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수 좋은 날] 9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려움에 봉착하였다고 진리에 어긋난 일을 실행한다면 화가 나에게 미칠 것이니 분수에 맞게 행동할 것이며 경거망동은 피해야 할 일진이다. 힘든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감이 좋으리라. •84년생 : 방해가 심한 일진이라 상사에게 상의하여 방해를 막아내라. •72년생 : 관 재만 조심하면 약간의 금전 운이 열리니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60년생 : 주식투자는 불길하나 재수는 있으니 내실을 공고히 하라. •48년생 : 안팎으로 다져나가는데 많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손해를 보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모든 일이 사람 마음먹은 데 달려 있느니 모든 일에 가벼운 마음가짐은 재수를 열어 가는 길이 되리라. 잠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비를 피하듯 처마를 찾을 것이며 비가 그치고 태양이 비추면 도모하던 일에 매진함이 길한 일진이다. •85년생 : 한 가지 일에 묶여 다른 일까지 어렵게 되니 밀어두고 다음을 기약하라. •73년생 : 섣불리 건드리면 힘들게 되니 자중함이 어려운 기운을 벗어나리라. •61년생 : 문서 소송 건이 해결 기미를 보이니 기회를 놓치지 마라. •49년생 : 막힌 문이 열리듯 침체기를 벗어나는 기운이라 금전 운이 대길하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기 쉽다. 산 넘으면 산이라 강 건너니 또 산이라 또 다른 어려움이 나타날 것이니 미리 대비하라. 알고 가는 길은 어렵더라도 피해 가는 지혜가 있을 것이니 오늘의 일진은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는 것이 좋을 것이다. •86년생 : 화마가 문을 두드리니 전기이용을 조심하고 다른 불도 조심하라. •74년생 : 속태우든 애정 갈등 문제가 다소 풀리나 완전하지는 않으니 노력하라. •62년생 : 나아가는 기세는 강하나 자금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 일이 열린다. •50년생 : 상승한 금전 운에 많이는 생기나 나가는 기운도 만만치가 않을 것이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다사다난한 일진이다. 신경 쓸 일이 많아도 지금은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할 때이니라.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수습하려다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가장 급한 일부터 먼저 해결함이 좋을 괘이다. •87년생 : 정신이 산만해져 하든 일에 지장이 생기나 곧 좋아지리니 쉬어가라. •75년생 : 복잡한 일이 많이 생기고 유혹도 많으나 한 우물을 팜이 좋으리라. •63년생 : 뜬소문이 사람 잡는 것이라 귀가 여리면 큰 손해를 보는 수가 생긴다. •51년생 : 운세 상승하여 좋은 일은 많으나 한 가지를 취해야 성취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산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는 격이라. 일에 허망함이 많으리라. 오늘의 일진은 마음만 급할 뿐 이루어짐이 적은 운수이다. 분주히 움직여도 실속 없는 하루가 될 것이니 운기가 불길할 때는 자중함이 길하리라. •76년생 : 어정쩡한 처세가 일을 망치는 것이라 확실한 판단만이 일을 연다. •64년생 : 용두사미 같은 날이라 시작은 있고 끝이 안 보이는 수라 조심하라. •52년생 : 실속 없는 분주함으로 고생만 하는 기운이니 안정함이 길하리라. •40년생 :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은 힘드니 무리하게 바라지 않음이 좋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전망은 밝아오는데 기대하는 만큼 안 되고 일이 늦어지는 기운이다. 바라고 소망하던 일이 늦게서야 연락이 오게 되니 미리 조급한 마음으로 기다리지 말라. 운기가 길하면 이루고자 하는 일이 성사하기 쉬울 것이니 미리 걱정하지 말라. •77년생 : 기운이 상승하니 기분은 올라가고 일도 서서히 이루어지리라. •65년생 : 자금 사정이 풍족해지는 상이라 손만 벌리면 들어오는 수가 있으리라. •53년생 : 관급 일이 새 기획으로 힘들게 되니 새로운 관계로 개선함이 좋다. •41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생기니 작은 것이라도 정중한 마음으로 받아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관재 구설 시비가 발동하니 자중하지 않으면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다. 은인자중하는 가운데 불길한 기운도 사라지니, 공사 간에 투쟁이 많으나 시비를 삼감이 어려운 운세를 이겨나가리라. •78년생 : 바라는 것은 힘이 많이 들고 싸울 일만 생길 것이니 관여치 마라. •66년생 : 어둠 속에서 헤쳐 나오는 기운이라 잘 움직이면 희망이 보인다. •54년생 : 큰 실물수가 도래하니 문단속을 잘하여 도둑을 막을 준비를 해라. •42년생 : 시비 구설만 조심하면 자손들의 경사로 즐거움이 있으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민심이 천심이라 하늘이 동하여 복을 내릴 것이니 심성을 바로 하고 일에 임하면 무슨 일이든 안 되는 것이 없으리라. 오늘의 운수는 과욕을 버리고 자비로운 마음이 복을 받을 것이니 큰 것에 집착하지 말고 작은 것에 소홀하지 말라. •79년생 : 과한 욕심만 삼가면 숨은 근심이 해결되고 이성과도 화해된다. •67년생 : 큰 것에 집착하여 작은 것에 소홀하면 좋은 기운을 망치리라. •55년생 : 새로운 좋은 자리가 생기거나 아니면 큰 횡재 수를 만나리라. •43년생 : 꽉 막힌 가운데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니 기력을 찾아 움직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과히 앉아서 천 리를 보는 괘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막힘이 없이 진행될 것이며 결과도 좋을 것이다. 한가로이 누워서도 구만리를 내다보는 격이나 방심하면 물거품이라 안일한 생각은 금물이다. •80년생 : 좋은 기운이 벋치니 막힘이 없고 희망 가득한 하루가 되리라. •68년생 : 안일한 생각만 버린다면 안 되는 일이 없고 재수도 길하리라. •56년생 : 길 성이 안으로 비치니 계획한 대로 얻음이 크나 과신은 금물이다. •44년생 : 기운은 커 보이나 문서 관계는 때가 아니니 계약은 보류함이 좋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가을볕을 만난 곡식 같은 기운이라 잘만하면 모든 것을 이루리라. 자만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겸손한 마음으로 운 맞이를 하는 것이 더욱 길하게 할 것이다. 일진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본 것과도 같도다. •81년생 : 먼 여행은 삼가라 구설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니 조심하라. •69년생 : 어려운 일을 귀인이 도와주나 금전 문제는 힘이 드는 일진이다. •57년생 : 막히던 일이 통기 되고 금전 운도 좋으나 실물 수를 조심해야 한다. •45년생 : 새로운 발상이 고된 일을 해결해주는 길이 될 것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격이니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니 더 바라는 것은 욕심이니 만족함이 좋으리라. 과욕을 부리면 길함이 물러 갈 것이니 자중하는 가운데 더욱 길함이 있을 괘이다. •82년생 : 과한 것은 모자라는 것보다 못한 것 많은 것을 바라면 모두 잃는다. •70년생 : 등에 업은 아기 찾는다고 멀리서 헤매지 말고 가까운 곳을 둘러 보라. •58년생 : 조금 모자라는 기운이니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46년생 : 조금씩 열어간다는 마음을 가지면 서서히 열리는 상이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구설 시비가 발동하니 언쟁과 논쟁은 피함이 길할 것이다. 나에게 이익됨은 없고 구설로 인해 일신에 딱함만이 찾아 들게 한다. 무슨 일이든지 상대와 충돌할 수라. 충돌수를 피함이 상책이로다. •83년생 : 경쟁 방해가 많아도 정면충돌은 피해야 이득이 있으리라. •71년생 : 운세는 길하여 들어오는 것은 많으나 싸움을 피해야 하느니라. •59년생 : 퇴근길에 다른 곳에 가지 말고 집으로 직행함이 손해를 안 보는 길이다. •47년생 : 시비를 청해오는 자가 있어도 상관치 말아야 좋은 하루가 되리라.
