부이치치 같은 사람이 모델이 될 수 있다. 장애아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조언이 그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한다. “어떻게 태어났든 다 하느님의 뜻이 있는 것이니, 없는 것을 탓하기보다 있는 것에 만족하라”는 말은 그가 평생 간직해온 좌우명이다.
자살률이 높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문제이지만 사회적,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예상치 못한 죽음을 바라보는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도 크다. 인간을 이 땅에 내려보낸 조물주도 중간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을 어여삐 여기실까? 오죽하면 세상을 떠날까 그 마음도 헤아려보지만, 남은 사람들 마음도 아프기에 하는 말이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단거리보다는 마라톤을 하는 마음으로 멀리 내다보고 움직임이 좋다. 단시간 내에 성패를 가름하기보다 큰 안목을 가지고 행할 것이니 속단 속결은 금물이다.
•84년생 : 마음에 둔 일이 열리고 횡재수가 보이니 많은 용돈이 들어올 기운이다.
•72년생 : 능력을 생각 않고 윗사람만 믿다 고생하는 운이라 서서히 추진하라.
•60년생 : 바람처럼 움직이는 마음을 잡지 못하면 어디든지 환영을 못 받는다.
•48년생 : 중요한 것을 결정하면 후회할 일이 생기니 문서 건은 다음에 하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목표를 잘 포착하는 것이 길함을 얻을 수 있는 괘이다. 화살은 정직한 것이다. 쏜 대로 과녁에 꽂히는 것이니 조준이 문제로다.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니 맑은 해안을 가지라.
•85년생 : 좋은 물건을 손에 쥐는 상이라 귀중한 것을 얻을 수로다.
•73년생 : 방해자가 있어 성사가 늦어지고 금전 운도 불길하니 지출을 조심하라.
•61년생 : 성운으로 접어드니 망동만 삼가면 계약이나 문서로 이익이 크다.
•49년생 : 문서문제는 해약하는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 속히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감나무에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노력하는 가운데 길함을 찾아라. 귀인도 최선을 다할 때 나타남이라 입만 벌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 길함이 가까이 있으니 힘써 구하라. 그러면 얻음이 클 것이다.
•86년생 :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릴 수라 돈이나 귀중품을 잘 지켜라.
•74년생 :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하여 화를 당하는 운이라 자중함이 좋으리라.
•62년생 : 금전 운이 길하니 일타이득하고 걱정 근심이 풀려 마음이 편하다.
•50년생 : 작은 일은 어려워도 처리되나 큰일은 힘드니 다음을 기약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는 것이라 작은 것을 소중히 해야 크게 이룬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으면 태산을 이룰 것이니 사소한 일이라도 무심히 넘기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괘다.
•87년생 : 인기가 오르는 기운이라 자기 관리를 잘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75년생 : 주머니에 날개가 달린 듯하니 금전적인 부탁은 사양하라.
•63년생 : 청탁을 해오면 딱 잘라 거절하지 않으면 뒷날이 걱정된다.
•51년생 : 오랜 고통에 해방되는 운이라 애먹이든 일이 처리되어 마음이 편하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목표는 크게 세워두고 일은 작은 것부터 열성을 다하면 좋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밀한 부분에서 놓칠 수 있는 것이 화를 부를 우려가 있다. 작은 일이라도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대업을 위해 잘 처신함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연인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나 재수는 불길하니 주머니를 조심하라.
•64년생 : 금전 거래에 손해 보는 수가 많으니 될 수 있으면 안 하는 것이 좋다.
•52년생 : 지출이 심하나 반사이익은 있을 것이나 쓸데를 잘 골라야 하리라.
•40년생 : 대접받을 일이 생길 것이니 출타하면 좋은 일도 함께 있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심이 없어야 모든 인연이 좋게 연결되는 것이니 정도를 지킴이 좋다. 사사로운 욕심으로 인해 구설이 발동할 우려가 있으니 마음을 넓게 가지고 행함이 길할 것이다. 대인관계에 힘써야 할 괘다.
•77년생 : 금전 문제에 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달아나는 것이니 조용히 기다려라.
•65년생 : 일시적인 일로 흥분하면 재산 손실이 클 것이니 차분히 생각하라.
