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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앞까지 찾아오는 맞춤형 영양제
- 주기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며 제품이나 서비스, 콘텐츠 등을 이용하는 ‘구독경제’의 몸집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뿐 아니라 의식주부터 취미와 여가 등 삶 전반에 다양한 방식으로 침투하고 있다. 심심할 때 TV 대신 넷플릭스를 보고, 유튜브 구독자 수로 인기를 가늠하는 구독 전성시대, 시니어가 알아두면 좋을 이색 서비스를 소개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은 2014년 1조6310억 원에서 2020년 4조9000억 원 규모로 크게 성장했다. 또 지난해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 경험률은 78.9%로, 100가구 중 79가구가 1년에 한 번 이상 건기식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시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건강 정보가 지나치게 많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지 못해 헤매는 이들도 늘고 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50대 영양제 뭘 먹어야 할까요?”, “요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영양제 알려주세요” 등 영양제 종류를 묻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너무 많은 정보에 지친 나머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거나 유명 연예인이 추천했다는 이유로 같은 영양제를 구입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함유된 영양소가 자신에게 진정 필요한 성분인지 판단하기 어려워 일회성 구매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양제 구독 서비스 ‘필리’ 케어위드 ‘필리’는 이런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제를 추천하고 정기배송해주는 영양제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가 건강 설문을 통해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필요한 영양 성분을 파악하고, 이를 보강할 수 있는 영양제를 추천 및 판매한다. 건강 설문은 연령, 나이 등 기본 정보뿐 아니라 가장 걱정되는 신체 부위, 평소 생활습관, 알레르기 여부, 가족성 질환 등 세부적인 질문으로 이뤄져 있다. 2021년 1월 기준 41만7000여 명이 건강 설문을 진행해 영양제를 추천받았다. 이용자는 설문이 끝나면 건강 설문 결과표를 통해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를 확인하고, 원하는 영양제를 구매할 수 있다. 정기구독 시 매달 30일 치 분량의 영양제가 배송되며, 구독 중 특정 제품을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다. 현재 필리에서 판매 중인 영양제는 국내 약학 박사들과 함께 자체 제작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인증을 받았다. 종류는 홍삼 옥타코사놀, 프로바이오틱스, 루테인, 밀크씨슬 등 총 9가지이며, 가격은 제품별로 다르지만 보통 1만~2만 원이다. 정기구독을 원하지 않는 경우 일회성 구매도 가능하다. 필리는 영양제를 구매해놓고도 섭취를 깜박하고 건너뛰는 이용자가 많다는 것을 고려해 모바일 앱 ‘필리케어’를 통해 사후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가 영양제 섭취시간을 설정하면 매일 그 시간에 맞춰 알림을 보낸다. 앱에 접속하면 먹어야 하는 약의 종류 및 개수와 함께 ‘모두 먹었어요’, ‘오늘은 패스’ 버튼이 나타나는데, ‘모두 먹었어요’ 버튼을 누를 경우 포인트가 적립된다. 모은 포인트는 각종 기프티콘 및 소분통·마스크팩 등 필리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일종의 보상제도를 통해 영양제 섭취를 독려하겠다는 취지다. 앱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필리케어’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사용 가능하며, 올 상반기 중 iOS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Mini Interview] 고성훈 케어위드 대표 ‘필리’를 창업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원래 다른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어머니께서 큰 병을 얻어 투병 생활을 하시게 됐어요. 회사를 내려놓고 간호에 집중하다 보니 평소에 건강관리를 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없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나니 자연스럽게 건강 관련 사업 아이템이 떠올랐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장년층 이용자의 구매 패턴은 어떤가요? 전체 이용자 중 30% 정도가 중장년층인데요. 대부분 혈행 개선, 근육·뼈 강화 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다 보니 오메가3나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등을 주로 섭취하십니다. 자녀분들로부터 선물 받는 경우도 많지만, 역으로 가족 것까지 챙기시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군 생활 중인 아들 영양제를 챙기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향후 서비스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요? 현재 제품 종류가 9가지라서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올해 말까지 영양제 6종 이상을 새로 출시해 웬만한 건강 분야를 다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동시에 필리의 영양제를 드시지 않는 분들도 ‘필리케어’는 꼭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게 앱을 통해 정보나 소식 등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에요.
- 2021-02-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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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백 살까지 살기로 했다
-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책 제목이 도전적이다. 제목만 보니 내용이 궁금해진다. 책을 집어 들면서 기대를 했다. 이 책 속에는 이제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열어갈 의학적 비법이나 하다못해 생활비법 같은 것이라도 존재할 줄 알았다. 그런 책이 아니다. 사람이 글자 그대로 천수를 누린다면 과연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과학자들은 근거를 제시하면서 150세를 말한다. 성경에는 몇백 세를 산 사람들의 이야기도 나오고 동양의 삼천갑자 동박삭이는 무려 18만 년을 도망 다니며 살았다고 한다. 이 책은 오래 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건 더더욱 아니다. 저자가 스스로 120세까지 살기로 했다고 고백한 책이다. 저자 이승헌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 교육자, 평화운동가다. 자신이 사람들에게 120세까지 산다고 남들에게 말하니 그 반응이 세 가지로 돌아왔다고 한다. “백이십 살? 그게 정말로 가능해요? 아직은 꿈에 불과하죠.” “백이십 살? 아이고! 그건 나에게 지옥이에요!!” “백이십 살? 맘먹는다고 그게 되나요? 천수를 누리다 가는 거죠.” 현재까지 최고로 오래 산 사람으로 기록된 이는 122세 프랑스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122세의 남궁 할머니가 투표권을 행사했다. 120세가 마냥 꿈의 나이는 아니다. 세계적인 IT기업 구글은 생명연장프로젝트에 투자하면서 인간수명 500세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저자는 첫 번째로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80세 인생이라고 보면 저자 나이(집필 당시 기준) 67세는 마무리 단계이지만 120세 인생에서 보면 남은 시간이 50년이 넘는다. 긴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그 긴 시간을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었을 하고 살 것인가? 질문을 던지면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게 된다. 두 번째로는 120세까지 살기 위해 몸과 마음을 더 적극적으로 관리하게 되었다고 한다. 단지 운이 좋아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선택으로 인생을 스스로 경영하면서 오래 사는 것이니 생각과 행동이 바뀐다. 오래 살려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틈만 나면 운동을 하고 체중을 관리한다. 자연스럽게 활기찬 생활을 하게 된다. 세 번째로는 계획을 세워 움직이니 뇌가 자극을 받아서 젊었을 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하게 된다고 한다. 120세를 선택하고 보니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다. 노년을 긴 안목으로 설계할 여유가 있다.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갖게 된 것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이 싹트게 된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 인생 다 살았다고 축 처져 있는 무기력한 삶보다 희망을 품고 노력하며 능동적으로 사는 삶이 훨씬 건강하다. 저자는 호서대학교 설립자인 강석규 박사의 ‘어느 95세 노인의 고백’을 예로 든다. 강 박사는 열심히 살아 실력을 인정받고 존경을 받았지만 65세 은퇴 후 30여 년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덤이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리며 살았는데 지나고 보니 그렇게 덧없고 희망 없이 산 3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후회가 됐다는 얘기다. 우리도 120세까지 산다고 가정한다면 생산적인 활동에 종사하면서 밝고 건강한 삶을 살지 않을 수 없다. 오래 살려면 건강해야 한다. 건강은 섭생과 운동으로부터 온다. 저자는 운동은 습관인데 젊어서부터 운동 습관을 제대로 들이지 않으면 늙어서 더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며 자신의 아버지 예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의 아버지는 94세에 돌아가셨는데 80세를 넘기면서 기력이 부쩍 쇠해지고 운동도 싫어하셔서 고작 좋은 음식 드리고, 팔다리 주물러드리는 것밖에 못해드렸다고 한다. 아버지가 건강할 때 운동법을 알았다면 더 오래 건강하게 사셨을 거라고 후회한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집착을 버려야 평화로워진다고 한다. 부와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권력이나 명예에 대한 집착도 버리고, 마지막으로 사람에 대한 집착도 버려야 한다. 노년은 고독하다. 고독을 즐기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60대 이후에는 포용과 관용을 베풀고 명상을 생활화하면 좋다고 한다. 무엇보다 스스로 120세까지 살지 않으면 안 될 위대한 꿈을 품으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100세까지 살기로 결정했다. 누구나 ‘나는 과연 몇 살까지 살게 될까!’ 궁금해하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는다. 장수유전인자 뭐 이런 것은 필요 없다. 수명을 100세로 정하고 역동적으로 살다가 하늘의 뜻에 따라 순응하고 저세상으로 가면 된다. 건강관리 의사 유태우 박사는 자신의 수명을 98세로 예상했다. 앞으로 살 수 있는 나이를 스스로 정하고 목표를 정해 실천하면서 살면 이 또한 멋진 일 아닌가.
