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촬영으로 시작해 보정으로 완성한다. 찍기도 잘해야 하지만, 촬영한 사진을 더 돋보이게 하거나 사진의 용도에 맞게 다시 편집할 필요가 있다. 사진의 대중화 시대에 걸맞게 사용이 편리해진 스마트폰 카메라를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어 대부분은 사진을 잘 찍는다. 다른 측면으로 풀이하면 특징이 없는 비슷한 사진이 된다. 남다른 사진이 아니면 눈에 띄기 힘들
유튜브 영상 하나가 세상을 들었다 놨다 하는 시대다. 한때 전 세계인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대표적인 예다. 취미, V-Log(일상생활), 요리, 미용, 육아, 게임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스타가 되고, 이에 따른 광고 수입으로 노다지를 캐는 유튜버(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활동하는 사람, ‘1인 크리에이터’라 부르기도 한다)도 많
기사에 사진은 거의 필수 항목과도 같다. 몇 줄의 글보다 똘똘한 사진 한 장의 파급효과가 커서다. 사진이 예술 분야에서 영상 언어로 주목받는 시대다. 사진 전문 기자나 프리랜서를 활용할 수 있으나 일일이 대동할 수 없는 현실이어서 기사와 관련된 사진을 직접 찍어야 할 경우가 다반사다.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보급되면서 누구든지 셔터 누르는 세상이지만
‘시간 부자’라 말할 정도로 4차 산업혁명과 수명 연장으로 인간에게 한가한 시간이 부쩍 늘어났다. 일주일에 52시간 일하는 제도가 시행됐다. 미래학자들은 머지않아 주 10시간 근로로 충분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 사람이 하던 일을 인공지능 로봇이나 3D프린터 등이 대신하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데 가장 힘든 것은 할 일이 없는 경우
빨래집게, 빨래만 집으라는 법이 있는가? 빨래집게의 쓰임새를 바꿈으로써 스마트폰 카메라 셀카 촬영에 편의성을 주게 했다. 필자는 사진작가로 일반 카메라에 이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촬영 기법에 대해 강의를 한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르치기도 하여 어떻게 하면 돈을 적게 들이면서 보다 편리하게 사진 취미 활동을 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한다. 그런
자기를 소개하기 위한 문서들이 많다. 자기소개서,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이 있고 프로필 사진도 그중에 하나다. 동년 기자라면 응당 프로필 사진이 필요하다.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소위 증명사진보다 자기의 특징이 잘 표현된 프로필 사진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자기 홍보 시대를 살고 있어서 더 그렇다.
프로필 사진은 단정한 정면 얼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알아도 모르는 척해야 할 때가 있다. 하얀 거짓말을 하는 경우와 같다. 인간관계는 대화가 주요 수단이다. 상대방이 신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 씀씀이가 필요하다. 분위기를 돋우기 위하여 어떤 유머를 하면 개중엔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이 나온다. “그거 알고 있는 이야기야!” 말을 한 사람은 맥이 풀리고 만다. 필자는 스마트폰 카
사진의 대중화 시대다.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사진은 이제 더는 취미나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이 됐다. 예술의 한 분야이기도 하지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방편의 하나가 되고 있다. 특히 소셜미디어의 활성화와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능향상과 확장으로 그런 경향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침팬지도 사진을 찍는 시대에 산다고도 한다. 그만큼 촬영 자체가 쉬워졌기
추억은 그리움이고 행복의 고리다.
감감히 멀어져 가는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기억을 되살리는 순간은 더 없는 기쁨이다. 나이가 들어가고 인생의 황혼기에 가까워가면 그 심정은 간절해지기까지 한다. 지나간 날은 고난의 시간이었어도 좋은 날로 기록된다. 그래서인지 사람은 늘 고향을 그리워하게 된다. 고향의 품에 안기면 그냥 여유로워지기 마련이다.
정지용 시인이
은퇴 후 주어진 한가한 시간, 즉 여가를 어떻게 보낼 것이냐는 설문에 가장 많이 희망하는 것이 취미생활이다. 100세 장수시대에서 100세 건강시대이기에 주어지게 될 여가는 해가 지날수록 늘어난다. 여가생활이 필요한 이유다. 인생 1막에서는 생존과 경쟁을 했다면 후반 인생은 시간과의 전쟁을 하게 된 셈이다. 사진활동은 여가를 잘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취미생