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참가자들이 자국에서 가져온 나무를 화천군의 평화 숲 조성에 기증하는 행사를 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참가자들이 자국에서 가져온 나무를 평화의 숲에 기증했다.
화천군에 따르면 20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한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40개국 41명은 산천어축제장에서 진행된 ‘평화의 숲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각자 자국에서 가져온 나무를 전달했다.
이날 화천군이 기증받은 나무는 임시 식재했다가 오는 4월 5일 식목일에 맞춰 최전방 ‘평화의댐’ 상류지역에 조성하는 평화의 숲에 옮겨 심을 예정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곳인 평화의댐에 평화의 숲을 조성해 이들이 가져온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며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의 작은 정성이 모여 세계평화에 기여하도록 하자는 게 취지”라고 말했다.
![[2025 한일시니어포럼]](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7194.jpg)
![[2025 한일시니어포럼] 이준영 대표 “집에서 뇌건강 관리 ‘초고령사회형 인지케어’ 본격화”](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7180.jpg)
![[2025 한일시니어포럼] 무라제키 고레이샤 대표 “정년 후 직업관, 고수입→일 자체 기쁨 변해”](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7130.jpg)
![[2025 한일시니어포럼] 야스이 의료법인사단 호무라 이사장](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6994.jpg)
![[2025 한일시니어포럼] “초고령사회 위기를 기회로” 한일 전문가,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 논의](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6951.jpg)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노인일자리 115만 개 열린대요](https://img.etoday.co.kr/crop/85/60/226132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