- 2020-09-23 08:57
-
- [운수 좋은 날] 9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급경사에 브레이크가 안 들으면 사고를 유발하는 것이라 조심하라. •84년생 : 달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옆도 돌아보고 가는 것이 이득이 되리라. •72년생 : 밀고 나가는 것도 중요하나 제어 또한 중요한 것이라 조율을 잘하라. •60년생 : 혼자서 좋은 경기를 열어 가는 상이라 안정되나 과신하지 마라. •48년생 :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한 시기라 하루라도 놓치면 손해가 크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억지로 하는 일은 능률을 높이지 못하니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 •86년생 : 형제나 친구 간에 불화가 예상되니 입만 조심하면 면하리라. •74년생 : 상대에게 먼저 마음을 열어 보이면 얻을 것은 얻어지리라. •62년생 : 금전 운이 길하니 투자한 것을 오늘 처리하면 차익이 크리라. •50년생 : 계약 건은 잘 이루어지고 금전 운이 약간 불길하니 손 재를 조심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둘러봐도 도움을 줄 귀인이 보이지 않는 날이라 얌전하게 지냄이 좋다. •87년생 : 주위의 나쁜 일을 거울삼아야 오늘 하루를 즐거이 보내리라. •75년생 : 경쟁이 치열한 상이라 모든 일에 마음을 굳건히 해야 할 것이로다. •63년생 : 오늘의 움직임은 손해만 보는 수라 손님도 앉아서 맞아라. •51년생 : 힘에 겨운 청탁이 들어오는 수라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영원한 아군도 영원한 적도 없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라. •76년생 :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외면하면 손해를 보는 일이 있으리라. •64년생 : 침체한 것을 나를 힘들게 하든 사람이 풀어 주리라. •52년생 : 성질대로 풀어나가면 큰 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니 조심하라. •40년생 : 막혀있든 대인관계를 덕으로 풀어나가면 얻을 것이 많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캄캄한 그믐날 밤이 있으면 밝은 달이 뜨는 보름달 밤도 있는 것이다. •77년생 : 망설이든 어려운 일이 술술 풀리니 재수 또한 대길하리라. •65년생 : 어렵게 생각되든 일이 풀리고 즐거운 일이 많으리라. •53년생 : 구름 사이로 달을 보는 상이라 희망이 조금씩 보이니 움직여 보라. •41년생 : 노파심의 발동으로 고독하게 되는 운을 미리 막음이 좋을 것이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성공의 비결이란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78년생 : 오랜 친구를 찾아서 이야기를 해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로다. •66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옷이 생기는 기운이니 잘 받아들여라. •54년생 : 생각대로 일이 열리고 재운이 상승기류를 탈것이니 힘껏 해 보라. •42년생 : 과음으로 고생하는 일이 생길 것이라 특히 음주운전을 삼가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누구나 수렁인 줄 모르고 빠지는 것이라 오늘은 특히 말조심하라. •79년생 : 다 잘해놓고 마지막 한마디가 사람을 돌아서게 할 것이니 조심하라. •67년생 : 구설수로 아래위가 다 끊기는 위험이 도사리니 얌전하게 지내라. •55년생 : 금전 운이 아무리 좋아도 나가는 구멍을 못 막으니 걱정이로다. •43년생 : 이성 망신 수가 보이니 말조심하고 사전에 차단함이 체통을 지키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여린 귀를 닫고 자신이 결정하라. •80년생 : 이성 운이 밝으니 공들이든 사람과 이야기해 보면 통하리라. •68년생 : 시작이 있었으니 끝도 있는 법이라 밀고 나가면 보일 것이로다. •56년생 : 잘되든 일이 막힐 것이라 소식을 기다리지 말고 나가서 처리하라. •44년생 : 조언은 조언으로 끝내고 자신이 결정해야 후회가 없으리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불도 잘만 다스리면 좋은 에너지가 되듯 오늘의 운세를 잘 응용하라. •81년생 : 애정 금전 운 다 좋으나 친구와의 갈등이 문제로다. •69년생 : 좋은 인연을 만나는 기운이니 이시기를 놓치면 후회하리라. •57년생 : 고집불통인 아랫사람을 잘 다스리면 힘든 일이 해결될 것이다. •45년생 : 누적된 잡일을 처리하고 새로운 좋은 기운을 받으면 좋으리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너무 깊은 생각은 일만 더디게 하는 것이고 건강에도 적이 된다. •82년생 : 지금은 손해 보는 기분이나 뒤에는 이익이 있을 것이니 염려하지 마라. •70년생 : 이성으로 인한 망신 수가 비치니 멀리함이 구설을 막으리라. •58년생 : 재수 좋아 허욕이 생기는 기운이라 망동을 삼감이 일신이 편하리라. •46년생 : 힘이 남아 있으니 나이 생각을 하지 말고 뛰어보면 운이 열리리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올라갈 때도 조심해야 하나 내려올 때를 더 조심해야 한다. •8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운이니 내주장만 하면 일이 어려울 것이리라. •71년생 : 오늘의 모든 모임은 손재가 강하게 비치니 출 행은 삼가라. •59년생 : 기운은 좋아 일은 조금씩 열리나 자금 융통에 문제가 생기리라. •47년생 : 과한 소비가 예상되는 날이니 계획을 세워 지출하면 면하리라.
- 2020-09-21 09:00
-
- 가수 진성의 약이 되는 항당뇨 식단
- 편스토랑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이 있다. 미식가 스타들이 혼자만 먹기에는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 승리한 메뉴는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신상 메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가수 장윤정 남편으로 잘 알려진 도경완, 규라인으로 유명한 이경규, 개그우먼 이영자 , 중식으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 등이 고정 출연하고 매회 메뉴를 소개할 초대 손님이 나온다. 최근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는 가수 진성이 출연하여 자신의 건강 식단을 소개했다. 이름하여 항당뇨 식단.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의 태클을 걸지 마 인생에 태클 걸지 말라는 트로트 가수 진성은 시니어 공감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8월호 인터뷰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어려서부터 잡초처럼, 고생인지도 모르고 그저 살아왔다는 진성은 오랜 무명생활 끝에 '안동역에서'로 인기를 얻는다. 하지만 행복과 불행은 등을 맞대고 온다는 말처럼 안동역에 노래비가 세워질 만큼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때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고된 투병은 그에게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고 한다. 그 후 각종 건강 발효액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간을 맞출 때도 함초소금을 사용하는 등 늘 신경을 쓴다. 화면을 따라가니 아침은 자신의 땅에서 직접 키운 오이를 따서 먹거나 그 옆에서 자라는 토마토를 따서 옷에 쓱쓱 문질러 먹는다. 노래하느라 바쁜 중에도 건강을 챙기는 생활이 습관이 된 듯하다. 항암치료 후 기억력이 감퇴되어 호랑이콩과 식초콩을 수시로 먹는다는 그는 꿀벌 화분도 챙겨 먹는데 꽃에서 직접 따는 거라 몸에 좋을 거라면서 웃는다. 촬영 중 이 사진은 여러분이 꼭 보셔야 한다며 표지모델로 나온 ‘브라보 마이 라이프’ 8월호를 들어 자랑하는 진성. 확실히 자랑할 만한 멋진 모습이다. 진성이 소개한 항당뇨 식단 재료는 돼지감자와 여주다. 만들기도 쉽다. 나이가 들면 더 신경 써야 하는 당뇨에 좋은 건강 식단. 건강전도사로 불리는 진성의 건강한 식단을 배워보자. 진성의 항당뇨 식단 만드는 법 1. 돼지감자 물김치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썬다. -큰 볼에 담는다. -당근, 쪽파, 파프리카, 붉은 청양고추를 넣는다. -생수를 자박하게 부어준다. -함초소금으로 간을 맞춘다(짠맛이 덜해서 넉넉하게 넣어줘도 된다). -마지막으로 개복숭아 발효액을 넣어준다. 2. 천연 인슐린 여주 볶음 -여주는 씨를 제거한 후 적당히 썰어준다. -썬 여주를 넣은 팬에 꾸지뽕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다. -파프리카, 양파 등 갖은 채소를 넣어준다. -재료가 익을 정도로 볶아준다. -마지막에 스테비아로 여주의 쌉싸름한 맛을 완화한다. 3. 도미찜 -도미를 깨끗하게 손질한다. -양념이 잘 배도록 적당한 간격으로 칼집을 낸다. -고춧가루, 스테비아, 진성표 간장, 물 약간,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생선 비린내를 잡기 위해 마가목 술을 넣어준다. (마가목 술은 마가목의 열매로 만든 약용주다. 중풍과 어혈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칼집 사이로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준다. -뚜껑을 덮고 30분 찐다. 4. 그 외 팁 -된장찌개에 배추 대용으로 상추를 넣어주면 색다른 맛이 있다 -가지와 울금을 넣고 밥을 지으면 색도 예쁘고 밥맛이 훨씬 더 좋아진다.
