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을 서늘하게 보내고 싶다면 OTT에서 볼 수 있는 공포 영화, 드라마는 어떨까?
유전(2017) 왓챠, 넷플릭스 시청 가능
심리적인 공포와 기괴함이 가득한 영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령을 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31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수상작.
킹덤(2019) 넷플릭스 시청 가능
기이한 역병에 걸린 왕을 둘러싸고 조선에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조선판 좀비 드라마 속 어둠에 뒤덮인 백성들은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아미티빌 호러(2005) 왓챠, 티빙 시청 가능
마을에 온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살인 동기는 다름 아닌, 알 수 없는 목소리. 실화 바탕인 공포 이야기가 시작된다.
링(1998) 왓챠 시청 가능
어떤 비디오를 보면 1주일 뒤에 죽는다는 소문을 취재하던 레이코. 켜지도 않은 TV에서 혼령 사다코가 나오면서 저주가 시작된다.
장화, 홍련(2003) 왓챠, 넷플릭스, 티빙 시청 가능
2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한국 공포 영화.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