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순영씨 별세, 박운용(대구 성광고 교감)씨 모친상=3일 오후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6일 오전, 053-65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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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 한국죽음학회의 모토는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다. 죽음을 피할 수는 없지만 어떤 태도로 맞이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맞이하는 죽음’은 준비에서 시작된다. 흔히 ‘웰다잉(Well-dying)’이라고 부르는 죽음 준비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과정에서 회복 가능성이 없을 경우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본인의 의사를 미리 문서로 남겨두는 제도다. 다음 두 사건을 계기로 이 제도가 사회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먼저 1997년의 ‘보라매병원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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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 넘어 청년 지원까지 ‘무한대 프로젝트’
- 지구의 날을 맞아 패션 산업의 재고 의류를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새로운 ESG 모델이 등장했다. 국내 최대 패션&뷰티 스토어 무신사가 자원순환 전문 공익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 추진하는 ‘무한대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고 의류와 샘플 원단을 자원화해 취약계층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기부를 넘어 업사이클링, 일자리 창출, 청년 주거 지원까지 결합한 ‘통합형 자원순환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와 함께 재고 의류와 원단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재판매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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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층 생활시설 ‘재활용’ 도시 설계가 답
- 서울이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고령층을 위 생활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생활권 기반 설계’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이슈페이퍼 ‘초고령 인구구조 대응 위해 생활권 중심 시설 고도이용 체계 강화 필요’에 따르면, 서울의 인구구조는 빠르게 ‘수축형 고령화’로 전환되고 있다. 유소년과 청년 인구는 줄고, 고령층 비중은 확대되는 구조다. 실제 2025년 기준 서울의 60세 이상 인구 비중은 17.9%지만, 2050년에는 43.0%까지 증가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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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46만 구독자 잡지 ‘하루메쿠’의 인기비결
- 일본의 시니어 여성 시장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 있다. 바로 여성지 ‘하루메쿠(ハルメク)’다. 서점 판매 없이 정기 구독만으로 월 46만 2000부(일본 ABC협회 발행사 리포트, 2025년 1~6월)를 유지하며 일본 잡지 발행 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매체다. 하루메쿠는 하나의 ‘시니어 여성 생태계’로 평가받는다. 잡지에서 출발해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 쇼핑,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장하며 미디어와 커머스를 결합한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이 생태계의 중심에는 ‘하루메쿠 생활방식연구소’가 있다. 이 연구소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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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궁금증] 왜 외로움이 갑자기 커질까
-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이상하게 마음이 허전해요.” 중장년 이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감정을 이야기한다. 가족도 있고, 연락하는 사람도 있는데 문득 외로움이 크게 밀려오는 순간이 있다. 특별한 계기가 없는데도 감정이 갑자기 깊어지는 경우다. 이런 변화는 개인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노년기에 나타나는 관계와 감정 구조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외로움은 생각보다 흔한 감정이다 외로움은 일부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2025년 국가데이터처의 ‘사회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약 4명(38.2%)이 “평소 외롭다”고 응답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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