- 2020-09-18 09:19
-
- [운수 좋은 날] 9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새로운 마음으로 새 일을 시작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바쁘니 놓치기 쉬운 일도 있을 것입니다. 차분히 잘 처리해 나가고 다소 경쟁의 무리도 있고 방해요소가 있으니 잘 처리하라. •84년생 : 경쟁 중에 상을 받을만한 좋은 일로 가슴이 부듯할 것이다. •72년생 : 어른 대접받을 기운이라 더욱더 정진하면 좋은 일을 만나리라. •60년생 : 재수가 좋으니 생기는 것이 많으나 친구와 함께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으면 몸 다침을 조심해야 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좋은 것을 봐도 그냥 지나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니 잘 보라. •85년생 : 귀인의 도움은 있으나 마음을 고생시키는 하루가 된다. •73년생 : 속임수의 꾀임으로 손 재가 없으면 몸이 상하는 기운이니 조심하라. •61년생 : 힘든 일의 열쇠는 친구가 쥐고 있으니 찾아봄이 재운을 더한다. •49년생 : 옛날의 명예가 다시 살아나는 상이라 좋은 길이 열리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귀중한 정보를 유출 안 되게 조심해야 좋은 운세를 열어갈 것이다. •86년생 : 선배나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칭찬 듣고 좋은 제의를 받는다. •74년생 : 어려운 일을 바로 하고도 억울한 소리를 듣는 운이나 참고 넘어가라. •62년생 : 금전 융통에 문제점이 보이니 점검하고 소득 없는 일에 마음 두지 마라. •50년생 : 투자에 소득이 있으리니 단타로 움직임이 좋으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무슨 일이든지 신경 쓰지 않고 되는 일이 없으나 과민을 피하라. •87년생 : 궁한 중에 용돈이 생기니 횡재수로 보이나 과함은 삼가라. •75년생 : 사람으로 갈등이 일어나니 마음에 두면 재수도 어려 우리라. •63년생 : 갈대같이 흔들리는 마음을 잘 잡아야 모든 것을 이루리라. •51년생 : 원하는 일이 사심 없는 정당한 일이라면 이길 수도 얻을 수도 있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은 금전이 움직이는 운세라 잘못 만지면 부서지는 것이니 조심하라. •76년생 : 과한 욕심이 아니라면 금전 운도 길하고 바라든 일이 다소 풀린다. •64년생 : 시비를 피하고 다툼을 말라 관 재수가 보이니 구설 또한 조심하라. •52년생 : 체력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심하니 건강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라. •40년생 : 사소한 일에 감정을 보이면 상대에게 허점을 내주어 일이 힘들게 된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모든 일이 잘 풀리나 이룬 뒤에도 성실히 책임지는 마음을 갖자. •77년생 : 지금 하는 일이 무리한 일이니 돌다리도 두들기고 가는 마음을 가져라. •65년생 : 과욕을 피하고 중심만 잘 잡으면 의외의 소득이 따를 것이로다. •53년생 : 들어오는 것에만 눈을 돌리지 말고 손재수가 보이니 지출에 신경 써라. •41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술밥 간에 좋은 자리가 마련되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힘들든 시기를 벗어나는 운이라 당당한 마음으로 받을 준비를 하자. •78년생 : 새로운 일이 기다리니 접해봄이 앞으로 이득이 크리라. •66년생 : 경쟁이 치열하던 건이 내게로 돌아서고 재운도 다가오니 받아들이자. •54년생 : 침체 막힘을 푸는 것도 시간이 해결하니 오늘은 조용히 보냄이 좋다. •42년생 : 떠오르는 공상을 없애야 바른길이 보일 것이니 헛것을 보지 마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 잃은 철새가 어두운 밤에 날개를 접는 형상이라 앞뒤를 조심하라. •79년생 : 전후좌우를 잘 살피지 않으면 오는 재수를 받을 수 없다. •67년생 : 귀인의 도움은 있어 일은 열리나 정신을 놓으면 손재수가 발동한다. •55년생 : 결정키 어려운 일이 생기나 엉뚱한 구설수만 피하면 자연히 결정된다. •43년생 : 부부간에 갈등을 풀어야 모든 일이 열릴 것이니 집안 단속을 잘하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무슨 일이든지 어려움을 겪고 당한 만큼 얻는 것도 큰 것이로다. •80년생 : 마음 졸이던 일이 해결되고 애정 운도 풀리고 금전 운도 길해진다. •68년생 : 관 재만 잘 다스리면 경쟁에서 이기고 금전 운도 크게 열리리라. •56년생 : 지금까지 손에 닿지 않는 것은 취할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44년생 : 약간의 재운은 있으리니 밖에서 찾을 이득을 안으로 찾아봄이 좋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항상 상대방을 진정으로 대하고 대접하면 꼬인 일이 잘 풀리리라. •81년생 : 애정은 두터워지나 친구 간에 갈등이 남아 마음을 괴롭힌다. •69년생 : 문서 잡는 일은 다음이 좋고 계약 건은 오후에 결정되리니 기다려라. •57년생 : 등용의 문이 보이니 새로운 자리가 나오나 갈등이 생기리라. •45년생 : 오래된 상처가 문제가 되듯 미결된 일을 그대로 두면 큰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재수의 깃발이 펄럭이나 잘 잡아야 내 것이 되는 것이리라. •82년생 :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니 금전 운 또한 따라온다. •70년생 : 설득력을 강하게 작용시킬 운세라 말로 많은 이익을 쌓으리라. •58년생 : 무리 없는 일이라면 과감한 행동을 보일 때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6년생 : 어려운 문서 일은 잘되나 서명이나 도장은 조심해야 손해를 안 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전쟁 중에도 휴식이 있는 것이라 머리도 쉬어야 굴릴 것이 아닌가. •83년생 : 움츠려진 가슴을 활짝 열어보는 운이라 나의 날이라 생각하라. •71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의복이 생기는 운이라 나가봄이 좋을 것이다. •59년생 : 금전 운이 좋아지니 모든 일이 풀려나가나 몸 상함을 조심하라. •47년생 : 동방에서 귀인이 손짓하니 얻을 것이 있으면 동쪽으로 향하라.
- 2020-09-18 08:46
-
- [운수 좋은 날] 9월 17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침체한 막힘은 있으나 점차 해결되는 운이니 기대하라. 운수가 대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이룸이 클 것이다. 처음은 딱하나 운기가 트이니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84년생 : 뒷날을 위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워놓는 것이 좋으리라. •72년생 : 때가 일러 침체함을 원망하지 마라.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리라. •60년생 : 안팎의 갈등 요소를 사전에 조율하여 막음이 길하리라. •48년생 :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야지 걱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무슨 일이든 집중하다 보면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가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능력 밖의 일이 발생하게 되나 스스로 노력하여 헤쳐나갈 것이니 안 되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다. 정진하라. •85년생 : 성급히 처리하려면 일이 꼬이고 손해만 보는 날이다. •73년생 : 자신이 열성을 가지고 힘을 다할 때 의인이 나타나서 도울 것이로다. •61년생 : 적잖은 금전 운에 의욕만 앞서 옳은 길을 못 보는 상이로다. •49년생 :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 봄이 일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아무리 바빠도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할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순서를 정해 행할 것이니 일의 진행도 빠르고 이익 또한 많을 것이다. 차근차근 진행하라. •86년생 : 맑게 갠 운세라 밝은 마음만 가지면 모두 성사하리라. •74년생 : 여러 가지 중에서 한 가지만 가지고 급진 말고 돌아서 천천히 가라. •62년생 : 작은 것으로 일이 제대로 안 되니 세력을 모아 나아가라. •50년생 : 큰 손실을 보고 작은 이득이 있을 운세니 손재수를 조심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발등의 불만 꺼 나가다가는 미래를 놓침이니 긴 안목으로 처리하라. 눈앞의 문제만을 해결할 것이 아니라 멀리 내다볼 줄 아는 해안을 가질 것이니 후에 길함이 많을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탈피하라. •87년생 : 이성 문제가 마음대로 안 되어 고민이나 오후에 다소 열린다. •75년생 : 금전 운은 좋으니 힘든 일은 정신적으로 이겨내면 해결책이 나온다. •63년생 : 집안이나 회사에서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나 주머니는 조심하라. •51년생 : 수신제가를 잘해야 한다. 부부간에 갈등을 버리고 집안을 돌아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빈 수레가 요란하게 굴러가는 것이라 번거로운 일에 먹을 것은 없다. 동분서주 분주하기만 하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것과도 같다. 남이 보기는 대단한 듯하나 나에게 실속이 없으니 시간만 낭비한다. •76년생 : 억울하게도 바른말이 안 통해 속은 상하나 금전 운은 길하다. •64년생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라 수고는 많고 이득은 적다. •52년생 : 힘든 일이 발생할 조짐이라 크고 작음을 불문하고 투자는 금물이다. •40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씨를 뿌린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이라 땀 흘린 만큼은 돌아오는 것이다. 노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익이 없을 것이니 길한 운이 도래해도 하늘의 뜬구름만 감상하는 모양이 된다. 자신을 채찍 하라. •77년생 : 사랑이 싹트는 시기라 애를 태우던 애정 문제 갈등은 해결된다. •65년생 : 상사의 총애로 좋은 시간은 보내나 금전 운이 약하니 주머니가 빈다. •53년생 : 남의 주머니를 넘겨다보면 내 주머니가 털리는 것이니 쳐다보지 마라. •41년생 : 나이를 잊을 정도의 자리가 생기는 운이라 받아들임이 좋으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시간이 흘러야 맺혔던 일과 어렵고 힘든 일이 풀리고 열려 나갈 것이다. 불길했던 기운들이 봄눈 녹듯 사라지고 맑은 개울이 넘쳐나듯 운기가 길하게 된다. 자중할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78년생 : 친구 간에 어색하든 사이가 조금 열리니 금전 운 또한 풍성해진다. •66년생 : 나를 찾아줄 때 나서는 것이 좋은 것이라 초대에 좋은 일이 생긴다. •54년생 : 명예가 오르고 인기가 상승하나 과신하면 주위의 시기를 받는다. •42년생 : 문서로 많은 금전이 오가는 상이라 계약 시점을 잘 잡음이 좋으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떤 일이든 자신이 진퇴를 결정 못 하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가 없다.