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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극장'의 변신, 어르신을 위한 도심 속 문화쉼터
- “영화만 보던 극장이, 머물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올겨울, 도심 한복판에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기존 어르신 전용 영화관이었던 ‘청춘극장’을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개편한 ‘누구나 청춘무대’를 1~2월 시범 운영한다. ‘누구나 청춘무대’는 단순히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머물고·움직이고·이야기 나누는
- 2026-01-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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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비장애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음악 공연 열린다
- 사단법인 몸짓과 소리가 공동주관하는 ‘202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하 A+ Festival)’ 프로그램 ‘Music, Joy & Play’가 27일 오후 3시 보라매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A+ Festival은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신동일, 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2025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
- 2025-09-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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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촌 후 아내와 함께, 산골서 추는 황혼의 블루스
- 어느덧 침상에서 깨어난 봄이 기지개를 켜는 계절이다. 그러나 강원도 횡성의 산중은 아직 한겨울이다. “제가 사륜차를 타고 내려갈 테니 큰길가에 차를 두고 기다리세요.” 귀농인 이현희(75, ‘이브사과원’ 대표)가 전화로 한 말이 그랬다. 산골을 오르내리는 농로가 얼어 위험하다는 얘기였다. 그의 차에 올라탔는데, 산간 소로로 접어들자마자 일변 설경이
- 2025-04-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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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로 아름다워지는 노후, 시니어 놀이터에 초대합니다"
-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더오페라는 300평 규모의 홀을 겸비한 시니어 복합문화공간이다. 홀에서는 댄스스포츠, 모델워킹, 난타, 뮤지컬 등 시니어 대상 아카테미뿐만 아니라 파티, 라틴바 등 이색적인 행사도 펼쳐진다. 홀 바닥은 특수 쿠션이 처리된 마루로, 댄스, 워킹 등 육체 활동에도 무릎에 무리가 덜 가도록 설계하는 등, 중장년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
- 2023-06-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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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마음을 울리고, 세상을 울리는 사람들
- “군자는 남의 아름다움을 이뤄주고, 남의 추함을 이뤄주지 않으나, 소인은 이와 반대로 한다.(君子成人之美, 不成人之惡, 小人反是.)” -‘논어’ 안연편 필자가 오늘 소개할 세 사람은 바로 군자(君子)가 추구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자기를 살펴 고치고, 그동안 해온 업(業)을 배움과 덕으로 더욱 널리 펼치는 모습이 지극히 아름답고 숭
- 2023-02-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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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데뷔 박영혜 영화감독, 완전한 나로 사는 용기 있는 삶
- 인생에서 온전히 나로 사는 순간은 언제일까.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 할머니… 삶의 대부분은 가족의 이름 뒤에 자신을 수식해왔다. 예순셋 나이에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난 후에야 ‘박영혜’라는 이름을 앞세우게 됐다. 홀로 우뚝 서 오롯이 자신을 마주한 뒤에야 깨달았다. 가족으로부터 놓여나는 것이 아닌, 가족 안에 놓여 있어야 ‘완전한’ 내가 된다는
- 2022-12-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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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가 뽑은 시니어 추천 교육과정
- 평생교육법에서 정의하는 ‘평생교육’이란 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제외한 직업능력 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범위가 넓다 보니 운영 주체, 학력 인정 여부 등에 따라 과정도 여러 가지가 있다. 너무 많은 과정이 있어 어떤 과정을 수강해야 할지, 원하는 과정이 있지만 어느 기관
- 2021-12-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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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역배우'로 돌아온 송승환, 인생 3막을 열다
- ‘난타’의 제작자이자 공연 연출가,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까지 인생의 화려한 2막을 그려온 배우 송승환이 연극 ‘더 드레서’로 돌아왔다. 연극으로 무대에 서는 건 2011년 ‘갈매기’ 이후 9년 만이다. ‘더 드레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전쟁통 속에서 공연을 올려야 하는 한 극단 대표이자 노배우의 이야기를 담는다. 그는 주인공이 걸어
- 2020-12-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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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야말로 영혼의 움직임이다"
- 재즈를 아는 이가 드문 시절이었으니 당연하게도 물심양면의 외로움이 많았겠다. “아예 무대를 얻지 못해 무교동 주점을 찾아가 무료 연주를 자청하기도 했다. 근데, 그냥 가라 하더라고. 재즈는 필요 없다는 거였다.(웃음) 집에선 와이프의 원성이 자자했지. ‘제발 월급이라는 걸 가져와보라’고 다그쳤다. 결국 TBC(과거 동양방송)의 ‘이봉조 악단’이나
- 2020-08-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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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퍼커션 떼아몹니다”
- 방구석 라이브 공연이 있는 서울시50+재단의 서부캠퍼스를 찾았다. 방구석 라이브는 서부캠퍼스의 야심찬 힐링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음악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신청을 받아 공연 영상을 찍고 편집해 서부캠퍼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있다. 50+세대의 공연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활동이 주춤한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부캠퍼스 1층 모두의
- 2020-06-05 08: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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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하는 줄도 몰랐다"... JTBC vs 지상파 치킨게임이 부른 '침묵'
-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한창이지만 대한민국은 유독 조용하다. 예년 같으면 온 거리가 응원 열기로 뜨거웠겠지만, 이번엔 "올림픽이 시작된 줄도 몰랐다"는 반응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올림픽 중계권을 독점한 JTBC와, 재판매 협상 결렬 후 '보도 보이콧'에 가까운 대응으로 일관하는 지상파 3사(KBS·MBC·
- 2026-02-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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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 수주지원단 파견⋯통행료 자동징수ㆍ경전철 사업 참여 지원
- 정부가 우리 기업의 말레이시아 유료도로 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 사업과 페낭섬과 본토를 잇는 페낭 경전철 건설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을 대표로 하는 지원단을 파견한다. 이번 방문은 올해 10월 아세안+3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 조치이자, 말레이 주요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도록 정부
- 2025-1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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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그룹, 이주민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개최
- JB금융그룹은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JB 메리 투게더 마켓(Merry Together Market)’을 개최했다고 4이 밝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JB금융 임직원이 기부한 동계 의류와 생활용품을 이주민에게 나누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 2025-12-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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