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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매매시장 해빙 분위기 탔다…가격 5개월 연속 상승
- 새해 첫 달 전국의 주택 매매·전셋값이 동반 상승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 매매값이 전월 대비 0.24%, 전셋값은 0.59% 각각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로 상승폭도 전 달의 0.16%보다 커졌다. 수도권은 0.20% 올랐고 지방은 0.28%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구시
- 2014-02-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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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중개업소 "올해 집값 오릅니다"
- 부동산 중개업소 상당수가 올해 수도권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KB금융연구소에 따르면 KB중개업소 네트워크 회원 316명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 수도권 집값이 올해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이 37.7%였다.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응답이 19.1%인 점을 고려하면 집값 상승 쪽을 예측한 응답자가 절반을 넘은(56.8%) 셈이다. 비수도권
- 2014-02-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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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집값 1.3%·전셋값 3% 오른다”
- 올해 주택 매매가격이 1.3% 오르고, 전세가격은 3%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국토연구원은 ‘부동산시장 정책효과와 전망 세미나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경제여건 개선과 부동산 정책 효과로 주택 87만 가구 내외가 거래되고 주택가격(전국)은 1.3% 내외에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수기 이후 3월부터 점진적으로 정책
- 2014-0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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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오년 부동산시장 기상도]“경기회복 훈풍 주택매매 먹구름 걷힐 것”
- 올해 주택시장은 큰 폭의 변동을 보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가 복잡해 시기적으로 다소 출렁거림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산업연구원과 주택산업연구원 등은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가 1% 내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전셋값 또한 2~3%의 오름폭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허윤경 건산연 연구위원은 “서울 등 수도권
- 2014-01-03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