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中 장수 시대 진입, “수명 연장보다 건강수명 관리로”
- 중국의 대형 금융·보험그룹 핑안이 고령화 시대의 핵심 과제로 ‘건강수명 연장’을 제시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질병과 돌봄 부담이 커지기 전부터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의료·보험·노인돌봄 서비스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국의 고령화는 이미 본격 단계에 들어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올해 2월 발표한 ‘2025년 국민경제·사회발전
- 2026-06-26 07:00
-
- 싱싱한 생동감이 넘치는 현장, 로컬푸드
- 세종시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 도시다. 인근의 조치원, 전동, 전의 지역까지 세종시에 편입되긴 했지만, 여전히 봄이면 복숭아꽃·살구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가을이면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농촌지역이다. 도농 복합 지역의 특성을 십분 살린 장터가 바로 로컬푸드 아니던가. 싱싱한 식품 든든한 판로 서울살이 때는 미처 몰랐지만 조치원에 살면서부터 로컬푸
- 2026-03-15 06:00
-
- 친환경 농산물 그 오해와 진실
- 1990년대 초반의 일이다. 그때도 원자력발전소 건설은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난항을 겪는 일이 빈번했다. 사회심리학자가 중심이 된 연구진이 주민들은 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지 그 이유를 심층적으로 탐색한 결과, 그곳에서 핵폐기물이 나온다는 오해가 과도한 불안과 근거 없는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걸 확인했다. 이후 주민들의 공포와 불
- 2025-06-25 08:00
-
- 경기도, 4060 중장년 대상 '베이비부머 인턴 캠프' 참가자 모집
- 경기도가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경기도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 도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025년 베이비부머 인턴(人-Turn) 캠프’ 참가자를 오는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일과 삶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고자 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기획된 ‘갭이어
- 2025-05-20 15:02
-
- “중년 이후 더 멀리 가려면, 지금 잠시 쉬어 가세요”
- 국내 중장년 정책은 최근 급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 늘 새로운 정책 모델을 제안하고 발전시켜온 이가 있다. 바로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이다. 과거 서울시 중장년 정책의 태동기부터 성장을 도모해온 인물이기도 하다. 관련 사업이 안정궤도에 접어들었을 즈음, 그는 시들시들해진 자신을 발견했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고, 홀연히 퇴사를
- 2024-06-24 08:05
-
- 내 몸이 茶茶 좋아지는 건강 한 모금
- 공기가 건조해지고 찬바람이 부는 가을. 이럴 때 마시는 따끈한 차 한 잔은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적셔준다. 특히 내 체질에 잘 맞는 한방차를 꾸준히 즐기다 보면 건강까지 덤으로 지킬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이형철 원장의 도움을 받아 체질별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한방차를 알아보고, 한방차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봤다. 도움말 자생한방병원 이형철 원장
- 2019-11-21 15:33
-
- 귀촌 통해 천연염색가로 변신하다
- 늙음 뒤엔 결국 병과 죽음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이를 먹는다는 건 하나의 애환일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울 때라도 살아갈 길은 있다는 뉴스는 비 오듯 쏟아진다. 비곗살처럼 둔하게 누적되는 나이테에 서린, 쓸모 있는 경험과 요령을 살려 잘 부릴 경우, 회춘과 안락을 구가할 수 있는 게 아니겠는가. 문제는 삶의 후반전, 그 인생 2막을 열어 내딛는
- 2017-08-08 09:54
-
- 만좌모와 아메리칸 빌리지에서의 하루
- 그곳으로 가는 길은 분위기가 있다. 안개처럼 비까지 부슬부슬 내려주어 아득한 바다가 마음을 더 흔든다. 그리고 빗방울 송골송골 맺힌 초록의 만좌모 벌판이 눈에 가득 들어와서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바다까지 보여주니 더 말해 무엇하리. 눈 앞의 바다에선 유유자적 뱃놀이도 한다. 멀리 해안선을 따라 멋진 리조트에서 쉬며 제대로 휴식하면 더 좋겠다. 그 드넓은
- 2017-06-22 10:13
-
- 손관승 전 iMBC 대표 “‘내 일’이 없으면 내일(來日)이 없습니다”
- 햇살이 따사로운 봄날,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손관승(58) 전 iMBC 대표를 만났다. 전 MBC 베를린 특파원, 전 iMBC 대표이사, 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온 그는 여러 개의 호칭을 갖고 있다. 스스로 부여한 현업(業)은 스토리 노마드, 즉 이야기 유목민이다. 강의와 강연, 기고와 저술을 하는 삶이다. 전반전은 수치와 가치를 추구한 2치의 삶이었다
- 2017-05-23 08:39
-
- 노후소득 효과적으로 인출하고 활용하는 방법
- 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 산행 중에 마주친 야생 다람쥐! 인기척에도 아랑곳없이 오히려 이방인의 방문이 익숙한지 빤히 쏘아보고는 어디론가 휘리~릭 사라져버린다. 바람만 남기고 떠난 야생 다람쥐에서 5070세대 은퇴재무설계의 향기가 풍긴다. 야생 다람쥐의 겨울나기는 특별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비축이다. 먹이를 구하기 힘든 겨울철을 대비해 야생
- 2017-05-05 19:31
이투데이
-
- “다음 AI 수혜처는 로봇”…현대차·국내 공급망 기업 '아틀라스' 독주 예고
- AI 시장의 다음 수혜처로 로봇 산업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국내 로봇 부품·제조 기업들과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앞세운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선점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6일 현대차는 전장보다 4.47% 내린 4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AI 관련 반도체 기업들이 집중 수혜를 입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로봇주가 된 현대차의
- 2026-06-26 16:38
-
- KB證 “현대차, 아틀라스 앞세워 휴머노이드 시장 선점할 것⋯목표가 120만원 유지”
- KB증권은 15일 현대차가 본업인 자동차 경쟁력에 더해 미래 성장 동력인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보스턴다이내믹스가 2035년 기준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의 1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고가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시장에서는 점유율 60%를 기
- 2026-06-15 08:15
-
-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휴머노이드도 옷 입는 시대 온다”[현장]
-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위한 미래 의류 전시보호·개성·기능 등 기존 옷 디자인 요소 적용 “사람이 입는 옷을 잘 만드는 기업이 휴머노이드 옷도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8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웨어 더 퓨처’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시대를 상상한 미래 의류를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자신감을 보였다.
- 2026-06-08 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