•53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이 효자 노릇 하는 시기라 금전 운이 좋아진다.
•41년생 : 밥 잘 먹고 낙마 수라 필요 없는 외출은 삼가고 나가면 사고를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상일은 다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게 아니니 수정이 필요한 것이다. 차근차근 목록을 살피어 과업을 그르치지 말고 정밀히 살필 것이니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힘쓸 괘다.
•78년생 : 안 된다고 결정된 것은 빨리 길을 바꿈이 일 처리의 지름길이 된다.
•66년생 : 계획하는 것이 힘들게 되니 뒤로 미루고 다른 것을 먼저 하라.
•54년생 : 관 재 구설이 왕래하니 그 액을 미리 막음이 좋을 것이다.
•42년생 : 처리 못 할 어려움이 나타나나 서방의 귀인이 힘을 보태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히 굳어지듯 어려움이 지난 후의 성공은 클 것이다. 궂은 뒤에 날이 개듯이 괴로움 끝에 희망이 있을 것이니 이겨내라. 고진감래라 고생 끝에 낙이 올 것이니 노력함이 길하다.
•79년생 :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것이니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67년생 : 힘들든 일이 결정되고 금전 운이 열리니 좋은 운을 잘 응용하라.
•55년생 : 미뤄오든 계약 건이 성사되고 운은 약간 풀리나 무리한 투자는 삼가라.
•43년생 : 문서 매매 문제는 될 듯하다가 마는 것이니 어려우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좋은 말과 좋은 글은 많으나 실천하지 않으면 무엇에 쓰겠는가.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뜻을 펼치지 못하면 허무하게 될 괘이니 나아가 행함이 길할 것이다. 갈고 닦은 역량을 펼칠 운이다.
•80년생 : 실속은 없고 기분만 괜찮은 일이니 욕심은 내지 않는 것이 좋다.
•68년생 : 복잡한 일 중에도 자기를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해결하는 길이 된다.
•56년생 : 오늘은 궂은일에는 참가하지 않음이 좋으니 일이 생기면 피하라.
•44년생 : 찾는 사람이 많으나 운수에 흠이 보이니 나가지 않음이 좋으리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힘센 장수도 지략에 쓰러지는 수가 있으니 작전이 필요한 것이다. 지혜가 없는 것은 힘센 짐승에 불과하니 제갈공명의 꾀가 필요한 시기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지식을 총동원하라.
•81년생 : 길 가다 엎어져 다치는 운세라 조용히 지냄이 이로우리라.
•69년생 : 밝은 운기라 힘든 일이 풀리고 재운 또한 좋아 힘이 생긴다.
•57년생 : 힘들다고 아니 갈 수는 없으니 금전 융통에 신경을 써야 한다.
•45년생 : 웅크린 가슴을 열고 처음 산에 오르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길하리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자기 자신의 울타리를 걷어야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이다. 자신의 울타리를 만들어 타인이 침범하지 못함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것이니 다른 의견도 수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독불장군은 피하라.
•82년생 : 칭찬과 상 받을 운세라 기운이 밝아 금전 운도 풀려 재수 대길하리라.
•70년생 : 주가 상승하니 투자 좋고 금전 운 좋으나 과신은 길운을 망친다.
•58년생 : 침체를 벗어나는 운세라 가슴을 활짝 열고 밀고 나가면 좋으리라.
•46년생 : 무리한 욕심은 화를 자초하나 작은 소망은 다 이루는 일진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혁신 개혁도 좋으나 옛것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것이다. 새로운 정보만을 쫒아가지 말고 현 보존하고 있는 정보가 도움이 될 것이니 뒤돌아 봄이 길함을 얻을 것이다.앞만 보고 달리지 말라.
•83년생 : 갈등은 약간 있으나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니 받아들이면 길하리라.
•71년생 : 엉뚱한 일로 손재수가 보이니 주식 투자 증자는 재미없는 일진이다.
•59년생 : 금전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47년생 : 금전 문제는 해결되고 문서 관계는 어려우니 다음을 기약하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바다와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만 리가 푸르나 자만심은 금물이다.
•84년생 : 오해가 생기니 내가 먼저 풀어야 이야기가 된다.
