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식씨 별세, 김민정(다우엔지니어링 대표)ㆍ민권(삼성출판사 경영관리본부장)ㆍ민백(사업)씨 부친상, 이창수(국무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씨 장인상=16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02-3010-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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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지방정부·관계부처와 통합돌봄 준비상황 종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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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어르신 정책이 곧 국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소속 노년층 19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한 자리에서 “2025년 우리 대한민국은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본적 복지를 더 촘촘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엄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3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사시는 곳, 익숙한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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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85개 시·군·구 및 155개 의료기관 추가 지정 ‘의원-보건소 협업형 모델’ 신규 도입, 미설치 시·군·구에 적용 내년 3월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의료기관을 344개소로 확대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시행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총 85개 시·군·구, 155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참여지역 및 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110개 시·군·구, 189개 의료기관에서 195개 시·군·구 344개소로 확대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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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보건기구, 한의학의 혁신성 인정”
- 자생한방병원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사회적 기여 측면에서 혁신성을 갖춘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자생한방병원은 WHO 글로벌 전통의학센터(GTMC)가 주관한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Health & Heritage Innovation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 세계 전통의학 관련 기관 가운데 전통의학과 현대 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보건의료 산업에 기여하고, 건강 형평성과 지속가능한 치료 개발에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1175개 기관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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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걱정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노쇠가 진행되면서 산책 등 반려동물 관리는 더 어려워지기 마련이고, 사후에 누구에게 맡길지도 고민거리다. 이러한 걱정은 초고령사회 선배 일본도 마찬가지다. 최근 일본에서는 고령 반려동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고령자와 가족 보호자가 겪는 ‘돌봄 공백’과 ‘간병 피로’를 겨냥한 신규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역시 장수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노화로 인한 야간 배회와 울음, 배변 보조와 욕창 관리, 상시 관찰 등 돌봄 강도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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