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애씨 별세, 강태순(신원예닮교회 은퇴장로)씨 부인상, 강철(대천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정보원씨 시모상, 강지웅(대전지법 논산지원 판사)ㆍ지원(LG화학 전지사업부 대리)씨 조모상=1일 오전 서울시보라매병원, 발인 3일 오전, 02-841-7652
관련 뉴스
-
- 블루베리 농부의 월동 준비
- 예전엔 글을 읽다 ‘가을걷이가 끝난 논밭’이란 표현이 나와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이제는 그 풍경이 얼마나 쓸쓸하고 황량한지 알 것 같다. 블루베리 농장의 겨울이 그나마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건 블루베리잎이 예쁘게 물들기 때문인 듯하다. 가을비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내린 올해는 단풍 드는 시기가 조금 늦은 것 같다. 블루베리 단풍은 랑콤 화장품의 립스틱 색깔이 부럽지 않을 만큼 고운 색깔을 자랑한다. 조생종은 단풍도 빨리 들고 만생종은 천천히 색깔을 바꾸는 걸 보면 신기하기만 하다. 가족 경사를 빛낸 블루베리주 5년 전인
-
- [시니어 트렌드] "준비는 살아있을 때" 공감하지만, 실제 준비는 5% 미만
- 시니어 세대는 죽음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있지만, 실제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에 대한 인식과 실제 준비 사이에 간극이 큰 것이다. 우리금융이 최근 ‘AI시대의 시니어 라이프'를 주제로 발간한 2025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나의 죽음에 대한 준비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 해야 한다'는 설문 항목에 시니어 남성 56.6%, 시니어 여성 66.7%가 '그렇다'고 답했다. '죽기 전에 준비해둬야 할 항목'에서는 유산·유품 정리(남성 23.5%, 여성 40.3%)를 택한 답변이 가장 많았다. 부양가족의 생계
-
- [카드뉴스] 연말 절세 꿀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천 5
- 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다시 한번 주목된다. 거주지 외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금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절세를 위한 선택지로 제격이다. 답례품을 둘러싼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제철 농산물과 지역 명물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갈리며, 최근에는 전남 완도군이 선보인 전복 모양 쿠션과 키링이 사실적인 디자인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농축산물 위주였던 답례품이 이색 상품으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고민하고 있다면, 인기
-
-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 개정 추진, 요양보호사 근로 환경 개선 등 반영
-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4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근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며, 권익을 보호한다는 취지다. 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2008년 도입 이후 민간 중심의 양적 확장에 치중해 온 결과, 서비스 질 저하와 열악한 근로 환경, 공공성 약화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됐다.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
- [AI 브리핑] 약물 없이 초음파로 치매 치료 가능성 열렸다 外
-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AI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약물 없이 초음파로 치매 치료 가능성 열렸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연구팀이 약물 없이 초음파만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인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초음파의 기계적 에너지를 이용해 단백질 응집체를 물리적으로 분해한 결과, 실험용 쥐와 인간 유래 신경세포에서 독성과 플라크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이번 연구는 항체치료제의 부작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치매 치료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시니어 트렌드]](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73200.jpg)
![[카드뉴스] 연말 절세 꿀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천 5](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70950.jpg)

![[AI 브리핑] 약물 없이 초음파로 치매 치료 가능성 열렸다 外](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42562.jpg)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노인일자리 115만 개 열린대요](https://img.etoday.co.kr/crop/85/60/226132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