•72년생 : 비정상적인 일로 헤매면 재운이 오다가 물러간다.
•60년생 : 정당한 재운은 길하나 과욕을 부리면 오히려 손재가 온다.
•48년생 : 투자는 재미없으나 막힌 일은 서서히 풀린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선의의 경쟁은 나에게는 채찍질이 되니 급해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85년생 : 진행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가 많다.
•73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주위를 살펴보고 진행하자.
•61년생 : 지나친 음주는 건강도 마음도 어렵게 만든다.
•49년생 : 옛일이 재수를 열어주니 옛날 사람을 찾아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활발한 움직임이 운을 열어주니 모든 일을 게을리하지 마라.
•86년생 : 움직이는 만큼 소득이 돌아오니 열심히 하라.
•74년생 : 상대에게 강한 믿음을 줘야 일이 잘된다.
•62년생 : 공연한 시비로 손재수가 많으니 가던 길 그대로 가라.
•50년생 : 분주하고 일거리는 오가는데 실속이 없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하늘의 내림이니 도움을 사양 말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87년생 : 계획을 세웠다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실천하라.
•75년생 : 미루어 오든 일들이 해결될 조짐이 보인다.
•63년생 : 변동 변화의 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51년생 : 갑자기 분주해지나 새로운 투자는 보류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생각지도 않은 일이 화를 불러일으키니 간섭은 금물이다.
•76년생 : 사촌이 간다고 나도 가면 해가 많다. 조용히 기다림이 길하다.
•64년생 : 무슨 일이든 나서면 재수가 막힌다.
•52년생 : 갑갑하던 체증은 내려가나 새로운 일은 삼가라.
•40년생 : 건강에 무리가 안 가도록 서서히 움직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무엇이든 정성을 들이면 안 되는 일이 없는 법인데 마음을 열라.
•77년생 : 기다리던 연락은 오나 재수는 불길하다.
•65년생 : 여러 가지 생각은 두고 한 가지만 뚫으면 열린다.
•53년생 : 만나자는 약속이 들어오면 만나보면 좋은 소식이 있다.
•41년생 :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막힌 일이 열린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말고 실리를 추구하라.
•78년생 : 사랑은 마음먹은 대로 금전은 구하지 마라.
•66년생 : 새로운 문서에 함정이 있으니 윗사람에게 상의하라.
•54년생 : 번잡한 일들이 많으나 한가지 집중하면 재수는 들어온다.
•42년생 : 작은 질병도 소홀히 하면 걱정거리 생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고 짧은 것은 대어봐야 안다. 미리 겁먹지 말고 속내를 보이라.
•79년생 : 힘차게 밀면 연락이 온다. 애정 문제도 좋은 소식 있다.
•67년생 : 두드리면 열린다. 말도 안 하면 누가 알아주겠는가 발표가 중요하다.
•55년생 : 음지가 양지 된다고 했으니 지금이 그 시기이니 움직여라.
•43년생 : 넓은 강에 큰 배는 있으나 사공이 없는 격이라 투자는 안 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본전 생각하면 새로운 밑천이 나간다. 잃어버린 것은 잊어라.
•80년생 : 애정이 싹트는 때이다 기다리지 말고 내가 움직여라.
•68년생 : 조그마한 투자는 이익이 있으나 큰 투자는 불길하다.
•56년생 : 잘 풀리든 일이 다시 막히는 운이니 급하게 처리하면 손해다.
•44년생 : 지나간 일은 잊고 새로운 일에 힘을 투자할 때.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장수가 승전고를 울리니 애를 태우던 일이 해결된다.
•81년생 : 목마른 나무에 단비가 내리니 꼬였던 일이 점차 풀린다.
•69년생 : 올바른 마음은 횡재 수를 가져온다.
•57년생 : 귀인이 도우니 재수 없든 일이 이제야 풀린다.
•45년생 : 귀인은 동방에 있으니 약도 의사도 재수도 동방에서 찾아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가을 꽃나무가 서리를 맞는 격이니 모든 일에 신중히 처리하여라.
•82년생 : 명예 체면이 손상되는 일로 마음이 상하나 늦게는 좋다.
