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필(必)환경’ 시대, 우리는 지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생활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통계와 수치를 통해 알아본다.
뜨거워지는 지구, 급습하는 이상 기후
폭염, 산불, 태풍 등 오늘날 지구는 이상 기후로 신음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9개월간 이어진 호주 대규모
민간·공공기관 퇴직자로 구성된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이하 NIPA 자문단)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운영하는 해외봉사단 사업으로, 개도국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공 분야의 기술 및 산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정보통신, 산업기술, 에너지자원, 무역투자, 지역발전 등의 자문을 통해 파견국의 경제,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
‘푸른 아시아’ 오기출 사무총장이 펴낸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라는 책을 얼마 전 읽었다. 저자는 기후 위기 대응 NGO 활동으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에서 수여하는 ‘생명의 토지상’
2화 금융에도 AI 바람이 분다
영화처럼 AI와 사랑을 나누는 세상은 아니지만, AI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시대는 왔다.
기술의 변화 속도는 빠르고 무섭다. 잔돈을 뒤져가며 공중전화의 버튼을 누르며 안부를 전하고, 약속을 잡던 시절은 이제 까마득하다. 카톡 전송 버튼 하나면 안부는 기본이고, 실시간으로 상대방에게 약속 장소를 보낸다. 장을
한국은행이 올해 초 1.25%였던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0.5%로 인하하며 우리나라도 제로금리 시대가 도래했다. 저금리 시대에는 적극적인 투자로 연금 자산의 수익률을 관리해야 더 많은 연금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퇴직연금은 장기간 운용하는 상품이므로 수익률에 따른 복리효과는 투자 기간에 비례한다. 퇴직연금에 매년 300만 원씩 적립하고 운용수익률이 연
담배가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을 잘 모르며 ‘심심초’라며 피우던 우리 선조들 시대에는 곰방대의 길이가 신분을 말해줬다. 방 안에서도 피우고 심지어는 *간난아이가 있는 단칸방에서도 피웠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담배의 해악을 잘 몰라 용감했던 시절이다.
이제는 담배의 해악이 대부분 밝혀졌다. 흡연자가 없어질 만도 한데 아직도 통계를 보면 우
한 사람의 생애에 필(feel)이 꽂혀 일생을 바칠 수 있을까? 그러는 사람의 삶은 정녕 아름답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올인한 사람이 있다. 바로 남한산성 만해 한용운 기념관 전보삼 관장이다. 그는 어떻게 한 사람의 삶에 그토록 매료된 걸까? 그 궁금함을 풀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했다.
가을이 오는 남한산성을 찾은 건 실로 오래만이다. 가까이 살면서도
임철순 언론인ㆍ전 이투데이 주필
정말 조용한 날이 하루도 없네. 서 일병 땜에 시끄럽더니 이번엔 이일병이 문제로구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거짓말까지 해가며 끝내 아들 서 일병을 구했는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남편 이일병을 어떻게 할 수가 없나보다.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3일 요트 구매와 여행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뒤, 강 장관은 곤
피부생리학에 기반을 둔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 유용기 대표는 무분별한 제조사와 무책임한 판매자들로 인해 화장품 시장이 난잡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피부과학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매년 놀랍도록 훌륭한 화장품 성분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 이유가 뭘까? 피부와 화장품에
얼마 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랐던 글 ‘시무 7조 상소문’이 장안의 화제였다. ‘영남만인소’ 형식을 차용해 정부를 에둘러 비판한 글이 또 올라오자 왕조시대의 상소문을 흉내 낸 정치 풍자가 이어지고 있다. 정치인들의 막말에 지쳐 있던 사람들은 “이것이 바로 품격의 말”이라며 환호했다.
시무(時務)의 사전적 의미는 시급한 일, 중요하게 다뤄야 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