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관광해설사 20명 모집

입력 2014-03-02 21:18

서울시는 '서울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새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문화관광해설사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서울의 문화관광자원을 전문적으로 설명해주는 일을 담당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중국어 분야 10명 △영어 분야 6명 △한국어 분야 4명을 뽑는다.

선발된 해설사는 100시간 교육 후 필기시험과 시연 평가를 거쳐 각 도보관광코스에서 해설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비는 하루 4시간 기준으로 3만원이다.

모집 기간은 3일부터 14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dobo@seoulwelcome.com)로 하거나 서울관광마케팅㈜ 관광마케팅팀에 직접 와서 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하나금융그룹, 시니어 일자리ㆍ안전까지 챙긴다
    하나금융그룹, 시니어 일자리ㆍ안전까지 챙긴다
  • 사람인, 4060세대 영시니어 커리어 플랫폼 ‘원더풀시니어’ 출시
    사람인, 4060세대 영시니어 커리어 플랫폼 ‘원더풀시니어’ 출시
  • 외국인 돌봄인력 도입, ‘임금’ 아닌 ‘능력’에 초점 맞춰야
    외국인 돌봄인력 도입, ‘임금’ 아닌 ‘능력’에 초점 맞춰야
  • '중장년 돌봄 인재'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신한라이프케어 협약
    '중장년 돌봄 인재'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신한라이프케어 협약
  • 서울시, 은퇴세대 대상 공공리더십 육성 나선다
    서울시, 은퇴세대 대상 공공리더십 육성 나선다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