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8월이다. 아직은 한낮의 햇살이 강하지만, 아침저녁의 공기엔 벌써 서늘한 가을 기운이 감돈다. 들녘 곡식은 무르익어가고, 나무는 천천히 잎을 익히며 변화의 시기를 준비한다. 자연이 그렇게 계절의 전환을 맞이하듯, 인생 후반부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이 시기를 의미 있게 받아들이려면 어떤 마음으로 8월을 살아야 할까?
우리 선조들은 8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온열질환 환자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5월 3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총 2868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집계된 1110건과 비교해 두 배이상 많은 수치다. 특히, 올해 현재까지의 온
중장년층에게도 술자리 분위기를 살리는 건배사 한 줄은 은근한 고민거리다. 저마다 한마디씩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순발력과 재치가 있는 사람은 그 자리를 휘어잡고 재미있게 한다. 너무 유치하지 않으면서도 센스 있고, 공감 가고, 입에 착 붙는 말이면 금상첨화.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 동창회, 부부 모임, 가족 외식 자리에서 좌중을 웃게 할 ‘실전용 건배
서울시가 건강정책 자문을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인 ‘서울건강총괄관’을 본격 도입하면서, 노년내과 전문의이자 ‘저속노화’ 철학으로 대중적 신뢰를 얻은 정희원 박사를 첫 위촉 인사로 임명한다.
서울시는 “7월 14일 시행된 ‘시민건강관리 기본 조례’에 따라 새로이 도입된 건강총괄관 제도의 첫 위촉 인사로 정희원 전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59세 이후 국민연금 사각지대…가입 연령 상향 목소리
3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1969년생 이후 출생자는 만 59세에 보험료 납부를 종료하지만, 연금 수급은 만 65세부터 시작된다. 최대 5
고령자의 삶을 지원하는 일을 우리는 ‘돌봄’이라고 표현한다. 이 단어를 잘 들여다보면 타인에게 서비스나 재화를 전달한다는 의미로, 노인의 입장에선 남의 도움을 받는, 수동적인 뜻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입장에선 내 방식대로, 내 집에서 살고 싶다는 욕구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늙는 것이 좋을까?
일본에서 발간된
경기도가 고령층과 치매환자,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국 최초의 ‘공공 치과병원’ 설립을 본격 검토 중이다. 지난 7월 28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공공 치과병원 설립을 통해 민간 중심의 치과의료체계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고위험군 환자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정부 지원으로 인생 2막 시작, 어디서부터?
중장년층에게 유용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많이 제공되지만, 어디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파악하기 막막한 경우가 많다. 여러 기관이 있지만 먼저, 교육 관련 혜택은 ‘고용
복지용구나 고령친화 제품 등 노인을 위한 제품은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것이 현실이다. 국민건강보험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정해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가격 내에서 제작해 납품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것이 제조사들의 하소연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디자인부터 손봐야 한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바로 최명식 한국
7월 29일 일본의 ‘생전정리의 날’을 맞아 일본 내 최대 시니어 커뮤니티 플랫폼 ‘취미인클럽(趣味人倶楽部)’을 운영하는 기업 오스탄스가 발표한 ‘종활(終活) 인식 조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종활이란 노년에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활동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오스탄스는 시니어 인플루언서 커뮤니티에서 출발해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