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교씨 별세, 이성제(혁신산업 부장)ㆍ윤제(대한소결금속 관리부장)ㆍ동영(대학산부인과병원 원장)ㆍ미희(前 빨간우산애드컴 대표)씨 모친상, 안상호(매일신문 중부지역본부장)씨 장모상=30일 오전 경북대병원, 발인 2일 오전, 053-200-6464
관련 뉴스
-
- [챗GPT 브리핑] 대기업 인력 20대보다 50대 이상이 많다 外
-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대기업 인력 구조 첫 ‘세대 역전’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처음으로 50세 이상 고령 인력 비중이 30세 미만 젊은 인력을 앞질렀다.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124개사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30세 미만 비중은 19.8%, 50세 이상은 20.1%로 나타났다. 이는 신규 채용 감소와 퇴직 지연의 영향으로, 특히 2차전지·IT 업종에서 세대 격차가
-
- 황혼 여행, 관계의 봄을 부른다
- 수십 년 함께 살아온 부부라도 자녀와의 동행이 사라지고 사회적 역할이 줄어드는 순간, 낯설게 마주하게 되는 상대가 있다. 바로 배우자다. 시니어의 여행이 특별해야 하는 이유는, 이 시기에 비로소 ‘진짜 둘만의 시간’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김숙기 가족 상담 전문가는 “부부 여행은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자, 관계를 다시 시작하는 마중물”이라고 말했다. 관계의 ‘민낯’을 마주하는 시간 가족 상담 및 노년 심리 분야 전문가인 김숙기 나우미가족문화연구원 원장은 시니어 부부 여행이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전환
-
- 기초생활수급자 43%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 기초생활수급자의 42.8%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총 인구수 대비 노인 인구의 10.7%는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기초생활 수급자)로 10명 중 1명꼴이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의해 국가로부터 기초 생활비를 받는 사람이다. 소득 인정액이 최저 생계비 이하이고 부양자가 없거나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보건복지부의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기초생활 수급자는 267만 3485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반수급자가 96.3%(257만 377
-
- [챗GPT 브리핑] 노인 자살 5년간 1만 8000명 “조기 개입 절실” 外
-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노인 자살 5년간 1만 8000명 “조기 개입 절실” 최근 5년간 자살로 숨진 65세 이상 노인이 1만8044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대종 강북삼성병원 박사는 “노인 자살은 젊은 층과 다른 접근이 필요하며, 조기 선별과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인은 정신의학적 도움을 받는 비율이 낮고 치명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 [중장년 필독 정보통] 서울 여름 피서지 7선 추천
-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멀리 떠나기 어렵다면 서울 도심에서 짧지만 확실한 ‘쉼’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특히 무더위에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러운 시니어들에게는 가깝고 쾌적한 서울 속 피서지가 제격이다. 계곡과 숲길에서 피서 즐기기 수성동계곡과 인왕산 숲속쉼터는 종로구 서촌 골목에 숨겨진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고운 물소리와 울창한 나무 아래를 걷다 보면 더위는 잊히고, 마음은 차분해진다. 인근에는 통인시장과 윤동주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