•70년생 : 큰 횡재가 올 기운이 보이니 투자도 즐겁다.
•58년생 : 체통에 흠이 가나 실소득은 좋다. 실리를 구하라.
•46년생 : 둥근 달은 나를 기쁘게 하니 한밤에 좋은 손님이 온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관재 구설이 왕래하니 오늘만큼은 먼지를 묻히지 마라.
•83년생 : 판단력이 흐려져 이상한 일이 생기니 조심하라.
•71년생 : 사막에서 우물을 만난 격이나 조심해서 마셔야 한다.
•59년생 : 구사일생이라 코 빠진 일이 어렵게 얻어진다.
•47년생 : 앞뒤 분간 없이 밀어붙임은 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순성하던 일들이 조만간 어려워지니 빨리 끝냄이 상책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일을 다투니 이른 시일 내에 끝맺음을 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어려움에 직면하기 이전에 바삐 움직이라.
•84년생 : 달콤한 유혹이 생기는 운이니 조심하여 뿌리치자.
•72년생 : 남의 말을 들으면 패가망신하는 일이 생긴다.
•60년생 : 재효가 왕기를 만나니 천금이 어렵지 않도다.
•48년생 : 곳곳에 영화가 있으니 의기남아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화기가 만당하니 어찌 아름답지 않으리오. 모든 일이 여의하니 만사가 화평할 것이다. 망동하면 운기를 그르칠 우려가 있으니 자중하여 운기를 맞이하라.
•85년생 : 무엇이든 자주하면 싫증 나니 좋은 일을 해보자.
•73년생 : 기분 따라 움직여보자. 못되어도 본전은 건진다.
•61년생 : 처자가 애를 먹이나 내 마음이 고요하니 근심이 끊긴다.
•49년생 : 자식들을 잘 돌봐야 일이 잘 풀린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하는 일이 둥글지 못하니 시비가 구름같이 일어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운기가 불길하여 구설 시비가 따르게 된다. 매사 신중하길 바라니 망동은 금물이다.
•86년생 :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면 만사가 열린다.
•74년생 : 화마가 다가오니 급한 일이 발생한다. 구하지 말고 막아라.
•62년생 : 명예가 아니면 횡재수가 보인다.
•50년생 : 가정에 애로가 많으니 내 밑을 돌아보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친한 사람이 해를 끼치니 사람을 조심하라. 가까운 이로 인해 손재를 당할 우려가 있으니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게 된다. 매사 신중히 처리할 것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7년생 : 정신을 엉뚱한 곳에 팔리어 기회를 놓치는구나.
•75년생 : 장마가 개였으니 속히 움직이라.
•63년생 : 누가 나를 엿보니 비밀스러운 일은 해가 따른다.
•51년생 : 밤길을 조심하라. 누가 나를 노리니 횡액을 조심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허욕에 해가 있으니 남의 것을 탐내지 마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분수를 지키지 않고 과욕을 부리게 되면 화가 미칠 것이니 망동하지 말고 자중하여 행하라.
•76년생 : 사람들이 다 좋다 하는데 이익은 멀리 있다.
•64년생 : 이름은 사방에 날리나 실속이 없는 하루다.
•52년생 : 가뭄 중에 단비라 모든 일에 이로움이 있으리라.
•40년생 : 서쪽 사람을 가까이하지 마라. 해가 몸에 미친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출문 대길이라 이외의 재물을 얻을 운이다. 가내에 머무르는 것보다 출행하여 구하면 많은 것을 취할 것이니 역마가 발동하여 나아가 구하라 길할 것이다.
•77년생 : 좋은 움직임은 시운을 같이하니 재물이 따른다.
•65년생 : 서쪽에는 해로운 기운이 비치니 동쪽이 길하다.
•53년생 : 귀인이 나타나니 이제야 허리를 펴는구나.
•41년생 : 조용한 출입 속에 술밥이 생기니 움직임이 길하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경영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먼저 꾀하니 쳐다만 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앞서 나가는 사람이 있으니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될것이다. 빼앗기지 않으려면 먼저 분발하라.
•78년생 : 기회를 놓치는 일이 생기니 선수를 쳐라.
•66년생 : 일거리를 중간에서 가로챈다.