- 2020-1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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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9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얻어맞은 놈이 다리 펴고 잔다고 내가 양보하면 일이 잘 이루어진다. 설혹, 억울하고 분한 일을 당하였다고 하나 마음을 크게 할 것이니 어찌 나를 해한 자는 편할 것인가. 자비의 마음이 필요한 때이니 참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84년생 : 침묵을 지키면 구설이 없어지니 말을 조심하라. 다른 운은 좋다. •72년생 : 괴이한 이성 문제에 얽혀 골치 아픈 일이 생기니 사전에 차단하라. •60년생 : 무리한 요구를 해오나 들어주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8년생 : 어려운 일이 당장 해결되기는 힘드니 우회하여 기다려 보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공연한 일에 나서면 시비에 휘말린다. 인간 구설 시비에 휘말려 일신이 딱하게 되니 엉뚱한 손재까지 따를 우려가 있다. 남의 일에는 관여하지 말고 멀찌감치서 관망하라. •85년생 : 엉뚱한 일에 휘말리는 일이 발생하니 하던 일 외에는 관여하지 마라. •73년생 : 애정에는 갈등이 많으나 재수는 좋으니 할 일을 처리하고 돌아보라. •61년생 : 집안 단속이 먼저이니 갈등을 풀면 재수는 저절로 온다. •49년생 : 문서 일이라면 잘 처리되나 너무 서두르면 금전 면에 손해를 입는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안 되는 일이란 없는 것이니 원인 분석을 잘 해보면 해결이 잘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어려움에 직면해 자포자기하지 말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라. 모든 일에는 해결 방안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86년생 : 마음에 둔 일이 방해가 많으나 진실을 말하면 통하는 법이다. •74년생 : 미뤄오든 일을 결정 해야 하는 날이니 늦추지 말고 행함이 이득이 크다. •62년생 : 다시 한번 점검이 필요하다. 사심이 없다면 오후에는 해결된다. •50년생 : 새로 착수한 일이 포기한 일보다 이득이 커 즐거우나 조심은 해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구슬이 세 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라 노력 없이는 안 되는 법이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고 하나 알아주는 이가 없으면 허사이니 자만하지 말라. 그리고 때에 이름에도 자가 하지 못하고 시기를 놓이니 재능이 녹슬 우려가 있다. •87년생 : 힘든 다고 밀어두면 언제고 내가 할 일이니 하고 쉼이 길하다. •75년생 : 앞뒤에 다 재운인데 보이지 않으니 열성이 모자라는 것이니 다시 보라. •63년생 : 큰 것을 바라지 마라. 작은 것도 모아두면 큰 제물이 된다. •51년생 : 조용한 명상 속에서 나아갈 길이 보이니 다시 생각하면 좋으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꽃 피고 새 우는 계절을 만나려면 지금의 고통을 슬기롭게 이겨야 한다. 고진감래라 고생이 지나고 나면 좋은 일이 따라 들어 오니 태평성대를 이루게 될 것이다. 현실에 충실하여 좋은 미래를 꿈꾸라. •76년생 : 잡다한 생각이 사람을 괴롭히나 정신 차려 정진하면 한가지는 이룬다. •64년생 :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 귀인이니 도움을 청해 보라. •52년생 : 남방에 재운이 펼치니 남쪽으로 가면 금전 문제가 해결된다. •40년생 : 반가운 연락이 오나 돈 쓰는 일도 따라온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전쟁 중에도 휴식이 있는데 사람 사는 세상에 쉬어감이 없으리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의 진전을 보지 못할 때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면 길할 것이다. •77년생 : 힘들고 막힐 때는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자. •65년생 : 급히 먹으면 체하는 법이니 돌아감이 금전 면에 이익이 크게 된다. •53년생 : 들어오는 재수를 누가 막으랴 무엇을 해도 좋은 운이다. •41년생 : 백호가 발동하니 낙마 수라 오늘 운세는 몸 다침을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나만 안 되는 것이 아니고 다들 힘든 운이니 기다림이 상책이다. 국운이 불길하니 어찌 나만이 겪고 있는 일이겠는가? 혼자 일인 양 한탄하지 말고 새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나 매진할 시기이다. •78년생 : 소식이 중도에서 끊기니 될 것도 시간이 지체된다. •66년생 : 주위에서 사람을 못살게 구나 움직이면 불길하니 귀를 닫음이 좋다. •54년생 : 희망은 보이나 아직 그때가 아니니 조금 더 기다려라. •42년생 : 속임수만 잘 피하면 문서로 한몫보는 운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우물 속에서만 놀다 보면 세상 물정에 어두워지니 큰 세상을 돌아보자. 넓은 혜안이 필요한 시기이니 근시안적 판단은 버리길 바란다. 운기가 길하면 세상 보는 눈도 커져야 하니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79년생 : 항상 멀리 내다보는 습관을 길러야 오늘처럼 좋아진다. •67년생 : 오랜만에 숨통을 열어주는 기운이오니 마음껏 진행해보자. •55년생 : 춤을 추고 싶을 만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나 겸손을 유지하라. •43년생 : 재운이 사방에 있으니 금전을 움직여보면 소득이 높으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기다리던 바람이 아니어도 바람은 불어오니 가슴을 열 준비를 하자.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기다리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엉뚱한 결과를 얻게 된다. 꿩대신닭이라. 이도 나에게 실리를 안겨주니 이쯤에서 만족하라. •80년생 : 마음에 둔 사람이 스스로 나타나니 인연인가 하노라. •68년생 : 기운이 스스로 빛나니 미루어지든 일이 열려감이니 기회를 잃지 마라. •56년생 : 재수 대길하니 침체하든 계약 건을 반드시 성사시켜 금전 운도 길하다. •44년생 : 차차 익어 가는 나락처럼 모든 것이 여물어져 가니 의기양양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떤 운명인들 이겨낼 용기를 지닌다면 곧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단지 운수가 흉흉하여 만사가 여의하지 못한 것이니 곧 길운이 들어 오면 세상이 밝은 태양을 본 듯 밝아질 것이다. 때를 기다려 자중하라. •81년생 : 마음대로는 안되어도 말은 들어주는 운이니 재수 애정이 빛이 보인다. •69년생 : 횡재수가 시선을 보내니 하고자 하는 곳에 투자해봄이 좋다. •57년생 : 조그마한 재수는 왕래하나 큰 재수는 시기상조라 많이 쳐다보지 마라. •45년생 : 너무 긴장하면 건강에 무리가 온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둥지를 잘 만드는 새가 새끼를 잘 기른다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자. 미리미리 대책을 간절히 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시련은 빨리 다가오는 법, 준비하고 기다리던 자에게는 좋은 운기가 들어 오면 만사가 여의할 것이다. •82년생 :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생기니 어기지 마라. •70년생 : 꿈은 좋은 꿈이나 큰일은 뒤로 미루고 큰 투자도 잘 조절하라. •58년생 : 금전 운이 약한 운이라 투자는 힘들어도 조금은 들어오니 만족하라. •46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일을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타인과 상의하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활기찬 운이나 무리하면 안 된다. 화급한 행동을 하면 어렵게 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 마련이니 운기가 길하다 하여 경거망동은 금물이다. 차근히 모든 일에 행할 것이니 운수가 길게 이어질 것이다. •83년생 : 여러 사람이 귀인 되어 나를 도우니 열어 아니 될 일이 없구나. •71년생 : 어떤 일에 긍정도 부정도 말아야 손해가 없고 일이 풀린다. •59년생 : 매매로 인한 이익이 크니 지금이 적절한 시기로다. •47년생 : 목적하는 일은 어려우니 고집스럽게 한 가지 일만 잡고 시간 끌지 마라.
