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자문단은 매달 정기 회의를 연다. 시니어 독자의 니즈를 반영한 콘텐츠와 편집 방향 설정을 위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한다.
일시 5월 26일 오전 10시~11시 30분참석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박영란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수,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이기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장, 이보람 써드에이지 대표
정리 손효정 기자
◇7월호, 생활 밀착형 콘텐츠 강화
7월호 스페셜 주제는 일찍이 ‘건강한 여름나기’로 정했다. 6월호에서 약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여름철 건강관리를 다뤘던 만큼, 자문위원들은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역시 중요하다며 7월호에서도 관련 기획을 이어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생활 습관을 중심으로 시니어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정보를 담기로 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7월호 기획과 관련한 보강 의견이 이어졌다. 박영란 위원은 “대표적인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인 운동·영양·수면·정신 건강은 모두 건강 장수와 연결되는 요소”라며 “건강 정보를 개별적으로 나열하기보다 서로 연결된 삶의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성권 위원은 여름철 건강관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수면을 꼽았다. 그는 “시니어들이 여름철 큰 어려움 중 하나로 꼽는 것이 수면 문제”라며 “시니어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양진옥 위원은 시니어의 근력운동 필요성을 다룬 기사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폭염 속에서도 실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운동 전문가와 연계해 직접 시연하거나 QR코드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보람 위원은 기획 단계부터 웰니스의 중심 공간으로 떠오른 사우나를 주목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기일 위원 역시 “온천과 목욕탕은 시니어에게 익숙한 휴식 공간이자 건강관리 장소”라며 “독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다양하게 다루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와 같은 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7월호 스페셜 기획을 보강했다. 전문가 조언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폭넓게 구성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8월호 주제는 ‘일’, 인생 2막 응원
8월호 스페셜 주제는 ‘일(Work)’로 결정했다. 자문위원들은 8월이 여름의 끝자락이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라는 점에 주목하며, 인생 2막과 연결된 ‘일’의 의미를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재취업과 창업, 창직, 취미의 전문화 등 다양한 생산 활동을 다룰 예정이다.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액티브 시니어에게 영감과 응원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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