•54년생 : 밤도둑이 광 안을 뒤지는 형국이라 문단속을 잘하라.
•42년생 : 내 손이 내 딸이다. 모든 일은 내가 단속해야 길하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청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쉽게 귀인의 도움을 받지 못하니 정성을 다해 행하라.
•79년생 : 높은 사람에게 부탁하면 도와준다.
•67년생 : 바람이 불어오니 이동 변동 수라.
•55년생 : 긍지를 가지고 벌인 일들이 헛것이 되니 마음이 허탈하구나.
•43년생 : 호사다마라 매사를 조심하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자랑하지 마라. 밤새 안녕이다. 운기가 좋다고 과신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으니 경거망동하지 말고 자중함이 길할 것이다. 은인자중이 길함을 유지하다.
•80년생 : 잘나가는 것 같으나 망동은 금물이다
•68년생 : 이성에 눈이 어두워 못 갈 길로 들어선다.
•56년생 : 많이 들어올 때 조심하라. 금방 사라진다.
•44년생 : 아래를 잘 돌아보자. 지나간 길이 어둡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새로운 것을 바라보면 수심을 면치 못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고수하는 것이 길할 것이니 경험이 없는 일에는 쉽사리 행하지 말라. 화를 입을까 두렵다.
•81년생 :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안 들 때니 기다림이 상책이다.
•69년생 : 작은 것은 변동함이 길하나 큰 것은 불길하다.
•57년생 : 부자지간에 이름을 날리는 운이니 가정에 경사가 있다.
•45년생 : 관재를 만들지 마라. 오히려 내가 당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구름은 연연히 떠도나 내 마음은 결정이 어렵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순조로움을 얻지 못하니 심신이 딱함을 느끼게 된다. 마음의 결정이 더디니 이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리라.
•82년생 : 갈등을 지우고 차라리 도움을 얻자.
•70년생 : 문서가 발동하니 도장을 조심하라. 보증은 금물이다.
•58년생 : 하루 네 끼 먹는 사람 없다. 욕심을 버리면 재수가 길하다.
•46년생 : 자식에게는 투자함은 흐르는 물과 같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이 귀인이 나서서 풀어주고 합의되지 않던 일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으로 만사가 여의해지나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은 스스로 하라. 태만해지기 쉽다.
•83년생 : 상사나 선생님의 도움으로 억울함에서 벗어난다.
•71년생 : 때는 왔으나 같이 밀어줄 사람이 없으니 동방에서 찾아라.
•59년생 : 가정은 평탄하나 재수가 막힌다.
•47년생 : 막혔던 재수가 풀리니 이때를 놓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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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높은 곳에 있어 상하지 않으니 위태하나 망하지 않는다. 운기가 흉흉하여 얻어지는 것은 적다고 하나 구설 시비가 발동하여도 큰 피해는 없을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말라. 자중함이 길하다.
•84년생 : 수화 상극하니 괴로움은 있으나 이성 갈등은 해결된다.
•72년생 : 구설 시비만 잘 피하면 재물이 가히 뜻과 같다.
•60년생 : 바람이 조용하고 달이 밝으니 술이 있어 잔에 가득하도다.
•48년생 : 집안에 사람이 화합하니 화기가 문에 이른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매사가 여의 할 것이니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라. 정신만 차리면 무슨 일이든 이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망동은 삼가라.
•85년생 : 동북에 출입하면 횡재수가 있으나 망동하면 날아간다.
•73년생 : 재물이 생기지 않으면 영화가 있다.
•61년생 : 눈앞에 보이는 괴로움은 참고 견디면 해결된다.
•49년생 : 하던 일은 힘차게 밀고 새로운 일은 뒤로 미루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뜻을 얻은 땅에는 두 번 가지 못한다. 같은 일로 인해 소득은 없을 것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이다. 어리석게 반복하지 말라.
•86년생 : 집에 있는 것이 길하니 나가지 마라.
•74년생 : 강변이나 해변은 불길하다. 산에 오름이 길하다.
•62년생 : 재운이 성하니 재록이 몸에 따른다. 이성은 조심하라.