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가름하지 못하면 도모하는 일에 차질을 얻을 것이니 맑은 해안으로 사태를 빨리 파악함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파도 같은 마음만 안정시키면 어려운 일의 해결은 물론 연인도 만난다. •67년생 : 체통 상하는 기운이라 명예에 손상이 안 가도록 조심 해야 한다. •55년생 : 밀어붙이는 힘은 좋으나 너무 과하면 다치는 법 쉬어감이 길하리라. •43년생 : 마음대로 펴지지 않으니 시간을 보내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떤 일이든 자신이 진퇴를 결정 못 하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가 없다.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가름하지 못하면 도모하는 일에 차질을 얻을 것이니 맑은 해안으로 사태를 빨리 파악함이 길할 것이다. •80년생 : 성냄은 사람을 쫓는 것이니 미소를 잃지 않음이 재수를 살리는 길이다. •68년생 : 모든 일이 잘된다고 아무것에나 돌진하면 힘든 운세가 되리라. •56년생 : 사고력이 떨어지는 기운이라 중요한 결정은 잠시 미룸이 이롭다. •44년생 : 갇혀 살아 물정이 어두운 격이라 나가보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정신을 잃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도 없고 운세도 열지 못할 것이다.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라.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 나올 수 있는 것처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흐지부지 처리하지 말고 정성을 다하라. •81년생 :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69년생 : 성이 날수록 급한 마음을 버리고 생각한 후에 움직여야 좋으리라. •57년생 : 기대하든 금전 관계는 시간이 걸릴 것이니 잊음이 길하리라. •45년생 : 정신에 혼돈이 생길 것이라 새로운 기획은 다시 점검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현실 속에서 사는 사람이 꿈속을 허우적대면 많은 것을 잃으리라. 허황한 일을 도모하게 되면 결국에 화가 미칠 것이니 자신의 분수에 맞는 일을 잘 알고 행하는 것이 길할 괘이다. •82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는 운세니 잘 운용하라. •70년생 : 이상한 일이 사람을 괴롭히는 운이니 눈을 일에만 집중시켜라. •58년생 : 자신을 잘 홍보해야 일도 열리는 것이니 나를 올려세움에 노력하라. •46년생 : 투자로 얻으니 금전 운은 좋으나 체통이 상하는 일이 생기리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명예도 오르고 친구 간에 좋은 일로 욱일승천의 기세이나 겸손하라. 운기가 실로 대길하니 재록과 명예가 한몸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인격에 손상이 오지 않도록 자중함이 길 할 것이다. •83년생 : 무슨 일이든지 계획보다는 실행이 되어야 바라든 일이 열리는 것이다. •71년생 : 운세는 열렸으나 보지를 못하는 격이라 인연을 살피면 그 속에 있다. •59년생 : 찾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니 잘 살펴보면 보이리라. •47년생 : 자존심이 버리면 좋은 문서가 나타나 큰 이득을 만들 것이로다.
- 2020-09-17 08:53
-
- [운수 좋은 날] 9월 15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하는 일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잘 될 수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에 애정을 가지라.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해결하고 나면 기쁨이 클 것이니 체념한 상태에서는 어려움만 지속한다. •84년생 : 밝은 표정으로 상대를 대하면 좋은 기운이 모든 걸 열어줄 것이다. •72년생 : 에너지를 충전시켜 가면서 생각을 조금 바꾸면 힘든 일이 풀린다. •60년생 : 일은 현재의 여건이 힘들게 되어 있으니 오히려 자중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신중하게 생각하고 움직여야 손해를 보는 일이 없으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무리한 결정은 뒷날 어려움을 더하게 되니 무리 없도록 처리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능력 이상의 일을 계획하지 말 것이니 딱함만 늘어나고 일의 진전을 보지 못할 것이다. 분수에 맞는 일을 하라. •85년생 : 생각보다 좋은 친구를 얻게 되나 금전운이 좋지 않아 용돈이 궁하다. •73년생 : 두통이 사라지고 운 또한 열려 횡재가 아니면 좋은 인연이 생기리라. •61년생 : 회귀한 기운이 설치니 과음을 삼가고 늦은 밤길을 조심하라 •49년생 : 해결될 것이 빤히 바라다보이는데, 시간이 걸려 속만 태우는구나.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시간을 잡아둘 수가 없는 것이라 허송하면 남에게 뒤지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이른 시일 내에 처리할 것이니 시간만 보내다 어렵게 될 것이다. 경쟁자가 앞서가니 빨리 서둘러라. •86년생 : 귀갓길에 구설수가 많을 것이니 친구나 이성과의 다툼을 조심하라. •74년생 : 관 재 구설이 아니면 몸이 상하는 운이니 특히 밤길을 조심하라. •62년생 : 어려운 청탁이 들어오나 내가 귀인 되어 받아 줌이 좋으리라. •50년생 : 사석에서 한 말이 구설로 연결될 것이니 어디서든지 말조심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성운의 밝음은 오는 상이나 기다려서 될 일이 아니니 찾아 나서라.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음은 버리길 바란다. 아무리 운기가 길하다고 하나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는 뜬구름과도 같은 것이다. 매진하라. •87년생 : 안개 속에서 헤매다 길을 찾으니 순서를 정하여 일을 처리하면 좋다. •75년생 : 금전운이 개선되고 어려운 일도 해결되니 마음이 가벼우리라. •63년생 : 계약 건은 오전에 결정지어야 성사되며 투자는 안 하는 것이 좋다. •51년생 : 문서관계는 힘든 운이고 작은 이득은 있으나 주식투자는 삼가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간관계에 예의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 분별없는 행동은 삼가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품위를 지켜 행동할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가벼이 행하여 손실이 올 수 있으니 무겁게 행동하라. •76년생 : 발전성이 있는 일이나 쇠퇴하는 기운이니 근면 겸손을 잃지 마라. •64년생 : 금전적인 면은 힘이 많이 들고 명예에는 희망이 있는 기운이다. •52년생 : 운세가 불리하니 일을 대충 처리하면 반드시 우환이 생기리라. •40년생 :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때 이라 운세가 밝으니 전망이 좋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애매한 행동이나 분별이 없으면 힘겨운 일로 고생하는 시기이다. 결정을 내릴 일이 발생하게 되면 주관 없는 태도는 버리길 바란다. 운세의 흐름에 지장을 줄 뿐 아무 도움이 없을 것이다. •77년생 :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이 아무리 확고하더라도 밀고 나가면 위험하다. •65년생 : 운세가 밝아 뜻밖의 소식이 오고 일의 전망이 밝아진다. •53년생 : 균형감각을 유지 못 하는 운이라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라. •41년생 : 독단적인 것만 피하면 협조자가 생겨 일이 풀리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체통과 예의를 중시해야 운세를 열어 가는 길이 될 것이다. 그동안 닦아 놓은 자신의 위치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으니 행동거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자못 가벼이 행하다 남의 질타를 받는다. •78년생 : 무슨 일이든 한사람에 얽매이면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다. •66년생 : 상대가 강하고 자신이 약하니 소송이나 싸움은 하지 않음이 길하다. •54년생 : 경쟁과 투쟁은 삼가고 힘을 기름이 운세에 순응하는 것이다. •42년생 : 버스 지나가고 손드는 격이라 때가 지남이니 휴식을 취할 때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체통과 예의를 중시해야 운세를 열어 가는 길이 될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다 타의 질타가 있을 것이니 대세의 움직임을 잘 간파하여 자신을 숙여라. •79년생 : 일에 방해자가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운도 큰 운은 없다. •67년생 : 금전 운은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계약 건은 오후에 성사된다. •55년생 : 아랫사람의 하극상을 조심해야 하니 미리 돌보는 것이 좋으리라. •43년생 : 문서관계의 일은 친구나 친척의 협력이 필요하니 요청해 보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다른 일에 손대면 충돌수가 많으니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하라는 운세라. 변동하는 것은 이익이 없을 것이니 자신의 자리를 고수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섣불리 행하다 화를 당할까 두렵다. •80년생 : 변덕스러운 마음을 버리고 분수를 지킴이 중요한 시기라. •68년생 : 이동 변동 좋고 노력의 보람 있어 금전 운 또한 길하리라. •56년생 : 좋은 일이 생기는 시기라 생각하지 않은 일이 저절로 성사된다. •44년생 : 누명 쓰고 허물 뒤집어쓰는 운이라 중상모략에 휘말림을 조심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바쁘게 쫓기는 중에도 정신을 바로잡지 않으면 허실이 많으리라. 동분서주하나 이익이 적게 발생할 것이니 허둥대는 버릇이 매사를 그르치게 할 것이다. 신중을 해야 할 것이니 침착하게 행하라. •81년생 : 기운은 좋으나 애인이나 친구와의 갈등은 풀기 어려우리라. •69년생 : 즐거운 기운은 보이나 금전 운이 불길하니 주머니 단속을 잘하라. •57년생 : 과음을 삼가고 늦은 밤에 외출을 조심하고 실물에 신경을 써야 한다. •45년생 : 손재수가 보이고 도둑 단속에 힘을 기울여야 하는 운세이니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은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정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눈앞의 어려움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술수를 부리지 말라. 목마르다고 숨도 쉬지 않고 마시다 체하는 수가 있다. •82년생 : 충동적인 생각으로 일을 그르치는 수가 많으니 조심하라. •70년생 : 엉뚱한 사람으로 마음고생이 심할 운이니 번거로운 일은 만들지 마라. •58년생 : 어려운 부탁을 받아도 기운이 힘든 운세니 거절함이 좋으리라. •46년생 : 금전운은 좋으나 새로운 투자나 증자는 좋지 않으니 천천히 결정하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려움이 따라도 한 고개 더 넘는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열릴 것이다. 운기가 서서히 밝아지니 현재의 딱함에 치우치지 말라. 곧 밝은 서광을 보게 될 것이다. 인내의 열매는 달다는 것을 명심하라. •83년생 : 마음이 안정되니 모든 것이 바로 보여 길을 열고 재수도 밀려온다. •71년생 : 막힌 일이 서서히 열리니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운세이다. •59년생 : 어려움에서는 벗어나나 바라는 것은 조금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47년생 : 문서와 계약 건은 길이 보이고 금전운은 약하니 주머니 단속 잘하라.
