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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생활 미래 한 눈에"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개막
- ‘2023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가 23일부터 SETEC(세텍)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가 주최하는 첫 시니어 전문 박람회로, 생활 속 시니어 제품 및 서비스부터 실버산업 관련 정보들을 둘러볼 수 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는 고령사회를 뒷받침하는 산업기반 조성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시니어 산업의 수요자와 공급자의 만남을 통해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행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전시장에는 약 150여 개 사 300여 개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주요 출품 품목은 실버용품과 실버재활용품, 메디컬, 금융·보험·재테크, 건강관리기, 장례문화 등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들이다. 또 지역홍보·스마트 경로당 특별관과 시니어 채용관, 실버 스포츠 체험관도 선보인다. 대한노인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 경로당 표준화 모델’을 선보인다.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을 위해 특별 체험관이 마련된다. 체험관에서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스마트 경로당 표준안 특별 체험관에서는 미래 경로당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키오스크 기기가 전시되어 있는데, 이 기기들을 통해 시니어 월간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날 수도 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시니어정보화사업단과의 MOU를 통해 시니어 전문 콘텐츠를 공식 공급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린다. ‘노인복지대상’과 ‘취업 우수사업체 시상’ 등으로 시니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기리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전국 경로당 예술제 프로그램 발표대회’와 ‘제1회 전국 시니어 트롯 가요제’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2023-11-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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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시니어 트롯 가요제,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서
- ‘2023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에서 TJ미디어의 이동식 노래방 M2를 이용해 ‘제1회 시니어 트롯 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린다.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오는 23일부터 열릴 ‘2023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는 대한노인회가 주최하는 첫 시니어 전문 박람회다. 부대행사인 ‘제1회 시니어 트롯 가요제’는 행사 마지막날인 25일 진행된다. 본선 무대에 앞서 지난달부터 전국 경로당의 시니어들이 이동식 노래방 M2를 활용해 예선전에 참가하며 열띤 노래 경연을 펼치고 있다. 경연 무대는 케이블 채널 복지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영 중이다. 경연에 사용된 M2는 이동성이 좋고 성능이 뛰어나 고품질 반주에 대한 이용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TJ미디어 이동식 노래방 M2는 이미 서울을 중심으로 여러 지자체 경로당에 설치되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대상 박람회 행사에 TJ미디어가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노래하는 즐거움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1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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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2023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개최
- ‘2023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SETEC(세텍) 전관(1·2·3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7만여 개 경로당과 400만 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대한노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첫 시니어 전문 박람회다. 약 1000만 명의 고령 인구 및 시니어 세대를 위한 박람회로 생활 속 시니어 제품 및 서비스부터 실버 산업 관련 정보들을 둘러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약 150여 개 사 300여 개 부스가 마련된다. 약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현장에서 활발한 네트워킹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출품 품목은 실버용품과 실버재활용품, 메디컬, 금융·보험·재테크, 건강관리기, 장례문화 등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들이다. 또 지역홍보·스마트 경로당 특별관과 시니어 채용관, 실버 스포츠 체험관도 선보인다. 대한노인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 경로당 표준화 모델’을 선보인다.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을 위해 특별 체험관이 마련된다. 체험관에서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린다. ‘노인복지대상’과 ‘취업 우수사업체 시상’ 등으로 시니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기리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전국 경로당 예술제 프로그램 발표대회’와 ‘제1회 전국 시니어 트롯 가요제’도 열린다. 박람회가 열리는 11월 23일부터 25일 동안 전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11-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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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들 다 모이세요” 서울캣쇼
- 신비롭게 반짝이는 커다란 눈, 한 올 한 올 물결치는 생생한 털, 만지고 싶게 만드는 보송보송한 발. 누굴까? 바로 고양이를 설명하는 글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전체 26.4%에 해당하는 591만 가구이며, 보유인구는 1000만을 훌쩍 넘어섰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와 동물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문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애완동물 등록제가 시행되고, 애완동물을 위한 금융상품이 나오고 테마파크가 조성되는 등 동물복지를 위한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반려동물이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들도 증가해 ‘펫코노미’(petconomy) 역시 급성장을 하고 있다. 최근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박람회인 ‘2020 서울캣쇼’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열린 전시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부스를 꼼꼼하게 둘러보며 정보를 얻었다. 관람객들은 발열 체크와 방명록 작성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입장을 했으며,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했다. (주)미래전람이 주최한 이번 쇼에는 식품첨가물이나 방부제를 넣지 않은 휴먼 그레이드 등급의 사료, 치아 건강과 영양소까지 생각해 만든 간식, 반려인의 감성과 실용성을 고려해 제작한 캣 타워, 운동기구와 정수기 등을 판매하는 15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들에게 반가운 행사였다. 고양이 관련 세미나도 열렸다. 29일에는 ‘집사라면 꼭 알아야 할 고양이 증상 체크하기’(한국고양이수의사회 회장 김지헌 수의사), ‘당신이 문득 길고양이와 마주친다면’(유기묘 보호단체 (사)나비야사랑해의 유주연 대표)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고, 30일에는 ‘반려묘 질환, 아깽이부터 노령묘까지’(월드펫동물종합병원 대표원장 차진원 수의사), ‘소중한 우리 고양이, 아무거나 먹이지 마세요’(한국고양이수의사회이사 조우재 연구소장)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펼쳐졌다. 이날 한 관람객은 “전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강의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주)미래전람에서 진행하는 애완동물 관련 전시는 앞으로 부산 벡스코(9월 11~13일), 서울 세텍(10월 9~11일), 수원 컨벤션센터(11월 27~29일)에서 더 열릴 예정이다. 이외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관 9홀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펫쇼’(한국애견협회 주관)도 있다.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펫 박람회로, 반려동물을 위한 정보와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도그쇼, 반려견 스포츠 이벤트,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 등도 치러질 예정이다.
- 2020-06-04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