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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보다 관심, 역사 새기는 해외의 다크 투어리즘
- 폴란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뉴욕 911 메모리얼파크, 체르노빌 원전사고 지역 등은 연간 수백만 명이 다녀가는 세계적인 명소다. 같은 장소라도 눈으로만 보는 관광에 치중하기보다는 비극의 역사를 조명하고 마음에 되새긴다면 다크 투어리즘의 교훈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특히 우리 역사와 연관됐거나 인접한 지역이라면 그 효과는 더 크게 나타난다. 이에 착안한
- 2023-05-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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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이름으로 지켜온 문명과 땅 ‘아르메니아’
- 구약성서에 나오는 대홍수가 끝난 후 ‘노아의 방주’가 멈춘 곳은 해발 5000여m 높이의 아라라트 산이다. 노아는 비둘기를 이용해 세상으로 나올 때를 확인한 뒤 제단을 쌓고 첫 포도원을 가꾸는 등 새로운 삶을 이곳에서 시작했다. ‘아라라트’라는 명칭은 ‘우라르투’(Urartu)의 히브리식 이름이다. 우라르투 왕국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 국가 아시
- 2020-06-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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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의 도시 바투미와 중서부 지역 유적들
- 그리스 신화에 젊은 영웅들이 배를 타고 세계의 동쪽 끝까지 가서 황금양털을 찾아오는 설화가 있다. 바로 ‘아르고호 이야기’다. 이아손 원정대는 몇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황금양털을 찾는 모험을 한다. 마침내 그들이 도착한 곳은 흑해 연안에 접한 고대 조지아의 첫 번째 국가 ‘콜키스’(Kolkhis)였다. 그곳에서 원정대는 이아손에게 반한 ‘메데아’(Me
- 2020-06-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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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와 현대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는 불의 도시 ‘바쿠’
- 신과 신화, 인간들의 이야기가 풍성한 코카서스 3국의 첫 번째 여행지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다.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첫 여행지가 됐다. 먼저 한국엔 코카서스 3국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없다. 모스크바, 이스탄불, 카타르 혹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국제공항을 경유해서 가야만 한다. 둘째,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적대국이기
- 2020-01-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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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서스 3국의 신비 ‘신과 신화와 인간의 땅’
- 프로메테우스에 관해서는 네 가지 전설이 있다. 첫 번째 전설에 따르면, 인간들에게 신의 비밀을 누설했기 때문에 코카서스 산에 쇠사슬로 단단히 묶였고 신들이 독수리를 보내 자꾸 자라는 그의 간을 쪼아 먹게 했다고 한다. 두 번째 전설에 의하면, 프로메테우스는 쪼아대는 부리 때문에 고통스러워 점점 깊이 자신의 몸을 바위 속 깊이 밀어 넣어 마침
- 2019-12-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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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프로미스 (The Promise)’
- 약소국이라 강대국에 당하기만 했던 아르메니아에 대해 알게 해준 영화이다. 역사적으로 한때는 강성했으나 수없이 인근 외국 군대에 수난을 당한 비극적인 민족이 아르메니아인들이다. 지금 터키와 인접한 조지아, 아제르바이잔과 이웃한 소국이다. 1992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했다. 해발 1,800m에 위치해 있고 인구 360만 명의 소국이다. 이 영화는 그 당시 터키의
- 2018-03-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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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野草 이야기] 장수 마을은 어디에 있을까?
- 에 “고지대 사람은 장수하고 저지대 사람은 수명이 짧다”는 말이 나온다. 실제로 세계의 장수 마을은 파키스탄의 훈자 마을, 러시아의 카프카스 지역, 일본 알프스의 나가노 현(長野縣) 같은 고산지대나 일본 오키나와(沖繩), 전북 순창군, 제주도 등 해안가에 있다. 파키스탄의 훈자 마을은 해발 6000m가 넘는 험준한 히말라야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산소량
- 2016-08-26 12:24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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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현논단] ‘생물다양성 재원’ 선순환 설계할 때다
- 기업 활동에 자연복원 성과도 요구지분투자·채권 등 다양한 방법 나와환경계획·비용 구조 함께 마련해야 10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제17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가 열린다. 2022년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이행을 처음으로 전 지구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다. 2010년 ‘아이치 목표’의 한계를 보완하고 네이처
- 2026-09-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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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은 버티고 트럼프는 급하고…美, 또다시 ‘경제전쟁’으로 선회 [미·이란 협상시한 종료]
-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고유가 부담 가중패트리엇·사드 재고 감소에 공격도 한계호르무즈 통항 막아 시간 버는 이란中 정유사·금융기관 2차 제재 유력“제재망 피해 새 거래처”…두더지 잡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다시 ‘경제전쟁’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역설적인 선택이다. 그는 지난 2월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격하면서
- 2026-08-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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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7.4 강진 사망자 250명 넘어…필사의 생존자 수색
- 최종 피해ㆍ사망자수 파악엔 며칠 더 걸릴 듯 남미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인해 현재 사망자가 250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해 도시들이 각각 집계한 보고를 종합하면 강진 발생 이틀째인 이날 오전 기준 사망자는 254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커피 생산지인 페레이라에서 101명, 콜롬
- 2026-08-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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