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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뮤의 반가운 시대 역행
- “천재가 동생을 위로하면 이런 노래가 나온다.” ‘개화’라는 앨범을 두고 대중은 그런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그 위로는 동생에게만 닿은 게 아니다. 저마다의 아픔을 견디며 현재를 살아내는 우리 모두의 가슴도 울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 앨범이 도파민 시대에 던지는 진짜 위로가 된 까닭을 살펴본다. 슬픔 뒤의 기쁨 아닌 ‘기쁨 뒤의 슬픔’ “기
- 2026-06-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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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걸음 가볍게 하는 추천 아이템
- 봄이 오면 걷기 좋은 길이 늘어난다.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기도 하고, 숲길이나 둘레길을 찾아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도 한다. 바닷가나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처럼 자연을 가까이 느끼는 활동도 꾸준히 인기다. 몸을 무리하게 쓰지 않으면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이런 야외 활동은 시니어에게 특히 잘 어울린다. 봄날의 발걸
- 2026-04-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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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의 숨결을 품다 마우나오션 리조트
- 경주 천년 고도의 산자락 사이에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이 노래하는 휴식 공간이 숨어 있으니, 그곳이 바로 마우나오션 리조트다. 오전에 골프를 즐기고, 오후에는 쉼을, 저녁엔 여유롭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다. 자연이 내어준 능선 위에 펼쳐진 페어웨이와 손끝을 스치는 바람이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골퍼들의 마음이 저절로 열린다. 골프와
- 2026-01-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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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모임에 딱 맞는 술자리
- 최근 한식의 깊은 맛과 우리 술의 풍미를 함께 즐기는 ‘푸드 페어링’ 문화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품격 있게 즐길 수 있고 입맛에 익숙한 한식과 은은한 우리 술의 조화는 건강과 기호를 모두 만족시킨다. 이번 연말, 가까운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우리 술과 한식의 정갈한 페어링을 경험해보길 권한다. 한식과 전통주의 세력 확장 바
- 2025-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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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내려놓고 살길 원했는데, 시골에서 그게 되더라
- 여름 한낮의 땡볕에 살갗이 따갑다. 찜통더위에 녹초가 되는 기분이다. 그러나 자연 풍광은 씽씽하다. 인정머리 없이 달구치는 폭염도 산천엔 자양분이다. 절정에 도달한 생기를 토한다. 따라서 마을엔 더위를 눅이는 청량감이 물씬하다. 새파란 하늘, 짙푸른 지리산, 유유히 굽이치는 섬진강이 저만치에서 장쾌한 파노라마를 펼치는 마을이니 알조다. 이 삼삼한 시
- 2025-08-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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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보는 봄날의 꽃들
- 우림정원엔 볼 만한 게 많다. 정원 초입에 있는 냇물부터 눈요깃감으로 충분하다. 낮고 수줍은 물결이 윤슬을 반짝이며 흘러간다. 정원을 보러 왔다가 저 곱살한 물길의 행선지가 궁금해 둑을 따라 그만 먼 곳으로 걸어간 사람도 있으리라. 정원으로 들어선다. 느티나무 노거수 아래를 지나 산책길로 접어들자 일변 숲의 피톤치드가 훅 끼쳐온다. 소로 양쪽엔
- 2025-06-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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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에세이] 아침 이슬
- 새벽녘 안개 자욱하더니 아침 오자 영롱히 이슬 맺혔네 풀잎들 유리구슬 머리에 이고 방울방울 합창을 한다 아침 햇살 살며시 마술 부려 몽환의 세계 펼쳐놓고 풀잎 요정 물 한 모금씩 마시고 가면 슬며시 사라지는 아침 이슬
- 2025-05-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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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래 호수엔 하얀 윤슬… 충북 옥천군 ‘천상의 정원’
- 근사한 정원이 있다. 이름은 ‘천상의 정원’이다. 천상처럼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의미일 테다. 속된 세상에서 한 걸음 물러나 삶을 관조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들린다. 정원을 조성한 이는 목회자다. 그렇다면 모르긴 몰라도 기도의 방편으로 만든 정원일 공산이 크다. 천국을 향한 그리움, 또는 마음 안에 지어놓은 유토피아를 조경의 초석으로 삼아 꾸민
- 2025-01-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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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기, 위암 투병 끝 별세 향년 73세… 33년간 학전 이끌어
- ‘아침이슬’ 작곡가이자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30여 년간 운영한 가수 김민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지난 21일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민기의 조카이자 학전 총무팀장인 김성민 씨는 22일 서울 대학로 학림다방에서 기자회견을
- 2024-07-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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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전’ 33년 만에 폐관, 떠나는 ‘큰 산’ 김민기
- 1991년 3월 15일 그리고 2024년 3월 15일. 정확히 33년의 서사를 쓴 대학로 소극장 ‘학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아침이슬’, ‘상록수’ 등을 부른 가수 김민기가 설립한 곳이다. ‘배울 학(學) 밭 전(田)’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문화예술계 인재들의 못자리가 되어줬다. 한국 대중문화의 산실이었으며 역사적인 공간이었기에 학전의 폐관은
- 2024-04-08 08:44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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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내달 12일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수용인원 1만명 확대
- 송도 달빛축제공원서 개최...이달 10일 NOL티켓 오픈24시간 이내 생산 참이슬·테라 생맥주 제공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 12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테라와 함께하는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소주 브랜드를 내세운 국내 유일의 뮤직 페스티벌로, 2024년 이후 2년 만에 열린다. 올해 행사는 관람객 대중교통 접근
- 2026-08-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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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獨 인피니언과 직류 전력 솔루션 개발 ‘맞손’
-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반도체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AI 데이터센터와 미래 전력망에 최적화된 직류(DC) 전력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경기도 안양 LS일렉트릭 R&D캠퍼스에서 'AI 데이터센터와 DC 전력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안길
- 2026-07-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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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9월 '이슬라이브페스티벌' 개최…참이슬 한정판 출시
- 하이트진로는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인 '이슬라이브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해 '참이슬 후레쉬 이슬라이브페스티벌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슬라이브페스티벌'은 참이슬 브랜드를 앞세운 뮤직페스티벌로 2018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2024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며 오는 9월 12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공연과
- 2026-07-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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