- 2020-09-15 08:47
-
- [운수 좋은 날] 9월 11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아무리 좋은 계획도 추진력이 없으면 일을 시작할 수가 없다. •84년생 : 좋은 인연과 일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행동을 못 하니 그림 속의 떡이다. •72년생 : 강력한 추진력을 보이면 상대가 알아주고 운세도 활짝 열린다. •60년생 : 계약 건에 힘의 우위를 보여야 응해올 것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8년생 :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화복은 이웃 간이라 나쁜 일과 좋은 일은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다. •85년생 : 모든 게 어려운 형국이라 생각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 되고 힘만 든다. •73년생 : 하는 일은 제대로 열려가나 금전 운이 막히니 돈 들여 할 일은 어렵다. •61년생 : 자금문제는 해결되어 가는데 계약 건이 막히니 관계개선을 잘하라. •49년생 : 미루던 일에 쫓겨 다른 일을 못 하게 되니 미리미리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여우의 재주보다 곰의 우둔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잔꾀를 멀리하라. •86년생 : 좋은 선물로 기분은 좋으나 마음먹은 것이 잘 안 돼 걱정이라. •74년생 : 급한 일이 있어도 금일의 약속은 지켜야 큰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다. •62년생 : 형편이 풀릴 때를 조심하라 모든 운이 다 좋으나 건강에 주의하라. •50년생 : 터지는 분노를 못 삭이면 큰일을 만드는 운세라 분을 이겨내야 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 쇠망이 교차함을 알아서 처신하라. •87년생 : 열심히 하다 보니 칭찬받을 일도 생기고 재수 좋아 주머니가 꽉 찬다. •75년생 : 이치가 명확한 이때를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63년생 : 쾌청하게 개인 날이니 문서 서류만 조심하면 걸리는 것이 없으리라. •51년생 : 정성 들이든 일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금전 운도 좋아진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나우면 싫어하고 나약하면 업신여기니 다 버리고 중도를 지켜나가라. •76년생 : 중요한 약속을 잊으면 금전 운도 새로 시작하는 일도 다 힘들게 된다. •64년생 :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52년생 : 재수가 꽉 막히니 금전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40년생 : 공연히 마음만 술렁대니 실물 수와 도난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 항로의 많은 덫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문제로다. •77년생 : 친구나 이성으로 인한 구설 시비 수가 많으니 사전에 조심하라. •65년생 : 풍랑 속에서 나룻배를 만난 격이라 하는 일에 희망이 보인다. •53년생 : 바쁜 가운데 법에 저촉되어 힘들게 되는 운수라 법망을 조심하라. •41년생 : 반가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푸니 적잖은 이익도 따라온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얻기 힘들다. •78년생 : 직장이 생기고 돌아선 연인의 소식이 함께 하니 천하를 얻은 기분이다. •66년생 : 새로운 제의를 받아들여 금전 운도 상승하고 새 일거리가 생긴다. •54년생 : 몸에 기운이 빠지니 하던 일도 어려우니 새로운 것을 쳐다보지도 마라. •42년생 : 투자했던 것을 거두는 운세이지 투자를 새로 하는 것은 불길하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의 승부수는 계획도 중요하나 실천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79년생 : 여러 가지 중의 하나만 실천해보면 다른 것도 서서히 열어진다. •67년생 : 꼬이고 막히던 일이 조금씩 풀리고 금전 운도 열리나 투자는 불길하다. •55년생 : 오늘 일에는 너무 깊게 빠져들면 몸도 정신도 많이 피곤하리라. •43년생 : 큰 금전 운은 없으나 어려움이 없는 날이니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대상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관계를 맺으면 힘든 일이 없으리라. •80년생 : 상대를 존중하면 암암리에 덕을 볼 일이 생기고 재운도 좋아진다. •68년생 :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상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또한 좋으리라. •56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마음이 심하게 불편하나 금전 융통은 간신히 된다. •44년생 :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허락할 일은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방심은 일을 그르쳐 모든 걸 놓치는 수라 긴장을 풀지 말고 조심하라. •81년생 : 연인과의 갈등이 해소되어 즐겁게 지내나 재운은 소식이 없다. •69년생 : 서류 도장을 조심하지 않으면 윗사람으로부터 문책당할 일이 생긴다. •57년생 : 경쟁은 치열하나 재운이 좋아 투자로 이득이 크고 자금도 잘 돌아간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든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 되고 하는 일도 힘들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 운이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시세보다 못하게 들어오니 조심하라. •46년생 : 수면 부족으로 정신이 혼미하니 결정은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차피 혼자이니 혼자서도 잘하는 버릇을 길러야 고생을 덜 하게 된다. •83년생 :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이겨 나간다. •71년생 : 후배의 원조로 금전 운이 풀리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59년생 : 할 일 이외는 두문불출하지 않으면 몸 다치고 손재 당하니 조심하라. •47년생 : 근심 사가 말끔히 해결되나 금전 운이 박하여 투자한 것이 안 들어온다.
