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니어 산업 전문가인 토마스 힌리히센(Thomas Hinrichsen) TH International社 대표가 한국을 찾았다. 독일, 일본, 호주, 한국 등에서 전기·의료기기·헬스케어 제품의 국제 인증 및 유럽 시장 진입 전략을 자문해왔으며, 특히 ISO·CE 등 글로벌 기술 규격에 정통한 유럽 인증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 일본
국내 치매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을 위한 치과 진료 인프라가 사실상 붕괴 상태에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치매환자의 구강 건강이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치매 종합 대책에서조차 관련 항목이 누락돼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전국의 치과는 약 2만 곳에 이르지만, 치매 환자를 실
마음속에 남아 있던 호기심들은 각기 하나의 점이 된다. 그것들은 길게 이어진 선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채송화 가득한 꽃밭을 지나기도 하고, 액정 화면 속 화소를 스쳐, 푸른 점이 홀로 떠 있는 우주 공간에 다다른다. 평생을 설계도 속 점과 선을 바라보며 싸워온 엔지니어의 작품은 이런 새로운 관점에서 감동을 준다. 수필가로 변신한 시니어 이원환 작가의 이야
“책 냄새 맡으니 예전 교보문고 본점 생각이 나더라고요. 젊은 시절, 점심시간 쪼개서 책 고르던 기억이 새록해졌습니다.” (58세 윤씨)
“단순히 책을 사러 온다기보다, 내면에 필요한 말이 뭐였는지 찾으러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62세 민씨)
20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점심시간임에도 ‘2025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장 내
은퇴는 끝이 아니다. 스포츠가 남긴 땀과 기록은 이제 시니어 체육의 길을 밝힌다. ‘탁구 여제’로 불렸던 이에리사 휴먼스포츠 대표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현장 한복판에 서 있다. 달라진 건 단 하나, 유니폼 대신 책임과 비전으로 무장했다는 점이다. 그는 오늘도 탁구채를 들고 시니어들의 손을 붙잡는다. “움직이는 몸에는 꿈이 있고, 그 꿈은 삶을
청년 기반 시니어 산업 커뮤니티 ‘시니어퓨처(SeniorFuture)’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초고령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모집한다.
시니어퓨처는 오는 7월 5일 서울 마포구 D.camp 마포에서 ‘AI 기반 시니어 삶의 질 향상 아이디어톤’을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돌봄, 건강, 여가, 주거,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70대 이지환(가명) 씨는 최근 동네 은행 지점을 찾았다가 뜻밖의 ‘라이프스타일 종합 상담’을 받았다. 재산 증여와 연금상품 상담은 물론이고, 근처 병원과 연계된 건강검진 프로그램까지 안내받은 것이다. 그는 “은행이 이제 단순히 저축하고 대출하는 곳이 아니라 삶을 설계해주는 조력자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지환 씨의 이야기는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미국흉부학회 국제학술대회(ATS 2025)’에서 한국인 최초로 폐암(Thoracic Oncology) 부문 ‘신진 연구자 업적상(Early Career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아시아권에서 비흡연 폐암 환자의 증가세에 주목해 이들에 특화된
55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치매 예방용 디지털치료기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약처의 문을 통과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이모코그는 23일, 자사의 인지기능 훈련 앱 ‘코그테라(Cogther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7번째 디지털치료기기이며, ‘경도인지장애(MCI)’ 치료 목적으론 최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 관장
아는 것 없이 민화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청년은 도깨비에 홀린 듯 꿈같은 세월을 보냈다. 강산이 다섯 번도 넘게 바뀌는 시간이었다. 정신 차리고 보니 아는 사람이라고는 없고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천대하던 민화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그야말로 아찔하고 요상한 세상이 되었다. 민화를 문화로 바꾼 사람,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