- 2020-09-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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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3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얻어맞은 놈이 다리 펴고 잔다고 내가 양보하면 일이 잘 이루어진다. 설혹, 억울하고 분한 일을 당하였다고 하나 마음을 크게 할 것이니 어찌 나를 해한 자는 편할 것인가. 자비의 마음이 필요한 때이니 참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84년생 : 침묵을 지키면 구설이 없어지니 말을 조심하라. 다른 운은 좋다. •72년생 : 괴이한 이성 문제에 얽혀 골치 아픈 일이 생기니 사전에 차단하라. •60년생 : 무리한 요구를 해오나 들어주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8년생 : 어려운 일이 당장 해결되기는 힘드니 우회하여 기다려 보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공연한 일에 나서면 시비에 휘말린다. 인간 구설 시비에 휘말려 일신이 곤고하게 되니 엉뚱한 손재까지 따를 우려가 있다. 남의 일에는 관여하지 말고 멀찌감치서 관망하라. •85년생 : 엉뚱한 일에 휘말리는 일이 발생하니 하든 일 외에는 관여하지 마라. •73년생 : 애정에는 갈등이 많으나 재수는 좋으니 할 일을 처리하고 돌아 보라. •61년생 : 집안 단속이 먼저이니 갈등을 풀면 재수는 저절로 온다. •49년생 : 문서 일이라면 잘 처리되나 너무 서두르면 금전 면에 손해를 입는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안 되는 일이란 없는 것이니 원인 분석을 잘 해보면 해결이 잘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어려움에 직면해 자포자기 하지 말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라. 모든 일에는 해결 방안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86년생 : 마음에 둔 일이 방해가 많으나 진실을 말하면 통하는 법이다. •74년생 : 미뤄오든 일을 결정 해야하는 날이니 늦추지 말고 행함이 이득이 크다. •62년생 : 다시 한 번 점검이 필요하다 사심이 없다면 오후에는 해결된다. •50년생 : 새로 착수한 일이 포기한 일보다 이득이 커 즐거우나 조심은 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구슬이 세 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라 노력 없이는 안 되는 법이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고 하나 알아주는 이가 없으면 허사이니 자만하지 말라. 그리고 때에 이르렀음에도 자각하지 못하고 시기를 놓이니 재능이 녹슬 우려가 있다. •87년생 : 힘든 다고 밀어두면 언제고 내가 할 일이니 하고 쉼이 길하다. •75년생 : 앞뒤에 다 재운인데 보이지 않으니 열성이 모자라는 것이니 다시 보라. •63년생 : 큰 것을 바라지 마라 작은 것도 모아두면 큰 재물이 된다. •51년생 : 조용한 명상 속에서 나아갈 길이 보이니 다시 생각하면 좋으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꽃 피고 새 우는 계절을 만나려면 지금의 고통을 슬기롭게 이겨야 한다. 고진감래라 고생이 지나고 나면 좋은 일이 따라 들어 오니 태평성대를 이루게 될 것이다. 현실에 충실하여 좋은 미래를 꿈꾸라. •76년생 : 잡다한 생각이 사람을 괴롭히나 정신차려 정진하면 한가지는 이룬다. •64년생 :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 귀인이니 도움을 청해 보라. •52년생 : 남방에 재운이 펼치니 남쪽으로 가면 금전 문제가 해결된다. •40년생 : 반가운 연락이 오나 돈 쓰는 일도 따라온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전쟁 중에도 휴식이 있는데 사람 사는 세상에 쉬어감이 없으리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의 진전을 보지 못할 때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면 길할 것이다. •77년생 : 힘들고 막힐 때는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자. •65년생 : 급히 먹으면 체하는 법이니 돌아감이 금전 면에 이익이 크게된다. •53년생 : 들어오는 재수를 누가 막으랴 무엇을 해도 좋은 운이다. •41년생 : 백호가 발동하니 낙마수라 오늘 운세는 몸 다침을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나만 안 되는 것이 아니고 다들 힘 드는 운이니 기다림이 상책이다. 국운이 불길하니 어찌 나만이 겪고 있는 일이겠는가 혼자 일인 양 한탄하지 말고 새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나 매진할 시기이다. •78년생 : 소식이 중도에서 끊기니 될 것도 시간이 지체된다. •66년생 : 주위에서 사람을 못살게 구나 움직이면 불길하니 귀를 닫음이 좋다. •54년생 : 희망은 보이나 아직 그 때가 아니니 조금 더 기다 리라. •42년생 : 속임수만 잘 피하면 문서로 한몫보는 운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우물 속에서만 놀다 보면 세상 물정에 어두워지니 큰 세상을 돌아보자. 넓은 혜안이 필요한 시기이니 근시안적 판단은 버리길 바란다. 운기가 길하면 세상 보는 눈도 커져야 하니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79년생 : 항상 멀리 내다보는 습관을 길러야 오늘처럼 좋아진다. •67년생 : 오랜만에 숨통을 열어주는 기운이오니 마음껏 진행시켜보자. •55년생 : 춤을 추고 싶을 만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나 겸손을 유지하라. •43년생 : 재운이 사방에 있으니 금전을 움직여보면 소득이 많으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기다리던 바람이 아니어도 바람은 불어오니 가슴을 열 준비를 하자.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기다리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엉뚱한 결과를 얻게 된다. 꿩대신닭이라. 이도 나에게 실리를 안겨주니 이쯤에서 만족하라. •80년생 : 마음에 둔 사람이 스스로 나타나니 인연인가 하노라. •68년생 : 기운이 스스로 빛나니 미루어지든 일이 열려감이니 기회를 잃지 마라. •56년생 : 재수 대길하니 침체되든 계약 건을 반드시 성사시켜 금전 운도 길하다. •44년생 : 차차 익어 가는 나락처럼 모든 것이 여물어져가니 의기 양양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떤 운명인들 이겨낼 용기를 지닌다면 곧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단지 운수가 흉흉하여 만사가 여의하지 못한 것이니 곧 길운이 들어 오면 세상이 밝은 태양을 본 듯 밝아질 것이다. 때를 기다려 자중하라. •81년생 : 마음대로는 안되어도 말은 들어주는 운이니 재수 애정이 빛이 보인다. •69년생 : 횡재수가 시선을 보내니 하고자 하는 곳에 투자해봄이 좋다. •57년생 : 조그마한 재수는 왕래하나 큰 재수는 시기상조라 많이 쳐다보지 마라. •45년생 : 너무 긴장하면 건강에 무리가 온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둥지를 잘 만드는 새가 새끼를 잘 기른다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자. 미리미리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시련은 빨리 다가오는 법, 준비하고 기다리던 자에게는 좋은 운기가 들어 오면 만사가 여의할 것이다. •82년생 :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생기니 어기지 마라. •70년생 : 꿈은 좋은 꿈이나 큰 일은 뒤로 미루고 큰 투자도 잘 조절하라. •58년생 : 금전 운이 약한 운이라 투자는 힘들어도 조금은 들어오니 만족하라. •46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일을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타인과 상의하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활기찬 운이나 무리하면 안 된다. 화급한 행동을 하면 어렵게 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 마련이니 운기가 길하다 하여 경거망동은 금물이다. 차근히 모든 일에 행할 것이니 운수가 길게 이어질 것이다. •83년생 : 여러 사람이 귀인 되어 나를 도우니 열어 아니 될 일이 없구나. •71년생 : 어떤 일에 긍정도 부정도 말아야 손해가 없고 일이 풀린다. •59년생 : 매매로 인한 이익이 크니 지금이 적절한 시기로다. •47년생 : 목적하는 일은 어려우니 고집스럽게 한가지 일만 잡고 시간 끌지 마라.