- 2020-09-11 08:55
-
- 나만의 낙원을 꿈꾸었다, 그러나…
- 안녕, 시골아, 드디어 내가 너에게 왔노라! 그에겐 그렇게 흐뭇한 인사말을 읊을 겨를이 없었다. 경기도 화성시에서 사업을 하다 귀농한 김열홍(60) 씨. 그의 귀는 얇은 귀였나? 그는 “농지며 집이며 거저 쓸 수 있으니 몸만 오라”는 지인의 달짝지근한 권유를 받고 설레어 달려 내려간 참이었다. 그러나 막상 가서 보니 상황이 영 달랐단다. 믿었던 사람에게 된통 당한 셈이다. 그러나 열홍 씨는 부아를 가라앉히고 얌전히 눌러앉기로 작정했다. 속인 건 지인이지만 홀린 건 나 자신이지 않은가, 내가 나에게 속은 꼴이지 않은가, 남 탓할 것 없다! 그냥 그렇게 여기고 후루룩 상황을 넘어서기로 했던 모양이다. 약간 요상한 귀농 시발이었다. 진즉부터 시골살이에 뜻을 두었기에 결과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었다. 이왕 내친김에 한바탕 열심히 뛰어보기로 다짐하자 새삼 흥미가 동했던가보다. 한 방 얻어맞고서야 귀농에 본격적인 발동이 걸렸던 거다. 이렇게 뒤늦게 엄청 진지해진 열홍 씨, 일단 도시에 있는 부동산을 싹 처분해 7억 원쯤의 귀농자금을 만들었다. 그건 그가 믿을 만한 가장 유력한 ‘실탄’이었다. 돈을 일컬어 ‘요물’이라고도 하고 ‘웬수’라고도 하지만, 그는 비장하게도 ‘실탄’이라 부른다. 내가 쥔 자금이 떨어지면 성벽을 넘어 거침없이 돌진해오는 세파의 기총소사에 대응할 길이 없다는 인식에서다. 그래 실없이 실탄을 낭비하지 않고 가급적 효율적이고도 참신한 전투에 임하기로 결심한 병정처럼, 열홍 씨는 최대치의 슬기를 발휘해 자금을 잘 운용하기로 하고 귀농열차를 집어탔던 것이다. 그 결과는? 귀농 10여 년이 흘렀으나 아직은 알 수 없다. 그건 그의 목숨이 다하는 날에 따져볼 사안일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그는 귀농생활에 인생의 모든 것을 쏟기로 결정했으며, 실로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었다고 자부하기 전에 도출되는 대차대조표는 잠정적인 결과물에 해당하거나 무의미한 문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생이란 뜨거운 프라이팬에서 3도 화상을 입으며, 또는 자주 뒤집어지며 익어가는 빈대떡과 이웃사촌. 용을 쓰더라도 엎치락뒤치락, 삶이란 굴곡과 파란으로 점철되는 꽤나 허무맹랑한 레이스라는 걸 그도 잘 알지 않겠는가. 일희일비하지 않고 갈 때까지 가보리라! 이게 열홍 씨의 생각인 것 같다. 그렇더라도 지금까지의 추세라는 게 있을 텐데, 한마디로 오랫동안 주로 죽을 쑤었다. “귀농에 만족하느냐고 내게 묻지 마라. 그 답을 나도 잘 모르겠기 때문이다.(웃음) 때론 만족스럽다가도 때론 힘겨워 불만스럽다. 이곳에 자리 잡은 게 11년 전인데 5~6년 동안은 수익이 아예 나질 않더라고. 해마다 적자였지. 그럼에도 투자를 계속해왔다. 규모를 키우는 게 난관을 돌파할 길이라 판단하고서였다. 그러면서 ‘실탄’을 꽤나 허비했다. 다행스럽게도 4~5년 전부터는 ‘똔똔’이거나 약간의 흑자가 나고 있다.” 그는 처음 한동안 고추농사를 지었다. 그러나 완전한 실패를 보고 2000평 규모의 사과농장을 조성해 공을 쏟기 시작했다. 10여 마리에 불과했던 한우도 70여 마리로 늘려 사육하고 있다. 실로 모처럼 쏠쏠한 흑자를 본 작년의 경우, 사과로 올린 매출액이 5000만 원 정도. 이 가운데 60%쯤이 순수익이란다. 한우 사육에서도 비로소 자금회전이 시작되고 있다. “뭐 하나 생각대로 되질 않았다” 자칫 적자를 보는 일에 도통하기 십상인 게 농업이다. 그렇다고 꼭 그러라는 법이 있겠나. 매사가 썩 이상하게 돌아갔으나, 그는 굴하지 않고 성난 얼굴로 현실을 돌아보길 거듭했으며, 활로를 찾기 위해 몸과 머리를 아낌없이 써왔던 것 같다. 염소 털처럼 허옇게 쇤 그의 턱수염은 분투의 소산일 게다. 그 결과 서광이 들이쳤나? “이제 웬만히 자리가 잡혔다고 볼 수 있다. 그간 애환이 많았다. 뭐 하나 생각대로 되는 게 없었다.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나날들이었지. 공연히 거액의 자금만 날리기도 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건 끔찍한 경험이었다. 문제의 핵심은 귀농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내려왔다는 데에 있다.” 준비한 건 오직 자금뿐이었나? “그렇다. 호밋자루 한 번 손에 쥔 경험이 없는 문외한이 겁 없이 농사에 덤벼든 꼴이었다. 뭐든 잘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거든. 이게 오산이었다. 기술 없이 농사에 뛰어들었으니 노력을 해본들 쉽게 풀릴 일이 아니더라. 뒤늦게 농업교육기관을 찾아다니며 기술을 배웠다. 1년 과정의 한우대학도 수료했다.” 귀농은 왜 했지? 목적이 뚜렷했다면 사전 준비도 부실하지 않았을 거 같아 묻는 얘기다. “조용한 시골에 나만의 작은 낙원을 만들고 싶었다. 지금 생각하면 꽤나 낭만적인 꿈이었다. 경치 좋은 곳에 원하는 집을 짓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 농사 노동으로 떳떳한 시간을 보내고, 가끔 하루 이틀쯤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뭐 그런 소박한 기대가 있었으나 아직 낙원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사실 인간사에 낙원이 어디 있겠나. 감상적으로 살 일이 아니더라.” 농사로 큰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돈벌이가 목적이라면 도시를 떠나지 않았겠지. 사업이 괜찮게 돼 가만 있어도 통장에 돈이 늘어나는 상황이었거든. 그런데 인생에는 돈벌이보다 중한 게 있지 않던가?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에 살며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것. 이게 좋은 인생이지 않을까. 난 귀농을 통해 한결 나은 삶이 가능할 거라 믿었다.” 귀농보다 귀촌이 이상적이지 않았을까? 텃밭 농사 정도나 하며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귀촌 말이다. 당신은 독신이다. 7억 자금이면 놀면서 슬슬 까먹어도 평생을 살 수 있을 게 아닌가. “아하. 특정한 직업 없이 지내는 무위도식은 내 적성에 맞지 않다. 일과 맞부딪쳐 뭔가 보람을 끌어낼 게 없는 생활에 무슨 활기가 있겠나, 무슨 재미가 있겠나.” 비록 고행과 시행착오의 연속이었지만 농업이 지닌 매력과 흥미를 과소평가할 수 없더라는 얘기로 들린다. 그에겐 피땀 흘려 생산한 사과가 팔리지 않아 숭숭 썰어 소 사료로 주는 식의 환장할 만한 혼선이 잦았다. 그러나 농사는 어디까지나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자유 직종이라는 것, 이상과 자질을 마음껏 실험하고 교정할 수 있는 인생교실이라는 것, 게다가 정년이 없어 무기력한 노년을 살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등등, 열홍 씨는 농사가 지닌 긍정적 속성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 “가령 농산물이 안 팔리더라도 남 탓을 할 게 없다. 모든 게 나의 능력, 기술, 전문성의 여부에 따른 결과물이기 때문이지. 그러고 보면 농사란 가장 자립적인 형태의 직업이다.” 그는 ‘모든 게 나의 문제’라는 걸 자주 자신에게 세뇌하며 사는 사람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자기학습의 효과는 커 그를 좀체 실의에 잠기게 하지 않는다. 농사로 맞닥뜨리는 난관이 이를테면 어떤 외부의 흉계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으로 한숨과 낙담에서 신속하게 벗어날 수 있는 힘과 깡을 끌어내는 것 같다. 저 잘난 농업정책의 협찬이나 선한 이웃의 과도한 헌신을 기대하는 따위도 그의 본성에 맞지 않아 남세스럽게 여길 따름이다. 진격에 취한 캐터필러 그런데 열홍 씨가 직면한 넘어야 할 산은 농사만은 아니라는 점을 얘기해야겠다. 그의 콩팥은 좀 서러운 콩팥이다. 기능을 상실한 탓에 그는 1주일에 사흘은 신장 투석을 한다. 월, 수, 금, 3일간은 거의 종일 병원에 누워 혈액을 걸러낸다. “나이 들면 누구나 한두 가지 질병은 다 가지고 산다. 그저 내 복대로, 내 팔자대로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다. 병원에선 의사에게 맘 편히 투석을 맡기고, 집에선 몸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일에 묻혀 산다.” 동네 이웃들은 당신을 ‘인간승리’의 주인공이라 칭찬한다. “무슨 그런 과한 얘기를.(웃음) 남들은 수백 마리의 소도 기르고, 수만 평 규모의 사과밭을 경영하기도 한다. 난 그 반의반도 못 따라가고 있잖은가. 농사일에도 아직 서툴러 사실 그냥 시간만 때우고 있을 뿐일지도 모르겠다.” 콩팥에 문제가 생긴 건 언제부터? “40대 초반에 이상이 왔다. 플라스틱을 다루는 공장을 운영한 게 원인이었던 것 같다. 그래 한동안 일을 놓고 쉬었으나 결국은 신장이식을 받게 되었지.” 공기 좋은 시골에 살며 중한 병을 고친 이들도 있다. “귀농하자마자 어쩔 수 없이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겹치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이식받은 콩팥을 달고 산 지 12년 만에 완전히 망가지더군. 투석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내게 형제 하나가 콩팥을 주겠다고 했으나 사양했다. 나 좋다고 형제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서. 시골에 들어와 병을 고친 사례는 나도 좀 알고 있다. 그러나 내 병은 좋아질 병이 아니거든. 계속 끝까지 투석해야 하고 식이요법도 충실해야 한다.” 그런 건강 상태로 열심히 농사를 한다는 게 어디 쉬운가. ‘강철 인간’이라 불러도 무방하겠군. “난 어릴 때 지금보다 훨씬 지독한 고난을 겪었다. 먹을 게 없어 사나흘씩 굶기를 자주 했고, 심지어 20일간 물만 마시며 견디기도 했지. 아마 그런 경험들이 나를 꽤나 강하게 만들고 독립적인 근성을 길러준 게 아닐까. 난 지금도 알몸으로 어디에 던져져도 밥을 벌어먹을 수 있는 사람이다.(웃음)” 자신을 완벽하게 통치하는 인간 유형? 열홍 씨는 차돌처럼 야무지다. 불편한 몸 상태에 희한하게도 거의 무심하거나 태연하다. 간혹 표정이 딱딱해지기도 하지만, 그건 오랫동안 혼자 살아온 사람의 버릇일망정 병세에 상심하는 징후로는 보이지 않는다. 피로, 두통, 요통 등 신장투석에 따르는 불편이 자심할 터이지만, “난 그런 거 몰라!” 하는 투로 유유한 게 아닌가. 그는 신장 투석을 시작하며 유능한 일손 하나를 고용했다. 축사며 과수원을 혼자 건사하기엔 역부족이라 동원한 인력이다. 도시에서 내려온 이 일손은 귀농 지망생으로 향후의 귀농을 위한 예행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난 셈이다. 열홍 씨로선 신통치 않은 재무구조에 월급이 나가 부담이야 되겠지만 한숨 돌릴 수 있었을 게다. 이렇게 그는 동갑내기 직원과 둘이 5년째 동거하며 일을 한다. 오직 끔벅거리는 눈으로 언어를 발하는 소들의 비위를 맞춰주고, 사과나무들이 간혹 청원하는 민원을 접수해 해결해준다. 그 와중에 그가 남몰래 해온 일이 또 하나 있다. 