•50년생 : 동원의 홍도가 저절로 꽃을 피운다. 새로운 이성운이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밭을 갈고 우물 파서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격이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을 것이니 운기가 길하여 때가 온 것이다. 자만하지 말고 은인자중하라 대길하다.
•87년생 : 열심히 노력하면 얻어지는 게 많다.
•75년생 : 문서에 재물이 있고 문필에 명예가 있다.
•63년생 : 허욕을 발하지 않으면 일신이 편안하다.
•51년생 : 일신이 영귀하니 만인이 우러러본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하늘이 비를 내리니 만물이 새로움을 머금는다. 때맞추어 가뭄을 해소하는 단비가 내리니 어이 기쁘지 않을 것인가 기다리던 호운이니 역량을 발휘할 기회이다.
•76년생 : 친구와 합세하면 가히 천금을 이루리라.
•64년생 : 귀인이 도와주나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구나.
•52년생 : 도움을 주겠다는 사람을 조심하라. 믿을 사람이 없다.
•40년생 : 집에 있으면 평탄하나 출타하면 손해 본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고 가는 정이 두터우니 만사가 능통하도다. 인간관계에서 이익을 볼 것이니 평소에 대인관계를 원만히 한 사람에게는 호운을 맞을 것이다. 서로 돕고 이익이 증가한다.
•77년생 : 손님 다루기를 잘하면 재운이 열린다.
•65년생 : 낚시를 푸른 물결에 던지니 마침내 고기를 얻도다.
•53년생 : 관제를 이기면 문서로 제물이 된다.
•41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재물이 산같이 쌓인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시비 구설을 미리 막아라. 곤한 일이 한둘이 아니다. 인간 구설에 시비, 손재가 발동하니 일신이 딱함에서 벋어 나기 힘들다. 망동을 삼갈 것이니 흉한 운을 사전에 막아라.
•78년생 : 도움받는 것 같으나 허송세월이다.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아라.
•66년생 : 칠전팔기의 힘을 보여주면 누구든 나를 인정한다.
•54년생 : 재물이 생기지 않으면 자식에게 영화가 있다.
•42년생 : 막힘을 탓하지 마라.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처음에는 서글프나 점차 길성이 나타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처음은 딱하나 노력하는 가운데 후에 이룸이 클 것이니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79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이름을 날려도 날린다.
•67년생 : 상하를 잘 중개 노력하면 상 받을 일만 생긴다.
•55년생 : 사면초가가 이제야 희망이 약하게나마 보인다.
•43년생 : 자기 것인 줄 몰랐던 것을 잘만 챙기면 큰 보물이 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먼 산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내 것으로 보인다. 허망한 공상은 시간만 허비할 뿐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말라.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니 길함을 구하라.
•80년생 : 허망한 상상은 건강을 해친다. 재운은 높은 사람이 도운다.
•68년생 : 막중대사를 앞에 놓고 흔들림이 웬 말이냐.
•56년생 : 잠을 안 잔 듯 기분이 찌뿌둥하나 잊어버리면 뒤에 길하다.
•44년생 : 용돈 정도 생기는 운이나 날개를 다시 펴보는 운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뜻을 받들어 부모에게 효도하니 재수도 길하도다. 수신재가 치국평천하라. 스스로 다스리고 가정을 돌보니 만사가 여의함과 같이 부모님께 효도하라. 길함이 머물게 될 것이다.
•81년생 : 부모에게 잘하면 금전운이 풀린다.
•69년생 : 미리 구설을 원천봉쇄하라. 손재수를 윗사람이 막아준다.
•57년생 : 말조심하고 본분을 지키니 손해가 없도다.
•45년생 : 감언이설로 형제 친구 간에 구설이 통하니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매사에 막힘이 있으니 실력만 믿어서는 안 되고 조력을 청하라. 자만은 일을 그르치게 하니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라. 그리하면 운기가 길하여 만사가 여의해질 것이다.
•82년생 : 사람으로 다투는 일이 있으니 양보하라.
•70년생 : 손재가 없으면 처궁을 조심하라.
•58년생 : 북방을 가까이 마라 손재가 두렵도다.
