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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의 방식이 건강한 노년의 뇌를 만든다
- 치매의 근본 병리 기전은 매우 복잡하며, 질병 발생에 여러 요인이 있다. 이러한 특성은 치매의 치료를 어렵게 한다. 현대 의학에서 치매에 대한 약물적·비약물적 치료를 통틀어 질환의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치매 발생에 기여하는 유력한 요인을 통제하고 조절해 발생 확률을 낮추는 것은 어떨까? 치매
- 2026-03-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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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10명 중 7명 수면 부족” 세계 수면의 날 맞아 ‘잠의 건강’ 짚은 학계
-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문제는 개인 습관이 아니라 건강 문제입니다.”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열린 대한수면학회 “좋은 잠 더 나은 삶” 학술 심포지엄에서 수면건강 전문가들은 ‘잠의 질’이 개인의 생활 습관을 넘어 국민 건강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수면학회는 1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한국인의 수면 실태와 주요 수면 질환을
- 2026-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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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재·빛, 보이지 않으면 위험하다
- 노인의 낙상 사고는 병원이나 외부가 아니라 대부분 집 안에서 일어난다. 문턱 하나, 미끄러운 바닥, 어두운 조명처럼 사소해 보이는 설계 요소들이 노년기에는 치명적인 위험이 된다. 문제는 단순한 안전사고에 그치지 않는다. 한 번의 낙상은 이동을 제한하고, 외출을 줄이며, 결국 스스로 결정하고 살아갈 수 있는 존엄과 자립을 무너뜨린다. 도서 ‘나이
- 2026-03-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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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성장에 힘이 될 수 있을까?”
-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초록우산 그린리더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는 따뜻한 실천가들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중장년 독자가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작은 나눔의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은 하루에도 수십 번 웃음과 걱정이 교차하는 곳이다. 이혜경 신도시이진병원 원장은 그 변화의 순간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 2026-0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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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보건 정책 연계 논의, 건강수명 연장 방안 토론회 열려
- 체육과 보건 정책의 연계를 통해 국민 건강수명 연장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건강하게 생활하는 기간인 건강수명과 평균수명 간 격차가 약 15년에 이르는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논의가 국회 차원에서 진행됐다. ‘건강수명 5080 함께 여는 국회토론회–체육 X 보건 = 건강수명 UP’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행사는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 2026-0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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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는 피부가 가려워
- 필자가 의과대학 다니던 시절 피부학 강의를 듣던 중 담당 교수가 말했습니다. “옛 중국 고사에 따르면, 죄인에게서 자백을 받아내는 고문 중 하나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것이었다.” 피부 가려움증이 그만큼 사람을 괴롭힐 수 있다는 얘깁니다. 피부에 나타나는 가려움증, 일명 소양증(搔癢症, Pruritus)은 꽤나 큰 고통을 유발하곤 합니다. 가
- 2025-12-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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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고령자를 위한 계란 단백질, 소화ㆍ흡수 뛰어나"
-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영양 불균형과 단백질 섭취 문제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계란 단백질이 고령친화식품은 물론 바이오 소재와 친환경 산업으로까지 확장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정사무엘 충남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교수는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에크테크 코리아 2025' 심포지엄에서 '계란 단백질의 기능
- 2025-12-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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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료 심장 시립병원③] 서남병원, 서남권 책임지는 공공의료 거점
-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를 겪으면서 공공병원의 역할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공공의료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마지막 울타리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금, 공공의료는 단순한 진료 기관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 취약계층 의료안전망이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브라보마이라이프는 서울시 내에서 공공의료를 제공하는 시립병원(정신질환자 전
- 2025-12-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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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수록 한식을 찾는 이유
- 나이가 들수록 입맛은 단순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깊어진다. 젊은 시절에는 자극적인 양식이나 화려한 메뉴가 일상의 활력을 대신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된장의 구수한 향, 나물의 담백한 맛이 더 마음에 남는다. 나이 들어 한식을 찾는 것은 단순한 식습관의 회귀가 아니다. 그것은 몸이 기억하는 ‘익숙함의 위로’, 그리고 마음이 머무는 ‘정서의 귀향’이다.
- 2025-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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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투자사기 주의보④] 유명 코인 ‘사칭’ 가짜 확약서로 꾀어내
- 요즘 고령층은 더는 소일거리나 집안일만 돕는 ‘뒷방 늙은이’가 아니다. 경제활동이 활발했던 세대답게 은퇴 후에도 투자와 자산관리에 관한 관심이 많다. 산업화와 금융위기를 직접 겪으며 경제의 흥망성쇠를 몸소 경험한 만큼 새로운 투자에도 과감하게 뛰어드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그만큼 신종 금융사기에도 노출되기 쉬운 세대이기도 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가상
- 2025-10-31 06: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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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유·라면 이어 제과·빵·아이스크림도 최대 13.4% 가격 인하
- 민생물가 TF, 계란·돼지고기 등 12개 품목 유통 집중 점검 식용유·라면 이어 제과·빵·빙과까지 최대 13.4% 가격이 인하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김종구 차관 주재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TF 유통구조 점검팀 3차 회의를 열고 계란, 돼지고기 등 주요 품목의 유통실태와 제도개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체감물가 안정을 목표로 2
- 2026-03-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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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물로 수출길 열고 비료는 줄였다…농진청 연구가 바꾼 농업 현장
- 공공연구 성과가 농가 수확·제품 상용화로…농진청 기술의 현장 확장 주목상미경 박사, 토착 미생물 발굴서 제품화·수출형 기술 개발까지 산업화 성과홍성창 박사, ‘깊이거름주기’로 질소비료 줄이고 수확 늘려 저탄소 영농 실용화 농촌진흥청이 최근 연구 성과와 조직 기여도가 뛰어난 7명의 연구직 공무원을 연구관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발하면서 이들의 주요 연구 성과가
- 2026-03-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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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재단, 제1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개최
-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호영 서울대 약학과 교수,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김승업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3억원을 각각 수여했다.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마틴 슈타이네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이주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에게는 각각 500
- 2026-03-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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