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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걱대는 정년·연금 톱니바퀴에… 중장년 노후 계획은 ‘균열’
- 전업주부였던 김금자(가명, 56세) 씨는 최근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한참 남았는데, 2년 전 30년간 일했던 직장에서 은퇴한 남편의 수입이 끊기자 뭐라도 해야 했다. 그런데 정부가 국민연금을 받는 나이를 더 늦춘단다. 눈앞이 캄캄했다. 많은 중장년이 김 씨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을 것이다. 주택담보대출도 남았고, 자녀 결혼도
- 2024-01-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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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손화원씨 별세 - 김금자씨 남편상
- ▲손화원(구미대 교수)씨 별세, 김금자(구미간호학원 원장)씨 남편상, 손정원(만도 전무)씨 동생상, 손정배(문화일보 편집부장)ㆍ정범(대영LS 대표)씨 형님상, 손주현(대학생)씨 부친상=14일 오후 순천향대 구미병원, 발인 16일 오전, 054-464-4444
- 2014-04-15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