- 2020-07-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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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發 주식투자 열풍, 대박 잡으려다 뒷목 잡아
-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물경제 위축이 지속됨에 따라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면서 증시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대어(大魚)급 기업들의 IPO(기업공개)도 이어질 예정이다. 23일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는 SK바이오팜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제약·바이오 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룹 관련주 전반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외에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등 수조 원대 기업들이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도 주식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그러나 주식투자에 너무 심취할 경우 대어를 잡으려다 자칫 뒷목부터 잡게 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과도하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게 되고, 주가하락에 따른 스트레스도 호소한다. 자생한방병원 김하늘 원장의 도움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생활 습관 개선과 주의해야 할 경추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 개인투자자 절반 이상, 스마트폰 주식 거래 '목 디스크 위험↑'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개인투자자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4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거래 비중은 55.27%로 PC를 제치고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스마트폰 사용 시 올바른 건강 습관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아래로 떨군 자세를 취하곤 한다. 고개를 숙인 자세가 반복되면 앞으로 쏠리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경추(목뼈)와 주변 근육, 인대에 큰 부하가 걸리고 이 과정에서 근육통, 두통 등이 유발된다. 실제 미국 척추외과 전문의 케네스 한즈라즈 박사의 2014년 연구에 의하면 앞으로 고개를 15°만 기울여도 목에는 12.2kg의 부담이 실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개의 기울기가 커질수록 목에 작용하는 하중은 점점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30° 각도에서는 18.1kg, 60°에서는 최대 27.2kg까지 늘어났다. 경추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부담은 경추의 퇴행을 가속화시키거나 경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의 손상을 야기해 경추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 한방에서는 목디스크를 비롯한 경추질환 치료에 추나요법을 시행한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비뚤어진 뼈와 근육, 인대의 위치를 교정해 신체의 구조·기능적 문제를 해소하는 치료법으로 목 특정 부위에 쏠리는 압박을 해소시킨다. ◇ 주가 하락으로 인한 스트레, 척추에 부정적 영향 끼칠 수도 개인투자자들은 주가 변동에 민감하고 다양한 종목들의 시세를 확인하느라 주식시장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러는 사이 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쌓여만 간다. 미국 번스타인 리서치와 중국 푸단대학교 공동연구팀의 2011년 연구논문을 살펴보면 주가지수가 1% 하락할 때마다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1.9% 늘어났다. 또, 증시의 변동 및 종목 시세를 자주 확인하는 습관은 심리·육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스트레스는 목 건강과도 큰 연관성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들이 수축되면서 전신 근육을 긴장하게 만든다. 피로하거나 크게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 뒷목이 뻣뻣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경추의 긴장 상태가 이어질수록 머리의 무게는 목 전체에 고르게 분배되지 못하고 경추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이는 곧 척추 전체에 영향을 미쳐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골반불균형 등 추가적인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침·뜸치료가 도움이 된다. 침치료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경직된 근육과 인대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줘 주변 조직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뜸치료의 경우 따뜻한 기운을 경락에 불어넣어 기혈과 경락을 소통시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기력을 강화하는데도 유용하다. ◇ 올바른 자세·스트레스 관리, 목 건강 관리에 필수 목디스크를 비롯한 경추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가 필수다. 머리가 앞으로 내밀어지지 않도록 귀, 어깨, 골반을 일직선 상에 놓아야 목의 부하를 줄일 수 있다. 기지개를 켜듯 가슴과 등을 자주 펴는 습관도 자세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화면 상단을 눈높이와 맞추고 화면 중앙이 눈높이보다 약 10° 아래로 오도록 하면 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든다. 취미, 운동, 명상 등을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다. 휴식 시간에 온찜질이나 온수 샤워로 뭉친 목·어깨 근육을 풀어주면 스트레스 관리와 피로 해소에 좋다.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로 건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해 컨디션 관리에 나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생한방병원 김하늘 원장은 “경추질환은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돼 증상이 심해지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 만큼 평소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식투자를 통해 자금을 불리는 것도 좋지만, 목 건강 관리에 소홀할 경우 수익 이상의 비용과 노력을 경추질환 치료에 쏟아야 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고 조언했다.
