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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영화의 감동을 무대로…‘죽은 시인의 사회’가 돌아왔다
- “오 캡틴, 마이 캡틴!” 학생들이 하나둘 책상 위로 올라섰다. 학교에서 쫓겨나 교실을 떠나는 키팅 선생을 향해 그가 알려준 호칭을 외쳤다. 엄격한 교장의 명령에도 제자들은 자리를 지켰다. 키팅은 학생들을 바라보다 가만히 고개를 숙였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명장면이 무대 위에서 다시 펼쳐진 순간이었다. 1990년 개봉해 오랜 시간
- 2026-07-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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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Bravo] “저기요…뭐라 부르지?” ‘노인’ 대신 상황별 호칭 4
- 한국 사회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을 부르는 말도 다양해지고 있다. 행정과 복지 현장에서는 여전히 ‘노인’이라는 표현이 쓰이지만, 실제 일상에서는 ‘어르신’, ‘회원님’, ‘선생님’, ‘어머님·아버님’ 등 여러 호칭이 함께 사용된다. 같은 시니어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라도, 표현마다 담긴 거리감과 친밀감, 존중의 느낌은 조금씩 다르다.
- 2026-06-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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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지와 산지’ 노후를 지켜주는 든든한 연금
- 고령화된 농촌에서 농지와 산지는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땅이 있어도 현금흐름이 부족한 시니어들이 많다. 정부가 운영하는 ‘농지연금’과 ‘산지연금’ 제도는 농지와 산지를 연금으로 바꿔준다. 농지연금이 농지를 담보로 매달 돈을 받는 ‘농업인 전용 주택연금’이라면, 산지연금은 산지를 정부에 팔아 10년간 나눠 받는 방식이다. 지방에 거주하는 시니어의 고민을 해
- 2026-04-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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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면 그만? 주말 예능 대화 속 노인혐오 도 넘었다
- 최근 주말 예능 속 고령 출연자를 대상으로 한 희화화가 도를 넘고 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주말예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SBS ‘러닝맨’, tvN ‘놀라운 토요일’의 공통점은 출연진 중 나이가 많은 ‘고령 캐릭터’의 존재다. 냉부에선 최현석 셰프가, 러닝맨에서는 지석진, 놀토에선 신동엽이 그 역할을 맡는다. 각 프로그램은
- 2026-04-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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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립 돌봄 창업, 경영 지원 없다면 폐업 내몰리는 셈”
- “돌봄 시장에서는 신규 기관이 계속 생겨나지만, 상당수 재가 장기요양기관은 운영 1~2년을 넘기지 못하고 정체되거나 문을 닫습니다.” 구슬기 에이지스 대표는 재가 돌봄 시장을 이렇게 설명했다. 에이지스는 재가 장기요양기관과 돌봄인력이 지속적으로 운영·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해 창업했다. 구 대표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방문요양을
- 2026-0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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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적 노인 존중, 차별 키워… 정년, 연장 아닌 폐지가 정답”
- 지난 7월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꿰뚫은 보고서 한 편이 화제가 됐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가 발간한 이 보고서의 제목은 ‘나이 들었다는 이유로 처벌받는 사람들(Punished for Getting Older)’이다. 이들은 한국의 정년제와 임금피크제 등 연령차별적 고용정책을 국제 인권의 시각에서 분석했다.
- 2025-10-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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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세대, 품격을 묻다
- ‘5명 중 1명은 노인’인 세상이다. 올 들어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인구가 1024만 명이다. 전체 인구 5122만 명 가운데 20%다. 한 세대 전인 1997년 ‘노인의 날’이 제정되었을 당시를 떠올려보자. 총인구 4590만 명 중 노인은 293만 명, 6.3%에 불과했다. 30년이 채 지나지 않는 동안 한국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 변
- 2025-10-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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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튜브] 최화정, 예쁘게 나이 들기의 정석
- [브라보 별(★)튜브] “스타는 방송에서만 본다?” 이제는 옛말입니다. 중년 스타들이 유튜브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전히 ‘워너비’로 사랑받는 이유를 짚어보는 동시에, 꽃중년 독자들이 스타에게서 영감을 얻어 취미와 배움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함께 제안합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전하는 중
- 2025-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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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현장의 첨병, 생활지원사 아시나요?
- 생활지원사는 독거노인과 고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정서 지원, 생활 교육, 가사 지원, 복지 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 인력이다.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핵심 인력으로, 2025년 현재 전국 약 4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 제도의 전신은 2004년 ‘독거노인 보호사업’에서 출발했으며, 202
- 2025-07-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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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에게 추천하는 품격 있는 말투 4
- 퇴직 후 일상에서 가장 먼저 달라지는 것은 ‘관계’다. 직함이 사라지고, 불리던 호칭이 줄어든 자리에 남는 건 침묵이다. 이제는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하고, 말의 무게를 더 잘 감당해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건 화려한 화술이 아니라 품격 있는 말 습관이다.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다. 글 #
- 2025-06-20 08: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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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앤나잇' 강부자 “손흥민과 비행기서 우연히 만나…유니폼도 직접 받아”
- 배우 강부자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 연락을 주고받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강부자는 15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8회에 출연해 85년 인생과 연예계 활동, 축구에 대한 애정 등을 털어놓는다. 강부자는 평소 축구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방송에서 베켄바워와 펠레, 에우제비우, 마라도나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 2026-08-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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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리드 판결문, 정말 ‘이지(Easy)’할까…전문가들 읽어보니 [판결문이 쉬워졌다②]
- 대법원 예규 근거 첫 이지리드 판결문재판 결과 쉽게 전달…표현 정확성·일관성은 과제 대법원 예규에 따라 처음 작성된 ‘이지리드’(Easy-Read·이해하기 쉬운) 판결문이 재판 결과를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표현의 정확성과 문서 구성, 시각자료 활용은 개선 과제로 꼽혔다. 전문가들은 전문가 검토를 제도화해 실제 이해를 돕는 판결문으로 발전시켜야
- 2026-08-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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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옥 차관, 조직문화 혁신 TF 회의…AI 활용·'간부 모시는 날' 근절 점검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교육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특별팀(TF) 전체회의를 열고 상반기 추진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조직문화 혁신 과제를 논의한다.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와 업무 효율화, 수직적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더 많이'가 아닌 '더 잘' 일하는 조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
- 2026-08-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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