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순영씨 별세, 박운용(대구 성광고 교감)씨 모친상=3일 오후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6일 오전, 053-65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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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순 앞두고 생애 첫 책 쓰다
- 울산 언양과 장생포에서의 유년 시절, 부산에서 보낸 청소년기, 결혼과 자녀 양육, 남편과 갈등, 수십 년간 이어온 기도 생활까지. 박옥자 여사의 기억 속에서 가족사와 시대사가 포개졌다. 아내·엄마·할머니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한 여성이 구순을 앞두고 비로소 자기 이름을 책 표지에 새기려 한다. “내 이야기가 뭐 그리 특별하겠노.” 자녀들이 글을 써보라고 할 때마다 박옥자 여사는 손사래부터 쳤다.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일을 겪었을 텐데, 자신의 삶을 굳이 책으로 남길 까닭이 있겠느냐는 생각이었다. 딸이 사준 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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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말 사전] 이거 완전 ‘군싹’이네!
-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할머니~ 송편도 있고, 전도 막 부쳤네. 완전 군싹이야!” 추석이면 맛있는 냄새가 집 안을 가득 채운다. 기름을 두른 팬에서는 전이 노릇노릇 익어가고, 갓 빚은 송편과 잡채까지 상에 오르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젓가락부터 가기 마련이다. 이럴 때 젊은 세대가 종종 꺼내는 말이 있다. 바로 ‘군싹’이다. ‘군싹’은 ‘군침이 싹 도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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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뜻으로 한 말인데…" 시니어가 겪는 명절 스트레스 3가지
- 명절은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반가운 시간이지만, 시니어에게는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가 겹치는 시기이기도 하다. 가족을 향한 관심이 세대에 따라 ‘잔소리’로 받아들여지거나, 달라진 명절 문화와 익숙한 관습이 충돌하면서 마음이 상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자녀 세대와의 대화 방식, 차례나 여행을 둘러싼 가족 간 의견 차이, 명절 가사노동 중 배우자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는 갈등을 키우는 요인이 된다. 겉으로는 웃으며 넘겨도 속으로 서운함이 쌓이면 명절이 끝난 뒤까지 감정이 이어지기도 한다. 겉으로는 웃으며 넘기더라도 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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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통합돌봄을 소개합니다” 우수 통합돌봄 대상 공모
- 통합돌봄 시행 지방자치단체 대상…9월 30일까지 공적조서 접수 서류 심사·현장 확인 거쳐 10월 8일 종합평가위원회 개최 11월 5일 ‘2026 한일 시니어 포럼’서 시상식 진행 이투데이와 이투데이피엔씨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우수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우수 통합돌봄 대상’을 개최한다. ‘우수 통합돌봄 대상’은 주민의 돌봄 수요를 반영한 지방자치단체의 통합돌봄 사례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현재 통합돌봄을 시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다.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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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노후설계⑬] “내 연금 얼마지?” 스마트폰으로 조회부터 상담 예약까지
- ‘내 곁에 국민연금’ 앱에서 가입내역·예상연금액 확인 증명서 발급, 연금 관련 신고·신청도 모바일로 이용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 홈페이지서 4대 영역 종합진단 공·사연금 한곳에서 살펴보고 가까운 지사 상담 예약 ‘국민연금공단’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 ‘나이 들어 받는 연금’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최근에는 국민연금공단의 기금 운용에도 관심이 높다. 여기에 국민연금공단이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역할이 있다. 바로 국민의 노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노후준비 서비스’다. 국민연금공단은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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