- 2020-06-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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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손자, 부자 만들어주기
- 귀여운 손자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된다. 가정의 달이라고 찾아오는 아들 부부가 반갑고 손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용돈도 좋겠지만 올해는 좀 특별한 선물을 해주면 어떨까? 최근 상속세 부담 때문에 손자에게 적극적으로 사전 증여를 하는 슈퍼리치가 늘고 있다. 10년간 직계존속을 포함해 증여한 사실이 없다면 미성년자는 최고 2000만 원, 성년 자녀는 5000만 원까지 조부모가 손자에게 증여세 없이 현금 증여를 할 수 있다. 증여자금이 많지 않아도 손자에게 형편 가능한 범위에서 평소 용돈의 2배 정도를 주고 해외 우량주식 1~2주 매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 1회성 용돈보다 훨씬 더 큰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구체적인 액션플랜에 앞서 최근 시장 상황을 점검해보자. 지난 2개월은 사상 최악의 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촉발한 글로벌 금융위기는 언제 끝날지 가늠하기 어렵다. 각국 정부는 자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막았고 글로벌 교역도 멈춘 상태다. 재테크 암흑기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사태가 종료된다 해도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작은 금액이라도 손자에게 사전증여를 하면 상속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인 손자 2명에게 각각 5000만 원씩 증여하고 5년이 지나면 상속이 발생하더라도 기증여한 금액은 상속세 합산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증여한 1억의 상속세를 줄일 수 있다. 슈퍼리치가 손자에게 적극적으로 증여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의 시장 상황을 냉정하게 진단하면, 미국 나스닥 지수는 지난 2월 19일 장중 최고가 기준으로 9838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미국 내에 급속하게 확산돼 공포심리가 극대화된 3월 23일은 종가 기준 6860 최저점을 찍었다. 한국 코스피는 지난 1월 22일 최고점인 2267을 기록했고 3월 19에는 최저점인 1457을 기록해 35% 대폭락을 했고 4월 10일 기준 1860을 기록하며 전 고점 대비 18% 마이너스 상태다. 과거 금융위기 때도 지금처럼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해 우량주식을 저가에 분할 매수할 기회가 있었다. 손자는 앞으로 5년~10년은 장기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조부모나 부모에 비해 소액으로도 투자 결과가 더 좋을 수 있다. 글로벌 우량기업의 주가가 20~30% 떨어진 것을 이때 분할 매수해 장기투자한다면 경기 회복 시 투자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손자 손을 잡고 은행을 방문해 입출금식 저축예금통장과 외화통장을 만들고 증권회사 해외주식투자계좌를 만들어 용돈을 직접 넣어줘도 된다. 부자 되는 습관을 일찍 갖게 해주는 방법이다. 손자가 해외 우량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좋은 투자 과실을 나누는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즐거워진다.
- 2020-05-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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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5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얻어맞은 놈이 다리 펴고 잔다고 내가 양보하면 일이 잘 이루어진다. 설혹, 억울하고 분한 일을 당하였다고 하나 마음을 크게 할 것이니 어찌 나를 해한자는 편할 것인가. 자비의 마음이 필요한 때이니 참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84년생 : 침묵을 지키면 구설이 없어지니 말을 조심하라. 다른 운은 좋다. •72년생 : 괴이한 이성 문제에 얽혀 골치 아픈 일이 생기니 사전에 차단하라. •60년생 : 무리한 요구를 해오나 들어주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8년생 : 어려운 일이 당장 해결되기는 힘드니 우회하여 기다려 보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공연한 일에 나서면 시비에 휘말린다. 인간구설 시비에 휘말여 일신이 곤고하게 되니 엉뚱한 손재까지 따를 우려가 있다. 남에 일에는 관여하지 말고 멀찌감치서 관망하라. •85년생 : 엉뚱한 일에 휘말리는 일이 발생하니 하든 일 외에는 관여하지 마라. •73년생 : 애정에는 갈등이 많으나 재수는 좋으니 할 일을 처리하고 돌아 보라. •61년생 : 집안 단속이 먼저이니 갈등을 풀면 재수는 저절로 온다. •49년생 : 문서 일이라면 잘 처리되나 너무 서두르면 금전 면에 손해를 입는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안 되는 일이란 없는 것이니 원인 분석을 잘 해보면 해결이 잘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어려움에 직면해 자포자기 하지말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라. 모든 일에는 해결 방안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86년생 : 마음에 둔 일이 방해가 많으나 진실을 말하면 통하는 법이다. •74년생 : 미뤄오든 일을 결정 해야하는 날이니 늦추지 말고 행함이 이득이 크다. •62년생 : 다시 한 번 점검이 필요하다 사심이 없다면 오후에는 해결된다. •50년생 : 새로 착수한 일이 포기한 일보다 이득이 커 즐거우나 조심은 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슬이 세 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라 노력 없이는 안 되는 법이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고 하나 알아 주는 이가 없으면 허사이니 자만하지 말라. 그리고 때에 이르름에도 자가하지 못하고 시기를 놓이니 재능이 녹쓸 우려가 있다. •87년생 : 힘든 다고 밀어두면 언제고 내가 할 일이니 하고 쉼이 길하다. •75년생 : 앞뒤에 다 재운인데 보이지 않으니 열성이 모자라는 것이니 다시 보라. •63년생 : 큰 것을 바라지 마라 작은 것도 모아두면 큰 재물이 된다. •51년생 : 조용한 명상 속에서 나아갈 길이 보이니 다시 생각하면 좋으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피고 새 우는 계절을 만나려면 지금의 고통을 슬기롭게 이겨야한다. 고진감래라 고생이 지나고 나면 좋은일이 따라 들어 오니 태평성대를 이루게 될 것이다.현실에 충실하여 좋은 미래를 꿈꾸라. •76년생 : 잡다한 생각이 사람을 괴롭히나 정신차려 정진하면 한가지는 이룬다. •64년생 :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 귀인이니 도움을 청해 보라. •52년생 : 남방에 재운이 펼치니 남쪽으로 가면 금전 문제가 해결된다. •40년생 : 반가운 연락이 오나 돈 쓰는 일도 따라온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전쟁 중에도 휴식이 있는데 사람사는 세상에 쉬어감이 없으리요.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의 진전을 보지 못할 때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면 길할 것이다. •77년생 : 힘들고 막힐 때는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자. •65년생 : 급히 먹으면 체하는 법이니 돌아감이 금전 면에 이익이 크게된다. •53년생 : 들어오는 재수를 누가 막으랴 무엇을 해도 좋은 운이다. •41년생 : 백호가 발동하니 낙마수라 오늘 운세는 몸 다침을 조심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나만 안 되는 것이 아니고 다들 힘드는 운이니 기다림이 상책이다. 국운이 불길하니 어찌 나만이 겪고 있는 일이겠는가 혼자일인냥 한탄하지 말고 새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나 매진할 시기이다. •78년생 : 소식이 중도에서 끊기니 될 것도 시간이 지체된다. •66년생 : 주위에서 사람을 못살게 구나 움직이면 불길하니 귀를 닫음이 좋다. •54년생 : 희망은 보이나 아직 그 때가 아니니 조금 더 기다 리라. •42년생 : 속임수만 잘 피하면 문서로 한몫보는 운이다.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우물 속에서만 놀다보면 세상 물정에 어두워지니 큰세상을 돌아보자. 넓은 혜안이 필요한 시기이니 근시안적 판단은 버리길 바란다. 