과수 농가들에게 쓸모가 많을 그 뭔가 새로운 도구들의 개발에 열을 내왔던 것인데 2017년, 마침내 ‘가지 유인(誘引) 철 클립’을 발명해 특허를 받았다. “과수 농사에서 가지 유인 작업은 가장 중요한 과정의 하나다. 가지들을 적절히 늘어뜨리거나 구부려줘야 생산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지. 그동안 흔히들 콘크리트로 만든 추(錐)나 플라스틱 물병을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아 유인을 해줬다. 내가 만든 ‘철 클립’은 획기적으로 간소하고 효율적이다. 현재 농가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창의(創意)의 산물이구나. “도시에서의 오랜 전공이 기계설비였다. 농사를 짓더라도 전공을 살려 만든 장비나 기구를 도입하자는 생각이었지. 내겐 다종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으며 나름 연구를 해왔다. ‘가지 유인 철 클립’은 개발이 실현된 한 가지일 뿐이다.” ‘철 클립’ 매출액은 어느 정도? “출시 이후 약 3000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제 막 알려지고 있는 과정이라 차후의 매출 상승을 예감한다. 소비자들과 만나기까지 쉽지는 않았다. 특허를 내고 홍보를 하는 등 그간 1억 정도를 투자했지만 충분히 회수가 가능할 거라 본다.” 당신의 귀농 역시 결국은 안정적인 행복을 누리기 위한 방편이겠지? “소들의 순한 눈망울, 새벽이슬을 매단 사과나무, 눈부신 아침 햇살, 이런 것들이 주는 짜릿한 전율이 행복의 감정일까. 한 사람의 월급을 주고, 나 먹고살 형편은 되고, 이 역시 행복이겠지. 그러나 행복은 순간에 왔다가 순간에 사라진다는 걸 안다. 과욕 없이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싶다. 몸 아픈 사람들에겐 시간이 한결 귀하다. 시간을 선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난 그쯤의 인간이길 바란다.” 비록 시련이 많지만, 지금 살아가는 방식,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열홍 씨는 별 유감이 없다. 아까운 시간을 선용해 현재보다 더 나아가고자 하는 갈증. 이건 뜨거운 목마름이다. 그렇기에 건강상의 한계나 노동의 과중함마저 그는 곧잘 무시하는 것 같다. 진격에 취한 캐터필러처럼. 김열홍 씨가 주는 Tip •귀농하기 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자. 기술 습득 없이 농업에 나섰다간 십중팔구 실패하기 때문이다. 시골 농가에 일꾼으로 1~2년쯤 취직해 살며 농사를 익힌 뒤 귀농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똑똑한 인재다. •집부터 먼저 잘 지을 거 없다. 자금을 아껴 써야 살아남는다. 근사한 집을 지었더라도 나중에 팔 일이 생겼을 경우엔 낭패를 볼 수 있다. 좀체 팔리지 않는 게 전원주택이니까. •깊은 산골의 집성촌으로 귀농하면 텃세에 시달릴 수 있다. •귀농을 하면 일단 베풀며 어수룩하게 처신하라. 술자리, 회의자리 등에 적극 동참해 사교를 하라. 잘만 사귀면 원주민들이 결국엔 귀농인의 조력자가 된다.
- 2020-09-11 08:00
-
- [운수 좋은 날] 9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나 자신의 역량을 잘 알면 운이 열린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상대와의 의사소통에 신경을 써야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72년생 : 변동 운이 오나 변동하면 모든 것이 틀어지는 수가 많으니 변동 불가라. •60년생 : 손재수가 비치니 금전 거래는 일절 하지 않음이 손해를 덜 보는 길이다. •48년생 : 어려운 시기에는 다른 데로 눈을 돌리면 더욱더 어려워지니 조심하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 좋은 재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밀고 나가면 반은 해결되고 용돈도 두둑해진다. •73년생 : 겉보기는 좋으나 실속 없는 일이라 변동하지 말고 지킴이 길하리라. •61년생 : 바로 옆에 두고 못 찾음이니 주위를 돌아보면 귀인이 손을 잡아준다. •49년생 : 힘든 일 중에 난데없는 손님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 귀인이니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준비된 사람도 힘이 드는 법인데 준비 안 된 사람은 더 어려운 법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의 우정은 선의의 경쟁에서도 싹트는 법이니 조율을 잘하라. •74년생 : 우정과 사랑 사이에 갈등이 심하나 교통정리만 잘하면 무난하리라. •62년생 : 쉽게 생각한 일이 사람 잡는 법이라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어려우리라. •50년생 : 이번 일은 가족과 상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를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일은 저지르기는 쉬우나 수습하기는 힘드니 나쁜 일은 만들지 말라. •75년생 : 금전 운이 좋고 연인과 즐거운 시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이 된다. •63년생 : 일의 선후를 잘 가리면 금전 운 또한 좋아 자금 문제도 술술 풀린다. •51년생 : 부모의 정은 자식에게 약이 되니 사랑으로 자식 일을 해결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버스는 놓치면 다음 차가오나 기회는 한번 놓치면 다시 잡기가 힘들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쉬운 일이라고 방심하고 대강 넘기면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64년생 : 충동구매는 뒷날을 힘들게 하니 계획을 세워 지출해야 재수를 받는다. •52년생 : 약한 마음 버리고 정신력을 높여보면 앞이 보이니 투자에 이익이 크다. •40년생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의견 충돌이 예상되니 고집을 버리고 들어 주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남의 말은 참고로 하는 것이지 일은 자신이 판단해서 처리해야 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구설에 오르게 되니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말실수로 힘들 일이 보인다. •65년생 : 마음 맞지 않는 사람과도 통하는 구석이 있어 어려운 일을 해결한다. •53년생 : 대박의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사람을 얻을 운세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어려움 뒤에 즐거운 일이 생긴다고 이 일을 풀면 곧 좋아지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모두 다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니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은 취하라.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즐거운 기운에 편승하여 연인과의 갈등을 풀어 보면 좋으리라. •66년생 : 천지가 변화하니 마음속에 둔 일이 흔들리나 시종일관함이 좋으리라. •54년생 : 어두운 밤에 보석을 얻는 격이라 재수 상승하고 문서 일도 잘된다. •42년생 : 아랫사람에게 경륜이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심경변화로 갈등이 심하고 변덕스러워지니 절제를 잘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꼬임에 빠져 허우적거릴 운이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아가자. •67년생 : 어떤 일이든 갈등이 힘들게 하는 것이니 판단이 섰다면 밀고 나가라. •55년생 : 만사가 형통하는 운세이니 생각만 하든 일도 시작해봄이 좋으리라. •43년생 : 나가야 들어오는 반사 이익을 생각하면 모든 일이 여의하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우물쭈물하는 데서 일을 놓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니 확실히 하라.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망설임은 운을 여는 데 방해만 되니 하고 싶은 일을 추진해 보라. •68년생 : 뱃머리를 돌려보는 운이 사람을 괴롭히나 변동해보는 것이 좋으리라. •56년생 : 채찍과 당근의 법칙으로 부하를 다뤄야 어려운 일을 처리할 수 있다. •44년생 : 잘나가던 옛날 생각을 떨쳐버려야 작은 일도 성공시킬 수 있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약속은 나를 지켜나가는 힘이 되는 것이니 어기면 인정을 못 받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에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바른 소리를 해도 욕먹는 일이 발생하나 참고 들으면 뒤가 편해진다. •69년생 : 기다리던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동안 침체한 것이 풀리고 힘이 생긴다. •57년생 : 지킬 수 있는 약속만 정하여 어기지 말아야 좋은 기운을 받을 것이다. •45년생 : 상황판단을 잘못함으로 큰 손실이 오게 되니 미리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말의 능력은 군중을 움직일 수 있는 마력이 있음이니 표현을 잘해보자.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소개팅으로 즐거운 시간은 보내나 두둑하던 주머니가 얇아진다. •70년생 :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이 생겨도 빠지지 말아야 편한 하루가 된다. •58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투자는 불길하고 문서 또한 움직이지 않음이 좋다. •46년생 : 문서문제가 상승세에 재수가 좋으니 오늘 계약은 좋은 조건이 따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욕심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올라오는 것이지 아무 때나 부리면 어렵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금전도 사랑도 때가 있는 법이니 너무 서두지 말고 진행하면 된다. •71년생 : 걸림돌이 많은 운세라 움직임을 삼가고 쓸데없는 일에 말을 조심하라. •59년생 : 금전 운이 열리니 투자도 좋고 문서도 좋으니 마음껏 정진하라. •47년생 : 불통이던 일이 열리고 속을 태우던 문서도 해결되나 자식을 잘 돌봐라.
