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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경험이 중요하다
- 영하 10℃ 이하의 날씨다. 오랜만에 동장군(冬將軍)의 위력을 실감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 약식 점검을 해보니 난방라인은 이상이 없는데 온수라인은 냉수가 들어오는 부분이 얼어서 물을 밀어주지 못해 온수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전화를 했다. 기사를 보내왔는데 아무런 연장을 들고 오지 않고 빈손으로 왔다.
- 2018-02-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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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져야할 일본 용어
- 우리 생활 주변에 보면 아직도 일본어가 그대로 쓰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해방 된지 반세기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대체할 단어를 못 찾고 있거나 아예 그런 노력도 안하는 것이다. 시니어들의 부모세대가 일제 식민지 교육을 받은 영향으로 일본어를 그대로 쓰고 있는 경우도 많다. 지속적인 정화 노력으로 많이 바꾸긴 했지만, 아직도 찾아보면 일본어를 그대로 쓰는 경우
- 2018-01-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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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만의 재회
- 새벽에 차 시동을 걸었다. 한탄강이 흐르는 전곡 원불교 교당을 찾아가는 길. 가는 내내 40년 전 초등학교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추수가 끝난 논에는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아 있었다. 거대한 독수리들이 검은 무리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생소하고 두려웠다. 논길을 지나고 작은 마을의 고불고불한 길을 빠져나와 언덕을 넘으니 옅은 안개 속에 아담한 교당이 나타났다
- 2018-0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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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 스마트 기기에 맡겨볼까?
- 시계가 사람 목숨을 구한다? 실제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주머니 속 시계가 날아든 총탄을 막아줬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스마트 시계 이야기다. 캐나다에 사는 데니스 앤젤모(62)는 지난해 봄에 집수리를 하다 유난히 힘들다는 기분이 들었다. 보통 같았으면 참고 넘겼겠지만, 손목에 있던 애플워치를 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심장박동수가 210회로 비정상적
- 2018-01-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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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비를 줄여야 돈 걱정 없다
- 돈 걱정 없이 사는 방법은 번만큼만 쓰면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시니어의 사회은퇴 전후의 생활은 전혀 딴판입니다. 은퇴 전에는 돈이 부족하더라도 나중에 보충해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수입은 줄고 늘리기 매우 어렵습니다. 소비지출은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생활주변에서 지나치기 쉬운 낭비를
- 2017-11-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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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드니 주변엔 온통 환자들뿐
- 나이가 들면서 주변에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친구 동생이 갑자기 백혈병에 걸렸다. 젊은 시절 병원 엑스레이 부서에서 일한 것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런 환경에 있지도 않았는데 백혈병에 걸린 사람도 있다. 의외로 성인 백혈병 환자가 많다. 요즘 부쩍 뼈가 부러져 입원한 사람도 많다. 시각장애인 봉사를 한다고 손목에 밴드를 하고 달리다가 넘어지면서 쇄
- 2017-11-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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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전쟁으로 치매도 예방하고 여가도 즐기고
- 취미(趣味)란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얻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필자는 10대 때부터 지금 60대에 이르기까지 바둑을 취미로 삼고 살아왔다. 바둑을 두는 환경은 인터넷이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바뀌었다, 예전에는 상대할 사람이 있어야 하고 도구로 바둑판과 바둑돌이 있어야 했다. 지금은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바둑 둘
- 2017-11-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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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드니 주변엔 온통 환자들뿐
- 나이가 들면서 주변에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친구 동생이 갑자기 백혈병에 걸렸다. 젊은 시절 병원 엑스레이 부서에서 일한 것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런 환경에 있지도 않았는데 백혈병에 걸린 사람도 있다. 의외로 성인 백혈병 환자가 많다. 요즘 부쩍 뼈가 부러져 입원한 사람도 많다. 시각장애인 봉사를 한다고 손목에 밴드를 하고 달리다가 넘어지면서 쇄
- 2017-10-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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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목공 장인 꿈꾸는 박규완씨
- 여성이 많은 목공교실에서 오롯이 눈에 띄는 중년 신사가 한 명 있다. 가구 제작에 몰두하는 모습을 얼핏 보면 이미 30년쯤 ‘톱밥만 먹고 살아온’ 장인처럼 보인다. 바로 박규완(朴奎浣·61)씨다. 하지만 그의 진짜 직업은 원자력 전문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근무하며 눈앞으로 다가온 퇴직을 준비 중인 엔지니어다. 평생을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일을
- 2017-10-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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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선의 고향 ‘여수’
- 정유년인 올해는 정유재란(1597.1~1598.12) 발발 420주년이다. 임진왜란으로부터는 427주년. 임진왜란이 치욕의 역사였다면, 정유재란은 왜군이 충남 이북에 발도 못 붙인 구국승전의 역사다. 그 전적지는 진주, 남원, 직산 등 삼남지방 곳곳에 있지만 옛 자취는 찾기 어렵다. 뚜렷한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은 왜군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농성하던 성터들이
- 2017-10-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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