•46년생 : 길을 잃은 나그네가 이정표를 찾음이니 희망이 보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모든 것이 막힌다. 내일을 기약하자. 오늘 일은 오늘만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온 힘을 다하여라. 내일은 길할 것이니 내일의 태양은 내일 떠오르는 것과 같다 하겠다.
•83년생 : 이상하게 일이 꼬이나 억지로 하려 하면 잘 안 된다.
•71년생 : 적막한 여관에서 공연히 탄식하는 격이라 걱정이 팔자다.
•59년생 : 상가에 가지 마라. 음식 끝에 탄식한다.
•47년생 : 벗을 잃은 마음이라 공연히 의심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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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기가 불길하여 만사 막힘이 많고 일신이 딱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흉만이 있지 않으니 침체의 위기를 만날 것이나 호기로 만들 기회가 되는 것이라. 어려운 가운데서 벋어나는 지혜를 발휘하라.
•84년생 : 막힘이 많은 기운이니 모든 것을 억지로 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72년생 :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해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60년생 : 빈 통이 소리가 요란하듯 일만 분주하고 얻을 것은 힘이 든다.
•48년생 : 이동변동의 기운이 요란하나 움직이면 손해만 볼 것이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가까운 이로 하여 심신을 상할 수 있으니 행동에 조심을 해야 할 것이다. 주고받는 언사 속에 구설이 난무하니 강한 부정은 긍정의 의미가 있으니 잘 알아차려 처리함이 좋다.
•85년생 : 친구나 형제간에 반목하는 상이라 의리와 우애를 지키도록 하자.
•73년생 : 어떤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고 자신이 확인함이 이득이 크리라.
•61년생 : 부부간에 갈등을 신속히 풀어야 일이 제대로 정리될 것이다.
•49년생 : 조급함이 일을 망치는 수가 엿보이니 안정하여 일을 도모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에 진척을 얻지 못할 것이니 지난 일에 미련을 두는 것은 다음 일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여 좋은 운기를 맞음이 길하니 주의하라.
•86년생 : 한밤중에 외출을 삼가야 나쁜 기운에서 이겨나가리라.
•74년생 : 버릴 건 버리고 잊을 건 잊어야 오늘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으리라
•62년생 : 남의 일에 끼어들어 애먹는 수라 눈감고 모른척함이 신상에 좋으리라.
•50년생 : 억지로 참여한 일이 금전 면에 이익을 가져오니 재수 대길하도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름진 옥토에서 작물이 잘되듯 일도 좋은 바탕 밑에서 잘되는 것이다.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에서는 얻어짐도 없을 것이니 좋은 운기를 맞이하여 근면 성실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7년생 : 용돈이 많이 들어는 오는데 주머니에 구멍 난 듯 없어지리니 조심하라.
•75년생 : 길을 잃고 헤매는 기운이라 결정할 일은 미루는 것이 좋으리라.
•63년생 : 재수 대길하니 주식 투자도 길하며 또한 얻을 것이 많으리라.
•51년생 : 때를 잘 읽음이 재수를 열어 감이라. 위축된 기운은 기다림이 좋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성급한 결정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수가 생기니 조심하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 마련이니 전후 사정을 잘 살피어 행함이 길하게 작용할 것이다. 속단은 금물이니 마음을 자중하라.
•76년생 : 진흙 속에서 헤매는 운이라 조심성을 살려야 일 진행에 무리가 없으리라.
•64년생 : 무리한 투자로 손을 묶으니 자금 융통이 심히 어려워질 것이다.
•52년생 : 막힌 자금 사정은 풀리나 무리한 지출을 삼감이 다음날을 기약하리라.
•40년생 : 건강을 돌볼 때다. 특히 감기몸살로 시작해서 애를 먹을 수라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극성스러운 사람이 나타나 애를 먹여도 대접을 잘해 보냄이 길하리라. 백 명의 아군보다 한 명의 적군이 나를 흉하게 하니, 한사람으로 인해 나의 인격에 금이 갈까 두렵다. 융숭히 대접하면 악인이라도 나를 우러러보게 될 것이다.
•77년생 : 마음먹은 대로는 안 되어도 조금은 열릴 운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65년생 : 서서히 열리는 운세이니 오후부터 좋은 일이 생겨 즐거우리라.
