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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누나’가 남긴 것…여배우의 웃음과 눈물 그리고 이승기 통했다!
- 감동과 짙은 여운을 안겼던 8주간의 ‘꽃보다 누나’ 여정이 마무리 됐다. 17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가 감독판 에필로그 ‘놓치지 않을 거에요’를 끝으로 종영됐다. 캐스팅 비화를 담은 누나들의 여행 전후 인터뷰 장면과 여행을 곱씹을 이승기의 최종 인터뷰를 통한 숨겨진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 2014-01-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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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상고대' 겨울의 절경 담는 사진작가들
- 호반의 도시 춘천에 겨울이 빚어내는 작품이 펼쳐지고 있다. 1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상고대(눈꽃)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 2014-01-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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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겨울 스포츠의 꽃 '빙벽등반'
- 추위속에 겨울 이색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오전 강원 춘천시 구곡폭포에서 산악인들이 빙벽등반을 즐기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 2014-01-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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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석]따뜻한 나무 -이규흥 충주세무서 국세조사관
- 꽃샘추위로 얼얼한 봄 따끈한 차 한 잔 그리운 날 우암산을 오르다가 노랗게 웃고 있는 생강나무를 만났다 나무는 덜 풀린 가지를 출렁이며 후~ 후~ 하고 제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저 나무는 긴 겨울 동안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였을까? 꽃을 피운다는 건 차갑게 얼어붙은 기억 따뜻하게 풀어 걸어놓는 일 더 멀리 가거라, 후~ 후~ 때
- 2014-01-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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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화훼산업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 누군가를 축하해 주는 자리나 특별한 날 늘 함께하는 꽃. 얼마 후면 다가올 졸업과 입학 그리고 손꼽아 기다리던 출산, 생일 등 자신의 마음이 상대방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우리는 꽃을 선물하곤 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꽃을 사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불경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사람들은 예전만큼 꽃을 찾지 않는 듯하다. 이처럼 원예산업에서 효자 작물이던
- 2014-01-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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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 클래스 스토리]롤렉스 대표모델 4를 소개합니다
- ◇GMT-마스터 II= 904L 스틸 소재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모델은 두 가지 색상이 동시에 사용된 획기적인 세라크롬(CERACHROM) 베젤이 장착됐다. 세라크롬 베젤은 롤렉스가 자체 개발해 2005년 특허를 획득한 세라믹 소재다. 24시간을 담은 세라크롬 베젤은 낮과 밤 시간을 구분하기 쉽도록 반은 블루, 반은 블랙으로 표시돼 1
- 2014-01-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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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실버컨슈머’를 잡아라] 실버세대 겨냥 금융상품 인기몰이
- 본격적인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실버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금융사들이 인생2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자 노후준비를 하는 40~50대 계층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NH농협은행이 지난해 9월 선보인 시니어 고객특화 수신상품 ‘내 생애 아름다운 정기 예·적금’은 출시 3개월 만에 15만좌, 2
- 2014-01-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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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자서전’
- 평범한 사람들이 펴낸 비범한 자서전이 화제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 9∼12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자서전 쓰기 강좌’를 개설, 주 2회 총 18차례 강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중장년층 구민 작가 12명을 배출했다. 강좌는 자기 치유적 글쓰기, 자서전 글쓰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의를 들은 뒤 글을 쓰고 퇴고하는
- 2014-0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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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경찰관… 남편보다 아내가 상관
- 9일 단행된 경찰청 인사에서 네 번째 여성 경무관이 배출됐다. 또 총경 인사에서도 3명의 여성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세 명은 부부 경찰관인데, 두 명은 남편보다 높은 계급으로 승진해 남편의 ‘상관’이 됐다. 경찰 역사상 네 번째 여성 경무관이 된 김해경 경찰청 보안1과장은 1980년 순경 공채 출신이다. 경무관은 지방경찰청 차장급으로
- 2014-01-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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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서 남주나’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박근형 황혼 로맨스 인정
-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은 전국 기준 13.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3.0%보다 0.5%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수(박근형)가 딸 유진(유호정)과 유라
- 2014-01-1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