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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3분 만에 하는 뇌 노화 자가진단
- 뇌 과학자 니시 다케유키의 뇌 노화 자가진단 리스트를 소개한다. 4개 이상이면 해당 뇌 노화일 가능성이 높다. 각 항목은 깊이 고민하지 말고, 문장을 읽고 바로 느끼는 직감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다. A 의욕 ___개 □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 □ 집중력이 오래가지 않는다. □ 유행하는 노
- 2024-10-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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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교통약자’ 위한 새로운 대중교통, “어르신이 부르면 갑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일본에서는 운전자의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매년 1000km에 달하는 버스 노선이 사라진다. 지역 주민의 50% 이상이 65세 이상인 마을
- 2024-10-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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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이탄광 수몰 유해 발굴 日시민단체 주도로 재개
-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 있는 조세이탄광(長生炭鑛·장생탄광)에서 수몰당한 183명의 유해 발굴 작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바다속으로 연결된 조세이탄광은 1942년 2월 3일 갱도에서 누수가 발생해 갱도 내 작업을 하고 있던 183명의 작업자가 희생된 사건으로, 이 중 136명은 강제징용된 조선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82년이 지났지만 발
- 2024-08-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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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평생 현역으로 살기 위한 7원칙
- 일하고 싶은 고령자는 많지만, 고령자를 선뜻 채용하겠다는 곳은 많지 않다. 취업을 한 대도 임시·일용직 등 불안정한 일자리가 현실이다.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한 뒤에도 일을 하고 싶다면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고령자 인력파견회사로 유명한 일본 고레이샤(高齢社)가 전한 평생 현역 실천 강령 7가지다. 1.
- 2024-07-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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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 허락한 정부 활성화 방안, 실버타운 업계 판도 바꿀까
- 기획재정부는 지난 23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골자를 살펴보면 실버타운(시니어 레지던스)을 세울 때 토지·건물을 소유하도록 한 규제를 풀어 토지·건물을 임대해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민간 사업자의 진입을 촉진한다는 취지다.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입주를 위해 넘어야 했던 문턱이 낮
- 2024-07-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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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팔아 밥 퍼주는 남자, “식사가 저소득 가정 회복시켜”
- 조 대위는 차가운 수술대 위에 앉아 고뇌했다. 왼쪽 다리를 골반까지 잘라내는 수술을 앞둔 참이었다. 전선에서 적들과 싸워 입은 부상도 아니었다. 병명은 골육종. 의사는 극심한 통증을 막고, 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하지 절단만이 답이라고 했다. 대위는 기도했다. 이 병만 낫게 해준다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마침 응급환자 때문에 중단된 수
- 2024-07-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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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내가 설마 알츠하이머?
- “치매만 안 걸렸으면 좋겠어.” 누군가의 말에 주변 사람들이 동요했다. 취재 도중 이런 일이 잦아지면서 우리 사회 내 퍼진 치매 불안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안타깝지만 그 불안에는 실체가 있다. 우리 사회 치매 환자는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50년에는 3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 2024-05-3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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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의금과 생활비, 결혼으로 인한 세금 해법은?
- 올해부터 혼인공제제도가 신설됐다. 자녀의 결혼 전후로 증여가 이루어지는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추가 공제해준다. 인륜지대사인 결혼의 특성과 혼인 장려 등을 감안해 세금 혜택을 주는 것이다. 이처럼 결혼이나 이혼 등 혼인 생활과 관련해 종종 발생하는 세금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결혼 축의금이나 혼수용품은 증여세 부과 대상이 될까? 축의금
- 2024-04-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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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시니어 매거진 취재다반사
- 오고 오는 칭찬 많은 직장인이 그러하듯 에디터가 업무 도중 칭찬받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취재원과는 일로 만나 일을 하고 쿨하게 헤어진다. 시니어 매거진에서는 다르다. 첫 만남부터 칭찬이 오간다. 칭찬받는 쪽은 거의 에디터다. 시작은 대개 이런 식이다. “나이 있는 사람이 오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젊은 분이!
- 2024-04-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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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 이견이 없었다. 지금 이 시대를 대표하는 어른은 누구일지 고민했던 편집회의에서 기자들은 나태주 시인을 꼽았다. 만장일치였다. 대중도 마찬가지다. MZ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에게 그는 인기를 넘어 추앙에 가까운 현상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그는 이제 막 낯익어진 마이너한 시인일 뿐이라고 말한다. “흔히 말하는 팬덤 같은 것이죠. 날씨도 팬덤이 되고
- 2024-04-05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