•53년생 : 상대에게 대접을 잘하면 큰 이득의 기미가 보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골머리 아프다고 생각한 친구라도 푸대접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경사의 별이 나타나니 여러 가지 좋은 일이 생기나 겸손을 잃지 마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협력자의 도움도 있겠고 많은 재리도 취하게 되니 운기가 더할 나위 없이 길하다. 자만하는 가운데 길함이 줄어들 수 있으니 자만은 금물이다.
•78년생 : 산에 가서 밤도 줍고 토끼도 잡을 운이라 움직여야 일이 된다.
•66년생 : 의사소통이 잘 안 되면 실마리가 풀리지 않으니 뜻 담은 말이 필요하다.
•54년생 : 금전운이 대길하니 서쪽으로 진출하면 경사가 있으리라.
•42년생 : 이기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상대의 말을 들어주면 좋은 것을 얻으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과욕을 부리는 가운데 흉함이 거하니 지나친 과욕은 금물이다. 많은 것을 탐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니 조심해서 구하라. 많을수록 베푸는 미덕이 필요하니 그리하면 더욱 많을 것을 취할 것이다.
•79년생 : 금전운이 길하여 생기는 것이 많을 것이나 과욕은 삼가라.
•67년생 : 엉뚱한 일로 마음 상할 일이 생기나 좋은 재수로 땜 한다.
•55년생 : 사람 상대하는 일이 잘 열려 기분 좋은 하루가 되고 재수도 좋으리라.
•43년생 : 무리한 욕심만 삼가면 들어오는 데 걸림이 없는 기운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을 꼬이는 일이 많은 날이라 쳐다보지 마라. 구술에 복이 있으니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좋은 일에는 많은 재가 있으나 남을 해롭게 하는 일에는 재앙이 따르니 과욕은 금물이다.
•80년생 : 순수한 마음가짐이 운세를 강하게 여는 길이라 마음이 문제로다.
•68년생 : 어떤 일에 갈등이 일어나나 받아들이면 그만큼 소득은 있으리라.
•56년생 : 입속에 재물이 비치니 나가서 좋은 말을 많이 하면 이익이 크리라.
•44년생 :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물 건너가는 것이라 잘 챙김이 화를 면하리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운이니 평소에 믿음을 주던 사람을 조심하라. 가까운 이로 인해 구설 시비가 발동하여 손재의 우려가 있으니 타인의 감언이설에 동하지 말라.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할 것이니 남과 말을 섞지 말고 들어도 못 들은 척하라.
•81년생 : 수다스러운 말이 구설로 변해 체통 상하는 기운이니 말조심을 해라.
•69년생 : 다른 생각으로 일을 대하니 의사소통에 문제 발생을 조심하라.
•57년생 : 막강한 재력이 따르는 기운이니 잘 받아들이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45년생 : 화급한 마음을 버리고 느린 걸음으로 가야 편안한 하루를 만들 것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희비가 교차하는 일진이라 잠시라도 방심하면 어려움을 당하리라. 곳곳에 함정이 숨어 있으니 발을 잘못 옮겼다 함정에 빠지기 일쑤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으니 경거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입으로 한 약속이라도 지키는 것이 도리이고 바로 재수이니라.
•70년생 : 밝은 기운에서 점차 어두움으로 향하니 긴장을 풀면 손해가 크리라.
•58년생 : 약간의 막힘은 있으나 좋은 기운이니 어려움은 없으리라.
•46년생 : 얻음보다는 잃음이 많은 일진이라 단속을 잘함이 손해를 덜 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길함이 들어서니 사정거리에 들어왔을 때 잡아야 잡히는 것이라 거리를 잘 읽어라. 맑은 해안으로 길함을 잡지 못하면 흉함이 중할 것이니 운기만 믿지 말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83년생 : 아무리 갑갑해도 되고 안 되는 일이 때가 있음이라 기다림이 좋다.
•71년생 : 어려운 일로 마음이 혼돈되어 잘못된 결정으로 애먹을 수니 조심하라.
•59년생 : 투기성 사행성이 짙은 것을 삼가야 어려움에서 벗어나리라.
•47년생 : 재수는 좋아도 생각대로 안 되니 조금 얻는 것으로 만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