운기가 길하면 세상보는 눈도 커져야 하니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79년생 : 항상 멀리 내다보는 습관을 길러야 오늘처럼 좋아진다. •67년생 : 오랜만에 숨통을 열어주는 기운이오니 마음껏 진행시켜보자. •55년생 : 춤을 추고 싶을 만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나 겸손을 유지하라. •43년생 : 재운이 사방에 있으니 금전을 움직여보면 소득이 많으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기다리던 바람이 아니어도 바람은 불어오니 가슴을 열 준비를 하자.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기다리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엉뚱한 결과을 얻게 된다. 꿩대신 닭이라. 이도 나에게 실리를 안겨주니 이쯤에서 만족하라. •80년생 : 마음에 둔 사람이 스스로 나타나니 인연인가 하노라. •68년생 : 기운이 스스로 빛나니 미루어지든 일이 열려감이니 기회를 잃지 마라. •56년생 : 재수 대길하니 침체되든 계약 건을 반드시 성사시켜 금전 운도 길하다. •44년생 : 차차 익어 가는 나락처럼 모든 것이 여물어져가니 의기 양양하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운명인들 이겨낼 용기를 지닌다면 곧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단지 운수가 흉흉하여 만사가 여의하지 못한 것이니 곧 길운이 들어 오면 세상이 밝은 태양을 본 듯 밝아 질 것이다. 때를 기다려 자중하라. •81년생 : 마음대로는 안되어도 말은 들어주는 운이니 재수 애정이 빛이 보인다. •69년생 : 횡재수가 시선을 보내니 하고자 하는 곳에 투자해봄이 좋다. •57년생 : 조그마한 재수는 왕래하나 큰 재수는 시기상조라 많이 쳐다보지 마라. •45년생 : 너무 긴장하면 건강에 무리가 온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둥지를 잘 만드는 새가 새끼를 잘 기른다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자. 미리 미리 대책을 간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시련은 빨리 다가오는 법, 준비하고 기다리던 자에게는 좋은 운기가 들어 오면 만사가 여의할 것이다. •82년생 :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생기니 어기지 마라. •70년생 : 꿈은 좋은 꿈이나 큰 일은 뒤로 미루고 큰 투자도 잘 조절하라. •58년생 : 금전 운이 약한 운이라 투자는 힘들어도 조금은 들어오니 만족하라. •46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일을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타인과 상의하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활기찬 운이나 무리하면 안된다. 화급한 행동을 하면 어렵게 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 마련이니 운기가 길하다 하여 경거망동은 금물이다. 차근히 모든일에 행할 것이니 운수가 길게 이어 질 것이다. •83년생 : 여러 사람이 귀인 되어 나를 도우니 열어 아니 될 일이 없구나. •71년생 : 어떤 일에 긍정도 부정도 말아야 손해가 없고 일이 풀린다. •59년생 : 매매로 인한 이익이 크니 지금이 적절한 시기로다. •47년생 : 목적하는 일은 어려우니 고집스럽게 한가지 일만 잡고 시간 끌지 마라.
- 2020-05-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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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들의 일석이조 효과
- 즐기는 취미가 있는가. 부자들의 좀 더 특별해 보이는 그것, 혹은 돈이 없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럭셔리 취미생활을 엿봤다. 브리지 게임에 빠진 슈퍼리치 한국 사람에게 가장 있기 있는 게임이 화투라면 외국에서는 트럼프 카드로 즐기는 브리지 게임(이하 브리지)이 인기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130여 개국 4000만 명이 이 게임에 열광한다.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지적인 두뇌 게임’이라는 찬사가 따라다니는데, 그 명성만큼이나 이 사교 게임을 즐기는 부호와 사회 지도자도 많다. 당장 부자의 대명사로 꼽히는 워런 버핏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이름이 나온다. 두 사람이 함께 브리지를 즐기는 모습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이 이 게임을 소위 광적으로 즐긴다는 소문이 나면서 브리지는 세계 최고 부자의 놀이로 인식됐다. 워런 버핏은 “브리지를 잘하는 사람 3명만 있으면 교도소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빠져 있다. 버핏과 게이츠는 브리지의 장점 등을 알리며 미국의 중·고교 학생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두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시니어 세대 치매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브리지 하면 인도네시아 최고의 갑부 마이클 밤방 하르토노도 빼놓을 수 없다. 경제전문지 ‘포브스’ 선정 ‘인도네시아 최고 부자 50인’에 11년 동안 1위 자리에 올라 있는 인물. 하르토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에 브리지를 넣기 위해 많은 힘을 기울였다. 특히 그는 당시 79세의 고령에 선수로 참가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중국의 덩샤오핑 전 주석은 마오쩌둥 집권 당시 자본주의의 산물이라며 금지했던 브리지를 숨어서까지 했을 정도로 즐겼다. 이 열성적인 정치지도자로 인해 아시아권에서 중국이 브리지를 가장 많이 하는 국가가 됐다. 이외에도 미국의 아이젠하워, 케네디 대통령, 영국 윈스턴 처칠 수상 등이 즐겼으며, 조훈현 9단도 브리지 게임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를 품는 슈퍼리치 3인방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회장은 2000년 항공우주회사 블루오리진(Blue Origin)을 설립했다. 테슬라모터스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2년 후인 2002년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를 만들었다. ‘괴짜 CEO’로 알려진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도 2004년 민간 우주탐사기업 버진갤럭틱(Virgin Galactic)을 설립해 우주여행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 그는 10억 달러(약 1조1825억 원) 이상의 개인 자금을 우주 사업에 투자했다. 버진갤럭틱의 경우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가 되면서 우주여행 사업이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고 투자가 가능한 분야임을 입증했다. 2000년대 초반 이들이 민간 우주항공사를 만들 때만 하더라도 ‘저게 과연 가능한 발상인가’ 하며 젊은 부호의 허세로 여겼다. 하지만 장난처럼 보였던 도전은 취미에 머물지 않았고 정부산업의 축으로 보던 우주 분야의 문을 열었다. 이들 중 후발주자인 버진갤러틱은 두 회사를 제치고 2018년 12월 민간기업 최초로 탑승객을 태운 우주선의 대기권 밖 여행을 성공시켰다. 성공이 있기까지 각종 사고와 실패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우주여행의 꿈에 꾸준히 다가선 결과다. 특히 리처드 브랜슨 회장은 민간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한 인류 최초의 여행자로서 원대한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해왔다. 지난 1월 8일에는 비행기 모양의 차세대 유인 우주선 ‘버진 스페이스십 유니티’를 공개하며 차근차근 우주 정복의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버진갤럭틱은 1인당 약 2억8000만 원을 내면 우주비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스틴 팀버레이크, 레이디 가가 등 유명 인물을 포함, 700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 관광객 우주 방문 프로그램인 로켓 시스템 ‘뉴셰퍼드’를 개발해온 블루오리진은 현재까지 11차례의 시험 비행을 마쳤는데,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를 자극하고 마음을 열다 남자들이 특히 빠지면 안 된다고 입을 모으는 것 세 가지가 있다. 자동차와 카메라 그리고 오디오다. 이들 세계에 눈을 뜨는 순간 수천만 원을 쏟아 붓는 일이 어렵지 않게 벌어지기도 한다. 오디오필, 오디오파일 혹은 스테레오파일 등 오디오 애호가를 지칭하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전 세계에 하이파이(Hi-Fi), 하이엔드(High-End) 오디오라 부르는 고음질 음향을 추구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꼭 슈퍼리치가 아니더라도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오디오 마니아로 소개된 이는 많지만 심취해온 구력(?)