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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6곳 “정년 연장보다는 재고용”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전국 30인 이상 기업 1136곳 조사에서 61%가 정년 60세 이후 고용 방식으로 ‘재고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
서울시가 40세부터 65세까지 중장년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중장년넥스트로컬’ 시범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비수도권과 인구 감소 지역의 농·특산물, 문화관광자원 등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꿈꾸는 서울 거주 청년에게 지원하는 지역
초고령사회 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금융권이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특화 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건강관리, 일자리 창출, 금융사기 예방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나서는 모습이다.
신한은행–GC케어, 금융·헬스케어 결합한 시니어 특화 서비스
신한은행은 GC케어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고령사회가 초래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청년 세대의 해법 찾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는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산학협력관에서 ‘2025 Station C 블라인드 솔버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와 한림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창업 브랜드 ‘Station C’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령자 돌봄, 세
지방소멸 위기는 고령사회의 현실이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도시보다 군단위 지역에서 자연적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 지방정부는 고령인구의 주거, 복지, 의료 인프라 확충 문제에 시급히 대응해야 한다. 이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발행한 ‘인구증가지역 사례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방소멸대응 전략 연구’(2025, 박진경 외)를 토대로 지방소멸에
서울시가 용산·강동·노원·군포(경기) 4개 기술교육원을 통합해 오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2025년 하반기 교육생 총 1836명을 모집한다.
기존 기술교육원은 38년간 개별적으로 운영돼 왔으나, 기능 중복과 경직된 학과 구조로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2월 경복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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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7일 주요 뉴스
◆서울시, 어르신 위한 ‘동행 온다콜택시’ 시범 운영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부터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호출 가능한 ‘동행 온
창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도 예비창업자와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에 나섰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4년 가맹사업 등록현황’에 따르면 가맹수 증가, 연평균 매출 증가(전년대비 6%)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더벤티, 컴포즈커피, 교촌에프엔비 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민간 주도 숲여행 콘텐츠 발굴과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산림복지와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민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된 기업 가운데 영주·예천, 칠곡, 대전, 부산 지역에서 숲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업체다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 써드에이지(주)와 국내 유일의 청년 기반 시니어 분야 커뮤니티인 시니어이슈학회(Senior Future)가 초고령사회 대응과 시니어 산업 혁신을 목표로 지난 28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청년 연계 프로그램 확대와 국내외 시장 이해 향상을 위한 공동 업무를 수행하고, 고령친화산업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