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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관람할 수 있는 맞춤 영화
- 설 극장가는 영화계 대목이다. 명절을 맞아 오순도순 모인 가족들에게 영화관은 즐거운 연휴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영화 제작사와 투자배급사는 설 연휴를 겨냥한 영화를 따로 제작할 정도다. 2014년 설 영화계에는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다. 고르는 재미가 있는 관객의 눈은 즐겁다. 지난 연말 극장가를 점령한 양대산맥 ‘변호인’(1023만), ‘용의자’
- 2014-01-24 17:33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