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준익 감독이 만든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 어워즈 초청
- 정진영·이정은 부부 호흡…‘집밥’ 통해 오래된 부부의 관계 되짚어 8월 29일 한국영상자료원서 초청 상영…이준익 감독 GV도 평생 아내가 차려준 아침밥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남편이 처음 부엌에 선다. 국을 끓이고 밥상을 차리면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아내의 수고와 한집에서 살아간다는 의미를 새삼 깨닫는다. 이준익 감독의 숏드라마 이야기다.
- 2026-08-14 16:16
-
- 단종은 왜 현재로 소환돼 재해석될까
- 극장가의 불황기에 천만 관객을 넘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금껏 사극이 그려왔던 것과는 사뭇 다른 단종의 모습을 그렸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이 작품이 재해석한 단종의 모습은 오늘날 대중이 가진 어떤 갈증을 건드렸을까. ‘왕과 사는 남자’, 우리가 알던 단종이 아니다 사실 단종의 비극은 대중에게 익숙하다. 이미
- 2026-04-01 06:00
-
- 초여름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
- 마음이 어수선할 땐 걷는다. 건강을 위해서 걷는다고들 하는데 이 또한 건강한 마음을 위한 걷기가 된다. 강원도 영월에 다녀왔다. 청량한 공기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숲길 따라 걷고 무수한 계단을 숨차게 걸어 올라갔다. 강물이 불어나면 자손들이 건너지 못할까 나무를 엮어 만들었던 섶다리를 건넜다. 한참 전의 영화 이야기가 담긴 곳에선 마음의 힐링
- 2025-06-17 10:16
-
- “신년 계획 세워볼까?” 고요한 작은 시골 마을, 변산
- 오롯한 섬이었다. 세상의 변화로 이제는 더 이상 섬이 아닌 뭍이 되어 자동차로 이어진다. 전북 부안의 계화도를 향해 달리는 새벽길에 정적만 가득하다. 도로 양옆의 들판은 어둠 속에서 박하 향기보다 짙은 기운을 뿜어내고, 새해의 쨍한 새벽 공기는 차창에 서릿발을 만들어낸다. 어스레한 불빛 저편으로 광활한 농경지와 갈대숲이 함께하고 물 빠진 갯벌도 드러난다.
- 2024-01-26 09:06
-
- [음악다방 知音]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는 영화음악 10선
- ‘한국영화에 복고 코드가 있다’란 말이 잊힐 만하면 나온다. , , 등이 복고 정서를 드러내는 영화인데, 흥행 또한 만만치 않더니 여기에 영화 까지 이에 가세했다. 어느 비평가는 이런 현상을 ‘필연’이라며, 그 이유를 거창하게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 많은 사회구조와 연결 짓는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물들인 군복, 바싹 처올린 새마을 머리, 청바지, 고고
- 2015-03-05 18:13
이투데이
-
- [논현논단] ‘세로영화’와 숏폼 드라마의 반란
- 기존 영화 줄곧 가로비율 확대해와틱톡 주도 1분 장르 폭발적 성장세웹툰 성공시킨 한국에도 기회 열려 영화는 가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이어야만 할까.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이준익 감독의 세로영화 ‘아버지의 집밥’을 최초로 상영했다. 세로영화가 가로 모양 스크린에서 상영된 건 처음이다. 다양한 실험을 존중해 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다운 시도다. 오는
- 2026-07-22 06:00
-
- 숏드라마, 짧아서 뜬 줄 알았죠? [엔터로그]
-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숏드라마가 콘텐츠 시장의 주요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짧으면 1분, 길어도 3분 남짓한 드라마. 출근길 지하철이나 점심시간 커피를 기다리다가,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한두 편만 보려던 영상이 어느새 10
- 2026-07-02 17:05
-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거장 토크·AI 콘텐츠·동네 상영까지
- 원화평·미이케 다케시 등 장르 거장 부천 집결AI 공모전·배급 지원으로 영상 생태계 확장부천 시내 11곳서 32편 상영…시민 접점 강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화려한 막을 올리며 11일간의 성대한 여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BIFAN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장르 거장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마스터클래스부터 AI 영화
- 2026-07-02 14:54







![[일자리 유형 테스트] 내 취향에 맞는 일자리 선택하기](https://img.etoday.co.kr/crop/360/203/23643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