- 2020-09-10 08:52
-
- 임억령을 생각하며
- 임철순 언론인ㆍ전 이투데이 주필 갓 태어난 아기의 이름을 짓는 것은 부모의 큰 즐거움이며 보람이다. 지금은 많이 자유로워졌지만, 예전엔 부모들이 집안의 법도와 항렬을 지키면서 좋은 이름을 짓느라 정성을 들이며 많은 고심을 했다. 의미가 아무리 좋아도 발음이 우스우면 놀림감이 된다. 받침을 뻴 경우 이상해지는 이름도 되도록 삼가야 한다. 지난주 ‘바서오 선생님은 어디에’라는 글을 썼더니 그걸 읽은 송장진, 정봉직, 임연봉 이런 사람들이 어려서 받침을 빼고 부르는 아이들에게 시달렸다고 자수해왔다. 알고 보면 사연이 재미있는 이름이 많다. 하도 빚쟁이에 시달려 “200만 원만 있으면 좋겠다”고 한탄을 했는데(1950년대 후반의 일이다), 마침 아기가 태어나 이백만이라고 이름 지은 경우가 있다. 일제 때 길에서 300원을 주운 사람은 세 아들의 이름을 이진삼, 이진백, 이진원 이렇게 삼, 백, 원으로 지었다(미확인 보도임). 아들을 더 낳았으면 어쩔 뻔했나. 이름에 숫자를 넣는 경우는 많다. 일본인들은 이치로(一郞), 지로(次郞), 사부로(三郎) 식으로 우리보다 더 노골적인 것 같다. 중국인들도 숫자를 잘 넣어 이름을 보면 장남인지 몇째인지 금세 알 수 있다. 백 천 만 억, 이런 큰 숫자를 넣은 이름도 많다. 석천(石川) 임억령(林億齡, 1496~1568)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본관은 선산(善山),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해 명종 연간에 동부승지(同副承旨), 병조참지(兵曹參知), 강원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분이다. 절조 있고 청렴결백하며 시와 초서에 능했다. 그런데 석천의 5형제 이름이 천으로 시작돼 아래로 갈수록 점점 더 커진다. 임천령, 임만령, 임억령 이렇게. 억 다음엔 당연히 조, 경이 나와야 할 텐데 석천의 아버지(또는 할아버지)는 마음이 약해졌는지 넷째와 다섯째의 이름을 백령, 구(九)령으로 지었다. 따지고 보면 9도 구만리장천까지 뻗치는 무척 큰 글자이지만, 어쨌든 막내 이름의 숫자가 가장 작다. 석천의 두 형은 조광조(趙光祖)의 문하생이라는 이유로 기묘사화(1519년) 당시 함경도 단천에 유배돼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두 살 아래 동생 임백령(1498~1546)은 소윤(小尹) 윤원형(尹元衡) 일파에 붙어 대윤(大尹) 윤임(尹任) 등을 제거한 을사사화(1545년)를 일으켰다. 석천은 동생이 그 공으로 위사공신 1등에 숭선부원군으로 책봉되자 벼슬을 버리고 서울을 떠나면서 “잘 있거라 한강수야/고이 흘러 물결 일으키지 마라”[好在漢江水 安流不起波]고 시로 타일렀다. 그 뒤 백령이 원종공신(原從功臣)의 녹권(錄券)을 보내오자 분격하여 불태우고 의절한 채 해남에 은거하다 동생이 죽은 뒤에야 서울에 출입했다. 막내 구령도 백령을 따라 시류에 편승해 출세의 길을 걸었다. 송강(松江) 정철(鄭澈)에게 시를 가르치기도 했던 석천은 강원도 관찰사일 때 관동팔경을 시로 읊은 일도 있고, 김성원(金成遠), 고경명(高敬命), 정철과 함께 ‘식영정 사선(四仙)’이라고 불렸던 인물이다. 담양의 식영정은 사위이자 제자인 김성원이 장인을 위해 지은 것이라고 한다. 상촌(象村) 신흠(申欽)은 석천이 시속을 따라 행동하지 않고 이백을 배우려 노력했다며 자기 문집에 이런 시를 소개했다. “어떤 사람 물가에 기대어 서 있는데/ 해오라기도 여울가에 멈춰 섰네/ 머리가 흰 건 비슷하다만/ 나는 한가한데 해오라긴 여유가 없구나”[人方憑水檻 鷺亦立沙灘 白髮雖相似 吾閒鷺未閒]. 허균(許筠)도 그를 찬탄하며 “마음은 흐르는 물과 함께 세상으로 나오고/ 꿈에는 백구 되어 강 위를 나네”[心同流水世間出 夢作白鷗江上飛]라는 시를 호평했다. 아계(鵝溪) 이산해(李山海)는 “긴 바람은 만리에 불고/ 조각달은 고금을 비추네”[長風一萬里 片月古今秋]라는 시구를 이백에 비기며 감탄하는 글을 남겼다. 석천의 시 중에서 널리 사랑을 받는 것은 ‘시자방’(示子芳), 친구 자방에게 보인 세 수 중 세 번째 시다. “옛 절 문 앞에서 또 봄을 전송하노라니/ 지는 꽃잎 비를 따라 옷에 붙는데/ 돌아와도 소매 가득 향기가 맑아/ 수많은 산벌들이 날 쫓아오네”[古寺門前又送春 殘花隨雨點衣頻 歸來滿袖淸香在 無數山蜂遠趁人]. 형제의 스승이었던 청백리 박상(朴祥)은 형 억령에게 ‘장자’를 가르치며 “너는 반드시 문장가가 되리라”고 했고, 동생 백령에게 ‘논어’를 가르치며 “너는 정승이 되리라”고 했다 한다. 과연 그의 말대로 백령은 출세를 하긴 했지만 더러운 이름을 얻은 채 명나라에 다녀오다 객사했고, 형은 동생보다 22년을 더 살면서 맑은 이름을 후세에 드리웠다.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6~1584)는 마흔 살이나 많은 임억령을 존경해 “같은 시대에 태어난 게 얼마나 다행인지/ 평생에 이 무릎 꿇지 않았다가/ 오늘날 공 앞에서 꿇는다오”[何幸同時出 生平不屈膝 今日爲公屈]라는 시를 썼다. 백령에 대해서는 선조에게 지어 올린 ‘동호문답’(東湖問答)에 “윤원형, 임백령 등 다섯 간흉은 그 죄가 하늘에 이르니 반드시 죽이고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될 자들”이라고 극언했다. 임억령 5형제의 이름엔 모두 장수의 기원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 단연 우뚝한 인물은 임억령이다. 이름 그대로 억 살을 살 것 같다. 그리 될 인물인 줄 알고 아버지가 가장 큰 숫자를 준 걸까, 아니면 가장 큰 숫자를 받아서 그에 걸맞게 자신을 수렴해가며 스스로 큰 인물이 된 걸까. 자꾸만 내 이름과 남들의 이름을 돌아보게 된다. 공(公)이 사(私)를 이기지 못하고 정(正)이 사(邪)에 쫓겨나는 세상이어서 맑은 인격이 더 그리워진다.
- 2020-09-09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