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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하는 소녀에 담긴 사연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S예요. 선생님 저 곧 결혼할 거예요. 고마웠어요, 선생님" "S야 정말 오랜만이구나. 참으로 축하한다. 이제는 힘든 일은 다 잊어버리고 좋은 사람과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S를 만난 것은 그녀가 평택여고 2학년인 1998년도 봄학기였다. 어느날 컴퓨터실에 갔던 나는 작은 소동을 목격했다. 보육원에서 살고 있던 S가 같은
- 2018-12-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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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비로소 행복해졌다” 내공 깊은 마력의 소유자 서정희
- “난 요즘 활동도 안 하는데… 왜 저를 인터뷰를 하시나요?” 50대 후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외모와 수줍은 표정 그리고 말투. 그녀의 글과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만나보니 상상을 초월했다. 4차원적이지만 차분하고 내공이 느껴졌다. 밝고 예쁜 표정 뒤에는 그녀만의 강한 카리스마도 엿보였다. 그러면서 연약해서 바람만 불면 무
- 2018-11-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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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에게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TOP5
- 1992년도에 IBM이 ‘사이먼(Simon)’이라는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이후,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매스컴에 의하면 2018년에 30억 명을 초과하고 2021년에는 38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4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보다 더 유용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애플리케이션
- 2018-11-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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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팔 요리전문점 ‘두르가’ 대표 비노드 쿤워
- ‘딱 1년만 있다 돌아가자’ 하고 한국에 들어왔다. 타국에서의 시절이 호락호락할 리 없었다. 체념도 희망도 아닌 시간들이 안간힘을 쓰며 흘러갔고 20대 네팔 청년은 어느새 40대 중반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토끼 같은 아이들도 태어났다. 섬유공장 30여 만 원 월급으로 시작해 인도·네팔 요리전문점 ‘두르가’를 7호점이나 연 네팔인 비노드 쿤워(
- 2018-11-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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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노인행사 이래도 좋은가?
- 요즘은 서민들 사이에서 경제가 어려워졌다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정부에서는 조금만 더 기다리면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얘기를 하지만 이제 그 말을 믿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이 가까워 오니 주민센터마다 노인잔치를 벌인다. 노인잔치 스케줄은 입소문을 타고 시니어들 사이에서 오간다. 어느덧 노인잔치에 초대받을 나
- 2018-11-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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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주 아주대 총장 '연결의 시대'를 말하다
- 과거엔 필요한 지식은 전수조사해 모조리 공부하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실시간으로 새로운 지식이 업데이트되는 요즘, 박형주(朴炯柱·54)아주대 총장은 지식의 시대를 넘어 통찰의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방대한 정보 중에서 유의미한 결론을 끄집어내고 취사선택하는 통찰력이 중요하다는 것. 나아가 이러한 통찰의 시대를 지나 ‘연결의 시대’가 다가오리라 예측했다. 그는
- 2018-11-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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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고는 트렌드에 사무친 시니어의 문화 콘텐츠
- ‘그리움’의 다른 말 ‘復古’ 이경숙 동년기자 조국을 떠난 지 한참 된 사람도 정말 바꾸기 힘든 것이 있다. 울적할 때, 특히 몸이 좋지 않을 때면 그 증세가 더 심해진다고 한다. 어려서 함께 먹었던 소박한 음식에 대한 그리움이다. 식구는 많고 양식은 빈약하던 시절, 밥상에서는 밥만 먹었던 것이 아니었나보다. 둥근 상에 올망졸망 모여 앉아 모자란 음식
- 2018-11-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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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우식증 검사 장비 ‘큐레이펜 씨’, 혈당수치처럼 충치 심각도 알려줘
- 의료 쇼핑이란 단어는 이제 생활 상식이 됐다. 병원을 몇 군데 들러야만 진단 결과에 대해 안심을 할 수 있다는 다소 서글픈 사회현상이다. 이런 환자들의 의구심은 치과도 예외는 아니다. “왜 치과마다 불러주는 충치 개수가 다르냐”며 분통을 터뜨리기 일쑤다. 구강검진을 한 치과의사의 기준에 따라 충치의 개수는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이유인데, 결국
- 2018-11-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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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날로그 투어
- 유행이 돌고 돌아 올가을에 호피무늬가 대유행이라고 한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치타 여사(라미란 역)가 즐겨 입던 호피무늬 옷을 거리에서 종종 보게 될 줄이야. 몇 해 전부터 불기 시작한 복고 열풍은 스치는 바람이 아니라 문화로 자리 잡아가는 것 같다. 학자들은 이 현상을 ‘삶이 고달파서’라고 해석한다. 사람들이 옛것을 통해 행복했던 시절
- 2018-11-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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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안 늦어
- 2011년 5월 어느 날 TV에서 91세에 검도를 시작했다는 이상윤 옹의 이야기를 보면서 크게 자극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상윤 옹은 1917년 생으로 2008년 91세에 검도를 배우기 시작해서 2010년에 초단을 땄다고 한다. 이튿날부터 인터넷을 뒤져 직장에서 가깝고 괜찮다는 평이 난 검도장을 찾아서 전화를 했다. 관장에게 50대 중반인데 운동할
- 2018-11-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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