으로 봤을 때 공정곤 전 효성물산 부회장 이름이 가장 눈에 띈다. 그는 고가의 오디오 장비로 음악 감상실을 꾸며왔다. 스피커의 경우 1987년 생산된 골드문트사의 아폴로그. 이탈리아 유명 미술가 클라우디오 로타 로리아가 디자인해 세계 최초로 뉴욕 MoMA에 전시됐다. 이 제품의 25주년 특별 한정판 가격은 6억5000만 원이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고교 시절 오디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대학 때부터 빠져 살았다”고 말했다. 레코드판이 많을 때는 1000장이 넘을 정도였다고. 오일머니 축구 구단주, 이것이 돈의 맛 2006년, 군부 쿠데타로 태국 정치권력으로부터 추출됐던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2007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시티(맨시티)를 인수한 적이 있다. 그 소식이 들리기가 무섭게 다시 주인이 바뀌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아랍에미리트의 왕자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이 3000억 원에 샀다는 것. 당시만 해도 그저 그런 성적을 보이던 맨시티를 사는 데 들어간 비용 자체만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만수르는 “진정한 부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말로 인수에 관한 언급을 대신했다. 사람들은 중동 부자가 인수한 맨시티가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 촉각을 세웠다. 그 후 12년 동안 맨시티의 분위기는 바뀌어도 너무 많이 바뀌었다. 2011-2012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우승과 준우승을 오가며 고공행진 중이다. 만수르의 전폭적인 투자와 선수영입과 육성은 우승이 멀게만 느껴졌던 맨시티에게 기회를 제공한 셈. 2018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만수르가 맨시티에 퍼부은 돈만 2조1000억 원이다. 그 뒤 2년의 시간이 더 흘렀으니 그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했을 것이다. 그는 스타급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물론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지원, 차원이 다른 팬 서비스, 유소년 축구클럽 후원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갔다.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선수들 몸값을 조사했을 때 맨시티가 가장 값비싼 선수들을 보유한 구단으로 나타난 바 있다. 맨시티 선수들 몸값 합산가는 10억1400만 유로(약 1조3350억 원). 특히 몸값으로 10억 유로를 넘긴 구단은 맨시티가 EPL 역사 이래 처음이다. 만수르가 맨시티 하나만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지난해 말 만수르는 인도의 축구팀 뭄바이시티FC을 인수했다. 만수르가 운영하는 시티풋볼그룹(CFG)은 이 축구팀의 지분 65%를 인수했다. CFG는 맨시티를 비롯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시티FC, 호주 A리그 멜버른하트FC,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등을 소유하고 있다. 뭄바이시티FC는 만수르의 8번째 축구팀이다. 슈퍼리치의 특징 다섯 가지 미국의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래 부자의 이웃: 부자가 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쓴 작가인 사라 스텐리 팔라우의 연구를 통해, 미국의 600여 명 부자들이 뚜렷하게 가지고 있는 5가지 특징을 소개했다. 바로 독서, 운동, SNS 활동, 잠, 일이다. 그러면서 부자들은 이와 관련한 활동을 하루든 한 주든 한 달이든 평균적으로 고르게 시간을 할애한다고 강조했다. 취미도 잠도 운동도 성공에 있어 모두 중요한 요소라는 의미다. 특히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일수록 독서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은 점에 주목하면서 워런 버핏의 경우 하루의 80%를 책 읽는 시간으로 쓴다고 언급했다. 마크 저커버그도 책읽기를 강조하며 책을 통해 다른 문화와 역사와 기술, 신념을 쌓아갈 수 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말했다. 특히 운동 습관은 일반인들에 비해 철저했다. 일주일에 6시간 가까이 운동을 하는데 애플의 공동 창업자 팀 쿡은 매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피트니스센터로 향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주인공 안나 윈투어 역시 아침 5시 45분에 일어나 테니스로 몸을 푼다고.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도 아침에 주로 테니스를 치는데 서핑보드, 수영, 자전거 등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슈퍼리치의 취미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히브리어 책 읽기 •피터 틸(페이팔 창업자) 체스 두기 (국가대표 출신) •래리 앨리슨(오라클 CEO) 요트 타기(그의 팀은 아메리카스컵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데이비드 록펠러(미국의 전 은행가, 사업가) 딱정벌레 수집(록펠러가 최초로 발견한 딱정벌레에는 그의 이름이 학명으로 붙었다) •구본무(전 LG그룹 회장) 새 관찰(살아생전 집무실에 망원경이 있었고, 조류도감도도 발간하고 새 사랑 사이트도 있었다)
- 2020-02-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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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는 습관이다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30여 년간 금융인으로서 지내면서 슈퍼리치 자산관리 PB만 13년 전담했다. 대한민국 상위 0.1% 계층인 슈퍼리치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다 보니 재테크에도 습관의 엄청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됐다. ‘해빗’(HABIT)의 저자 웬디 우드는 삶에서 습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43%나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생각보다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하면서 올바른 습관을 만들면 어려운 일도 무의식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실패하고 50대 전후에 은퇴를 한다. 노후를 걱정하며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부모가 가난하면 자녀도 가난을 이어받을 확률이 크다. 족쇄 같은 가난의 사슬을 끊어내려면, 노후 걱정 없는 경제독립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당연히 재테크 습관도 바로잡아야 한다. 일상의 재테크 습관 3가지 첫째, 재테크 습관의 첫걸음은 종잣돈 마련이다. 종잣돈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돈 모으기가 쉽지 않다.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월급이 통장으로 들어올 때 저축이나 투자로 들어가는 돈이 먼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자동이체 신청을 해두는 것이다. 생활비와 그 외 비용은 그다음에 출금되도록 한다. 또 통장 잔고 내에서만 돈을 쓸 수 있는 체크카드를 만들어 사용하거나, 신용카드 대신 현금으로 결제하는 습관을 들이면 씀씀이를 줄일 수 있다. 부자들 지갑에 신용카드 대신 현금이 들어 있는 이유는 현금 결제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란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올바른 투자 습관을 생활 속에 장착하는 것이다. 어렵게 종잣돈 마련에 성공하면 월급 외에 추가 수입을 올려줄 ‘아바타’에 투자해야 한다. 분주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자동으로 수익을 얻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일정하게 얻는 수익을 ‘아바타 수입’이라고 한다. 매월 월세가 들어오는 수익형 부동산, 꾸준한 달러 배당을 받을 수 있는 해외 우량주식 투자 등이 여기에 속한다. 부자들은 이러한 아바타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돈 되는 정보에 안테나를 높이 세워 투자할 곳을 찾는다. 