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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노재환씨 별세 - 김주영씨 장인상
- ▲노재환씨 별세, 김주영(현대증권 동래지점장)씨 장인상=23일 오전 울산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052-255-3800
- 2014-03-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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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분양캘린더] 동탄2신도시 등 전국 19개 단지, 9893가구 청약
-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총 9893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 535일대에 들어서는 '돈암코오롱하늘채' 아파트의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지상 16층, 10개 동, 총 629가구 규모로 전용 59~113㎡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1431만원 수준에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12월
- 2014-03-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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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최병찬씨 별세 - 최인범씨 부친상
- ▲최병찬씨 별세, 최인범(사업)ㆍ혜령(한국화이자 이사)ㆍ혜정(정림전자 이사)ㆍ영훈(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1국 선임검사역)씨 부친상=20일 오전 울산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052-250-7421
- 2014-03-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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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발언대]세대갈등에 병드는 한국사회
- 최근 인천국제공항에 이른바 ‘터미널 고려장’으로 불리는 노인들이 나타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자녀를 보기 위해 멀리서 비행기를 타고 왔지만 자식과 연락이 끊겨 오갈 데 없이 버림받은 노인들이다. 천륜마저 끊어야 할 정도로 세상이 삭막해졌다는 증거다. 나이 든 노인만 짐이 되는 것은 아니다. 취업을 못하거나 취업을 하더라도 독립하지 못한 채 부모에게
- 2014-03-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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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에 미래를 심자”…산림조합 128곳 일제히 나무시장 개장
- 제법 쌀쌀했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나무심는 계절이 돌아왔다. 비교적 날씨가 포근한 남부지방에서는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나무를 심는다는 소식이 들린다. 예전에야 헐벗은 우리 강산에 녹색희망을 입히고자 나무심기를 장려했지만 현재에 와서는 그 의미가 다르다. 이제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산림의 의미와 가치가 예전과는 판이하
- 2014-03-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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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정원민씨 별세 - 김윤식 남편상
- ▲정원민(前 국회의원)씨 별세, 김윤식씨 남편상, 정규식(미원화학 사장)ㆍ규환(삼성전자 상무)ㆍ경순ㆍ여순씨 부친상, 김정돈(미원상사 회장)ㆍ한정갑(前 울산지방경찰청장)씨 장인상=13일 오전 삼성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02-3410-6917
- 2014-03-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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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정년퇴직자 1000여명 제2 인생설계 지원
- 현대차 울산공장 기숙사에 마련된 HMC 퇴직지원센터는 정년퇴직 예정자와 퇴직자를 구분해 맞춤형 퇴직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직원들이 퇴직 후 일어나는 변화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은퇴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퇴직자와 정년퇴직을 앞둔 근로자의 제2 인생설계를 위해 지난 6일 HMC 퇴직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의 퇴직지원 프로
- 2014-03-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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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문춘자씨 별세 - 김선조씨 장모상
- ▲문춘자씨 별세, 김선조(울산시 안전행정국장)씨 장모상=9일7시 대구가톨릭병원, 발인 11일9시, 052-229-2210
- 2014-03-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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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의사파업, 10일 전공의 집단휴진 병원 57곳 어디?
- 전공의 의사파업 인턴·레지던트 대학병원의 전공의들도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일부 병원에서 진료 파행이 벌어지는 등 환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휴진 동참 결의로 10일부터 집단휴진에 들어가는 의료기관 중 총 57곳이다. 전공의들이 집단 휴진에 참여하는 병원 명단은
- 2014-03-1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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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 파수꾼’ 사회복지사, ‘감정 스트레스’ 심각
- “나 같은 사람도 도와주니 아주 고맙지. 이 늙은이를 찾아보는 사람도 없는데….” 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낡은 벽돌주택. 최민경(26·여) 사회복지사가 문을 열고 들어서니 어두컴컴한 방에서 박진순(77) 할머니가 반갑게 맞는다. 방에는 각종 약봉지가 흐트러져 있고 낡은 벽지에는 곰팡이가 슬었다. 난방비가 벅차 전기장판에 의지
- 2014-03-06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