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씨 별세, 박양수(뉴스엔미디어 대표)ㆍ문수(트리플윈 대표)씨 부친상=22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02-2258-5940
관련 뉴스
-
- [AI 브리핑]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5년간 47만 명 늘어 外
-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AI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5년간 47만 명 늘어…노인빈곤 심화 대한민국의 노인빈곤율이 16년째 OECD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전체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은 123만 명으로 전체의 44.4%를 차지,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는 2020년(76만 명) 대비 5년간 47만 명
-
- 육아 노하우에 전문성을 더하다
- 평생 해온 육아 경험을 사회적 가치로 살릴 방법은 없을까.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에 중장년 여성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족도 자격을 갖추면 정부지원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손주를 돌보며 일하는 시니어가 늘고 있다. 일과 돌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더니 기쁨은 배가 됐다. ‘첫 번째 선생님’이라는 자부심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만나는 첫 번째 선생님이 바로 저예요.” 신생아의 작고 따뜻한 손을 매만지는 순간 여전히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1965년생 고미랑 씨는 웃으며 이
-
- '시니어 달라졌다!' 나를 위한 소비 시작
- 최근 50~70대 시니어는 행복의 기준이 관계나 가정이 아닌 경제력과 개인적 삶의 가치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이 높은 시니어를 중심으로 '나를 위한 소비'가 확대되는 경향이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50~79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니어 트렌드 리포트 2025'에 따르면, 시니어들은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경제력'을 꼽았으며 2024년 대비 중요도가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가정'과 같은 가족 중심의 관계는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
-
- [Trend&Bravo] 부부 자산, 꼭 공유해야 할까? 세대별 응답 4
- 부부가 재산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은 세대에 따라 뚜렷하게 갈린다. 카카오페이 페이로운 소식 설문(2024.04)에 따르면, 젊은 세대일수록 자산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데 익숙한 반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일부 분리 관리나 개인 재정권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20·30대는 ‘공유가 기본’이라는 태도가 강하지만, 40대부터는 실용적 이유로 ‘부분 공유’에 무게가 실리고, 50대는 공유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하면 분리도 허용하는 태도를 보인다. 반면 60대는 절반 이상이 여전히 “부부 재산은 함께”라는 인
-
- AI가 돕는 인생 기록법…시니어의 자서전 혁명
- 요즘 시니어 사이에서는 ‘자서전 쓰기’가 새로운 배움의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글로 정리하며, 나아가 세상과 나누는 일. 그것은 단순한 글쓰기 교육이 아니라 ‘나를 배우는 시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여기에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자서전 쓰기 교육이 등장했다. 기술이 묻고, 기억이 답하다 많은 시니어가 “내 삶을 한 권의 책으로 남기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막상 펜을 들면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막막하다. 인생의 이야기를 어떻게 구조화할지, 어떤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풀어야 할지 혼자서는 쉽지 않기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AI 브리핑]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5년간 47만 명 늘어 外](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42562.jpg)


![[Trend&Bravo] 부부 자산, 꼭 공유해야 할까? 세대별 응답 4](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490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