종잣돈을 해외 우량주식에 꾸준히 투자할 수 있도록 매월 일정 금액을 달러로 환전해 해외 주식 투자 금액을 늘려가는 것도 좋다. 셋째, 투자 습관 시스템화다. 매월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게 해서 종잣돈 마련을 하는 식이다. 10년 환율 변동폭을 잘 살펴 평균환율보다 떨어졌을 때 달러 통장 잔고를 늘려 해외 우량주식과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재미를 느껴야 습관이 된다 재테크를 생활하듯 자연스럽게 하려면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습관을 들이기 위한 환경도 중요하다. 첫 번째 재테크 습관처럼 월급이 통장에 들어왔을 때 결제 순서를 시스템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녀에게도 올바른 재테크 습관이 필요한데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입·출금용 통장과 증권계좌 개설은 필수다. 자녀와 함께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상담도 받고 통장도 만들면 더 효과적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포털에서 제공하는 금융, 부동산 정보를 먼저 볼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도 있다. 재테크 결심이 실천으로 이어지려면 ‘돈 버는 재미’를 자주 느껴봐야 한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해외 우량주식 한두 주는 살 수 있다. 다만 매월 꾸준하게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 투자 금액이 적어도 이익이 생기면 기분이 짜릿하다. 새해에는 올바른 재테크 습관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신동일 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부센터장 VVIP 자산관리팀장을 역임했다. 20년 이상 국민은행에서 퇴직연금과 PB를 담당했다. 자수성가한 100억 원대 부자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한국의 슈퍼리치’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저서로 ‘슈퍼리치의 메모’, ‘부자의 선택’, ‘마흔의 역전’, ‘한국의 슈퍼리치’, ‘슈퍼리치의 습관’, ‘한국의 장사꾼들’이 있다. 현재 ‘신동일꿈발전소’를 운영하며 ‘행복한 부자 되기’ 꿈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 2020-02-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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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파이어족의 꿈
- 미국에서 파이어(FIRE)족이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어족이란 30~40대 중반의 조기은퇴(Retire Early)를 목표로 경제적 자립(Financial Independence)의 꿈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말하며, 영문 앞 글자를 합성해 만든 말이다. 40대 중반에 조기은퇴해 40년 은퇴생활을 하는 파이어족을 꿈꾼다고 가정해보자. 매월 생활비 20만 원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40년간 10억 원 정도가 필요하다. 20대 중반에 취업해 15~20년간 소득의 50~70%를 저축하면서 은퇴자금을 확보하고 매년 4~5%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면 원금을 인출하지 않고 투자수익만으로 생활이 가능하다. 결코 쉽지 않은 목표이지만 꿈같은 얘기는 아니다. 10억 원 목표 조기달성하려면 코리아 파이어족이 되면 더 이상 옴짝달싹할 수 없는 지옥철을 타고 직장에 억지로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 또 자신이 꿈꾸던 일을 하며 가족과 함께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은 파이어족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먼저 연 수입과 총지출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 연간 저축률을 산출해보자. 예를 들어 연봉이 5000만 원이라면 연 250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서 바짝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그렇게 10년을 모으면 원금이 2억5000만 원, 20년이면 5억 원의 종잣돈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요즘 1%대 정기예금 이자로는 원금의 2배 투자수익을 내기 어렵고 목표금액 10억 원 조기 달성도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코리아 파이어족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포기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보자. 종잣돈을 10년간 투자해 2배로 불리기는 쉽지 않지만 방법은 있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를 보면 2009년 대비 3배 정도 상승했다. 뱅가드ETF(Vanguard S&P 500 ETF)에 꾸준하게 투자했다면 어땠을까? 벌써 꿈을 이뤘을 것이다. 달러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차익까지 덤으로 얻으면 10억 원 목표금액은 조기에 달성할 수도 있다. 글로벌 우량주에 장기투자 물론 S&P 500 지수가 꾸준히 우상향해야 하고, ETF 수수료는 낮아야 하며, 환율도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몇 가지 전제조건이 붙어야 한다. 하지만 조기에 경제독립을 쟁취한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선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고 그동안의 재테크 방식에서도 혁명적인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국내 투자, 정기예금 등으로 종잣돈을 굴려왔다면 이제는 미국 등 글로벌 우량주에 자산을 배분해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 시장은 항상 등락이 있지만 장기적인 시장 흐름은 꾸준히 상승할 확률이 높다. 기술은 더 발전하고 글로벌 우량 회사들은 계속해서 생겨난다. 이들 기업은 더 좋은 제품으로 투자수익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직접 창업할 수 없다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용기가 있어야 한다. 저축률을 높이는 것이 성패를 좌우한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안에 조기퇴직해 40년간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면 엄격하게 지출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자신만의 마이라이프북(수첩)에 매일 지출을 꼼꼼히 적다 보면 돈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지출 중 주거비, 차량구입비, 교육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빤한 연 수입으로는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매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거주하는 집 사이즈를 과감하게 줄여 조기은퇴를 앞당길 종잣돈을 마련해도 된다. 승용차도 3~5년 주기로 신차를 구입하기보다는 20년 이상 탈 각오를 해야 한다. 자녀 교육비 지출에서는 사교육비 비용을 점차 줄여나가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파이어족을 위한 여정은 고통스럽고 힘들 때가 많다. 하지만 삶의 의미와 행복을 얻을 수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지금 이 순간에도 파이어족 꿈에 도전하고 있다. 2020년 대망의 새해! 소중한 당신의 코리아 파이어족 꿈을 힘차게 응원한다. 신동일 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부센터장 VVIP 자산관리팀장을 역임했다. 20년 이상 국민은행에서 퇴직연금과 PB를 담당했다. 자수성가한 100억 원대 부자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한국의 슈퍼리치’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저서로 ‘슈퍼리치의 메모’, ‘부자의 선택’, ‘마흔의 역전’, ‘한국의 슈퍼리치’, ‘슈퍼리치의 습관’, ‘한국의 장사꾼들’이 있다. 현재 ‘신동일꿈발전소’를 운영하며 ‘행복한 부자 되기’ 꿈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 2020-01-13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